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가 딸인걸 미리 알았으면..
지금 고3올라가는 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남아선호사상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딸이 하는 말이 엄마 작년 수학여행 갔다가 나 너무 충격 먹었어. 하면서 하는 말이 밤에 애들 하고 진실게임하는데
한 애가 먼저 실은 나 엄마한테 니가 아들이 아니라 낙태할려고 했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하더래요. 그러자 한방에 있던 두세명이 실은 나도..이러더라는 겁니다.
너무 놀라 손이 벌벌 떨리네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 눈시울이 뜨겁구요.
저도 맏며느리에 딸만 둘이고 저 아이가 둘짼데
깨이지못한 시부모 아들타령 숱하게 듣고 괴로운 말도
많이 들어봤지만 둘째가 딸이라서 낙태를 생각해본적은 꿈에도 없어요. 저 말이 2000년대에 가당키나한 소립니까?
여기 시골아니고 광역시 웬만큼 사는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여고입니다. 믿을수가 없네요. 그런 미친말을 자식에게
아무렇지 않게 내뱉다니...미친모지리가 아직도 있다니요..
1. .....
'19.1.14 11:16 PM (221.157.xxx.127)제친구도 2001년에 그러려고 감별했는데 아들이라서 낳았어요. 제가 딸이면 안낳고 아들이면 낳는건 아니지않냐 했더니 어차피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면 안낳아야된다 낳을형편 안되는데 그나마 아들이
확실하다면 무리해서라도 낳을까싶다나 그러면서 자기가 궤변 늘어놓는줄 모르더라구요.2. ...
'19.1.14 11:17 PM (211.36.xxx.20)남동생 하나 있는 지인이 있어요 나이 서른둘
그 친구가 내 남동생은 자기 위로 태어나지 못한 여동생이 둘 있었다는 건 아는지 모르겠다고 하던 거 기억나요
경남 출신3. ..
'19.1.14 11:19 PM (119.64.xxx.178)남녀성비를 보면 알지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엔초등학교 입학시 남녀짝하면 항상 남자아이들이 남았어요
태중에 여아를 엄마들이 낙태하는거죠
이건 기사화 된적도 있어요4. 하여간
'19.1.14 11:20 PM (220.85.xxx.184)성별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다 야만스러워요.
아울러, 딸은 꼭 있어야 한다, 딸을 선호한다 이런 말도 너무 싫어요.5. 제 친구도
'19.1.14 11:21 PM (175.120.xxx.181)셋째마저 딸이자 초죽음이 돼서 기어서 집에 왔대요
남편이 잘 생겨서 꼭 닮은 아들을 낳고 싶었죠
지금은 걔를 너무 예뻐하죠6. ...
'19.1.14 11:21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고3이면..2001년 생...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에휴~~7. ...
'19.1.14 11:21 PM (119.69.xxx.115)그러게나 말이에요.. 그런 엄마인줄 알았다면 아기도 태어나고 싶었을까요??
8. 어휴
'19.1.14 11:23 PM (119.69.xxx.192) - 삭제된댓글제 대학친구도 시가에서 너무 아들아들해서 둘째가 딸이면 지울거란 말을 하더니.. 서로바빠 일년가까이 연락않다가, 둘째낳고 조리원 퇴소했다고 연락왔어요. 둘째가 딸이라 너무 우울해서 아무하고도 연락 안했다고ㅜㅜ 분당이에요. 시골도 아닙니다..
9. 요즘은
'19.1.14 11:24 PM (175.223.xxx.242)세상이 바껴서 아들이면 지우드만요~~~
10. 원글
'19.1.14 11:25 PM (211.112.xxx.251)말갛고 솜털 보송보송한 흠결없는 어린것에게 너는 낙태하려다 낳았다는 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한다는게 저게 싸이코패스지 뭡니까. 지 자식한테...
11. 개소리
'19.1.14 11:28 PM (220.118.xxx.2)세상 바뀌어서 아들이면 지운다고요?
아들이고 딸이고 성별검사해서
원하는 성별 아니면 죽인다는걸
말이라고하나요12. ..
'19.1.14 11:29 PM (122.35.xxx.84)저도 딸이라 할머니가 낙태하라는거 엄마가 낳았다고
엄마가 얘기해줬어요
이 얘기 생각나면 우울해요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었나 하고요
할머니가 많이 이뻐했는데도 우울해요13. ᆢ
'19.1.14 11:35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2001년생 울딸은 자기가 아들이 아닌게 한이랍니다
두동생이 있거든요
우리시댁도 아들아들 하는 집이라 둘째 딸인거 알고
울었어요
시어머니는 지금도 본인아들타령에 애셋인거 미안해하세요
아들며느리 고생한다구요
피곤해서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14. 진짜 개소리
'19.1.14 11:36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무슨 세상이 바뀌어 아들이면 애를 지워요. 괜히 여기서 분란 일으키려고ㅉㅉ
15. ㅇㅇ
'19.1.14 11:39 PM (175.223.xxx.215)저희집도 저랑 제 남동생 사이에 원래 여자 형제 하나 있을뻔 했다는 얘기 들은적 있네요.. 저희집도 약간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집이에요..
16. ...
'19.1.14 11:47 P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헉 지금 고3이면 2000년대생들 아닌가요..??? 그엄마들은 70년대생들이테구요. 우아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ㅠㅠㅠㅠ
17. ,...
'19.1.14 11:49 PM (175.113.xxx.189)헉 지금 고3이면 2000년대생들 아닌가요..??? 그엄마들은 70년대생들이테구요. 우아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ㅠㅠㅠㅠ 근데 저 80년생인데도 전 딸 귀한집에서 태어나서 아예 저런 감정 못느꼈고... 친구들을 봐도 저런 친구딱히 못본것 같은데 흔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18. 딸
'19.1.14 11:49 PM (111.118.xxx.4)딸바보 딸이 최고 이런 분위기 나온거 십년도 안되었어요 별로 쇼크받을 일이 아닌데요
19. 이게뭐
'19.1.14 11:54 PM (218.48.xxx.40)충격받을일이예요?
다들알던사실아닌가20. 아..
'19.1.14 11:55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너무해요..
그런사실을 아이들 당사자에게 말했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합니다.
저같은 경우 74년생인데요. 72년생 오빠 밑으로 태어난 둘째인데,
딸이라는 이유로 할아버지가 쳐다도 안봤다는 말을 들었는데 굉장히 상처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엄마한테 낙태할뻔햇다는 야기를 들었다니.. 너무 끔찍하네요.21. ...
'19.1.14 11:58 PM (175.113.xxx.189)솔직히 애 태아니기전에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저런이야기를 왜 해줘요..?? 어떻게 딸 듣는데 낙태할뻔했다는 그런이야기를 할수 있는지.... ㅠㅠ 솔직히 저는 충격이네요..
22. 동생들
'19.1.15 12:02 AM (111.118.xxx.4)동생들이랑 지인들 90년대초반생많은데 얘네 태어나고 남동생태어나길 소망해서 남동생희망하는 이름짓고 그랬어요
대놓고 말자 말숙 말녀 이런 촌시러운 이름만 남동생 기원하는 이름인줄알았는데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23. 고딩맘
'19.1.15 12:06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우리애 어릴때 감기로 소아과 병동에 입원했을때인데
초딩누나 2명이 있는 돌쟁이 아들이 감기로 입원했더라구요
터울이 기시네요 물어봤더니 무슨 아들낳는 시술도 했다고 했어요
그 애엄마가 하는말이 아들 낳고 하늘을 얻은거 같다고 했어요 십몇년전 이야기니까 그때도 아들선호 정서가 약간 남아 있을때였나바요 그당시 저는 그얘기를 듣고 진부적이다라는 생각이었구요
지금 고딩애들 부모중에 그 사상이 깃들어 있는분들이 꽤 있을거 같아요24. ...
'19.1.15 12:10 AM (116.33.xxx.3)시댁 재산이 아주 많은데 남아선호사상 강하거나, 큰 종가집이라 며느리들이 아들 낳기 위해 계속 낙태한 경우 알아요. 그냥 아들을 너무 원해서인 경우도 알고요.
딸만 있어 4번 이상 낙태한 사람도 아는데 결국 아들 못 낳았고, 10년 넘게 시도해서 결국 아들 낳은 사람도 봤어요.
엄마 70년대생, 애들 2000년대생이예요.
다른 며느리가 아들 낳고, 시부모가 대놓고 편애하고 재산 넘기니, 그렇게 하더군요.
유교, 제사, 너무 지긋지긋하고 싫어요.
남아선호뿐만 아니라, 지금 드러나는 체육계 문제에도 유교적 사고방식이 조금은 영향 끼쳤다고 생각해요.25. 진짜
'19.1.15 12:13 AM (115.137.xxx.76)자식한테 상처인데 저런말 하는부모 많아요
휴26. ..
'19.1.15 12:15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사람들 있지요
제 절친도 딸 넷낳고 막내아들을 결국 낳았어요ㅜ
큰딸이 고3이고 막내가 네살ㅠㅠ
딸들한테 들어가는 교육비가 아깝다더군요
큰딸한테는 공공연하게 네가 막내를 책임져야한다고ㅠㅠ
멀쩡하게 Sky대학 나온 내친구가 저럴줄은 정말 몰랐어요
좋은 직장에서 직급도 꽤 높았었는데
결혼하더니 저런 아들병이 걸릴줄이야ㅠ
배신감 느껴져요27. ...
'19.1.15 12:18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미친여자들 많아요
아들 원하는건 그렇다쳐도 저런말을 아이들에게 어찌하나요28. ᆢ
'19.1.15 12:27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남편 후배중에 계속 지우고 지우고 해서 열살 터울로 아들 낳은 집 있어요. 멀쩡한 전문직이고요 부인도 학벌좋고 멀쩡해욪
29. ᆢ
'19.1.15 12:28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남편 후배중에 계속 지우고 지우고 해서 열살 터울로 아들 낳은 집 있어요. 멀쩡한 전문직이고요 부인도 학벌좋고 멀쩡해요.
30. ㅇ
'19.1.15 12:29 AM (121.147.xxx.13)요즘도 아들낳고싶어서 딸이라서 지우고 싶다는 여자두있던데요
31. 말도안돼
'19.1.15 12:38 AM (100.33.xxx.148)60-70년대나 있을 이야기같은데요.
전 90년대나 2000년대에 성별 가려서 낙태하는 사람은 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충격이네요.
그리고 낙태 불법 아닌가요?
상상할 수도 없는 이야기네요.32. ...
'19.1.15 12:40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엄마가 말실수하긴했지만
딸들도 그시절엔 그랬으니까...하고 이해할거같기도해요.
시댁이원해서 남편이 원해서 라지만...
요즘엔 아들욕심있는 젊은 여자들도 많아요
옛날에만 그런게 아니라요.
주위에 다들 30대인데...
지울각오하고 아들낳은 엄마도 있고...
딸둘에 어쨋든 안지우더라도 셋째까진 낳아보던데요.
저위에 아무리 세상이바뀌었다지만... 아들이라 지운다는 소리는 첨듣네요;;;33. ..
'19.1.15 12:42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근데 궁금한점이요
낙태가 오래전부터 불법아니었나요?
낙태를 어떻게 하는건지 어디를 가는건지34. ...
'19.1.15 12:46 AM (121.135.xxx.53)저도 70년대 생이고 우리 딸 2002년생인데 그때도 남아선호 있었어요. 더구나 2002년생은 말띠해인데 남녀성비차이 꽤 많이 나요. 우리시부모님도 딸 낳으니 하는말이 담에 아들낳으면되지...
무시하고 딸하나만 키워요. 딸아들 상관없는 분위기 된지 10년도 안된 듯해요. 아직도 아들은 집이라도 마련해줘야 할 분위기인데 현실적으로 더이상 아들이 부모를 책임지지 않고 제사도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니 뒤늦게 아들 필요없다는 분위기가 된거죠. 원래 의식이 더 늦게 변하는거니까요. 아마 70년대세대들이 조부모가되고 2000년도 이후 아이들이 아이 낳을 쯤 되어야 남아선호가 완전 없어질거예요.35. 이차트를보니
'19.1.15 12:46 AM (100.33.xxx.148)뭔가 무서울 정도네요.
https://www.instiz.net/pt/502116136. ..
'19.1.15 12:53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제가 낙태를 궁금해하는건
몇년전 살던 아파트에서 밑에층에 사시던 남편이 검사라고 무척 콧대높던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위로 딸둘에 계속 임신하고 낙태하고 그랬다는 말을 들었어요ㅜ
그사이 나이차가 엄청난 끝에 막내 갓난애를 아들을 드디어 나았다고
두딸과 막내사이가 십년쯤 차이나는것 같더군요
이건 뭐 검사부인이 아니라 사람으로 안보였어요
동물도 저것보다는 낫겠구나 싶은ㅜㅜ
그때도 낙태가 불법아닌가?하고 의문이 들었지요37. ㅇㅇ
'19.1.15 12:57 AM (121.147.xxx.13)경상도쪽이 남아선호사상이 특히 심해요
38. 대구 경북이
'19.1.15 1:02 AM (122.44.xxx.155)욕먹는 이유가 셋째가 딸일 경우 무조건 낙태라는 것이 통계로 밝혀진 게 분노유발했지요
그 뒤로 유행처럼 대구남자하고 소개 안받는게 당연했어요39. 무서워
'19.1.15 1:06 AM (119.64.xxx.116)요즘도 그래요.
시댁이 부자일수록 상상 초월하게 아들 선호해요.
시부모가 그러는게 아니라 며느리들이 손자에게 재산 더줄거라 생각해서 알아서 성별 알아보고 낙태하더라구요.
자식이 많아서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돈이 필요해 아들자식이 필요한...40. ...
'19.1.15 1:12 AM (210.90.xxx.137)아들 딸 상관없이 한둘 낳고 마는 문화가 된게 얼마 안되요.
그전에는 골라서 적게 낳는 문화였어요.
찾아보니 낙태 수술 금지 강화된게 겨우 10년이 안되네요.
그전엔 골라 낳는게 선택이었을 거에요.41. ..
'19.1.15 1:13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요즘도?ㅠㅠ
아직도 낙태를 해주는곳이 있어요?
그거 불법아닌가요?
의사면허 박탈을 감수하고 낙태시술을 해준단말입니까?42. ㅇㅇ
'19.1.15 1:14 AM (211.225.xxx.219)통계 보니 심하네요
저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가 절정이었다고 해요43. 뭘또
'19.1.15 1:5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새삼스레
아들아들 안한지 십년 좀 넘었구만44. ㅇㅇ
'19.1.15 2:22 AM (211.193.xxx.69)요즘 젊은 엄마 아빠들이나 딸도 좋고 아들도 좋다고 그러지
지금 중년나이쯤의 엄마 아빠들때는 대체로 아들선호했죠.
20년 전이면 여전히 아들선호가 뿌리 깊었을 때이죠.
불과 얼마전 얘기인데 뭐가 그리 놀랍다고...
하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0년도 훨씬 전 일이니 아득한 옛날같이 느껴지긴 하겠죠45. ...
'19.1.15 2:48 AM (1.237.xxx.189)특정 성별 원하면 외국가면 2천만 주면 성별 감별해서 인공수정해준다는데
돈도 많음 그렇게 하면되지 애를 왜 자꾸 지워댄데요46. ..
'19.1.15 7:21 AM (223.33.xxx.250)저희 아이랑 비슷한 세대인데
주위에 딱 한 명 봤어요.
딸이라고 지운다고...
나머지는 다 생기는대로 낳아서
딸2,아들2이 제릴 많고 간간히 남매,외동이에요
뭐 그시절에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아들타령했지만
엄마들은 안 그랬어요.
딸한테 딸이였음 안 낳았을거라한 그 엄마들이 이상한 거에요.47. 근데..
'19.1.15 7:52 AM (76.120.xxx.114) - 삭제된댓글남아선호’사상’ 아니에요.... 이거 잘못 배웠죠 우리가..
48. ㅇㅇ
'19.1.15 8:43 AM (222.104.xxx.19)딸을 본인과 동일시하는 엄마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웃기는 건 아들한테는 절대 본인이 낙태한 거 이야기안합니다. 지금 10대들한테는 차별 안할 거 같죠? 아직도 있대요. 오빠 밥 차려줘야 한다고 중간에 들어가는 아이, 오빠한테 더 투자해야 한다고 해서 본인이 붙은 대학 포기하는 아이. 명절 때 엄마와 딸은 일하는데 아빠와 아들은 노는 집 아직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90년대 그렇게 낙태하고 낳은 귀한 아들들이 지금 결혼적령기잖아요. 결혼할 여자가 없죠. 그래서 82에서도 그렇게 젊은 여자 욕 많이 하는가봐요.
49. ㅋ
'19.1.15 9:31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아들이라지웠다고요?
이런여자들이 분란종이죠
어디서든 거짓말로 분란일으키는여자50. 말을안할뿐
'19.1.15 10:18 AM (121.174.xxx.55)제딸이 지금 대학교 3학년 올라가는데 위로 오빠 한명 있어요
그런데 시엄마가 저희 딸 임신했을때 이번에도 아들 낳아야 될텐데~ 이랬어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어머니 아들 있는데 무슨 또 아들 얘기를 하세요? 했더니 아들은 많을수록 좋다고 ㅜ
고지식하고 무식한 시어미니하고 말싸움 해봐야 피곤할꺼 같아서 그냥 넘어갔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노인네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좀 달라졌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들이라고 해서 지우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51. 그런 생각이
'19.1.15 10:20 AM (121.157.xxx.244)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극복하고 낳았다...
그후 한번도 네가 딸이여서 후회한적도 없고 , 널 낳은걸 후회한적도 없다.
그러니 그런 말을 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지금도 그 생각이 진행형이라면 절대 말할수 없지요.52. ...
'19.1.15 10:22 AM (211.36.xxx.169)2016년 통계에 아직도 여아낙태가 많은데서 놀라고 갑니다.
53. 2002년에도
'19.1.15 10:29 AM (121.191.xxx.102)제옆집사람이 성별확인하고 지웠어요.10년정도에 여아에대한 태도가 엄청바뀌었다고봐요.
54. 2016년통계에
'19.1.15 10:33 AM (183.98.xxx.197) - 삭제된댓글100 이하 지역도 보이네요..즉 의도적으로 아들을 낙태했다는 이야기죠..
55. 2016년도
'19.1.15 10:34 AM (183.98.xxx.197)통계에서는 오히려 100 이하도 보이네요....이건 의도적으로 아들을 낙태했다는 뜻이겠죠...
56. 게다가
'19.1.15 11:16 AM (74.75.xxx.126)지운다는 말은 또 뭔가요. 낙태라고 하면 괜히 큰 일 벌이는 거 같으니까 가볍게 실수한 걸 지우개로 쓱싹 몇 번 문질러서 없애듯 그런다는 뉘앙스인가요.
57. 지금
'19.1.15 11:38 AM (24.115.xxx.71)그때 태어난 아이들이 시집장가 한창 갈 시기인데 저렇게 성비가 맞지 않으니 왠만한 대학 나와서 그냥 저냥 사는 청년들은 결혼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 듯해요.
58. ...
'19.1.15 11:42 AM (121.168.xxx.170)지금 20대가 남자라서 혜택받는게 뭐냐고 지금 정부 정책은 역차별이라고 분노한다는데
뱃속에서부터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다는걸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59. 많아요
'19.1.15 12:38 PM (175.113.xxx.77)아주 많았죠. 지금 중고딩인 아이들 중 딸애..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보면 남자형제가 안나와서
줄줄이 낳느라 첫애 둘째인 아이들 있는데 구박 받았다고...
딸딸들로 정신승리 하느라 다들 아들이면 싫어한다 요샌 아들이 뒷전이다 하지만
현실 나가봐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에요
아들 딸 다 있기에 망정이지 딸딸딸이었음 아마 난리도 그런 난리 없었을 듯.
웃기는건 다 교수에 의사인 있는 집 에서 더 했구요 그런 집 며늘들이 더 아들 바랐습니다60. 많아요
'19.1.15 12:39 PM (175.113.xxx.77)그리고 2017년 통계에도 여전히 여아 낙태 많습니다
심지어 서울도요
딱 하나만 낳아야 한다면 아들이어야 한다는 사람이 아직도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죠61. 차트엔
'19.1.15 12:41 PM (222.120.xxx.44)경기 지역출신 남편의 아내가 가사 노동 시간에 제일 짧네요.
경북 대구 경남 대전 순이군요.62. 음
'19.1.15 12:44 PM (175.113.xxx.77) - 삭제된댓글윗님 경기 대구 순으로 남자가 가사안한다..
다 개인차고 소용없어요
3대째 서울 토박이 집인데 남편 가정살림 하나도 안합니다
친구 남편 경상도 토종 맨인데 손에 물 거의 안묻히고 남자가 엄청 다 해줘요63. ....
'19.1.15 12:55 PM (124.49.xxx.229)출생아 성비 전국통계로는 1998년 110, 1999년 109, 2000년 110이었다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에요.
2016년 105, 2017년 106.3 이네요. 이 정도는 자연적인 성비로 간주하고 있어요.
다시 상승할 여지도 충분히 있어 보여요. 아들, 딸 차별하는 의식이 얼마나 봉건적이고 야만적인지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긴 해요.64. 나옹
'19.1.15 1:15 PM (112.168.xxx.69)뱃속에서부터 태어나지 못한 여아들.. 그 때문에 넘쳐나는 20대 남자들은 짝을 못 찾고 그 울분을 자신을 선택해 주지 않는다며 다시 여성들을 공격하고 있는 중.
65. 글쎄
'19.1.15 1:25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별로 놀랍진 않네요.
10년 몇년 전 쯤 인가 MBC 뉴스에서 보도한 소식이었는데
대구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보여줬어요.
그해 입학하는 아이들이 말띠해에 태어났었고
그 말띠해가 요즘 황금돼지해처럼 말띠해 중에서도 더 드센 말띠라나 뭐라나 하는 해라고
여자 아이들 낙태가 심했다고 해요.
운동장에 여아남아로 나눠서 선는데 남아가 여아의 두배였죠.
아주 인상이 깊어서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네요.66. 글쎄
'19.1.15 1:26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별로 놀랍진 않네요.
10년 몇년 전 쯤 인가 MBC 뉴스에서 보도한 소식이었는데
대구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보여줬어요.
그해 입학하는 아이들이 말띠해에 태어났었고
그 말띠해가 요즘 황금돼지해처럼 말띠해 중에서도 더 드센 말띠라나 뭐라나 하는 해라고
여자 아이들 낙태가 심했다고 해요.
운동장에 여아남아로 나눠서 서있었는데 남아가 여아의 두배였죠.
아주 인상이 깊어서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네요.67. 글쎄
'19.1.15 1:29 P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별로 놀랍진 않네요.
10년 몇년 전 쯤 인가 MBC 뉴스에서 보도한 소식이었는데
대구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보여줬어요.
그해 입학하는 아이들이 말띠해에 태어났었고
그 말띠해가 요즘 황금돼지해처럼 말띠해 중에서도 특별한 해라나 그래서
더 드센 말띠라고
여자 아이들 낙태가 심했다고 해요.
운동장에 여아남아로 나눠서 서있었는데 남아가 여아의 두배였죠.
아주 인상이 깊어서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네요.68. 글쎄
'19.1.15 1:30 PM (68.172.xxx.216)별로 놀랍진 않네요.
10년 몇년 전 쯤 인가 MBC 뉴스에서 보도한 소식이었는데
대구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보여줬어요.
그해 입학하는 아이들이 말띠해에 태어났었고
그 말띠해가 요즘 황금돼지해처럼 말띠해 중에서도 특별한 해라나 그래서
더 드센 말띠라고
특히나 여자 아이들 낙태가 심했다고 해요.
보도에 따르면 말띠해에 여아비율이 보통 더 낮아진대요.
운동장에 여아남아로 나눠서 서있었는데 남아가 여아의 두배였죠.
아주 인상이 깊어서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네요.69. 사람이
'19.1.15 1:35 PM (108.74.xxx.90) - 삭제된댓글사람이 다 이기적이죠
남아를 왜 그렇게 낳으려고 했겠어요
남편 시부모한테 자식을 통해 인정받고
자기존재감 세우려고 그랬죠
그러려면 아들이 필요한거고요
지금도 어린나이 임신하면 앞길 막는다고
지우라고 하잖아요 그거랑 같은 맥락이겠죠
원글도 눈물까지는 감정 과잉 같고요
여자들이 남자에게 기대서 어릴 땐 아빠
젊어서 남편 늙어서는 아들 경제적으로 며늘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기대산 결과죠
딸만 낳고 키운다는건 남좋은 시키는거죠 전엔 그게 제어가 안되고 아들을 낳을려면 일단 낳는걸 시도해야하니까 한거고
그아이맘도 그런맘도 있었는데 지금은왜그랬나싶다 미안하다 이런맥락으로한거죠
울고불고할일은 아님 님이 아들선호에 많이 당해서 더 감정 실렸나봐요
저도 엄마가 저낳고 여자라 서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없었음 어쩔뻔했냐하던데 아무생각 없었음. 전 여자로 태어난게좋은걸요
성비안맞게태어서 여러남자중에골라결혼했고
여자라 피해본거 없음ㅋㅋ 자랄땐 시집잘가면 된다고 동생보다 공부로안들볶였고 뭐든 여자치고는 잘한다에요 남자면 칭찬 못받을 수준도 여자한텐 좋은 직장디니고 여자일땐 괜찮은 학벌이라고하고요70. 딸둘인
'19.1.15 2:47 PM (110.13.xxx.2)아는엄마 셋째가지자마자
아들 바꿔주는 한약먹는다더니
17주때 수술하더라구요.
그게 작년이예요.
딸둘인 남편동기
아들낳는법 공부(?)하더라구요.
요즘 딸이 대세네 어쩌네해도
현실은 멀었죠.
아들만있는 사람은 그만낳는 경우있어도
딸만있는 사람은 거의 아들 낳으려
또 갖는게 현실71. 84년생
'19.1.15 2:51 PM (110.13.xxx.2)아는엄마
여동생 막내 남동생있는데
여동생다음 여동생 집에서 낳고
엎어놨다하대요. 진짜 미개함72. ...
'19.1.15 3:21 PM (121.168.xxx.170)선택받지못해서 분노한다는 단순한 이유보다는
취업난이나 그로 인한 결혼이나 출산 주택 등등 어려움이 많은게 현실인데
정부에서는 여성을 위한 정책들이 몇개 나온다? 우리남자가 이렇게 힘든데?
그 좌절과 분노를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 여성들에게 푸는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이 2000년 넘게 누려왔던것들은 생각안하고 이제 겨우 간신히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성평등정책에 반감을 갖는거죠.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교육과목에 성평등과 관련해서 제대로 반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73. 오바
'19.1.15 3:41 PM (210.123.xxx.198) - 삭제된댓글미개하납 발상은 맞는데 옛날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볼법한 소재이고..
저런 소리에 손이 벌벌 떨릴 정도면 일상생활은 되세요?74. 오바
'19.1.15 3:42 PM (210.123.xxx.198) - 삭제된댓글미개한 발상은 맞는데 옛날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볼법한 소재이고..
저런소리에 손이 벌벌 떨릴 정도면 일상생활은 되세요?75. 참나
'19.1.15 3:52 PM (124.56.xxx.202)딸딸로 정신승리한다라...참 못됐네요ㅉ
딸 아들보다 동성의 자매가 좋아서 딸딸을 원하는 사람 많아요. 그런 사정도 모르고 자매 있는 집은 정신승리한다고 넘겨 짚는 사람이야말로 정신승리 아닌가요?76. 아들타령
'19.1.15 4:45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요즘도 그런 집 있어요
시골 출신이거나
집에 좋은 교육 받은 가족 구성원이 별로 없는 집이에요.
미개한 집구석에서 아들타령하고
딸 차별하더라구요ㅎㅎ77. . .
'19.1.15 5:25 PM (27.175.xxx.8)여자치고 어쩌고의 의미를 모르는 분 계시네요. 사회적으로 2등시민으로 본다는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되지도 않는 사회 내 기회도 다릅니다.
78. 제친구
'19.1.15 5:3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딸 2010년 생인데 결혼 7년간 난임으오 고생해서 생긴 앤데도 아들아니면 하나 더 낳아야한다고 절절 맸어요.
딸낳고 얼굴도 보기싫었다고 하고
올해 44인데 아직도 아들 낳을려고 날짜 받으러 다녀요.79. 제친구
'19.1.15 5:3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딸 2010년 생인데 결혼 7년간 난임으오 고생해서 생긴 앤데도 아들아니면 하나 더 낳아야한다고 절절 맸어요.
딸낳고 얼굴도 보기싫었다고 하고
올해 44인데 아직도 아들 낳을려고 날짜 받으러 다녀요.
서울 한강변 동네 평생 산 친구예요. 멀쩡한 대학교 나오고.
아직도 아들 미련 못버리고 시집에서 논떼기 밭떼기라도 받을려면 아들 낳아야된다고 부적받으러 다녀요.80. ᆢ
'19.1.15 5:42 PM (175.117.xxx.158)딸이던 아들이던ᆢ자기가원하는 성별이 아니니 ᆢ그런말한거겠죠
81. ..
'19.1.15 5:45 PM (114.204.xxx.131)아무리 외쳐도 현실이 이런데
아니라고외쳐봤자에요
저도 딸딸딸 아들집이었고
엄마가 지우지않고 낳으셨대요
제가87인데 제친구들도다 딸딸아들 집 엄청많고
중학교때 공학이었는데
여자가15명 남자가 25명이었네요
저때는 남자애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저도이제 결혼해서 애를 낳으니
아들둘을 낳았는데요 저도 아들원했어요
맘이그런걸 어쩌란건지...내가아들이좋다는데 무슨상관인가요
아들선호사상은 여전해요
낳는사람이 여자기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제 대학동기 남자애들이 모쏠이많습니다
여자가부족한거구나....싶어요
걔들이만날여자애들이 제또래거나 연하일테니
거기도부족하니까82. ..
'19.1.15 5:47 PM (114.204.xxx.131)게다가 요새 제나이여자들은 좀더 많은 연상하고도 결혼하거든요, 81이나 80이랑 하더라고요
그럼 제또래친구들은 더짝이없죠
어쩌겠어요,
요새 제또래나 30초 20대후반 남자애들이 기를쓰고 나라탓 비혼 역차별받는다고 소리쳐도,
결국 짝을이룰 경쟁해야하는 여자애들이 상대적으로 적은탓이고
또그걸만든건 부모세대죠83. 미개는 커녕
'19.1.15 7:07 PM (175.113.xxx.77)할아버지 아버지 삼대가 의사에
시모는 교수
엄마는 중학교 교사인 집에서도
석사출신 며느리가 아들 낳으려고 약까지 먹고 선택 임신하려고 기를 쓰는거 봤는데
무슨 교육 어쩌고 저쩌고..
아들 낳으려는 건 전세계적으로 다 비슷해요. 남아 선호사상은 문화권과 상관 없어요
특히 못살아서 매음으로 돈 벌려는 태국같은 나라나 딸 선호하죠
미국 조차도 아들 선호 굉장히 심합니다
딸들로 정신승리하며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여자들이 더 미개하고 한심해 보여요84. 어느 광역시인지
'19.1.15 7:08 PM (1.224.xxx.71)광역시 어느쪽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대구??
85. 먼 옛날도 아님
'19.1.15 7:10 PM (118.220.xxx.22)제 시댁에 남아선호사상 엄청 강한데 심지어 남편이 5대 독자인 것 말도 안하고 비밀로 한채 결혼진행했어요. 아이 낳을때까지 성별을 몰랐는데, 딸이라서 숨긴다고 임신기간내내 들들 볶더니 아들 낳았다는 이야기에 시아버님 눈물을 흘리셨다네요. 그 이후 제가 중증환자가 되어 투병하고 있는데, 손위시누가 친히 전화하셔서 제 아들 없었으면 우리 아버지가 이혼시키고도 남았다고.. 전해주시더군요. 제 아들 이제 겨우 11살이고, 저 이야기 들었을 때가 아이 6살 되던 해입니다. 시골 깡촌도 아니고, 시부모님 그 연세에 엘리트세요.
86. 떨릴것 까지야ᆢ
'19.1.15 7:22 PM (112.152.xxx.82)20년전
저 첫애 낳을때
제 옆산모는 딸 낳았어요
그 시어머니 그 산모한테
너는 등신같이 아들도 못낳냐?고
아무렇지않게 말 하더라구요
여기 경상도 아닙니다 ᆢ87. ㅋ ㅋ ㅋ
'19.1.15 7:26 PM (211.48.xxx.250) - 삭제된댓글정신승리 타령하는 사람
본인이야말로
한심한 우물 안 개구리에 미개인인 거 알죠?^^88. ㅋ ㅋ ㅋ
'19.1.15 7:29 PM (211.48.xxx.250) - 삭제된댓글요즘 시대에 대놓고
남아 선호하는 거
개화 못 한 거=미개한 거
맞구만 뭘 그렇게 부들부들^^89. 일단
'19.1.15 8:01 PM (116.122.xxx.23)유럽도 남아를 선호하죠.
그리고 사실.. 남자아이를 굳이 고집해서 셋째까지 낳거나 넷째까지 낳는 집안의 여자들을 보면.. 시댁과 남편은 약간의 핑계거릴 줄 정도의 압박이고..
본인이 아들 낳는것에 대한 기본적인 욕심이 있어요.
물욕이 있듯이 자식 욕심 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아들만이 아니라.. 딸을 낳고 싶어 아들 셋 낳은 끝에 딸을 낳은 여자 알아요.
암튼..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게 내려 오는데.. 여자들도 한몫 했습니다.90. 기막혀
'19.1.15 8:12 PM (211.179.xxx.129)175.113
못사는 나라 빼고 다 딸 선호 한다고
딸 엄마들 정신 승리 말라네요.ㅎㅎ
요새도 아들부심 대단한 여자들 많나봐요.91. ㅡㅡ
'19.1.15 11:22 PM (117.111.xxx.206)저도 딸 낳으려고 아들 넷 낳은 집 알아요..
딸 낳으려다가 아들셋 낳은 집도 알아요 아들 셋 낳을 줄 몰랐다고 눈물 흘려요 ㅡㅡ
둘 다 30후반 40 초반이에요
유명인 중에서도 있죠 베컴네. 아들셋에 톰크루즈 딸 보고 부럽다고 결국 임신해서 딸 낳았잖아요
특정 성별 욕심 있는 사람은 결국 계속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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