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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고 돌아 결국 부모복이 원인이네요

..... 조회수 : 12,543
작성일 : 2019-01-15 18:47:43
요즘 애들처럼 금수저 은수저하며 경제적으로 부모  원망하는건 아니고요.

이런 저런 일의 근본을 파고 들어가보니 결국엔 부모가 최소한의 부모 역할을

못해 이렇게 됐구나 싶어요.

그리고 부모복이 없으면 반드시 건강해야하고 절대 아프면 안되요 
IP : 39.113.xxx.9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5 6:49 PM (39.7.xxx.202)

    본인이 여간 야무지지않음 그그늘을 벗어나는게 정말 어렵죠. 조금만 꼬여도 부모삶과 별다르지 않거든요.

  • 2. 역학에서도
    '19.1.15 6:4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하게 치는게
    년 월 알 시 중
    월이고
    이는
    부모,형제,시댁,처가를
    상징 합니다.ㅎㅎ

  • 3. 역학에서도
    '19.1.15 6:4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하게 치는게
    년 월 일 시 중
    월이고
    이는
    부모,형제,시댁,처가를
    상징 합니다.ㅎㅎ

  • 4. ㅇㅇ
    '19.1.15 6:51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저의 성격, 말투, 커뮤니케이션 능력 같은 것들의
    한계를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
    머리로 냉철하게 원인을 찾아보면 부모와 환경이 기원이
    된 경우도 많더라구요.
    설사 기질상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보완하거나
    지지해주었어야하는데..저를 비하하고 쓰러뜨리는 말뿐만 ..ㅜㅜ
    오래전부터 가슴에 멍이들어 의욕도 잃고 살기싫은 맘뿐이네요. 앞으로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앞날도 비관만 될뿐ㅜㅜ

  • 5. ㅎㅎ
    '19.1.15 6:5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의절하고 살아도,
    다 돌아 가셔도
    내 영혼에 그분들이 살아 있듯이
    관계를 주고 받음으로써

    정신이 형성 됐기 때문이죠.

  • 6. ...
    '19.1.15 6:52 PM (211.44.xxx.160)

    주변에 멘토할 만한 사람 혹은 모델 할 만한 사람이 있고 좀 이기적이어야 탈출 가능.
    근데 그 바운더리에서 괜찬은 멘토/모델이 있기가 어렵죠.....

  • 7. 피를 토하는 심정
    '19.1.15 6:55 PM (110.70.xxx.95)

    저도 저의 성격, 말투, 커뮤니케이션 능력 같은 것들의
    한계를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
    머리로 냉철하게 원인을 찾아보면 부모와 환경이 기원이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ㅜㅜ
    남의 속도 모르는 이들은 20대 이후에 부모탓 말라는둥
    도덕교과서 같은 말만 해서 속을 죄다 긁어놓구요.

    설사 기질상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자식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지지해주었어야하는데..저를 수시로 비하하고 판단하며 쓰러뜨리는 말뿐만 ..ㅜㅜ
    부모가 인생의 안티라, 오래전부터 가슴에 멍이들어 의욕도 잃고 살기싫은 맘뿐이네요.
    이제까지도 주눅들어 치이고
    무시당하고 버티기 힘들었는데 땅파고 들어갈 지경으로
    비참하고 우울해요.. 앞날도 비관만 될뿐ㅜㅜ

  • 8. ...
    '19.1.15 6:59 PM (118.176.xxx.140)

    솔직히 부모복이란게
    경제적인 부분보다
    아이가 믿고 의지하며 정신적으로 지원해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거죠

    꿈 조차 가난할수 없다는 말은
    이렇게 자식을 지지하는
    부모아래서나 자란 아이들이나 할수있는 말이고

    대부분은 꿈 같은 소리 하지말고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빨리 취직하라며
    자식등에 빨대꼽고 살고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 9. ...
    '19.1.15 7:00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살수록 느끼네요
    부모복과 얼마나 중요한지요
    인생의 대다수가 부모의 사랑 부모복이고 타고난 건강이더군요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부터 배움모든것이 내 자식한테로 이어지고
    부모복이 최고라는거 무슨의미인지 살면서 느낍니다.

  • 10. ...
    '19.1.15 7:01 PM (49.166.xxx.14)

    살수록 느끼네요
    부모복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인생의 대다수가 부모의 사랑 부모복이고 타고난 건강이더군요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부터 배움모든것이 내 자식한테로 이어지고
    부모복이 최고라는거 무슨의미인지 살면서 느낍니다

  • 11. ..
    '19.1.15 7:05 PM (115.21.xxx.13)

    정말 부모복이 최고
    돈 인성..다 부모복임

  • 12. ..
    '19.1.15 7:07 PM (115.21.xxx.13)

    그래도 내인생 부모복 많이 못받앗다고 그냥두긴 내자신이 안쓰럽더군요
    부모복 모자란부분 제자신이 채워가며 살렵니다..
    이젠 부모그늘이 필요치않은 성인이니까요
    내자신한명은 책임지고싶어요

  • 13. 부모는 신과
    '19.1.15 7:09 PM (119.198.xxx.118)

    같은 존재 맞다니까요.
    적어도 자식에게는 ..

    몸도 주고
    마음도 길러주고
    환경도 주고
    운명도 줘요.
    어떤 부모들은. .

    부모가 운명이에요.

    그래서 이미 중요한건 태어나면서부터 다 결정된것과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 헤치고 역기능 부모와 끊고
    마이웨이가 가능하신분들 역시
    저는 일정부분은 그 분이 깡다구를 갖고 태어나셔서 그렇다는 생각입니다만 ..

  • 14.
    '19.1.15 7:11 PM (182.222.xxx.70)

    제가 기특해요 부모복 없는걸론 대한민국서 상위 5%
    이건만 아이들 건사하고 가정 꾸리며 돈까지 벌고
    살거든요 물론 날카롭고 거친 부분도 있지만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연마된 부분도 있구요
    저보다 더한 분들 아마 없으실거예요
    저도 잘 살고 있으니 우리 힘내서 잘 살고
    우리대에서 끝내요 부모복 없는건요
    저도 제일 걱정이 제건강 가족들 건강밖엔 없어요

  • 15. ...
    '19.1.15 7:11 PM (210.179.xxx.146)

    이기적이고 강단있고 혼자되도 눈하나깜짝안하고 마이웨이 해야 부모 가 지어놓은 한계에서 벗어나서 자기삶잘 꾸리는듯요.
    한심한 부모들 많습니다. 못난 부모들요. 자기 수준으로 자식삶도 한정짓는 부모들요.

  • 16.
    '19.1.15 7:18 PM (125.182.xxx.27)

    여기 부모복이부족한사람들 ㅡ나포함ㅡ이제 사십넘으면 부모한테서 벗어나기로해요 깨끗이 나부모복없구나 라고 인정하고 앞날에 집중하며 멋지게살아봐요

  • 17. ㅇㅇ
    '19.1.15 7:19 PM (211.36.xxx.4)

    동감이요, 운이 좋아, 좋은 부모 가졌지만,
    미묘한 취약한 부분은 부모 기질 그대로예요.

  • 18. ㄴㅇ
    '19.1.15 7:22 PM (110.70.xxx.238)

    부모복 (돈으로만 부모복을 따진다는 전제하에) 있는 사람이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저는 이런 얘기 하는 사람 정말 별로예요.

  • 19. parents
    '19.1.15 7:24 PM (175.223.xxx.41)

    그래서 연줄중에 최고의 줄은 "탯줄"이란 말이 나온거 아니겠어요.

  • 20. 전 그래서
    '19.1.15 7:45 PM (223.39.xxx.153)

    부모복없는데 열심히 살아서 성공한 사람들
    제일 존경스럽더라구요
    어제 티비에 부모가 알콜중독이라 12살때부터
    중국집에서 일했다는 남자분이 나오던데
    성실히 살아서 자기 중식당가지고 열심히사는거보니
    존경스러워서 뭉클했어요

  • 21. 맞아요
    '19.1.15 7:52 PM (211.44.xxx.160)

    좋은 부모 만나 편히 공부하고 서울대 나오고 좋은 직장 갖고... 그런 사람 부럽긴 한데요.
    윗님 말씀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열심히 해서 자기 일 갖고 사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존경스럽구요.

  • 22.
    '19.1.15 8:12 PM (84.156.xxx.58)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은 두 분 모두 부모복이 너무 없으셨어요.
    두 분 모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홀어머니 밑에서 당연히 가난했죠.
    아빠는 맨손으로 고학하여 자수성가로 성공하셨고
    엄마 아빠 두 분 모두 자식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해주셨어요.
    부모복.. 비빌 언덕이 있다는 것..살아가는데 항상 든든한 바람 막아주는 병풍 같은 존재죠.
    하지만 부모복을 걷어차고 스스로 망하는 자식도 있는걸 보면 부모복 역시 자기 복인 것 같기도 해요.
    자식 키우부모자식 간에도 궁합이라는게 있어서 아무리 부모복이 있어도 제 할 탓도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 23. ....
    '19.1.15 8:12 PM (58.238.xxx.221)

    이런 경우 부모복은 사실 비단 돈복을 말하는게 아니고
    부모의 성격대물림, 가정환경,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대응능력을 말하는거겠죠.
    부모성격 어디 안가더라구요. 자식에게 대응하는 모습 보면서 결국 자식이 그거보고 대부분 그대로 살아가죠.
    전 돈보다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고 안타깝고 그런 능력 물려준 부모가진 사람들이 부럽네요.
    평화롭고 지혜로운 부모를 가진 분들이요.
    이런 글에 부모복 타령한다고 별로라는 사람도 참 별로로 보이네요.

  • 24.
    '19.1.15 8:15 PM (84.156.xxx.58)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은 두 분 모두 부모복이 너무 없으셨어요.
    두 분 모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홀어머니 밑에서 당연히 가난했죠.
    아빠는 맨손으로 고학하여 자수성가로 성공하셨고
    엄마 아빠 두 분 모두 자식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해주셨어요.
    부모복.. 비빌 언덕이 있다는 것..살아가는데 항상 든든한 바람 막아주는 병풍 같은 존재죠.
    하지만 부모복을 걷어차고 스스로 망하는 자식도 있는걸 보면 부모복 역시 자기 복을 못이기는구나 싶어요.
    부모자식 간에도 궁합이라는게 있어서 아무리 부모복이 있어도 그걸 잘 받는 자식이 있고 못 받는 자식이 있고.. 결국 제 할 탓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 25. 재수없는거죠
    '19.1.15 8:23 PM (14.41.xxx.158)

    핏덩이가 세상과 마주하는게 부모아닌가요 그너뭐 부모 질따라 재수있고 없고니 어쩌것어요 이미 그렇게된걸 그걸 곱씹어봐야 답있나요

    핏덩이때부터 제대로 양육받지 못해 혼자서 그어린게 애어른 노릇하며 큰거 지금 생각해도 하도 어이없어 눈물이 소리없이 마음에서 울려요

    지금 이마만큼이라도 밥먹고 사는거 기적이고 너무 감사해요 맨땅에 혼자 헤딩해 만신창이나

  • 26. 나는
    '19.1.15 9:56 PM (118.32.xxx.187)

    내 자식에게 어떤 부모인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 27. 티샤의정원
    '19.1.15 10:30 PM (211.36.xxx.50)

    이런 경우 부모복은 사실 비단 돈복을 말하는게 아니고
    부모의 성격대물림, 가정환경,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대응능력을 말하는거겠죠.
    부모성격 어디 안가더라구요. 자식에게 대응하는 모습 보면서 결국 자식이 그거보고 대부분 그대로 살아가죠. 
    전 돈보다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고 안타깝고 그런 능력 물려준 부모가진 사람들이 부럽네요.
    평화롭고 지혜로운 부모를 가진 분들이요.
    이런 글에 부모복 타령한다고 별로라는 사람도 참 별로로 보이네요.

  • 28. 티샤의정원
    '19.1.15 10:31 PM (211.36.xxx.50)

    이런 경우 부모복은 사실 비단 돈복을 말하는게 아니고
    부모의 성격대물림, 가정환경,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대응능력을 말하는거겠죠.
    부모성격 어디 안가더라구요. 자식에게 대응하는 모습 보면서 결국 자식이 그거보고 대부분 그대로 살아가죠. 
    전 돈보다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고 안타깝고 그런 능력 물려준 부모가진 사람들이 부럽네요.
    평화롭고 지혜로운 부모를 가진 분들이요.
    222222222222

  • 29.
    '19.1.15 10:36 PM (220.116.xxx.216)

    자식들에게 난 어떤 부모로 평가받을지...

  • 30. Hull
    '19.1.15 10:50 PM (115.64.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복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한 사람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이라 생각해요. 굳이 돈이 아니라, 나라는 인간의 유전자 뿐 아니라 모든 기본을 바로 세우냐 아니냐... 에 다라 평생의 인생이 달라지지요.

    법륜 스님 말씀처럼 못난 부모들도 그보다 못한 부모들 밑에서 힘들게 자라 그래도 먹여주고 공부시켜 줬으니 감사하라고 하시는데, 머리로는 그 상황이 이해 되고 과거는 뭍어두고 현재에 집중하려해도, 이상한 부모는 지금도 이상하고, 대하면 대할수록 나만 더 상처가 생기네요. 부모는 변하지 않으니까 내가 과거를 용서해고 이해해도 현재에도 그들은 여전히 나를 막대하고 있는걸... 이젠 손주들한테도 똑같이 대하고, 그게 그냥 내 부모의 기본 인성이고 수준인거죠. 내 자식 보호를 위해서도 이제 진짜 연 끊어야 하나 싶네요.

  • 31. ㄱㄱ
    '19.1.16 6:39 PM (223.62.xxx.75)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정신적인 여유도
    생기는거라 생각해요
    못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부정적이고
    심지어 건강도 나쁜경우 많이 봤어요
    가난하니 보험은 커녕 아플때 병원도 바로 안가서
    큰병 만들어 자식들한테 부담주는 경우도 많구요

  • 32. 자식에 대한
    '19.1.16 6:46 PM (223.33.xxx.174) - 삭제된댓글

    사랑은 경제적인 여유랑 아무관계 없던데요?
    예전엔 뭐 다들 고만고만하게 못살았자나요
    그안에서도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살아도
    자식공부시키려고하고 뭐라도 해주려는 부모가 있었고
    먹고살만해도 대학보낼돈 아까워서 안보낸 부모도있었어요
    자식한테 정없는 부모는 경제적으로 넉넉해져도
    자식한테 안베풀고 밥한끼한사주던데요

  • 33. 꿈다롱이엄마
    '25.5.28 7:53 PM (221.157.xxx.108)

    저도 부모복이 엄청 많은 편인데요 그래도 본인의 노력이 정말 중요해요. 저는 자수성가 하기 전엔 죄책감같은거 있었는데 이제는 활짝 웃어요. ^^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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