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같이 껌을 씹으면서 나타나는
왜 그러는걸까요?
까칠하죠? 네 제가 예민한듯도 해요.
그런데 어쩌다한번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덕
지금 네달을 봤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껌을 씹고 나타나요.
소리때문에 같은공간에서 정말 고역이예요.
모르는 사람이라
껌 안씹으면 안되겠냐고 말은 못하겠고
미치겠네요.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성격이라고해도
친구랑 말할때도 딱딱 씹어가며
말하더군요.
이것도 중독이 있나요?
자세히보니 눈이 의안인지 아니면 많이 나빠서 기능이 없는건지
폰을 눈앞 1~2센치 거리에두고 게임을 하더군요.
눈이 나쁜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1. ...
'19.1.15 7:17 PM (124.50.xxx.215)제가 매일 껌을 씹는 사람인데요, 전 호흡이 불편해서 껌을 씹어요. 공황장애 환자거든요. 껌을 씹으면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불안이 가라앉아요. 그대신 전 소리없이 천천히 씹어요.
2. 아ㅠ 그럴 수도
'19.1.15 7:21 PM (121.168.xxx.27)있군요.
이분도 뭔가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근데 소리가 정말 너무 커요ㅜ3. 글보니
'19.1.15 7:25 PM (39.7.xxx.44)그분은 불안증세가있는듯 하네요
자기를 있어보일려고그럴지도~4. 므
'19.1.15 7:50 PM (84.156.xxx.58) - 삭제된댓글입냄새가 신경 쓰여 껌을 씹는 경우도 있더군요.
5. 아‥
'19.1.15 7:58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마흔 중반 넘어서 껌에 중독 됐어요
거의 혼자 차 타면 바로 씹어요
매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보니 껌을 씹으니 좀 해소 되는 느낌이네요6. 전
'19.1.15 8:04 PM (223.62.xxx.55)운전할때 필수품
7. 흠
'19.1.15 8:11 PM (49.167.xxx.131)입냄새때문에도 씹더라구요
8. ᆢ
'19.1.15 8:30 PM (121.167.xxx.120)소화가 잘 안되도 씹어요
예전에 이십대때 사무실에 점심 식사후 꼭 껌씹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껌 스무통 들어있는 박스째 사다놓고 우리 팀 전체에 돌려서 단체로 씹었는데 나중엔 미안해서 돌아가면서 사거나 돈 걷어서 그 여직원 줬던 적도 있어요
그때 씹어보니 단물만 빠지게 씹어도 소화가 잘 되더군요9. 문제는
'19.1.15 9:00 PM (39.112.xxx.193)소리 잖아요.
얼마전 시댁동네에 있는 마트에서 껌을 소리내서 씹는 여자를 봤는데 시골이라 그렇구나 싶더라구요.10. 근데
'19.1.16 1:40 AM (110.70.xxx.232)저는 껌을 소리내서 씹는 게 정말 교양없고 못배운 것처럼 보여요. 대중교통 타면 대개 중년 여성 분들 그러시던데. 정말 특정 연령대를 욕되게 하고자 할 의도는 아니지만 아주머니들 껌 정말 소리내서 많이 씹으시는 것 같아요. 왜 소리를 내고 씹죠. 음식도 입을 다물고 먹는 것이 예의이듯 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은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0232 | 좀비 같아요. 4 | 조선폐간 | 2019/01/31 | 970 |
900231 | 뉴스룸은 자한당 입장을 엄청 비중있게 다뤄주네요 5 | ... | 2019/01/31 | 1,219 |
900230 | 최민수 부부의 동상이몽2 41 | 동상이몽2 | 2019/01/31 | 17,077 |
900229 | 집주인과 전세금반환문제로 언성이 높아졌어요 7 | 누가 | 2019/01/31 | 2,869 |
900228 | 승리 군대 간다네요 2 | ㅇㅇ | 2019/01/31 | 5,592 |
900227 | 아빠 칠순에 드릴 금액이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8 | 칠순 | 2019/01/31 | 3,320 |
900226 | 월천도 힘들다는 글은 25 | xx | 2019/01/31 | 4,636 |
900225 | 보자 보자하니 1 | 이것들이 | 2019/01/31 | 706 |
900224 | 시간남아돌아 쓰는 당근마켓 거래하면서 느낌점 24 | 잉여인간 | 2019/01/31 | 6,272 |
900223 | 슬렉스 작은 사이즈로 나오는 브랜드 2 | 알려주세여 | 2019/01/31 | 768 |
900222 | 에스프레소에 가까운 인스탄트 커피 추천해주세요 1 | 임모 | 2019/01/31 | 1,266 |
900221 | 엄마는 왜 그리 명절이 중요할까요.. 8 | 왜 | 2019/01/31 | 3,324 |
900220 | 신입생 학교걸쳐놓고 재수하려고 하는데요 4 | ... | 2019/01/31 | 1,638 |
900219 | 네이버 블로그보고 보고 연락한다며 카톡이 왔어요 2 | 네이버 | 2019/01/31 | 1,661 |
900218 | 키가120센치인 남자아이점퍼사이즈 8 | 어른의시간 | 2019/01/31 | 929 |
900217 | 함량 미달 저질 교사 퇴출 방법? 5 | 고민5년째 | 2019/01/31 | 1,277 |
900216 | 버리기직전 시금치된장국을 미원이 살려줬네요 3 | ... | 2019/01/31 | 1,690 |
900215 | 도움절실)집에 있으면 목이 따갑고 가슴이 답답해요 15 | 폐병날듯 | 2019/01/31 | 3,622 |
900214 | 후라이팬 코팅 | .. | 2019/01/31 | 418 |
900213 | 대구 맘모톰 잘 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후레지아 | 2019/01/31 | 1,307 |
900212 | 방탄 영화 보신 분들... 20 | ... | 2019/01/31 | 2,171 |
900211 | 빵을 한번에 대여섯개씩 먹어요 19 | 맑음 | 2019/01/31 | 4,498 |
900210 | (풀영상)김웅 기자 “손석희, 사과하면 용서하겠다” 14 | 또라이 | 2019/01/31 | 4,119 |
900209 | 통화 300분이면 한달 충분하죠? 3 | leo88 | 2019/01/31 | 730 |
900208 | 김서형 snl에 나온 적 있네요 3 | ㅇㅇ | 2019/01/31 |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