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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지 외모만으로 40대에 선이 들어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조회수 : 6,378
작성일 : 2019-01-16 16:37:54

교회에 40대 초반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가 키가 168에 50쯤? 뼈대 가늘고 얼굴 작고

30대 초반으로 보이고 얼굴 느낌이 청순?단아 아나운서 느낌인데

다른 조건은 평범해요

근데 교회 사람들이 선보라고 막 권해 주네요

40대는 경제력으로 승부 보는 나이 아닌가요

올해 들어 벌써 4건은 주선 받아 보던데

나나 다른 사람한테는 농담이라도 보라는 소리 안하던만

아 부럽다 ~

IP : 219.251.xxx.4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이해가안되지?
    '19.1.16 4:40 PM (118.38.xxx.42) - 삭제된댓글

    왜 이해가안가요? 이쁘면 돼요 근데 그 40대언니는 소개해주는 남자 눈에도 안찰걸요

  • 2. oo
    '19.1.16 4:41 PM (117.111.xxx.118)

    김사랑급이라면 수긍이 아주 잘가는데요

  • 3. 남자들을
    '19.1.16 4:41 PM (125.176.xxx.243)

    모르세요?

  • 4. ..
    '19.1.16 4:42 PM (219.251.xxx.45)

    40대엔 경제력으로 승부보는걸로 알았거든요 주위를 봐도 40대때 소개 잘 받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선보는 대상들도 사업가 대기업 이렇던데 눈이 높은가봐요

  • 5. ...
    '19.1.16 4:43 PM (219.251.xxx.45)

    김사랑급은 아닌데요 ~ 일반인 40대 중에선 독보적으로 눈에는 띄어요

  • 6. 12233
    '19.1.16 4:43 PM (220.88.xxx.202)

    이쁜게 스펙입니다.

  • 7. ..
    '19.1.16 4:43 PM (117.111.xxx.129)

    저희회사 미모의 40대와 못생긴 20대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40대한테만 예쁘다한다고
    20대녀가 하소연을 ㅎㅎ
    심지어 40대한테 결혼안했음 건물주소개시켜준다고
    사장한테 연락도 가끔 오나보더라구요
    이건 회식때 사장이 여담으로한소리에요
    탤런트 이보영 이미지에가늘가늘해요

  • 8. .....
    '19.1.16 4:44 PM (221.157.xxx.127)

    경제력 아니더라구요 어차피 경제력 좀 있는 나이든 남자는 집에서 내조 잘해줄 예쁜여자 찾음요..

  • 9. ㅋㅋ
    '19.1.16 4:44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제가 외모가 이쁘다보니
    주선해주겠다 소개팅해주겠다 난리예요.
    이렇게 이쁜데 왜 아직 혼자냐고~
    혹시 결혼했는데 미혼인척 하냐고~~
    숨겨둔 남자 있지?그러고
    어떤사람은
    도대체 니가 눈이 얼마나 높길래
    다 거절하냐고.
    어떤 남자 만나나 두고보자 이러고...

    전 올해 40됐고요.

    사람들이 겉모습만보고ㅋㅋㅋ

    전 가난한집장녀라서
    저 20대때부터
    아픈 부모님 백수 남동생 부양해야해서
    결혼은 꿈도 못꾸고
    몇년전엔 암수술도 해서
    결혼은 꿈도 안꾸는데

    독신이다 결혼생각없다 아무리 그래도
    눈 높은 노처녀취급이나하고..
    짜증나요.

  • 10. 지인중에
    '19.1.16 4:47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39세 자칭흙수저 여자 있는데 누가 보기만 하면 다 소개해달래요;;
    막상본인은 결혼생각없다는데~
    얼굴은 평범한듯 이쁘고 옷을 센스있게 잘입어요
    매력이있으면되요
    너무 화려하게이뻐도 인기없는듯

  • 11. ..
    '19.1.16 4:48 PM (118.38.xxx.42)

    부러워하지마요 어차피 그언니는 못가요 연하남이 대쉬할텐데 또래남자가 눈에 차겟어요? 그언니도 연하남이랑 연애는해도 결혼은 힘들거에요 글구 나이들고 못생긴남자나 해주겠져 40넘어 괜찮은남자 별로없고 훈남있어도 진짜 나이어린여자찾아도 성사가돼요 할려면 벌써했을걸요

  • 12. 에휴
    '19.1.16 4:50 PM (112.133.xxx.229)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꼭 나야 나 이러면서 달려오는 댓글...역시나.

  • 13. ..
    '19.1.16 4:51 PM (111.65.xxx.219)

    그 언니 스탈이 연하는 싫고 돈 많은 연상남을 좋아하더군요 ~ 이번에 아버지가 사업을 이어받은 사업가를 만났는데 엄청 좋아하던데요 잘될지는 모르겠네요

  • 14.
    '19.1.16 4:51 PM (113.60.xxx.83)

    어차피 그 언니는 못간다는 건 뭐예요
    악담도 정도껏이지

  • 15. 175.223.xxx.187
    '19.1.16 4:51 PM (125.176.xxx.243)

    님도 남자를 모르시네요

    님이 말씀하신 것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남자도 많을걸요

  • 16. ...
    '19.1.16 4:51 PM (220.116.xxx.150)

    선이 들어올 수야 있겠죠.
    끝까지 잘 되느냐는 다른 문제고...

  • 17. ...
    '19.1.16 4:52 PM (111.65.xxx.219)

    잘되든 못되든 기회가 많아야 갈수 있는 확률도 훨씬 높은거 같아요 전 기회가 많다는게 부럽네요

  • 18. 아직도 모르세요
    '19.1.16 4:55 PM (223.39.xxx.139)

    여자미모는 남자경제력과 똑같은
    최고의 스펙입니다
    일단 소개팅주선이 계속 들어옵니다
    남자들 외모안되는여자만 소개해준다고
    여자들이 주선해주는 소개팅은 안한다는말이 있어요
    경제력안되는 남자들이나
    여자외모보다 경제력보지
    본인 능력됨 여자미모가 일순위입니다

  • 19. 님도
    '19.1.16 4:55 PM (125.176.xxx.243)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보세요
    제가 방법 하나 알려드릴까요?

  • 20. ㅋㅋ
    '19.1.16 4:55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남자를 모르는게 아니고요

    내가 내 분수를 잘아는 거지요.

    결혼에 적합하지 않는 여자라는걸.

  • 21. 들어오면머히니
    '19.1.16 4:57 PM (118.38.xxx.42)

    난 외모만 괜찮은데 능력이 없으니깐 4살많고 키작고 대머리만 들어오네요
    연하의 훈남은 안들어와요

  • 22. ...
    '19.1.16 4:57 PM (111.65.xxx.219)

    방법이 뭔데요? 이언니가 미모가 화려하게 이쁜게 아니라 무슨 피아노나 바이올린?같은 음악하게 생긴 고상한 외모에 말도 아나운서처럼 하니까 인기가 많더라구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0-

  • 23.
    '19.1.16 4:58 PM (125.176.xxx.243)

    님은 분수를 모르세요

    왜냐면

    님은 님을 너무 과소 평가하고 있어요
    정말요

    기준은 님이 아니고 남자 눈이에요


    결혼이나 연애에 관심이 없다면
    무의미 하지만

  • 24. 특별할거
    '19.1.16 4:59 PM (125.141.xxx.55)

    글 보면 특별할거 없는데요 못생긴 20대는 여자 취급도 못받아요 예쁜 40대 50대보고 늙었다고 한소리 한다는건 그래도 오자로 보긴 한다는거죠 못생기고 뚱뚱하면 스무살이여도 이성으로 생각안하듯이 똑같아요 나이들어도 예쁘면 계속 먹혀요 인기는 떨어질지 몰라도 없어지지는 않는 ㅋ

  • 25. 특별할거
    '19.1.16 4:59 PM (125.141.xxx.55)

    오자 오타났네여 여자요

  • 26. 방법
    '19.1.16 5:00 PM (125.176.xxx.243)

    운동해서 몸매만들고
    화장술을 전문가에게 배우세요

    문학작품 많이 읽고 내면도 가꾸면

    완전 달라집니다

  • 27. 고시3관왕
    '19.1.16 5:01 PM (1.239.xxx.196)

    여자 미모 고시3관왕이란 말도있잖아요 168에 50 진짜 여리여리 여신핏 나고 단아한 스타일이면 남자들 좋아죽죠. 성형티 팍팍나는 쎈언니도 아니구. 말하는 것도 아나운서같다면 결혼상대로 남자들이 꿈꾸는 스타일인데 경제력이있는 남자들은여자 경제력 별로 고려안합니다
    자기가 많은데 맘에드는 끌리는 이성 찾죠. 남자는 시각적 동물이라 딱 봐서 꽂혀야함

  • 28. ㅋㅋ
    '19.1.16 5:02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과소평가인가요?
    결혼하고싶죠.

    근데 결혼하면
    내 남편 자식 챙겨야 하고
    아픈 부모님 챙겨야하고...
    친정생활비 벌어야하고...
    두집살림도 자신없고

    혹시나
    암이 재발해서
    아이낳은 후 죽어버리면...

    남겨진 아이불쌍해서 어떡하나요?

    전 제 분수를 잘알아요.
    절대 과소평가 아니예요.

    결혼해서 내 가정 갖고 싶지만
    전 결혼하면 안돼요.
    ㅠㅠ

  • 29. 남자들
    '19.1.16 5:02 PM (112.133.xxx.229)

    딱 좋아할 외모네요.
    고상한 분위기에 아나운서처럼 지적인 느낌.
    저런 타입은 연하보다 연상들이 더 좋아해요.

    남자들이 김사랑처럼 화려한 타입만 좋아하는 건 아님.

  • 30. ㅇㅇ
    '19.1.16 5:03 PM (223.62.xxx.83)

    저 30후반에도 선자리 들어왔어요
    지방자치단체장이셨고 현재도 고위공무원이신데
    제가 지지하는 정당히 아니라 매번 거절했어요
    스펙은 평범한데 그때까진 외모는 준수했어요

  • 31. ...
    '19.1.16 5:03 PM (119.69.xxx.115)

    소개 많이 들어와요.. 저 평생 중 젤 많이 소개팅한 해가 42이에요.. 그 해 끝자락에 만난 남자랑 일년 연애하고 그 다음해에 결혼했어요. 저 키 아주작고 여기 기준으로 완전 통통녀에요.. 그래도 장점 어필하자면 성격이 명랑쾌활하고 일처리 반듯. 예의바르고 반달눈이라 웃는 인상이에요. 미인과는 절대로 아님. 얼핏보면 키작고 통통하니 잘 꾸미면 나이보다는 조금 어려보이긴하네요. 동호회나 운동모임가면 다들 소개 시켜주던걸요? 한살연하 일반인이랑 결혼했어요.. 전 돈많고 나이차이있는 사람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 32. ...
    '19.1.16 5:05 PM (111.65.xxx.219)

    운동하고 화장하고 성형은요? 살짝 해볼까 싶은데 ㅎㅎ 나이 먹을수록 화려하게 이쁜것도 좋지만 고상하게 보이는것도 좋은거 같네요.남자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 33. ...
    '19.1.16 5:05 PM (118.38.xxx.42)

    아무리이뻐도 사위가 친정부양은 해도 암환자는 안해요 병수발까지할 남자는없음요

  • 34. ..
    '19.1.16 5:07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노인정 가도 인물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이성들?
    에게 인기 좋아요ㅋ

  • 35. 답답하시네
    '19.1.16 5:08 PM (125.176.xxx.243)

    아이 안낳겠다는 남자도 많아요

    일단 님 조건을 그대로 피알하면
    그래도 너무 좋아란

    남자 나옵니다
    그 중 님이 고르면되요


    오늘의 숙제

    마누라가 예쁘면 처가집 말뚝에 절을한다.

    이말을 완전히 이해하면
    님은 행복하게 결혼 할 수있어요

  • 36. ㅇㅇ
    '19.1.16 5:08 PM (125.180.xxx.185)

    잘되느냐는 나중 문제지만 일단 이쁜 사람에게 선 자리가 더 많이 들어오긴 해요. 스펙 좋아도 너무 못생기거나 하면 상대방한테 욕 먹으니..사랑으로 맺어지는 사이도 아닌데 일단 어느정도 외적으로 맘에 들어야 더 만나고 싶은건 사실이잖아요.

  • 37. ...
    '19.1.16 5:08 PM (111.65.xxx.219)

    이제 댓글 보니깐 이해가 되네요 결국 중요한건 외모인가봐요 나이 먹을수록 경제력과 스펙까지 좋은 금상첨화지만요

  • 38. 세포나이30대
    '19.1.16 5:09 PM (118.38.xxx.42)

    저여자는 세포나이가 30대초반일거에요 티비서 동안세포를 검사하니 10살은 어리더라구요 저런건 타고나야해요 화장술같은걸로 어림도없음

  • 39. 많은 사람들이
    '19.1.16 5:11 PM (125.176.xxx.243)

    성형이 강력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화장을 과소 평가 하는 사람이 많죠

    전문가 에게 배워
    화장하고 머리 손보면
    가족도 몰라볼 수있어요

  • 40. ㅠㅠ
    '19.1.16 5:14 PM (175.223.xxx.187)

    댓글 쓰고보니 암이야기도 나오고
    마음이 우울해져서
    제 댓글은 지울께요^^

    자신을 과소평가한다는
    댓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저 그 댓글에 위로받은 기분이예요.

  • 41. 연예인
    '19.1.16 5:17 PM (125.176.xxx.243)

    이미지 사진들을 보면
    같은사람이 미스코리아에서
    저 아래 *****까지 달라집니다

    화장발 머리발

  • 42. 아진짜
    '19.1.16 5:17 PM (118.38.xxx.42)

    암환자에게 헛된 희망을 주네요 처가집먹여살리고 암환자를 소개해줄사람이 어딨나요 처가집먹여살릴정도면 일반대기업은 어림없고 사업가나 전문직이어야할텐데 돈많은남자들이 왜 하려해요 늙은노인네도 안하게 생겼구만

  • 43. ㅋㅋ
    '19.1.16 5:23 PM (175.223.xxx.187)

    윗님 흥분하지마세요.
    저 결혼안해요.

    그냥 암환자지만 하루하루
    희망갖고 살고싶어졌어요.
    과소평가 안하고요.

    결혼하겠다는 희망을 가진건 아니니
    그렇게 흥분하지않으셔도 됩니다^^

  • 44. ..
    '19.1.16 5:24 PM (118.38.xxx.42)

    어느정도기본이 있어야화장빨 머리빨이지...최소한 꾸미면 이쁘겟다라는 소리를들어야 꾸며도이쁜거지

    아무나 이뻐지나

  • 45. 암이
    '19.1.16 5:24 PM (125.176.xxx.243)

    별거인가요?
    곧 해결 될겁니다

    그전에

    항상 따뜻하게 하시고
    규칙적으로 잘드시고
    스트레스 잘 관리하시고
    취미생활하시고
    술 담배같은 것
    안하시면 됩니다

  • 46.
    '19.1.16 5:26 PM (175.127.xxx.153)

    40대에 경제력으로 승부 본다는 소리 처음 들어요
    상대남이 경제력이 되면 여자는 예쁘면 되는거 아닌가요
    교인이 소개해주는거라면 종교생활을 열심히 했나보죠

  • 47. 118.38.xxx.42
    '19.1.16 5:26 PM (125.176.xxx.243)

    님 세상 남자 다 알아요?

    님 인생이나 잘 사세요

    당신 인생 100점 짜리야?
    별 이상한 사람이 다있네

    암있어도
    암 없는 사람보다
    오래 사는 사람 많아요

  • 48. ...
    '19.1.16 5:27 PM (118.38.xxx.42)

    40대에 고급진 단아한외모 아나운서같은 목소리여자라면 박주미가 연상되네요

  • 49. 118.38.xxx.42
    '19.1.16 5:28 PM (125.176.xxx.243)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에 님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심하게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 50. 나도환자
    '19.1.16 5:36 PM (118.38.xxx.42)

    나도 환자인데 이쁘면 다해결 되는걸로 얘기하네요 결혼정보회사도 가입안되고 소개팅주선도 아프다고 얘기하면 안하려해요 거기다 온가족을 먹여살려야하는데..소개해준사람이 욕먹지 누가하려해요 .또래의남자가 할거같아요? 완전 아빠같은사람이면 할려나?
    이미연애해서 할거였으면 벌써 결혼햇겠져

  • 51. ㅇㅇ
    '19.1.16 5:45 PM (49.165.xxx.43)

    근데 나이 40대 넘어가도록 예쁘고 어린 여자를 우선으로 찾으니 결혼 못한 거 아닌가요? 결혼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하자면 예쁜 여자라면 해보겠다.... 이런 마인드. 10대 20대에 예쁜 여자 찾다가도 30대쯤 되면 정신차리고 그냥 다 자기한테 맞는 사람 찾아서들 결혼했죠. 평범한 남자들은. 자기가 40대인데 장동건이라서 고소영 같은 여자 찾는다면 할 말 없지만.

  • 52. 소개팅
    '19.1.16 6:01 PM (125.176.xxx.243)

    결정사
    이런 건 안되어도 연애는 됩니다

    윗분은 본인이 연애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잖아요 지금

    연애 안되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어요

    특히 남자란 동물은 눈 눈이 정말 중요합니다

  • 53. ㅡㅡ
    '19.1.16 7:19 PM (182.214.xxx.181)

    어리거나 나이들거나 일단 이쁘면 혜택이 많고 선택폭도 넓은게
    맞는것같아요. 일단 그냥 예쁘고 멋있으면
    인생사는데 플러스 알파인것 같아요.
    저희집 남자도 외모가 상급이라.
    돈있는집 저를 만나서 인생폈네요 ㅎㅎ.
    일단 남편은 둘째치고 저희 딸 외모가 아빠닮아서
    제 외모에서는 나올수 없는 업그레이드된 얼굴이 나왔거든요.
    왜 남자들도 여자 외모를 중요시 하는지 이해는 되네요^^;;

  • 54. ...
    '19.1.16 8:4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40넘은 여자를 외모만 보고
    데려간다는 남자가 과연 정상일까?

  • 55. ....
    '19.1.16 11: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걱정되네요
    남자는 정녕 안깨이나요?
    40넘은 외모만 있는 여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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