완도에서 갓잡은 싱싱한 전복이 들어왔어요
완전 싱싱하게 살아있는 중자정도의 전복
한 스무마리쯤 칼집을 이쁘게 넣어 버터를 잔뜩 넣고 구웠거든요
노릇노릇하게 버터구이했는데..
이거 한입 맛보는 순간..아....
맛이 미.쳤.어.
늠나 맛있네요 ㅜ.ㅜ
전복버터구이 오래간만에 먹었는데
고급 레스토랑 안가도 되겠어요
전복이 버터랑 잘 어울린다는건 누가 발견했을까요?
정말 환상의 궁합이에요
완도에서 갓잡은 싱싱한 전복이 들어왔어요
완전 싱싱하게 살아있는 중자정도의 전복
한 스무마리쯤 칼집을 이쁘게 넣어 버터를 잔뜩 넣고 구웠거든요
노릇노릇하게 버터구이했는데..
이거 한입 맛보는 순간..아....
맛이 미.쳤.어.
늠나 맛있네요 ㅜ.ㅜ
전복버터구이 오래간만에 먹었는데
고급 레스토랑 안가도 되겠어요
전복이 버터랑 잘 어울린다는건 누가 발견했을까요?
정말 환상의 궁합이에요
먹고싶은데 전복 씻는게 힘들어서 못먹고 있네요
껍데기 분리해서
구우셨나요?
아 전복 손질이 귀찮아서 그렇지
정말 맛있죠
올리브유에 구워도 맛있고
참기름도 맛나요
그래도 버터가 진리
그런데 손질 귀찮음 ㅠㅠ
첫 댓글님, 저랑같네요~
정말이지 전복 열댓마리 한번에 씻으려면 팔 빠져요
솔로 있는힘껏 문질러줘야 검은 테두리 깨끗해 져요
버터에 구우면 웬만한건 다 맛있어요^^
당연히 껍데기 분리하고 구웠죠 내장도 같이 분리요
윗님 말씀대로 팔이랑 아귀힘이 너무 필요한게 전복 손질ㅠ
검은 테두리라 함은 뭘 말씀하시는지요?
넘 힘들어서 테두리는 걍 대충 씻었어요
전 대충 씻어요.....
근데 껍질에서 분리할때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자주 못 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