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체육관 같은데서 마네킹처럼 무표정에 기계박수치는 사람들만 보다가 언듯 보면 시청광장 축제 같아요.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 평양은 별천지 딴 세상이라던데 정말 다르네요. 사람들 표정도 엄청 자유롭고 행복해보이고........
공연내용의 한계로 진지하게 끝까지 감상하긴 힘듭니다ㅠ
정말 그러네요. 야광봉 같은것도 흔들고.. 생각보다 화려해요.^^
저 거지같은 사상가진 나라는 다같이 공평하게 나누고 잘살자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장하면서 왜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국민들의 등급을 나누는 나라가 된거죠?
평양사는 사람만 온갖부는 다 누리고 살고 나머지 인민들은 아직도 소달구지 끌고 산에서 나무해다가 물끓이고 난방하고.
추악하고 교활해빠진 지도자와 평양주민들이네요.
...마이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