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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한테 완전 관심많은 시부모님 어떠세요?

ㅡㅡ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9-01-16 15:17:22
저도 첨엔 참 감사하다 했는데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싶어하니 진짜루 피곤하네요
아이가 성인이라..이제 저도 관심을 슬슬 놓고 있는데
계속 물어보니 미챠버리겠네요
얼마전에 아이가 아파서 치료(시술)을 받게되었는데
어떻게 됐냐 어떠나 일주일에 네번 물어보는데..어유..
사실 결정된게 없어서 결정되면 얘기하겠다해도 못참고..
징해요..
IP : 116.37.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9.1.16 3:20 PM (1.232.xxx.157)

    성인이면 아이와 직접 얘기하시도록 하세요.
    저희 아이 이제 중학교 가는데 제가 할머니께 전화 드리라고 하고
    할머니랑 직접 문자하고 톡하고 하니 오히려 편한데요.

  • 2. zz
    '19.1.16 3:30 PM (58.232.xxx.241)

    손주에 대해 물어볼때마다 돈 주면 좋을 듯. 주는 거 없이 관심만 많으면 짜증 날 듯

  • 3. 어휴
    '19.1.16 3:45 PM (218.48.xxx.40)

    주는거 없이 참견에 궁금질 사양입니다
    보통 손녀손주들 관심많은분들은 늘 물질적으로도 함께 돕더군요
    그게 아니라면 짜증이죠

  • 4. ....
    '19.1.16 3:52 PM (221.157.xxx.127)

    이것저것 알리지마세요

  • 5. @@@
    '19.1.16 4:30 PM (104.172.xxx.247)

    성인된 아들 이야기? 직접 대답하라고 아들에게...

  • 6. 참으로
    '19.1.16 4:34 PM (220.116.xxx.35)

    피곤합니다.
    직장 다니는 손주에게 과도한 관심.
    부모는 쿨한데 조부모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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