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논산훈련소 다들 데려다 주시나요?
다음주에 입대하는데
집에 차가없어서
그냥 강남 고속터미널 까지 같이갈까하는데
훈련소에 부모없이 온아이들이 너무 없을까봐
걱정이되고 마음이 쓰여서요~
다들 아이들 어찌보내시는지 궁금 하네요
1. 당연히
'19.1.16 12:55 PM (220.85.xxx.184)가봐야 하지 않나요.
하다못해 수능장에 들어가도 한참 동안 밖에서 서있기도 하는 걸요.
많은 부모들이 훈련소까지 가요.
가세요. 후회하지 마시고.2. 아들이
'19.1.16 12:56 PM (175.120.xxx.181)친구랑 간다면 보내시구요
아니라면 같이 논산까지 가셔야죠
같이 가서 밥도 먹고 아이 격려해야죠
운동장에서 아이 보낼때 마음 아파요
꼭 같이 가시길요3. ...
'19.1.16 12:58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친구들과 함께 가는지 일단 물어 보세요.
그게 아니면 같이 가 주세요.남자애들 심정으로는 억울하게 감옥가는 심정이라는데 부모님이 옆에서 도닥거려
주면 좋죠.4. ..
'19.1.16 12:59 PM (58.122.xxx.122) - 삭제된댓글꼭 같이 가세요.
5. ……
'19.1.16 1:02 PM (218.51.xxx.107)아이 혼자가요
남편이랑 의견이 엇갈리네요 ㅠㅠ
저랑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요ㅠㅠ
제 남동생도 부모님이 데려다 주셨는데..
덧글들 남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덧글에 남편이야긴 빼주세요6. 아들 불쌍
'19.1.16 1:05 PM (58.124.xxx.176)이게 여기 게시판에 물어 볼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연하게 같이 가야죠. 밥도 먹이고 들어 갈때 안아주고 격려해 줘야죠. 아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있다!!!7. ㅇㅇ
'19.1.16 1:08 PM (125.176.xxx.65)아들도 발걸음이 안떨어질건데
혼자 보낸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같이 가주세요
부모에게도 경험이 됩니다8. 경험
'19.1.16 1:08 PM (61.77.xxx.50)아빠는 애 혼자 가도 된다고 하는가봐요.
그냥 엄마만 같이 가주세요.
저도 남편 회사땜에 못간다고해서
둘이 훈련소 근처에서 점심먹고 훈련소에 들여보냈어요.9. ...
'19.1.16 1:09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다같이 부모가 동행을 안하면 모르겠으나
다른 애들은 친구 부모님,여자친구까지 으샤으샤 하고 있는데 혼자 있음.서럽죠.
얼마나 비교가 되겠어요?
시작부터 우울하고 서럽게 시작해서 잘 적응 못 하면 어쩌려고요.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10. 이런
'19.1.16 1:10 PM (175.223.xxx.141)고민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요
군대가 어떤 곳인가요
애들이 캠프 가는 것도 아니고 머리 빡빡 깎여 힘들거
들어가는 곳인데 생각만 해도 기막히고 마음 아픈데요
부모라면 무조건적 안쓰러움부터 들텐데 갈까말까라니요
주변에 평생 군인이라고는 없었나봐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얼마나 힘들지
딸로 낳아줬으면 안 갈텐데 아들이라 가네요11. ……
'19.1.16 1:10 PM (119.69.xxx.56)논산 운동장에 2시쯤
모이라고 방송나올때 그순간
아이와 부모나 그마음을 표현할수가 없네요
그순간을 위해서 같이 가쥐야 한다고
생각해요!12. ,,
'19.1.16 1:17 PM (70.187.xxx.9)고민 자체가 이해 안 가네요. 남편 빼고 다녀와야죠.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네요.
13. 두 달전
'19.1.16 1:20 PM (61.74.xxx.241)논산 입대시켰는데요
사정상 부모가 못 오는 경우 조부모님이 오셨더라구요.
같이 앉아있다가 소집 명령에 뛰어나갈 때
같이 온 사람 없으면 서러워요.
꼭 같이 가세요.14. 어이구..
'19.1.16 1:21 PM (61.102.xxx.27)남편이 안간다면 빼고 가시면돼지.
그 말을 거역하면 집이 뒤집어지기라도 하나요.15. 에공
'19.1.16 1:24 PM (49.98.xxx.11) - 삭제된댓글울 아들 2월18일 훈련소 입대인데, 저랑 남편 둘 다 못 가요
군입대 할 아들 생각하니 갑자기 짠해 집니다.16. 어머니
'19.1.16 1:25 PM (218.52.xxx.160)꼭 같이가주세요.
부모님들과 같이 온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운동장에 모이라할때의 그 착작함ㅠ
꼭 안아주고 보내주세요~
버스타고가셔도됩니다~17. ㆍㆍ
'19.1.16 1:25 PM (210.113.xxx.12)아이 혼자 가는건 말이 안됩니다. 부모 안가면 친구나 누구라도 따라가야죠. 평생 한 됩니다
18. 준비물
'19.1.16 1:25 PM (49.98.xxx.11)혹시 훈련소 갈 때 필요한 준비물 있으면 알려주세요..
19. 전설
'19.1.16 1:33 PM (39.118.xxx.53)제 아이 보내는 슬픔때문에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진 않았지만
친구들과 온 경우도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고모 가족까지 대가족이
온것도 봤어요.
시간 딱 맞춰서 문열고 들어가서 안보는 거면 몰라도
연병장에 한참 서서 입대식도 하고 부모님들 응원 받으며
줄서서 들어가는데 아이가 어디 눈 둘곳 없다면...너무 슬퍼요.
수료식에는 그나마 몇 주간 적응해서 편안해진 얼굴이지만
입대식날에는 다들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요.
하루 빠지면 직장을 잃을 상황아니라면 동행해주세요.20. ㅡㅡ
'19.1.16 1:36 PM (116.37.xxx.94)같이 점심먹고 들여보내야죠
간지 7개월됐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네요
줄서있다가 갑자기 줄줄이 어디 건물뒤로 들어가버렸을때..21. 군대
'19.1.16 1:38 PM (218.39.xxx.17) - 삭제된댓글버스타고 같이 가주세요.
전날부터 아이는 심란해서 잠도 못자고,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훈련소 근처 식당에서
밥 시켜도 거의 먹지 못하더군요.
막상 훈련소 들어가면 대부분 적응하고 잘지내지만,
가기전까지는 맘이 불안해하더군요. 같이 가주신다면
큰 위안이 될거에요. 아이가 담대한 성격이면 혼자 잘 들어 가겠지만, 대부분 누군가 같이 동반해주는게 위안이 될거에요.22. reda
'19.1.16 1:40 PM (1.225.xxx.243)차가 없다고 안데려다주다니요.. 저희 아빠도 안가시고 엄마만 가시긴했지만 혼자보낼생각은 없으셨네요
23. 경험
'19.1.16 1:40 PM (125.177.xxx.47)저도 차 없고요. 걍 고터가서 연무대직행 버스 타고 같이 갔어요. 애가 당일 예민하더군요. 같이 가시는게 힘 될꺼 같아요
24. ,,,,
'19.1.16 1:42 PM (121.146.xxx.194)저도 혼자데려다 줬는데요
운동장에 모이고 들어갈때
아들을 못찾아서 계속 찾고있었는데
아들은 안보일때까지 엄마만보고있었다고 ㅠㅠ
꼭 같이가서 들어갈때까지 농담도하면서 같이있어주세요
그리고 준비물챙길때 친구주소나 전화번호 꼭 수첩에 적어가고
우표 많이챙겨주시고 시계는꼭필요하고
소지품에 이름이나표시할 펜종류 챙기시면 좋을듯요
나라사랑카드 잊지마시고 요25. ....
'19.1.16 1:42 PM (114.200.xxx.117)그 마음이 쓰이면 가는거 아닌가요 ?
군 입대하는데 차태워 편히 보내지도 못하는데 ..
엄마 본인도 귀찮은가봐요 .
이게 여기 물어보고 결정할 일인가요 ?
자식 훈련소 가는데 차 없어서 터미널까지만 갈까하는
엄마는 처음 봅니다 .26. 군대
'19.1.16 1:45 PM (218.39.xxx.17)고속버스타고 가신다면 연무대까지 미리 예매하세요.
대부분 아침 시간에는 만석이에요.27. 00
'19.1.16 1:48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작년에 1월 논산으로 입대했었고
얼마전 제대했는데도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휴가내고 부부, 기숙고등학교 다니는 동생까지
온가족 같이다녀왔어요.
1~2시간정도 여유있게 도착하면
아들은 다른가족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부모가 있으나 ,나의 부모는 있어야 할자리에 없는..
서러워서 눈물나겠네요.
연병장 들어가기전 부모님과 인사하는시간
멍하니 서 있어야겠고
연병장에서 다시 부모님쪽 보고 인사하라는 시간에도
혼자 멍하니..
들어가면서는 다른 손님들 향해 손 흔들며 들어가겠네요.28. Jbr
'19.1.16 1:57 PM (223.62.xxx.202)30년전 남동생 논산갈때 고속버스타고 식구들모두 따라갔어요
연병장에서 들여보내면서
아버지눈물 처음보았고
그 모습의 충격이 아직도 가슴에 있습니다
따라가세요 배웅해주세요 혼자가긴 아들 마음이 너무 추워요29. ..
'19.1.16 2:24 PM (222.237.xxx.149)제발 데려다 주세요.
저도 며칠 전에 보내고 왔는데 꼭 가세요.
처음부터 지각한 아이들도 30-40명 되더라구요.
고생하러 가는데 꼭 같이 가주세요.30. ..
'19.1.16 2:27 PM (222.237.xxx.149)그리고 수료식 때도 꼭 가셔야 해요.
부모 안 온 아이들은 밖으로도 못나갑니다.31. 꼭
'19.1.16 2:33 PM (218.236.xxx.93)함께 가세요
혼자온 아이 없어요
친구들 부모님 형제에
다 둘러싸여 있어요
안그래도 마음이 착잡할텐데
첫발 내디는거 격려해주고 안아줘야죠32. ..
'19.1.16 2:43 PM (218.146.xxx.225)논산훈련소만 가는 버스 있어요 함 검색해보세요. 아직 자리가 있을지 모르지만요
훈련소 입소 시간 다 되어갈때 길이 막혀서 차 가지고 사셔도 두시간 정도 여유두시고 가셔야 해요
저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연무대앞에서 택시 탔는데 차가 꼼짝도 안해서 입소시간을 넘겼어요
아무래도 너무 늦을것 같아서 애혼자 택시에서 내려서 뛰어갔어요. 부모님이 갈 주시면 훨 낫지요
날씨도 춥고 머리도 짧아서 어색하고 사회와 단절되는 아픔이 있잖아요. 같이 가주시는게 좋아요33. 나야나
'19.1.16 2:44 PM (59.7.xxx.89)못갈 사정이 있지 않고서야..어찌 애를 혼자 들여보낼 생각하세요???? 에휴...
34. 네~
'19.1.16 2:44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덧글 감사드려요~
수료식도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35. ...
'19.1.16 2:47 PM (125.128.xxx.118)훈련소 들어갈때 그냥 쑥 들어가는게 아니라 입소식 같은거 하고 (부모님은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있어요) 들어갈때 부모님께 경례도 하고 인사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꼭 같이 가야해요...우리 애는 들어간지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보고 싶어 눈물이 다 나네요
36. 같이
'19.1.16 2:50 PM (211.216.xxx.90)가주세요
아들 대학졸업후에 학사장교로 입대할때 당연히 남편은 장교로 가는데 혼자가지 뭘 그러냐고.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래도 몇번설득하고해서 함께 갔어요
오히려 남편이 연병장에서 아들이 큰절 올릴때 울컥하더군요
장교로 입대하고 평일 오후임에도 아마 아버지들도 다 온것 같더라구요
겨울 입대 순조롭길 바래요37. 제주도 사는데
'19.1.16 2:59 PM (222.116.xxx.47) - 삭제된댓글여기서도 모두 갑니다,
어떻게 애 혼자 보내요
당연히 같이 가야지요
우리는 잠도 자고 오고갑니다,38. @#@
'19.1.16 3:07 PM (104.172.xxx.247)피치 못하게 갈수 없는 상황이면 모르겠으나...
39. ..
'19.1.16 3:14 PM (211.179.xxx.23)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남편이랑 둘이 같이 데려다주고 왔는데,
그것도 적은 인원이던데요..
할머니,할아버지에 누나, 동생들까지 많이도 와서 배웅하던데...
같이 가세요.
저아는 집은 부부가 모두 직장다니는데 둘다 월차사용하고 갔습니다.40. ……
'19.1.16 3:30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데려다주자고 남편한테 문자했는데 답도안하더니
이곳 덧글 보여주니 별일없으면 간다고 답오네요
평생 이런남자랑 사니
너무 답답해요41. ……
'19.1.16 3:31 PM (218.51.xxx.107)쓴소리도 격려도 자세항세부사항도
알려주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42. 꼭 가세요!
'19.1.16 3:39 PM (218.150.xxx.39)친정엄마 안계시고 아버지 무뚝뚝 누나들 다들 바쁜상황
남동생 군대갈때 친구들이랑 간다길래 무덤덤하게 보냈는데
한달?후에 우편으로 편지ㆍ 사복 오잖아요
그거 끌어안고 대성통곡했네요ㅠ
군대...철없는 아기같은 내동생이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몇년씩
강제로 살아야하는곳
몇달후 훈련끝나고 자대배치받을때? 음식 바리바리 싸서 온가족 총출동했는데 가족과 헤어질때 울더군요
동생 우는것도 처음 봤네요 ㅠ
지금 아들둘인데
군대 ...안갈수있으면 안보내고싶은곳
그나마 문대통령재임기간에 군대가서 다행이라 위안삼고
엄마가 꼭 따라가셔서 힘이 되어주세요...43. 여름에
'19.1.16 5:24 PM (182.172.xxx.53)논산 갔다왔어요.
꼭 같이 가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남편더 갔는데 옛날애 입영열차가 어떻고저떻고ㅡㅡㅡ확
때려주고 싶었어요...
가셔서 따뜻하게 격려해주세요..44. 음
'19.1.16 6:56 PM (125.132.xxx.156)아빠 안가는 집은 많아요 하지만 엄마 안가는 집은 거의 없는거같아요 어떻게 안갈수가 있나요? 남편이 정 못가게하면 싸우고라도 갑니다 어떻게 그 소중한것이 고생길에 들어서는데 혼자보내나요
45. 눈물
'19.1.16 7:45 PM (59.14.xxx.173)글만 봐도 눈물 나요. 가족들 할머니에..등등
많이가요. 부모님은. 당연히들 가시고요.
인생에 군대 1번인데.. 당연히 같이 가셔야지요?
남 결혼식ㆍ장례식도 가는데..
우리 아들 입대하는데, 당연히 가셔야지
어찌 아들 혼자 보낼 생각을 하시나요?
군인 아저씨 아닙니다!
군인 애기. 입니다.
에효.. 무조건 가세요.
애에 대해 사랑부족 ..하진지요?
에효..
아무리 미운 아들이라도 군대 입대할땐
그 부모도 따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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