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없이 남편이 주문했어요.
오늘 출장이라 오면 9시 넘을텐데 내가 손질해야 하잖아요. ㅜㅜ
그동안은 남편이 했거든요. 제가 만지질 못해서...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어가 왔는데 손질하기 싫네요 ㅜㅜ
..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9-01-15 17:45:04
IP : 39.7.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5 5:48 PM (222.237.xxx.88)남편이 해주겠죠.
그때까지 신선하게 잘 두세요.2. 별거아닌데
'19.1.15 5:5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밀가루넣고 벅벅 주물러씻으면 되는대요
씻어서 삶아먹음 맛있는데...3. ...
'19.1.15 6:09 PM (223.39.xxx.25) - 삭제된댓글문어로 일본식솥밥 예술!!!
4. ㅡㅡ
'19.1.15 6:32 PM (1.237.xxx.57)솔까 넘 징그럽긴해요
5. 저도
'19.1.15 7:17 PM (124.53.xxx.114)얼마전 문어 주문하고 처음으로 손질해서 처음 제 손으로
삶았는데요.
고무장갑끼고 밀가루,설탕 뿌려서 박박 씻는데 좀 힘들긴했어요.ㅠㅠ 징그럽기도하고 머리 뒤집어서 내장 떼어내는것도요. 그런데 무넣고 삶아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눈 질끈 감고 위생장갑이닌 고무장갑끼고 시도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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