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에 시가 갈 생각하니

ㅇㅇ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19-01-15 15:37:32
요즘 왜 이렇게 답답하고 한숨나나했더니
설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시가 가기싫다.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고 다녀왔는데
자꾸 또 가야하니 더 짜증.

빨리 정리됐으면.
IP : 211.54.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9.1.15 3:42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

    답답하고 머리가 묵직하니 아픈게
    먼지때문이 아니었어요

  • 2.
    '19.1.15 3:54 PM (221.160.xxx.98)

    한달에 4번이상 만났어요
    5년 넘게요
    이제 깨달음 얻고 안만나요
    그래서 명절스트레스 없네요

    님처럼 명절이나 돼야 시가 만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처럼 마음 다칠일 없잖아요

  • 3. ..
    '19.1.15 3:57 PM (1.232.xxx.157) - 삭제된댓글

    지방이라 명절에 가면 4박 5일 있지만 일년에 두세번 가는 거라서 그냥 넘기고 있어요. 피할 수도 없는 일이라..

  • 4. 명절
    '19.1.15 4:00 PM (180.70.xxx.84)

    이나 행사때나 시가사람들은 만나고 싶고 만나면 반갑고 기다려지게하지 어찌그리 작정하고 만나면 까낼려들고 가만있는꼴 못보고 잡지못해 안달인지 ㅉ ㅉ

  • 5. 덜되
    '19.1.15 4:02 PM (125.176.xxx.243)

    먹어서 그렇죠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면
    자주 봐도 반갑죠

    봐서 스트레스 생기는 사람은
    최대한 안보는 것이 답입니다

  • 6. 어쩜그렇게
    '19.1.15 4:14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연차가 쌓여도 만나면 반갑지가 않은지
    명절지내고 시댁 빠져나올때가 제일 행복해요. ㅠ.ㅠ

  • 7. ㆍㆍㆍ
    '19.1.15 4:22 PM (58.226.xxx.131)

    저는 큰집 딸. 우리집으로 다 몰려올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머리가 아프네요. 제발 좀 각자 보내고, 오더라도 당일날 가주면 좋겠는데.. 늘 다음날 아침까지 먹고 가네요.

  • 8. ㅇㅇ
    '19.1.15 4:43 PM (124.53.xxx.89)

    합가해서도 십년넘게 살았는데, 따로 떨어져 살면서 그깟 명절이야~~하고 편한 맘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하구요..

  • 9. 아직
    '19.1.15 5:25 PM (49.167.xxx.225)

    아직 3주남았네요..
    어느분말씀처럼 그나마 명절에만가는분들이 부럽네요..
    연말에갔다왔고..
    이제 3주버티다 설날에 갈생각인데..
    시모가 또 무슨핑계로 부를런지..
    시누가 무슨핑계로 우리집 올런지..
    제발 명절이나 생신때만 보자고요!!

  • 10. ......
    '19.1.15 5:37 PM (121.129.xxx.229)

    앞은 길고 뒤는 짧네요...
    안 그래도 친정 안 보내려고 별 수를 다 쓰는데.
    이번엔 입이 귀에 걸려서 선심쓰겠네요.

  • 11.
    '19.1.16 2:12 AM (180.224.xxx.19)

    됸나 따등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782 냄비뚜껑 열다 데었어요ㅠ 22 아파 2019/01/16 1,994
894781 신유용선수 청원올라왔나요.. 7 ........ 2019/01/16 597
894780 바질을 집에서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10 지혜를모아 2019/01/16 1,974
894779 방탄커피 물양은 어느정도일까요? 방탄 2019/01/16 530
894778 양배추 삶아먹는거랑 즙 먹는거랑 차이 있나요? .. 2019/01/16 551
894777 롯데월드 주변 나들이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 방학 2019/01/16 977
894776 네스프레소 캡슐옆에 칸수가 뭘 뜻해요?? 8 네쏘 2019/01/16 2,646
894775 중고매매에 집착하는 언니 6 .. 2019/01/16 3,481
894774 마이크롯 부모가 변호사선임했다는데 합의해도 11 2019/01/16 2,800
894773 엑셀 페이지 설정 1 엑셀 2019/01/16 1,272
894772 부동산 3 취직 2019/01/16 1,356
894771 부천에서 청랑리역까지 시간 어느정도 걸리나요? 5 모모 2019/01/16 781
894770 논두렁 시계 잊지말자, SBS=일베 16 robles.. 2019/01/16 1,309
894769 솔직히 조선일보 1 .. 2019/01/16 869
894768 양념된 닭발 주문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2 너무 맵지않.. 2019/01/16 849
894767 줌바댄스 살빠지는데 도움 되나요? 8 고민 2019/01/16 3,154
894766 소소한 패셔팁-벨트 2 Gg 2019/01/16 1,466
894765 친모 청부 살인 계획 여교사 잡혀... 1 ... 2019/01/16 2,983
894764 매번 옷사주는 시어머니...어찌거절할까요? 17 ㅡㅡ 2019/01/16 7,062
894763 김홍걸 아 사이다 ~~~~ 11 ㄱㄴㄷ 2019/01/16 3,449
894762 30년전쯤ㅠㅠ 전주 풍년제과의 추억이네요 20 그리움 2019/01/16 3,647
894761 방탄커피 버터양 질문이요 4 ak 2019/01/16 2,575
894760 동상이몽에 한고은 남편이 받은 경락 마사지 효과있나요? 4 경락 2019/01/16 4,961
894759 손혜원 9채 과하다 과해 19 .. 2019/01/16 3,093
894758 겨울 코트 지금 살까요 말까요 6 ^^ 2019/01/16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