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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3 되는 딸,,골든구스를 사겠답니다.

골든구스 조회수 : 11,429
작성일 : 2019-01-16 15:47:37

설날 세뱃돈을 받으면 골든구스를 사겠다고 합니다.

저는 반대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에 글 올려서 여러 의견을 청취해보자고

했습니다.  같이 볼려고 합니다.

전 사실 그 신발이 어떤지 모르죠, 첨 어디선가 봤을 땐

때묻은 신발이 나왔네,,그랬거든요, 가격보고 또 놀라고@@@@

어쨌든 유행이라 하니 아이가 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몇몇 친구는 이미 장착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제 입장은 사줄 수 없다이고 새뱃돈으로도 그건 사면 안된다 쪽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다보니 별 희한한 신발도 다 나오네요, ㅠㅠㅠㅠ

IP : 112.152.xxx.131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3:49 PM (49.169.xxx.133)

    왜 안돼요?
    세뱃돈으로 산다는데...
    저도 이번에 하나 살려고 보고 있어요.
    취향이잖아요.

  • 2. 그거
    '19.1.16 3:49 PM (175.213.xxx.82)

    애들 사이에도 한물 간거 같던데 ..

  • 3.
    '19.1.16 3:49 PM (211.187.xxx.11)

    안된다고 하시는 건지... 가격때문이라면 비슷한 가격대 신발도 여럿이고
    디자인이 문제라고 하기에는 그렇게까지 튀는 건 아닌데 반대 이유가 뭔가요?

  • 4. 신발
    '19.1.16 3:49 PM (223.39.xxx.130)

    엄마들 눈에 절대 이해 안 되는 가격
    어디 남이 신던 신발 같은 게
    그 숭악한 가격을 두르고
    어쩌겠어요
    본인 돈으로 산다는 데
    기 싸움 하지 마시고 대신 조건으로
    첫 모의고사 성적 올려 놓으라 하세요

  • 5. ....
    '19.1.16 3:51 PM (39.121.xxx.103)

    왜 안되나요?
    자기돈으로 사는건데..
    예전에 비해 가격도 많이 내렸구요.
    사실 이제 유행은 좀 지나긴했지만
    본인눈에 예쁘고 본인돈으로 사겠다는거잖아요?

  • 6. .......
    '19.1.16 3:53 P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유행이야 진작에 됐죠. 그나저나..
    와.. 거기 되게 부자동네인가봐요;;;;; 고등학생들이 골든구스를 신고 다닌다니...
    40만원대 운동화를... 세상에.... 진짜 놀랐어요;;

  • 7.
    '19.1.16 3:53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다 잘사는 집들인가봐요
    돈이 많다면 골든구즈가 대수인가요
    골든구즈 사야지 하는 생각도 아무나하는게 아니데
    딸이 통이 크네요
    제딸도 고3인데 그런 생각자체를 안하는데

  • 8. ..
    '19.1.16 3:54 PM (122.35.xxx.84)

    세뱃돈으로 사도되긴한데
    유행도 지났고 인터넷에 짝퉁도 진짜 많아요
    싼건 다 짝퉁이에요
    일단 유행이 지남

  • 9. oo
    '19.1.16 3:54 PM (210.103.xxx.225)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따님이 친구들 신은거보고 예뻐보였나뫄요.
    자기 용돈안에서 사는것인데 가격이 좀 쎄긴하죠.

  • 10. .......
    '19.1.16 3:54 PM (121.181.xxx.103)

    유행이야 진작에 됐죠. 사는것도 자기 마음이고.
    그나저나.. 거기 되게 부자동네인가봐요;;;;; 고등학생들이 골든구스를 신고 다닌다니...
    40만원대 운동화를?... 세상에.... 진짜 놀람.
    되고 안되고를 떠나 고등학생이 40만원대 운동화를... 헐

  • 11. ㅡㅡ
    '19.1.16 3:54 PM (116.37.xxx.94)

    유행이 지난거 같은데?라고 말은 하겠지만
    사는건 애 자유에..

  • 12. 세뱃돈
    '19.1.16 3:55 PM (118.176.xxx.141)

    본인 돈으로 산다고 해도 왜 안되나요?

    저희집 가난한데 딸애가 본인 돈으로 산다면 전 안말립니다
    본인이 스스로 느껴봐야 알죠...
    돈지&인지 뭔지를요...

  • 13. 운동화가 40만원?
    '19.1.16 3:55 PM (61.81.xxx.191)

    하,, 진짜 비싸긴 하네요.

    원글님이 어디 중고나라 같은데서 좀 먼저 사서 주면 싫어하겠쬬??? 따님이?

    어차피 그거 다 누가 신던 거 같은,,그런 색 아니에요?;;

  • 14. ....
    '19.1.16 3:55 PM (1.227.xxx.251)

    부유한 집인가 봅니다
    세배해서 5,60만원 이상 받고, 저렇게 독특한 신발외엔 부족한게 없는가봐요
    이미 가치관이 그런걸...이제와서 설득이 될까요
    원글님이진짜 걱정하는게 뭔지, 진짜 아이에게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셔야할것같아요....

  • 15. ...
    '19.1.16 3:56 PM (116.127.xxx.74)

    아이 신발로는 너무 고가 아닌가요? 전 제 아이가 아무리 자기 용돈으로 산다고해도 반대할거 같아요.

  • 16. ...
    '19.1.16 3:56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딸아 분수에 맞게 살거라 얘기하고 마세요.

  • 17. 경제관념
    '19.1.16 3:56 PM (223.39.xxx.60)

    사도 된다고 하는 댓글분들
    애들 교육 참 잘~ 시키네요.

  • 18. m
    '19.1.16 3:5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세뱃돈이 아이돈인가요? 주고받은돈이잖아요.

  • 19. ..
    '19.1.16 3:57 PM (117.111.xxx.129)

    학원가근처가 직장이고
    또래아이가 있어 아이들 가방 신발 유심히 보는데
    말씀하신 신발은 가뭄에 콩나듯 보여요
    그냥 뉴발 데쌍트 나이키 휠라이런거 신던데
    자기용돈으로산다면 말리진 않겠어요

  • 20. mnbv
    '19.1.16 3:58 PM (175.223.xxx.190)

    골든구스
    아직 많이들 신잖아요

    그럼 지금은 뭐가 유행인가요,
    저는 구찌보다 골든구스가 더 예뻐요
    속 굽이 있어서 신으면 옷테도 더 나구요

    신고싶으면 요즘 나온걸로 하나 사도되요
    사실 한여름 빼고는 다 사을 수 있고
    저는 또 사고 싶어서 생각중이거든요
    고3이면 세뱃돈 받아서 사면되죠.

  • 21. ......
    '19.1.16 3:58 PM (14.33.xxx.242)

    얘야 유행지났다...

  • 22. 저는 찬성
    '19.1.16 4:00 PM (220.85.xxx.184)

    그건 논리로 설명하는 게 아니예요.
    그 옛날 나이키를 신고 싶어했던 저, 형편이 안 좋아 신을 수 없었던 저.
    그깟 나이키 뭐냐 하겠지만 너무 갖고 싶었어요.

    형편이 되면 (그냥 말 그대로 그 돈이 있으면) 하는 게 답이예요.

    아줌마들 샤넬, 에르메스 사는 건 이해하세요? 다를 게 뭔가요.

  • 23. 그렇군
    '19.1.16 4:02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신발은 아닌듯 하네요.
    솔직히 저라도 반대합니다.

  • 24. ....
    '19.1.16 4:03 PM (39.121.xxx.103)

    골든구스 여러개 있어요...
    예쁘긴 예쁩니다. 근데 불편해요.전 일단 발이 닿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유행도 좀 지났고..소위 핫하지않아요.그래서 있는것도 안신어요.
    그러니 고딩까지 내려갔겠지만요..
    제 딸이라면 대학가서 더 좋은 스니커즈 사라고 하겠어요..
    디올이나 발렌시아가나^^

  • 25. . .
    '19.1.16 4:03 PM (118.222.xxx.171)

    아무리 돈이 많아도 너무과해요. 글고 편하지도 않아요. 대학가서 사라 하세요.

  • 26. 경제관념제로
    '19.1.16 4:04 PM (180.69.xxx.148) - 삭제된댓글

    이쁘지도 않구먼.. 그놈의 유행유행..
    난 반댈세~~~~~~~~ 돈지랄~

  • 27. dd
    '19.1.16 4:05 PM (211.212.xxx.27)

    사는거야 말리지 않겠지만, 겁나 불편해요..발목도 아프구요.. 그가격에 다른거 사라 하세요.
    그냥 폼이지 바닥이 완전 나막신이에요..ㅠ

  • 28. .....
    '19.1.16 4:05 PM (110.11.xxx.8)

    얘야 한참전에 유행지났다...222222222

    그래도 니가 그렇게 돈지랄이 하고 싶으면 해야지 어쩌겠니.

    그런데, 돈이라는건 항상 필요할때 내 손에 있는것이 아니란다.

  • 29. 얘야
    '19.1.16 4:06 PM (14.36.xxx.234)

    유행지났다, 한물갔으야...

  • 30. ㅇㅇ
    '19.1.16 4:08 PM (117.111.xxx.241)

    대학 가면 사라 하세요
    양아치들 표적이 될 수도 있고요 교복에 어울리지도 않아요
    저 아디다스 슈퍼스타 유행할 때 신고 다녔고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데 남자애들이 누나누나 비싼 거(??) 신고 다니네 함서 시비 걸라 그러더라고요
    수능 끝나고 갖고 싶던 코트 사 입고 등교하는데 창문에 매달려서 야 얼마 주고 샀냐 소리 지르고 지랄해서 팔아버린 기억도 있어요

  • 31. ㅇㅇ
    '19.1.16 4:08 PM (117.111.xxx.241)

    10년 좀 넘은 얘기예요

  • 32. 잔업주부
    '19.1.16 4:11 PM (59.7.xxx.207)

    그거 지금 못사게 하면 나이들어서...화장품...가방...궁극적으로는 기껏 모은돈 이상한 오피스텔 사는데 지르고 그럽니다...(제 얘긴 아닙니다만...ㅠㅠ눈물좀 닦을께요) 남들 따라 물건 사는거 어렸을때 단가 낮을때 해보고 별거 없구나 빨리 졸업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더 크고 이상한거 질러요.

  • 33. ...
    '19.1.16 4:13 PM (59.15.xxx.61)

    이제 다 큰 아이인데 말린다면
    엄마와 감정만 상할 뿐이죠.
    저도 못마땅 하지만...
    세뱃돈으로 산다면 말리진 않을 것 같아요.

  • 34. 그거
    '19.1.16 4:13 PM (223.62.xxx.41)

    참 때묻은거같구 ㅋㅋ
    지인딸이 그걸 사서 자랑스럽게 식탁위에
    물론 박스안에 넣어 올려놓은거보고
    지인이 누가 이 드러운 신발 여기올려놨냐고
    혼구녕냈다구 ㅋㅋㅋ
    그게 골든구스였어요

  • 35. 스타필드
    '19.1.16 4:14 PM (223.62.xxx.41)

    죽순이 아줌마가 보기에
    그건 한물갔고 요샌 구찌 많이 신든대요

  • 36. ㅇㅇ
    '19.1.16 4:15 PM (121.132.xxx.204)

    제가 신발덕후거든요. .
    신발에 대한 애정이 크기에 누군가가 나이키 한정판을 수집한다고 해도, 못 구하면 중고나라에서 웃돈 주고 산다고 해도 이해해요.
    그렇지만 세상은 넓고 신발은 많아요. 특히 대학교 가면 옷의 선택권이 늘어나요.
    그 신발 정말 안 이뻐요.

  • 37. 먼저 딸 키운 사람
    '19.1.16 4:16 PM (61.74.xxx.80)

    고3이 지르기에 좀 큰돈이지만 나더러 사달라 안하면 땡큐!!
    자기 돈은 자기 판단에 맡겨도 되요.
    당차고 딱 부러지게 제돈으로 비싼 운동화사겠다는 아이인데 내버려둬도 됩니다.
    너무 가성비만 따져서 키우는것도 엄마 생각대로만 유도해서 키우는것도
    나중에 보면 뭘 그렇게까지했나 그러지말걸 싶더라구요.
    본인이 원하는 좋은거도 써보면 그만큼 순기능이든 반대이든 자기의지로 성장합니다.
    같이 골라주라고 권하고싶어요.

  • 38. ...
    '19.1.16 4:17 PM (110.70.xxx.36)

    사달란거 아니고
    자기가 받은 세배돈으로 산다는데
    왜 사줄수 없다? 라는건가요

  • 39. 유행중입니다
    '19.1.16 4:19 PM (175.223.xxx.197)

    아니 뭘 좀 알고 얘기합시다
    골든구스가 유행이 지났다 이런얘긴 안먹히죠
    그럼 대체 뭐가 유행인건데요 ?
    말씀도 못할거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오는데로 얘기 하지 말자구요
    아직도 유행중입니다

    고3 되는 따님 신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본인 용돈으로 왜 사면 안되냐고 할것도 알겠지만
    휠라,나이키,아디다스도 예쁩니다
    일년뒤에도 골든구스 예쁨은 여전할 것이고
    그때 신길 추천드립니다
    과해요 고3에겐 .

  • 40. 딸아
    '19.1.16 4:22 PM (211.108.xxx.170)

    어제 백화점 운동화
    뉴발란스 꼭 마음에 드는것 발견했는데
    같이 간 엄마와 아들
    가격이 쎄서 그냥 나왔다
    얼마냐고? 23만원짜리
    아들도 직장인이다
    살 수 있는데 가격대비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구나
    대학가면 알바해서
    그때 사보렴 안말릴께

  • 41. .......
    '19.1.16 4:23 PM (222.106.xxx.20)

    간도크네요
    고딩이 40만원짜리 신발을 사다니...

  • 42. ㄹㄹ
    '19.1.16 4:23 PM (222.236.xxx.185)

    여기서 손주가 신고 갔더니 할매가 락스 넣고 빡빡 빨아 놨다는거 본거 같은데 ㅋㅋㅋ

  • 43. 고3인데
    '19.1.16 4:26 PM (61.74.xxx.80)

    스스로 즐거울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주는게 수험생활에 도움됩니다.
    걔도 뭐 재밌는 일이 좀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저같으면 와 좋겠다 부럽다 이러면서 같이 쇼핑하러가겠네요.

  • 44. 골든구스
    '19.1.16 4:28 PM (112.152.xxx.131) - 삭제된댓글

    딸이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실시간 ㅎㅎㅎㅎ
    줌인아웃에 올렸거든요,
    아주 열심히 심혈을 기우려 보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들 너무 고맙습니다.^^*

  • 45. 부자집이면
    '19.1.16 4:29 PM (125.176.xxx.243)

    상관없어요

    상식과 형편대로 살아야죠

  • 46. @@
    '19.1.16 4:29 PM (180.230.xxx.90)

    아무리 본인 몫으로 들어 온 세뱃돈이라지만
    40 만원 하는 운동화를 겁도 없이....
    저도 고3 딸 엄마예요.
    40이 아니라 140 하는 운동화 사줄 형편 되지만
    애초에 아이들에게 분수에 맞게 살게 가르쳤어요.
    니가 받은 세뱃돈 다 엄마,아빠가 뿌린거다
    공돈 아니니 아무리 니 돈이지만 분수에 맞게 써라 했고.
    아이도 충분히 납득했어요.

  • 47. @@
    '19.1.16 4:30 PM (180.230.xxx.90)

    그리고 골든구스 안예뻐요.
    솔직히 40 이라니 예쁜가 하지 4만원이면 사려고 할까요?

  • 48. 뭘좀
    '19.1.16 4:30 PM (223.62.xxx.41)

    안다고 돼게 땍땍거리긴
    구찌살돈은 없고 엊그제 골든구스샀수?
    구찌 발렌시아 어글리로 넘어갔다는데
    빽빽거리긴.

  • 49. 호러
    '19.1.16 4:31 PM (112.154.xxx.180)

    다 떠나서 이쁘면 사라고 할텐데 이쁘지가 않아서 반대에 한표

  • 50. .....
    '19.1.16 4:33 PM (14.33.xxx.242)

    뭘알고 얘기하라는데... 뭘얘기해야할지.
    유행지난걸 지났다고말하는데

    요즘얄쌍한 단화??같은 스니커즈보다 투박한스타일이 돌아왔는데....

    발렌시아어글리.아디다스알렉산더왕 이런것들...

    사진을보니 골든구스실버..더더더더 반댈세 ㅋㅋㅋ 얘야 다른거골라 제발 ㅋ

  • 51. 골든구스
    '19.1.16 4:35 PM (112.152.xxx.131)

    문제의 골든구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704312&page=1

    여러님들의 다양한 의견 아주 열심히 열렬히 참고하고 있습니다 ..제 딸은 지금 멘붕 ㅎㅎㅎㅎ

  • 52. ㅇㅇ
    '19.1.16 4:39 PM (125.176.xxx.65)

    고3이면
    세뱃돈이 팍팍 써도 되는 온전한 내돈은 아님을
    알 나이 아닌가요?
    부모가 준돈 돌아오는거야 딸아
    부모님이 너한테 준거나 다름없어
    꽁돈아니라구
    40짜리 운동화라니..
    친구들이 다 신었다고 나도 신을 필욘 없어

  • 53. ...
    '19.1.16 4:46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어이쿠 딸아 저거 분명 호일 같다고 깔깔거리는 애들 나온다. 천금 같은 새뱃돈 쓰고 그런 소리 들어야겠니.

  • 54. ㅎㅎ
    '19.1.16 4:48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에고 저건 이쁘지도않은데
    그건 개취니까 어쩔수없고
    고등자녀있고 엄청 여유있는 집인데
    사치품에 가까운건 본인이 돈벌때 그때 사는거죠

  • 55. 저는 반대요.
    '19.1.16 4:49 PM (180.71.xxx.47)

    고등학생이 제 능력보다 과하게 돈 쓰는 것은
    반대에요.

    절제도 배워야할 가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대학 가서 스스로 돈을 벌고
    그 다음에 선택한다면 존중하겠어요.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자식의 선택이고 그걸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면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이죠.

    절제를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욕망 때문에 괴로운 날이 온다고 생각해요.
    돈이 없다고 징징거리고
    부러움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반대입니다.

  • 56. 만약
    '19.1.16 4:50 PM (39.118.xxx.53)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 신고 다닌다면 짝퉁으로 볼 거 같아요.
    우리 동네에도 젊은 엄마들 패션이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비싼 명품으로 치장을 해도 예뻐보이질 않아요.
    너무 흔해서...

  • 57.
    '19.1.16 4:52 PM (27.120.xxx.194)

    고3이 말이되나요? 새뱃돈으로 사는게 자유라고 하심 저게 시작으로 구찌사고 발렌시아가사고 그럴텐데~ 그돈이 본인들이 번돈도아닌데 요즘애들무섭네요 그리고 특히저모델
    한물간건 맞아요~

  • 58. 푸훗
    '19.1.16 4:52 PM (211.109.xxx.95)

    소올직히 골든구스 지났구요
    요즘은 운동화에 케이블타이 붙어있는게 유행이라던데요?

  • 59. 언니가 한마디
    '19.1.16 4:54 PM (85.3.xxx.110)

    취향은 존중해주라고들 하는데 진짜 묻는다. 넌 저게 정말 예쁘니? 그냥 남들이 신고 다니고 자랑하고 그러니까 갖고 싶은 거 아니야? 저거 언니는 거저 줘도 안 신어.

    저게 정말 니 취향일까? 남들이 예쁘다는 거 따라 사는 건 바보짓이야. 자기 스타일을 찾아봐. 남 따라하지 말고.

    그리고 가성비좀 따져라. 저게 정말 그 돈 값을 하는지. 질이 좋은 가죽으로 백년 넘게 신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데다 돈 쓰는 거 어리석은 짓이야.

  • 60. ...
    '19.1.16 5:02 PM (219.252.xxx.67) - 삭제된댓글

    적게 어떻게 40만원?
    .............

  • 61. ..
    '19.1.16 5:04 PM (223.62.xxx.230)

    고등이 저거 신으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짝뚱일거다,
    두번째는 어린애가 돈개념이 없구나.

    다 떠나서 너무 안 예뻐요.

  • 62. 이모도 한마디
    '19.1.16 5:08 PM (118.41.xxx.207) - 삭제된댓글

    골구 다섯켤레 있는 여자예요
    이제 유행 지났고 한물 간 느낌 맞아요
    산게 아까워서 가끔 신긴 하지만 발도 안편해요
    그 나이땐 그냥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신는게 훨씬더 예뻐요!
    정 신고싶음 짝퉁 하나 사서 신어보라하세요~
    그돈 잘 뒀다 대학 갈때 좀 더 보태 명품스니커즈 하나 사는게 훨 나아요~ 그때쯤이면 골든구스가 지금 체감하는 아쉬 제니얼 느낌일지도요;;;

  • 63. ..
    '19.1.16 5:10 PM (125.183.xxx.191)

    분수에 맞게 살 필요가 있어요.


    그 신발 가격에 비해 진짜 별로던데..ㅎ
    그거 신고 학교 가지는 않겠죠?
    신고 다닌 애들 보면 짝퉁 느낌나요.

  • 64. 궁금이
    '19.1.16 5:12 PM (175.125.xxx.21)

    벌써부터 그런거 사면 씀씀이 커지는 대학생때나 취업하면 샤넬 에르메스 사는데 돈 다 쓰겠네요. 돈쓰는건 점점 커지지 작아지지 않아요.

  • 65. ...
    '19.1.16 5:12 PM (110.70.xxx.36)

    세배돈으로 골든구스사는건 찬성인데

    저 디자인은 말리고싶네요
    흑배대비가 너무 심해서 유독 안 예쁘네요;;;;

  • 66. 궁금이
    '19.1.16 5:12 PM (175.125.xxx.21)

    집이 수백억 부자면 예외구요.

  • 67. 가정
    '19.1.16 5:26 PM (218.144.xxx.78)

    형편이 좋다면 자기돈 모아 산다는데 말리진않겠지만...
    제딸이라면 말리긴할것같아요
    저라면 그돈으로 더이쁜거 대학합격후에 맘껏 살것같아요
    인터넷 직구로 이쁜것들 많은데 고3이면 좀 참다가 사줄듯요
    단 지금 고3이니 이번 첫시험에 좋은 성적을 낸다면 성적보고 노력의 댓가로 사줄 수도있다고 기회?는 줄것같긴해요

  • 68. 그런데도
    '19.1.16 5:27 PM (218.144.xxx.78) - 삭제된댓글

    사실 고등학생이 신고 다니는것보면 진짜로 보이진않아요^^

  • 69. 가정
    '19.1.16 5:28 PM (218.144.xxx.78)

    고등학생이 신고다니는거보면 짝퉁같긴해요
    진짜를 신어도요

  • 70. ....
    '19.1.16 5:33 PM (223.62.xxx.44)

    자기 취향을 찾으라는 말에 찬성.

    저거 사고 싶은 거 네 취향 아니야. 저거 시장에서 오천 원이면 너 사겠니? 가격이 투명망토처럼 저 마크에 붙어 있고 남들이 알아봐 줄 거니까, 알아봐 주길 바라면서, 그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너는 40만 원을 쓰려는 거잖아?
    친구들이 다 아는 학교 앞 가게에 저게 오천 원으로 나와 있어서 네가 신고 나가면 애들이 다
    어 그거 그 가게에서 오천 원에 파는 거지?
    하고 알아본다면 너 저거 사겠니?
    안 사겠지?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봐, 예뻐서 사고 싶은 게 아니라 비싸서 사고 싶은 거라는 거.
    그거 너무 바보짓인데.
    게다가 너는 돈 벌지도 않잖아. 저런 멍청한 가격대의 물건은 돈을 버는 사람이 그 돈을 저 정도 멍청함에 쓸 수 있을 때 고려하는 거야. 생각해 보고 자기 노동 대비 별로다 하면 안 사는 거고.

    물건은 언제나 있고 유행은 언제나 돌고 돌아~ 돈 써 버리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 새로 나와도 못 산다.
    너 대학 갈 때 또 새로 사고 싶은 거 생긴다... 그 때 통장에 돈 있는 게 얼마나 좋은 건데 ㅎㅎ 신입생 때 사고 싶어질 딴 걸 위해서 지금 저 은박지 신발은 넣어둬 넣어둬


    아 그리구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이런 신발이 진짜 발랄해 보이고 예쁜데~ 나이 많은 언니는 그런 거 신으면 어린 척하는 거 같아서 신고 싶어도 잘 못 신어ㅠ 특히 컨버스ㅠ
    신을 수 있을 때 실컷 신어~ 저런 쓰잘데없이 비싼 신발은 컨버스 신기 싫어서 사는 게 아니고, 컨버스 신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할 수 없이 노땅들이 사는 거야~
    고딩들이 괜히 그 가격 때문에 좋아 보여서 갖고 싶어하는 거지. 사실 어른들이 사는 고가품에는 ‘가볍고 싼 거 사고 싶은데 어린애도 아닌데 발랄한 척 하는 거 같아서 할 수 없이 눈물 머금고’ 사는 거, 분명 있다......

  • 71. ㅁㅁㅁ
    '19.1.16 5:36 PM (203.234.xxx.81)

    단순히 신발로서의 필요를 넘어 비싼 취향이 추가된 선택이죠, 골든구스를 꼭 사야겠다는 건. 그 선택에 대해 본인 능력으로 지불할 수 있을 때 사라고 하세요. 건강한 가치판단을 위해서. 친척들이 주시는 용돈 주시는 뜻을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값어치있게 써야하지 않을까요? 고등학생에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씀씀이는 절대 줄여지지 않아요. 더 좋은 거, 더 마음에 드는 거 사방에 많거든요. 내 형편에 능력에 과연 그걸 취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평생 스스로에게 해야 해요. 지금 이렇게 돈을 쓰는 재미부터 배우면 정말 힘들어져요.

  • 72. ...
    '19.1.16 5: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라도 반대할거에요.
    아무리 자기 세배돈으로 산다지만
    고등학생이 신기에는 너무 고가네요.
    연령대에 맞는
    소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73. 지났다는
    '19.1.16 6:14 P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은 백화점도 안가보고 어깃장 놓는 심보
    여전히 진열해놓고 잘팔리고 있음
    사라고 하세요 발렌시아가 산다는 것도 아닌데 무슨 반대 입장이라고 못박아요

  • 74. ....
    '19.1.16 6:15 PM (66.75.xxx.29) - 삭제된댓글

    세뱃돈.... 정말 아깝네요. 내자식것도 좋은것 못 사주면서 조카라고 수준에 버겁게 세뱃돈 줬더니 저런걸 산다면 다시는 주고 싶지 않을듯.

  • 75. ndix
    '19.1.16 6:25 PM (58.230.xxx.177)

    아니 은색이라니....
    저건 진짜 아닌듯
    그냥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샀다치고
    직구해서 오래걸린다 생각하고 두달후에 다시보라 하세요.

  • 76. 새신발을사서
    '19.1.16 6:36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아스팔트 바닥에 박박 문질러 수제골든구스를 만들어주세요
    누구도없는 단하나의 명품구스를

  • 77.
    '19.1.16 6:36 PM (125.132.xxx.156)

    골든구스가 뭔지모르늗사람은 저 하난듯 ㅎㅎ

  • 78.
    '19.1.16 7:03 PM (223.32.xxx.110)

    골라도 어째 저 디자인을..
    저도 고딩이 골든구스 신으면 짝퉁으로 봐요..
    얘아냥 그 돈으로 여러개 사라

  • 79. 사랑
    '19.1.16 7:05 PM (14.32.xxx.116)

    남들은 유행지났네 돈지x이네 애가 간도 크네 해도 본인이 하고싶은거는 해야죠.
    우리딸이 산다고 하면 속쓰리겠지만 뭐라고 하겠어요..
    버릇들인다고 혼내고 그러나요 고3이면 다 자기생각이 있는거죠

  • 80. 진짜
    '19.1.16 7:10 PM (223.62.xxx.174)

    안이쁘네요.
    내 아들이면 안사줄듯.
    내 관리하에 있는 한 불가.
    내가 40벌려면 혹은 아빠가 40벌려면블리블라
    이걸 니용돈으로 살거면 독립후 맘대로 해라

  • 81. ^^
    '19.1.16 7:25 PM (182.214.xxx.181)

    골구가 유행이 있나요?
    아직도 2018. 2019 신상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아직 많이 신고 사고 있어요.
    할인하면 30만원대에 구매가능해요.
    저는 3개 갖고 있는데 구찌 운동화에 비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굽도 있어서 좋고 청바지에 잘 어울려서 즐겨신어요
    저라면 정 그렇게 사고싶으면 딱 한 개정도는 사라고 할것같아요

  • 82. 나참
    '19.1.16 7:31 PM (223.39.xxx.60)

    한물 갔다는 말이 뭔지 모르시는듯.
    트렌드에 빨리 움직여야지 너도나도 다 신게 되면
    그때가 바로 한물 간거에요. 촌스럽게 ....

  • 83. ㅋㅋ
    '19.1.16 7:37 PM (175.120.xxx.157)

    근데 애들 사이에 별로 인기 없는 신발이죠
    비싸서 고딩들이 신기엔 그래요
    사 오십대 아줌마들이 제일 많이 신죠

  • 84. 어글리슈즈
    '19.1.16 7:49 PM (223.62.xxx.185)

    로 넘어갔다구요
    백화점 죽순이임.
    참나~

  • 85. 사게둬
    '19.1.16 7:54 PM (119.71.xxx.86)

    줘도 안신을만큼 제취향은 아니지만
    나 한테 돈달란것도 아니고 세뱃돈으로 산다면
    냅둡니다
    50대인데 우리어릴때 나이키신발 신고싶어했던거랑 뭐가다르나요
    그냥 사게둬요

  • 86. Qq
    '19.1.16 8:14 PM (1.235.xxx.70)

    부모보다 비싼제품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원글님 부부가 평소에 저정도 금액을 신발 사는데 지불하면 애가 용돈으로 산다면 그냥 두겠어요

  • 87.
    '19.1.16 8:15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돈 40~50주고 맨발로 걷는 체험을 해보라고 하세요 면세점에서 그거 샀다가 한시간 신고 신발장에 쳐박아두고 돈이 아까워서 중나에 팔았네요 비싸긴 엄청 비싼게 애들 실내화보다 쿠션이 더 없고 양말신고 시멘트 걷는기분에 꼬질거리기는 노숙자신발 저리가라...에혀...

  • 88. 루리
    '19.1.16 8:19 PM (58.233.xxx.251)

    저건 골든구스 중에도 짝퉁 많은 디자인이에요.
    차라리 골구 살바에는 꼼데 가디건 추천합니다..

  • 89. livebook
    '19.1.16 8:38 PM (175.223.xxx.80)

    딸이 어린 나이에 자기 사업이라도 해서 양육비 부담없이 부모님과 살면 모를까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 돈으로 밥 먹고 사는거라면
    세뱃돈이 온전히 자기돈이라고 우길수 없는겁니다.
    부모는 과소비를 못하게 말릴 권리와 의무가 있구요.
    제대로 키워야죠. 아직 부족하고 생각이 반듯하지 못하니까 미성년자 아닙니까.

    대신 잘 설득해야죠. 때리거나 막무가내로 하기보다는요.
    세뱃돈이라고 온전히 자기돈 아닙니다.
    자녀의 자기 영역을 지켜주는건 맞지만 저건 도가 지나치네요.
    자녀들 방 뒤지고 휴대폰 안뒤지고 그러는게 존중해주는거지
    저런 과소비는 아무리 꽁돈이라도 놔두면 안되는 겁니다.

  • 90. 학생!!
    '19.1.16 9:34 PM (221.141.xxx.42)

    딴건 모르겠고 링크된 운동화 안예뻐

    딴 모델을 찾아~~

  • 91. 청순마녀
    '19.1.16 9:49 PM (119.69.xxx.71)

    제가 골든구스 신고있는걸 친정엄마가 보시더니 네가 애들 가르치느라 돈이 없어서 다 떨어진 신발신고 다니는구나 하시며 가슴아파 하셨어요.
    그날 전 엄마에게 프라다 신발을 선물받았답니당.

  • 92. 하늘
    '19.1.16 9:51 PM (218.145.xxx.189)

    제 예쁜 고등 딸도 스트레스 받고 답답한 마음 때문인지 자꾸 비싼 운동화 세뱃돈으로 사겠다고 그렇게 졸라서 고민인데 현명한 댓글들이 도움 되네요. 감사히 저장할게요. 잘 타일러 보려구요.

  • 93.
    '19.1.16 11:22 PM (220.70.xxx.161)

    아무리 멍청한 짓도 본인 스스로 해봐야 두번다시 안 하게 된다.

    즉 절대 안 해요.

    근데 하려고 했는데 옆에서 말려 멈췄다면 나중에 그 문제 다시 튀어나올 수 있어요.

    차라리 어릴 때 해보게 하는 게 나음, 말로 백날 가르치려 드는 거,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요.

    3D체험 해볼 수 있는데 글로 책으로 가르치려 들면 정말 싫을 듯

  • 94. 늦게 봤네
    '19.1.17 12:56 AM (182.222.xxx.70)

    난 내가 좋아서 초등딸 이년전에 아 이젠 3년이구나
    하이탑으로 된거 사줬는데
    한두번 신더니 너무 불편하다며 안신어서 운 기억이 나
    엄마가 링크 올린거 보고 너무 놀라서
    이 밤에 로그인했네
    얘 너 어디사니?
    ㅠㅠ
    그거 한참도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의 유행했던거야
    스테디도 아니고 그냥 구린 구버전
    고3이라 시간 없지?
    갤러리아나 명동 아..명동은
    있을 수 있겠다 중국인들이 좀 있어서
    암튼 아주 구린 옛 디자인이야
    통바지 유행할때 스키니 입어 갑분싸 되는
    격이랄까
    복고가 그리우면 퀸이 런닝 청바지 아래 신던
    스니커즈를 차라리 사렴
    뭐라더 지르고 싶음
    말야 고3이라 끽해야 학교 집
    학원 아니니
    스트레스 풀거면 차라리
    다른걸 사
    아님 수시나 수능
    끝나면 구찌나 발렌시아가로 가
    난 발렌시아가도 별로긴한데
    난 로저비비에 스니커즈
    살껀데
    큐빅 잔뜩 박혀서 너가 봄 질겁할거야
    근데
    아줌마 눈엔
    은색 유행지난 너의 쇼핑 아이템을 보니 등골이 오싹했어
    좋은 쇼핑 하길 바라..

  • 95. ...
    '19.1.17 1:52 AM (58.124.xxx.95)

    골구가 한물가긴 했죠
    근데 무난하고 아무 옷에나 다 잘 어울리긴해요
    구찌나 발렌사도 결국 골구 더 많이 신게 되구요
    불편하다는분 있던데 전 딱 좋으네요

    골구보다 지금은 어글리슈즈들이 유행이죠
    이것도 한물 갈려고 하고 있죠

    운동화 무지 좋아하는데
    저라면 이지부스트 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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