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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나 리듬체조 싱크로즈드 스위밍은 상당수가 여자 코치입니다
1. 이른 경력 단절
사실 타고나지 않은 이상은
선수 생활 많이 해서 경력이 쌓여야 하는데
최근에야 엄마 선수니 주부 선수니 하지
대부분 여자 선수들은 25-26세 정도에 은퇴했습니다
뭐 직장 생활해도 비슷하긴 했지만...
뭐 이건 다 아실 테니..
2. 체력적으로 딸림
아무리 운동선수니 뭐니 해도
그게 일반인 기준 높다는 거지
선수들 치고는 체력이 약한 편입니다
물론 남자들 때려잡는 괴물도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에나 있고
감독과 코치 체력 은근히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코치는...
3. 여자가 많지도 않고요
한국이 잘하는 펜싱도
1990년대가 되어야 여자 에페가 정식 종목이 됩니다
육상 마라톤도 1984년이 되어야 여자에게 개방되었고
그 외 상당수 종목들이 여자에게 뒤늦게 개방되었습니다
그런즉 노하우 자체가 전수되는 것도 늦었고요
그럼 남자한테 배우면 안 되냐고요?
그러면 여자 코치를 둘 필요가 있나요? 그냥 숫자 많은 남자 쓰면 되지
4. 생활 자체의 불안정
코치나 감독은 실적 부진하면 바로 잘립니다
남자는 그래도 몸이라돠 쓴다 하지만 여자는?
최근 여자 스포츠계 자원 부족이 만연하다 하는데
이것도 큰 이유가 되겠죠
하다못해 택배 상하차라도 하면 된다는 남자에 비해...
결론은
경력단절 인프라부족 불안정한 생활
이 셋이 주요한 원인으로 볼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