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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거짓말녀 글 지웠네요

두고보겠음 조회수 : 6,294
작성일 : 2019-01-15 00:44:51
미세먼지 글 바로 위에 있었는데.

82 사람들이 대답봇이냐, 대답 ATM이냐
남자는 바뀌어도 질문 내용은 똑같으니 학습이란 걸 해라
남자가 스펙 떨어지고 자기가 더 스펙 좋고 얼굴도 예쁘고 직업도 좋고 고소득인데 퍼주고 싶은 마음 어쩔까 하는 거,
그만 물어도 되지 않냐,
퍼 주면 어찌 되고
안 퍼 주면 어찌 될지 이제 다 겪어봐서 알 텐데 왜 자꾸 묻냐

그리고 친언니 여의도에서 일한다고 거짓말하고 실제론 사무실 직원으로 쓰는 거
들킨 걸로 82를 그렇게 들쑤셔 놨으면 최소한 고맙다든 그 뒷일이 어찌 됐다이든
말을 하고 다음 질문을 하는 게 예의지 않냐

라고 썼더니 바로 삭제했네요???

다시 알려 주지만, 이쯤 되면 퍼주고 안 퍼주는 건 문제가 아니고
어딘가 근본적으로 이렇게 사람을 열받게 하는 그 성격적인 면...
그게 남자를 자꾸 떠나게 하는 걸 겁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바꾸고 다시 생각하세요.


어제 그 당뇨 남친의 전 여친도 그렇고 이 1500~2000 소득녀도 그렇고
지켜보겠어....... 또 똑같은 짓 하는지 안 하는지.
인터넷 익명 게시판이라고 사람들을 아주
지긋지긋한 자기 질문을 투입하면 단물만 쏙 빼먹고 버려도 되는
일회용 자판기쯤으로 생각하는데.
인간관계가 지속되지 않는 건 바로 당신들의 그런 태도 때문이에요.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를 갖추세요.
뭐 이런 인간들이 있나 화나지만, 인간에 대한 기본 애정을 가지고 씁니다.
IP : 223.62.xxx.2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5 12:47 AM (175.119.xxx.144)

    아... 그 사람이 예전에 선본남한테 돈쓰고 분노가 치밀었다던
    월수 1000~2000 녀 에요?
    긴가민가 하긴했지만...

  • 2. 원글
    '19.1.15 12:54 AM (223.62.xxx.224)

    맞습니다..... 그밖에 수많은 전적이 있죠.

    본인은 죽어도 아니라지만 스스로 한쪽 얼굴만 예쁘고 몸매가 기형적이라는 그 유명한 8대 전문직녀가 이 여자 아닌가 싶어요. 드디어 대표님 속 뒤집는 거 그만두고 나와서 사무실 차리고 저러는 중인 듯.

  • 3. ...
    '19.1.15 1:02 AM (24.102.xxx.13)

    8대전문직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

  • 4. 진짜
    '19.1.15 1:02 AM (110.8.xxx.94)

    8대전문직녀일수있겠네요
    독립을 했군요

  • 5. ...
    '19.1.15 1:03 AM (180.71.xxx.26)

    언급하신 글들 중 친언니랑 같이 근무하는거 걸렸다는 글만 읽었었는데,
    원글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채다니 눈썰미... 아니 글썰미인가요.. ^^

  • 6. 연애글
    '19.1.15 1:04 AM (114.129.xxx.164)

    제 분야도 아니지만 ㅋ
    모르고 댓글 달까 겁나네요
    살다보면 82만큼 좋은 곳도 별로 없을텐데..살면서 고비고비 묻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
    왜 회원님들 기분을 상하게 하고 이용당하는 느낌들 들게 하시는지..
    그러지들 마시라. 타인의 진심을 이용하고 우롱하는 것만큼 나쁜 일이 없어요..

  • 7. ...
    '19.1.15 1:06 AM (211.36.xxx.1)

    저도 그분인 거 눈치챘어요
    어떻게 사람은 바뀌었는데 같은 내용을 그대로 쓰는지

  • 8. 첫댓글에
    '19.1.15 1:08 AM (175.223.xxx.76)

    선남 이야기 생각이 날듯말듯 한데...
    선남이 비싼거 시키고 도망갔다던 글
    맞나요?

  • 9. ...
    '19.1.15 1:09 AM (110.12.xxx.140)

    망상 속 가여운 관종
    증세 심해지지 않도록 비난도 호응도 주지 않는게 상책

  • 10. ..
    '19.1.15 1:13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아 선남한테 자기가 쏘겠다 하고 이자카야 데려가서 선남이 2차안주 시켰다고 화내던분이 저분이었어요?
    듣고보니 일관성이 있네요. 남자가 연봉 1억넘는데 본인은 그보다 몇배를 버는 사람이고. 그때 심지어 평소보다 큰돈을 벌어서 밥사겠다고 하더니 밥 술값이 십만원 나왔다고 남자가 거지근성이라 욕하던 그분..
    그 선남때도 황당해서 댓글 달았었는데 그분이 아까 그분이군요. 좀 싫으네요 왜 매번 이러는건지. 몇억번다면서 맨날 푼돈가지고 남 거지근성 만들고 왜그러는지.

  • 11. 제가 볼땐
    '19.1.15 1:22 AM (175.223.xxx.76)

    돈 많이 버는 전문직은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돈 많이 버는데 주변인 선물사주는걸로
    돈 다써버려서 돈이 안모인다던
    그분 아닌가요?
    돈은 많이 버는데 관리가 안된다던...

    항상 쓰는글에 돈 얘기가 있는거 봐서
    돈 잘버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 12. ...
    '19.1.15 1:24 AM (175.119.xxx.144)

    선본남 분노 글은 기억이 나는데
    친언니 여의도 글은 또 뭔가요?

  • 13. T
    '19.1.15 1:27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버는 전문직이(본인말로는 월천~이천)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50만원이 너~~무 과한 금액이여서 남자친구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지 물어볼리가요.

  • 14. ㅇㅇ
    '19.1.15 1:29 AM (211.36.xxx.50)

    남친한테 언니 여의도에서 회사 다닌다고 했는데 사실 언니는 자기 사무실 직원 - 언니 직장 거짓말
    여자가 아프다고 해서 남친이 여자 사무실에 들러서 약이랑 먹을 거 두고 감
    자기 없을 때 말도 없이 와서 언니인 거 눈치챘을까봐 불안하고 남친한테 화난다
    언니는 시장바닥 옷 같은 거 입고 있었다
    는 글이었어요

  • 15. 잉???
    '19.1.15 1:32 AM (1.11.xxx.4) - 삭제된댓글

    댓글 많이 달린글 안읽었는데 그 원글이 며칠전 남친이 사무실에왔던 그글 주인이예요?
    친언니랑 같이 일하면서 직원이라 했다던??
    어우야~ 아까워라 글좀 읽어볼것을.
    댓글 50개 달린것만 보고 글을 안봤더니 오늘은 또 뭐라했을라나

  • 16. 추가로
    '19.1.15 1:34 AM (110.70.xxx.89)

    평소에 언니 예쁘게 나온 사진만 보여줬었고
    언니도 여의도에서 잘나가는 척 했는데
    사실은 허름한 자기 사무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고
    허름한 옷 입고 있는 언니를
    남친이 봐버렸다.
    쪽팔려서 미치겠다는 글.

  • 17. 뻥녀
    '19.1.15 2:25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직원은 언니 딸랑 하나있는데 그조차
    추레한 언니 관계 속이고 그 월급도 거짓말해서 남친에게 들킬까봐 어쩌냐고

    그런데 이천 벌고 부모님 용돈200 ㅋㅋ
    사기치지말라고 자기 쓴글도 기억못하냐니
    빛삭ㅡ

    앞으로 여의도뻥녀로 칭할랍니다.

  • 18. 뻥녀
    '19.1.15 2:26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직원은 언니 딸랑 하나있는데 그조차
    추레한 언니 관계 속이고 언니 월급도 거짓말해서
    남친에게 들킬까봐 어쩌냐고

    그런데 이천 벌고 부모님 용돈 200 ㅋㅋ
    사기치지말라고 자기 쓴 글도 기억못하냐니
    빛삭ㅡ

    앞으로 여의도뻥녀로 칭할랍니다.

  • 19. ...
    '19.1.15 2:39 AM (223.38.xxx.163)

    추가2 .언니 급여도 속였어요.
    이 여자도 별명 지어주어야 될듯

  • 20. ....
    '19.1.15 6:44 AM (223.39.xxx.249)

    오~원글님 대박.
    어떻게 딱 알아보시고.
    7만원 모텔이랑 친언니 직원까지 알았는데
    50만원 그 글도 같은 사람이였네요.
    글에도 지문이 있다더니

  • 21. ㅇㅇ
    '19.1.15 6:47 AM (223.39.xxx.123)

    와..그글보고 사람 혈압 올리더니 또 쓰고 삭제하고..그랬군요 왜 그럴까?

  • 22.
    '19.1.15 8:28 AM (59.30.xxx.248)

    82에 그런 사람 많아요.
    저도 두명 눈치챘습니다.
    결혼했다고 했다가 노처녀랬다가
    같은 아이피가 한 둘이냐고 하지 마세요.
    늘 닉네임을 어떤 패턴으로 적어서 눈치챘어요.
    소설쓰는 인간들도 많고 망상에 사로잡힌 인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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