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경화에 복수까지 차기시작했다면 간이 얼마나 망가진걸까요?

... 조회수 : 5,362
작성일 : 2019-01-15 13:37:44

저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해서 제가

감을 못잡겠어요.

가까운 사이인데도 뭐 물어볼수가 없어서 듣고만 왔어요.

간수치도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수술할수 있는건지도 물어보지 못했어요

IP : 118.37.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
    '19.1.15 1:39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못살아요 ㅜ

  • 2. ㄱㄷ
    '19.1.15 1:45 PM (211.112.xxx.251)

    힘들죠..
    시고모부 22년전 신혼때 간경화로 곧 돌아가신다고해서 병문안 갔었어요. 눈흰자도 샛노랗고 뭐 어린 딸 둘이나 있는분이었는데 기적적으로 지금 건강히 살아계세요. 곧 돌아가신다고 마지막 인사하라고 갔었는데..

  • 3. 복수 차면
    '19.1.15 1:45 PM (49.161.xxx.193)

    좀 힘든것 같던데...ㅡㅡ

  • 4. ...
    '19.1.15 1:48 PM (218.159.xxx.83)

    복수차면...

  • 5. ..
    '19.1.15 1:55 PM (218.237.xxx.210)

    얼마 안남은거에요 울시아버지 복수 차니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 6. ...
    '19.1.15 2:00 PM (118.37.xxx.121)

    수술은요?

  • 7. ...
    '19.1.15 2:01 PM (14.38.xxx.59)

    최종 단계

  • 8. ..
    '19.1.15 2:29 PM (218.237.xxx.210)

    간경화 암은 간이 아픈거리 다른수술도 힘들어요 울시아버지 몸이 약해지니 탈장이되는데 병원서는 하지말랬는데 아버님이 우겨서 탈장수술했다가 바로 상태나빠져서 돌아가셨어요

  • 9. ..
    '19.1.15 2:41 PM (175.113.xxx.189)

    주변에서는 못봤고 연예인들 이야기만 본것 같은데 그런소식 나오고 하면 얼마 못살더라구요.. 제가 좋아헀던 연예인 한명도 그런식으로 하늘나라 간 분 있거든요.. 얼마 안남았는거예요..

  • 10. 간경화는나을수도
    '19.1.15 3:06 PM (59.8.xxx.21)

    간경화 심했는던 사람인데 나은 사람 있어요.

  • 11. ....
    '19.1.15 3:26 PM (59.16.xxx.139)

    간경화 까진 나을 수 있지만 복수차면 힘들다고 봐야되요.
    간상태가 괜찮은부분이 3분의 1이상되야 간이식 받으면 그나마 살 수 있는데 복수차면 힘들어요 거의 말기.

  • 12. ..
    '19.1.15 5:33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간병화로 복수차고 빠지기를 여러번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복수차면 마지막이라보셔야 한대요
    개인 체력이나 정신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얼마 남지않으셨을거예요
    고통도심하고 점차 정신도 혼미해지실테니
    마무리 하실일 있으시면 더 늦기전에 다녀오세요
    아버지는 1년 선고받고 2년 더 사셨지만
    여러가지 합병증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하셨어요
    의사도 드문 경우라고 했구요
    가까운 지인이신가본데 애통하시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684 뜨개 잘 아시는 분께 여쭈어요. 2 겨울나들이 2019/01/16 832
894683 손의원 이슈와 함께 같이 터졌지만 묻히고있는 사건 6 피디수첩 못.. 2019/01/16 1,257
894682 (인간관계)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여요? 7 여러분이라면.. 2019/01/16 2,336
894681 음이온 삼단요... 82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3 베이비시터 2019/01/16 1,037
894680 이번에 동탄에 300 채 고의경매 발생시킨 투기꾼도 4 .. 2019/01/16 3,809
894679 고현정 이제 생각났는데 9 프롬프터연기.. 2019/01/16 6,011
894678 "나는 코치의 종이었다" 신유용의 또 다른 폭.. 6 뉴스 2019/01/16 3,494
894677 장롱면허 첫차 고민 4 우리무니 2019/01/16 1,468
894676 손혜원의 페이스북.. 오보 상세히 바로잡기.. 38 ... 2019/01/16 1,603
894675 혜나가 자기 딸인지 모르고 원장 손자부터 살리는 장면 14 스캐재방 2019/01/16 7,360
894674 나이먹고 대충입으면 무식해보이나봐요? 14 뽀글뽀글 2019/01/16 6,177
894673 냥이들 냄새에 민감한가요? 10 궁금해요 2019/01/16 1,649
894672 조끼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2 화이트라떼 2019/01/16 2,640
894671 저희 동네도 식민지시절 건물 있어요. (서울) 5 .. 2019/01/16 1,804
894670 김영삼이 철거한 조선총독부 건물 26 .... 2019/01/16 4,356
894669 반대로 외국인들과 식사할 때 비위 상하는 거 12 외국인 2019/01/16 5,140
894668 제가 예민한지 꼭 좀 봐주세요 너무 불쾌해서 화가 가라앉질 않네.. 20 ㅇㅇㅇㅇ 2019/01/16 7,895
894667 붙박이 세탁기 먼지망때문에 AS를 불러야할까요 4 돈아까워 2019/01/16 1,062
894666 손혜원 ‘사재 털어서 문화재 지켰는데..음해 심하다’반박 25 .. 2019/01/16 2,558
894665 남편이 개한테 물렸어요. 10 개키울자격 2019/01/16 4,577
894664 우울증이요 3 ... 2019/01/16 1,353
894663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아시너요??? 12 ㅇㅇ 2019/01/16 2,991
894662 전주 사시는분들 지금 환기시키세요 1 통나무집 2019/01/16 928
894661 맹목적 지지자분들은..돈관련 터져야 좀 와닿는듯.. 21 .. 2019/01/15 1,979
894660 고양이 통조림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8 루루 까미 2019/01/15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