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좋아요~
'19.1.14 7:11 PM
(223.62.xxx.99)
대만은 지하철이 진짜 잘 되어있는데~택시 안 타시고, 지하철 타셔도 괜찮아요~
딘타이펑같이 관광객위주의 식당은 비싼 편인데, 로컬음식점은 저렴해요!
향신료가 싫지 않으시면, 숙소근처의 작은 식당찾아가셔서 우육면 같은 거 드시면 엄청 싸게 드실 수 있어요
시간되시면 차 드시면서, 힐링 하셔도 좋아요~
2. ..
'19.1.14 7:15 PM
(222.104.xxx.175)
대만 좋아요
두번 갔는데 또 가고 싶어요
가오슝의 우육면 너무 맛있어요
오전에 다 팔린다는 미미누가크래커도 맛있어요
3. 오전에가느니
'19.1.14 7:18 PM
(61.219.xxx.163)
시간될때 가는김에사려고요. 먹는거나쇼핑에 연연안히려고요.
85도씨 커피를 먹겟다고벼르고왔는데 아직못먹고있어요 이래저래..
샤오렁바오는 역시 맛있어요 기본이젤..
이거저것 섞여있는거보다 기본이 맛나네요
4. .........
'19.1.14 7:21 PM
(39.116.xxx.27)
오늘 날씨 어떤가요?
일요일 가는데 옷준비 하려구요.
미리 감사^^
5. ...
'19.1.14 7:22 PM
(203.234.xxx.214)
저도 대만 좋아해요.
마사지도 대만에서 받은 마사지가 제일 좋았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 친절하고 동남아 느낌이지만
동남아보다 깨끗하고 그래서 전 자주가요.
자주 가다보니 음식도 로컬식당 가서 싸고 맛있는 거 먹고
대만국립박물관만 보러도 가거든요.
6. ..
'19.1.14 7:29 PM
(49.169.xxx.133)
대만 마사지 싸고 좋더라구요.
디스카운트도 해주고.
7. ...
'19.1.14 7:40 PM
(220.120.xxx.207)
밀크티 망고빙수 85도씨 커피 싸고 맛있더라구요.
야시장에서 먹은 음식들도 기억나고..
즐거운 여행되새요~
8. ...
'19.1.14 7:50 PM
(125.129.xxx.199)
저도 좋았어요 지하철 낡긴했지만 환승시 이동이 별로없어 너무 놀랐구요 은근 친절해서 또 놀랐네요 기회되면 한번 더 가고 싶어요
9. ??
'19.1.14 7:59 PM
(180.224.xxx.155)
저도 대만 좋아요
전 대만누가 크래커보다 누가만 파는거 있어요. 그게 그리 맛있더군요
누가안에 온갖 견과류가 들어있어 엄청 맛있어요
10. 대만에서
'19.1.14 8:09 PM
(112.149.xxx.174)
택시 탈일이 없던데요. 지하철 버스 다 잘되어있고 음식하고 맛있고 물가 비싼줄 몰랐어요. 또 가고 싶은 나라중 하나에요.
11. ...
'19.1.14 8:09 PM
(218.235.xxx.6)
연말에 모시고 다녀 왔는데
시먼딩에 진천미에서 점심먹었는데
맛, 가격 모두 만족 스러웠어요
한국 블로그에 소개되었던 음식보다 그외 음식들이 더 맛있었어요.
부모님도 아이들도 다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먹고 시먼역 근처 85도씨 소금커피 마시고 너무 좋았어요.
지하철 환승이 정말 편해서 부모님과 다닐 때도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예요.
대만은 한번 더 다녀 오고 싶어요.
12. 오예
'19.1.14 8:11 PM
(121.88.xxx.22)
딘타이펑 맛나요 ㅎㅎㅎㅎ 대만에서도 조금 비싼 편이지요. 그래도 한국 딘타이펑 보다는 많이 저렴 하지 않아여 ? 세계 10대 레스토랑인데 여행 중에 가볍게 들를 수 있느누곳이라서 감사하죠.
길거리 노점 음식 중에서 파가 들어가 빵이 있는데 거기에 밀크티 먹으면 완전 꿀맛 이에요 ^^
그리고 동남아 동남아 하는데 시민의식이나 질서는 선진국 수준 인 듯 해요 ㅠ
타이페이 지하철에서는 대만이 부러웠어요.
13. 자유
'19.1.14 8:13 PM
(39.7.xxx.165)
노부모님과 1학년조카까지 다 자유여행될까요?
14. 0000
'19.1.14 8:17 PM
(175.201.xxx.132)
두번 갔다 왔어요....넘 좋더라구요..
근데 대만이 물가가 비싸면 일본 가시면 헉할듯...^^
딘타이펑이야 좀 비싸지만....그만큼 또 맛있으니 괜찮다 했네요...
대만 글자만 봐도 또 가고 깊은 이 마음....^^
15. 오히려일본은
'19.1.14 8:32 PM
(101.137.xxx.247)
비쌀거라생각헤서 가보면 교통비빼곤 괜찮았구요.
사는 친구가 그러네요. 대만를 동남아로생각하고 오면 바싸다고생각한다 음식식재료와 교통비를제외하곤 싸지않다고...9년산친구가그러네요. 수입하는것도많고해서 비싸다...
이번에 이상하게 몸도피곤하고 미리 예습도안해서 시내는 이동시에 택시탔어요. 1만원안쪽이고 아이들과 다녀서요.
101~동먼~시먼~화산1914
경극도보러왔는데 한국어안내가 있네요 ㅠㅠ감동 ㅎㅎㅎ
16. 오호
'19.1.14 8:33 PM
(1.237.xxx.64)
대만 가고싶네요
올해 갈수있으려나
17. ..
'19.1.14 8:35 PM
(101.137.xxx.247)
샤오렁바오는역시 기본이 젤맛있어요. 게살 새우 이런거섞인것보다 기본이!!
사실딤섬레스토랑 호텔근처에 친구가 추천한곳도
계란볶음밥이 정말맛있었어요
18. 고구미
'19.1.14 8:52 PM
(222.114.xxx.189)
저는 아무리 좋아도 냄새때문에 다시는 안 갈거예요. 너무 힘들었어요.
19. 음
'19.1.14 9:11 PM
(119.203.xxx.52)
저희도 가족 4명 12월에 3박4일
갔다왔는데 좋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ᆞ
2틀은 6인승 타고 투어했는데 편하고
볼거리도 많았고
다 좋았는데 어떤 음식은 저한테 좀
안맞았어요 특유의 냄새 때문에ᆞ
딸이 여행코스를 잘짜서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ᆞ온천욕까지 하고ᆞ
20. 윗님
'19.1.14 9:30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그 여행코스 이야기 해주심 안될까요?
21. 자유여행 코스
'19.1.14 10:00 PM
(182.227.xxx.216)
패키지 말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신 분 계심 코스 좀 알려주세요^^
치안은 괜찮겠죠?
22. ..
'19.1.14 10:58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다음주에 가는데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대만 1월로 검색하니 반팔이다. 아니다 비오고 흐려서 초겨울 날씨다
정보가 상반돼서 가장 근접한 원글님께 여쭙니다.
23. 하늘높이날자
'19.1.14 11:06 PM
(59.11.xxx.47)
야시장을 갔었는데 냄새 때문에 기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더운 여름에 가서 정말 힘들었어요.그래도 만약에 간다면 한번더 보고 싶은 곳이 타이루거 협곡과 대만박물관이였어요. 지우펀도 좋았지만 낮에 가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24. ..
'19.1.15 12:0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편하게 돌아다니고 재밌었어요.. 한번더 가볼까 싶어요~
25. 네 냄새방금맞고
'19.1.15 12:26 AM
(101.137.xxx.247)
저도기겁하고왔어여..취두부랑 기름둥둥뜬국수들..
옷차림은 우리나라가을날씨 정도면될것같아요.
남방이나 티에 점퍼입었어요.
여기분들간혹패딩도보이는데..
20~24도정도인데 많이습하네요.
관광하기 딱좋네요.비만안오면
오늘은 정말좋았는데 낼은 온다는것같아요.
26. ..
'19.1.15 12:42 A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옷차림 걱정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남은 일정 즐겁게 좋은구경 많이하세요.^^
27. breeze
'19.1.15 1:21 AM
(175.124.xxx.206)
맛사지 정보 부탁드려요!
28. ♤♤
'19.1.15 3:19 AM
(211.49.xxx.65)
야~ 원글님과 댓글보니 대만 안 가봤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 싶네요. 댓글 지우지 마세요
29. ....
'19.1.15 4:20 AM
(218.209.xxx.40)
왜인지 모르지만 한국사람들에게 우호적이더라구요
안전하게 여행하기 좋은 나라에요
30. ..
'19.1.15 5:10 AM
(24.102.xxx.13)
대만 저도 참 좋았는데 별로란 글들이 있어서 그냥 취향 차이인가보다 생각 했어요. 박물관도 볼 것 많고 자연 경관도 구경할 곳 많은데다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아주 좋더라구요 조용조용한 중국어 말투가 인상적이었어요
31. ...
'19.1.15 6:24 AM
(117.111.xxx.127)
글보니 대만 여행 가고 싶네요
32. 저도
'19.1.15 7:43 AM
(24.115.xxx.71)
대만 좋았어요. 거기서 먹었던 음식이 홍콩, 중국보다 훨 입에 맞더라구요.
과일 라이치 수확기에 가서 넘나 맛있게 먹었어요.
33. ㅇㅇ
'19.1.15 7:43 AM
(1.224.xxx.50)
대만 사람들 전체적으로 순한 느낌이 들어요.
음식도 맛있고 친절했어요.
중국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자유여행 하기가 별로 안 좋은데
대만은 치안도 좋고 아기자기하고 깨끗해서 자유여행 하기 좋아요.
34. 2월1일 대만여행
'19.1.15 7:57 AM
(125.182.xxx.20)
대만가요. 여기 글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간적이 있는데 조카를 데리고 가서 많이 못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혼자가요. 경험담 많이 풀어주시면 감사하고요
35. 가보고싶네요
'19.1.15 8:01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나중에참고할게요
36. 가보고싶네요
'19.1.15 8:02 AM
(175.223.xxx.85)
대만 나중에참고할게요
37. ㄷㅇㄷㅅ
'19.1.15 8:06 AM
(49.170.xxx.40)
22개국 가봤는데 사람들친절하고 음식맛있어서 탑5중여행지중 하나입니다
38. 오홍
'19.1.15 8:41 AM
(39.7.xxx.37)
하이난 갈까 검색하다 대만도 기웃거려 봅니당~~
가보고 싶네요~~
39. ㅇㅇ
'19.1.15 8:47 AM
(223.39.xxx.125)
취두부는 도대체 어떤 맛인가요? 뭐라 비교하면 비슷한가요?
40. 글쓰고 점검을
'19.1.15 8:49 AM
(218.233.xxx.253)
-
삭제된댓글
정직하게 말하고 싶지만..요점만... .
글쓰고 다시 확인하고, 철자법 안맞추나요?
베스트글의 영광을 누리셨으니,,,
제발 맞춤법/ 띄워쓰기... 최소한 만이라도 하세요.
41. 대만 다 좋은데..
'19.1.15 8:57 AM
(119.71.xxx.98)
특유의 후추냄새가...ㅜㅜ
취두부는 그 근처만 숨참고 지나가면 되는데
음식마다 있는 후추냄새ㅜ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ㅜㅜ
파볶음이랑 닭날개밥 두가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세인트피터 커피누가도 진짜 맛있구요.
펑리수도 다들 사는거 말고
전국대회 상받았다는 작은 가게 찾아가서 샀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42. 대만좋아요~
'19.1.15 9:06 AM
(39.123.xxx.212)
대만 너무 좋아서 3번이나 다녀왔어요~
예스진지 갈때는 꼭 택시투어 하세요~ 절대 돈 안아까워요
택시아저씨들이 기본적으로 한국말 잘하시고 비내리면 우비와 우산도 인원수대로 준비해주시고, 저희가 구경하는 동안 맛집 쩐주나이차도 사다주시고 완전 대접받는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어요~ 너무 만족해서 끝나고 팁으로 5만원이나 주고왔네요 ㅋ
그리고 지우펀은 저녁이 좋긴한데 많은 인파에 깔려죽을뻔해서 궂이 야경 중요치 않다면 예진지스 코스 추천해봅니다~
43. 좋긴 한데요
'19.1.15 9:34 AM
(14.39.xxx.7)
지진 빈발 국가라서;;; 늘 두려운데 괜찮나요?
44. 가을여행
'19.1.15 9:45 AM
(218.157.xxx.93)
대만 좋아요, 애들 초딩때 델고 갔는데 몇년지난 지금 또 가고 싶어해요,
택시 탈일 거의 없던걸요,,워낙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먹거리도 다들 좋았고,,
45. 가을여행
'19.1.15 9:47 AM
(218.157.xxx.93)
대만에 혐한이 좀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런거 못느꼈어요,,친절해요 다들
46. 추천
'19.1.15 9:50 AM
(118.32.xxx.107)
어쩌다보니, 지난 11월엔 여자들끼리. 지난주엔 언니와 아이들과 타이베이만 두번 다녀왔는데, 전 좋았어요.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날씨라 건물들이 우중충해서 그렇지 깨끗하고, 안전하고요.
분명 중국말 하는데, 모두 친절해서 기분이 묘~ 했습니다.
냄새때문에 힘들어하는 일행이 있어서, 로컬식당 안가고, 딘타이펑, 키키, 마라훠궈, 철판구이 먹었고요. 택시 타고 이동하고, 데이투어도 했는데, 자유여행이어서 그런걸까요? 3박4일 일정 두번 모두 일인당 60만원정도 들었어요. (물론 개인경비는 빼고)비행기도 대만 국적기(중화,에바)이용했고요.
다음번엔 가오슝이나 타이중 가고 싶네요.
47. ㅡㅡ
'19.1.15 10:05 AM
(39.7.xxx.49)
위에 글쓰고 점검님~~~
지적 할려면 본인도 최소한
띄워쓰기~~×
띄어쓰기...0
48. ㅇㅇ
'19.1.15 10:10 AM
(49.170.xxx.40)
뛰어쓰기 ㅋㅋㅋㅋㅋㅋㅋ
49. ㅇㅇ
'19.1.15 10:28 AM
(223.39.xxx.38)
여행 후기글 기분 좋게 읽다가 맞춤법ㅡㅡ;; 원래 맞춤법 배우는거 좋아하지만 참...
50. 대만
'19.1.15 10:37 AM
(210.90.xxx.75)
가족 4명이 대만여행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위 댓글처럼 너무 친절하고 치안도 좋고 음식도 가성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3박4일 일정으로 타이페이에서 숙식하면서 하루만 예스진지 패키지 이용해서 근거리 관광지 다녀오고 시내는 다 지하철로 움직였어요. 아쉬운건 기차타고 온천여행을 다녀오려했는데 여름에 가서 너무 더워 패스한거에요..
겨울에 가면 꼭 온천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예스진지 가이드 말로는 대만이 일본에 오래동안 식민지로 있어서 본토 중국보다 일본의 질서정연함과 친절문화, 상도덕 등의 문화가 잘 정착되어있어 겉은 하드웨어는 중국이지만 소프트웨어는 일본인 성격을 가진 나라라 하네요..
전통시장에서도 에누리 같은 거 거의 없고 정찰제가 잘 정착되어 있고 하여간 일본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만은 여행사에서도 패키지 상품 별로 없어요..워낙 자유여행이 잘 정착되어 있어서 비행기표와 호텔만 미리 예약하고 가도 네이버카페에 유명한 카페 가입해서 들어가보면 교통, 숙소 정보, 맛집까지 어마어마한 정보가 많아요,...
51. 내일
'19.1.15 10:52 AM
(222.116.xxx.187)
청주에서 노선이 생겼어요
다들 좋았다고하니 저도 가보려구요
52. ~~
'19.1.15 10:52 AM
(1.237.xxx.57)
대만여행 저장♥
53. ...
'19.1.15 10:53 AM
(24.102.xxx.13)
띄어쓰기에 빵 터졌어요 쉼표도 좀 지켜 주세요 ,,,,, 이렇게 쓰는 것도 맞춤법에 어긋나요
54. 대만
'19.1.15 11:13 AM
(222.98.xxx.184)
여행 또 가고 싶네요.
4박 5일 여행가서 2키로 늘어 왔어요. 대만 음식 대체적으로 우리 입맛에 맞고 맛있어요.
또하나 마사지~ 동남아, 중국,일본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55. ㅇㅇ
'19.1.15 11:23 AM
(1.224.xxx.5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맞춤법 지적질한 분
쪽팔림은 왜 보는 사람 몫인가요?
띄워쓰기도 진짜 웃지만
'제발 최소한 만이라도 하세요' 이건 완전한 비문이에요.
지적질 하려면
최소한 본인은 틀리지 말아야겠죠?
56. ♡
'19.1.15 11:24 AM
(218.157.xxx.161)
-
삭제된댓글
대만패키지로 갔는데
가이드 설명이 인상적 이었어요.
깨끗한 중국,더러운 일본이라 보면 된다고~
비오는 지우펀의 축축한 공기
입구부터 풍겨오던 취두부냄새에 지옥경험
미친듯 휘몰아 치던 예류의 바닷바람에 질려
뭐가 좋은지도 몰랐어요
근데 이게 은근 그립네요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못가본 단수이
남쪽끝 항구 카오슝.아리산 가볼 예정입니다.
타이페이에서 맛사지는
남경동로에 있는 재춘관(한국할머니가 사장)가보세요
양조위 닮은 남자분
최고였어요
글고
딘타이펑 대기줄 길면
바로옆 카오치 가보세요!
57. ♡
'19.1.15 11:32 AM
(218.157.xxx.161)
-
삭제된댓글
재춘관 양조위 닮은
맛사지사 이름 왕자현 이었어요.
맛사지사 기술이 천차만별 이어서
같이 간 일행들이 다들 부러워 했었어요^^
58. 원글님
'19.1.15 11:34 AM
(114.203.xxx.33)
많히 가 무엇의 오타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59. 띄어쓰기..
'19.1.15 11:42 AM
(218.233.xxx.253)
틀렸네요..,,,많이 지적해주세요.바르게 쓴 글들 많이 보고싶어요
60. 올..
'19.1.15 12:12 PM
(220.78.xxx.47)
대만여행 저장합니다.
61. ㅇㅇ
'19.1.15 12:20 PM
(1.224.xxx.50)
저 위에 맞춤법 지적질한 분
쪽팔림은 왜 보는 사람 몫인가요?
'띄워쓰기'도 진짜 웃기지만
'제발 최소한 만이라도 하세요' 이것도 틀린 말이죠.
지적질 하려면
최소한 본인은 틀리지 말아야겠죠?
62. ..
'19.1.15 12:21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대만만의 칙칙한 매력이 있죠. (대만 거주 경험 있음)
63. ㅇㅇ님
'19.1.15 12:31 PM
(218.233.xxx.253)
네 '띄워쓰기'라고 틀리게 썼습니다.수정기능 안되서 댓글 다시썼구요.댓글이 틀렸다기에 삭제했구요.참..
64. 괴롭다, 미세먼지
'19.1.15 12:34 PM
(180.71.xxx.26)
2년 전에 혼여로 갔었어요.
혼여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갔는데, 동네 마실다니듯 지하철로, 뚜벅이로 잘 다녔어요.
소박하고 친절하다는 인상이 남아요.
65. 감사합니다
'19.1.15 12:35 PM
(122.43.xxx.170)
대만 가고 싶어요 ^^
66. 대만 여행
'19.1.15 12:38 PM
(182.19.xxx.125)
주위 분들이 다 좋았다고 하셔서 저도 대만 가보고 싶어 졌어요^^
67. 대만
'19.1.15 1:30 PM
(122.37.xxx.67)
ㅋㅋ 저 위에 대만만의 칙칙한 매력이라고 쓰신 분...절대 공감이요!!
가서는 간장쩐내 향신료땜에 숨을 참고 다녔는데 희안하게 가끔 그리워요. 그곳의 특이한 풍광이...
용산사의 뿌연 향 가득했던 분위기도 인상적이었고 우리나라 70년대를 떠올리게 한 버스 시외버스 내부도 그렇구요.. 또 가고 싶네요
68. 오
'19.1.15 1:32 PM
(74.75.xxx.126)
좋은 정보네요. 친정 엄마가 몇 년 전부터 고궁박물관 보고 싶다고 하시는 걸 차일피일 미뤘는데 올해 가야겠네요. 어느 계절이 좋나요? 그리고 언어 문제는 없나요?
69. ㄷㅇㄷ
'19.1.15 1:35 PM
(223.62.xxx.4)
컨딩가보고시퍼요남부
70. ᆢ
'19.1.15 1:55 PM
(223.62.xxx.166)
미세먼지 심하지 않나요?
공기 좋을것 같은데 오히려 제주도 대만이 중국산
미세먼지 영향권 이라고 하더라구요
재섭게 동풍부는 일본은 비켜 가더라구요
우리도 일본에서 오는 동풍불면 공기 맑아지잖아요
대만은 서풍 인건지 미세먼지 많다 하더라구요
71. ..
'19.1.15 2:39 PM
(220.85.xxx.155)
의외로 가까운 대만은
아직도 못가봤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봐요.
72. 저장
'19.1.15 2:43 PM
(1.236.xxx.12)
오~
솔직히 여행리스트에 대만은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글 넘 좋아요. 저도 급 가보고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73. 자유여행으로
'19.1.15 2:55 PM
(116.32.xxx.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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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갔다왔는데 저도 만족~ 전 좀 쉬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좋았던게 맛사지 샵과 두피 맛사지
둘다 두번씩 받을정도로 좋았어요.
둘다 시먼딩에 있고 맛사지 샵은 숙소 추천으로 갔고 미용실은 시내에 있는 화발이라고 40여분 걸리는데
170달러 우리나라돈 8000원이 안되는 가격이고 드라이도 해줘요.
여긴 예약제라 꼭 예약해야 받을수 있고 그냥가도 되는 메인스테이션에 있는
천희 미용실도 많이 간다 하더라구요
또 융캉제에 있는 융캉우육면 넘 맛있었네요. 또 타이거 슈가나 우스란에서 파는 여러가지 밀크티도 맛있죠
무엇보다 까루푸에서 누가과자 많이 사와 아직까지 먹고 있어요
썬메리 커피누가는 유통기한이 짧아 금방 먹고요..또가고 싶네요~
74. 오타난거
'19.1.15 4:28 PM
(101.137.xxx.75)
알았는데 핸폰에서 고치면 간격넓어져서 그냥 뒀어요.
불편해도 지나쳐주세요~~
75. ㅇㅇㅇ
'19.1.15 4:33 PM
(106.241.xxx.4)
대만 넘 조아요.
3번 갔는데 또 가고 싶어요.
이번엔 중부로...!!!
76. 뛰어쓰기래 ㅍㅎㅎ
'19.1.15 4:39 PM
(124.56.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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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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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쓰기XX
77. 지나다가
'19.1.15 5:43 PM
(180.229.xxx.241)
다시가고픈 여행지.
특히 고궁 박물관만 2박 3일 ㅡ 중국의 진수를 맛본 느낌.
78. 저도 대만
'19.1.15 7:06 PM
(59.28.xxx.202)
얼마전에 갔다왔어요...야시장 지나는길에 취두부냄새가 역겹지만 얼른지나치면 되구요....
망고빙수, 야시장에 파는 과일(석가 먹어봤어요..) 펑리수(넘 맛있어요...나이50에 입에 맞는 과자를
오랜만에 만난 기분^^) 누가크래커 맛있구요..
훠궈를 못먹어봐서 아쉽구 ~샤오롱바오도 못먹어봤구용..
(우린 패키지라서 가이드한테 환전했는데 10만원을 떼였어요...ㅠㅠ)
화련에있는 협곡을 못가봤는데 담에 또 가보고 잡네요...
79. 저도 대만
'19.1.15 7:07 PM
(59.28.xxx.202)
다낭보다는 대만이 훨씬 좋았어요...근데 똑같이 비오는 날씬데도 대만이 많이 돌아다녀서인지
숙소오면 무지 피곤했어요...전 이상하게 4일내내 피곤했어요...흑흑
.날씨가 습해서인지....발가락이 넘 아파서(신발문제도 있었는지?)
저녁에 욕조에서 족탕하고했어요...ㅠ
80. 안녕물고기
'19.1.16 9:42 AM
(99.102.xxx.108)
우라이 온천지역 볼란도 호텔이 너무 비싸서 비행기값 절약하려고 타이중으로 가서 사루역에서 4시간이 넘는 완행기차 입석 타고 타이페이역으로 가서 전철 타고 30분 환승해서 10분,호텔에서 온 셔틀 타고 30분.. 숨차게 달려서 간 호텔에서 2박3일 꼼짝않고 있다가 다시 같은 경로로 타이중으로 와서 귀국했어요 다른 관광 일정은 전혀 없었지만 4시간의 완행열차 입석이 지루하지않을 정도로 창밖 풍경이 이국적으로 수시로 바뀌고 일반주택 바로 앞으로 철로가 있어서 골목 풍경도 재미있고 타고 내리는 승객들이 옛날 기차의 통학생이나 친지네 다녀오면서 양손에 꾸루미 들고 타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어요 볼란도 호텔은 타이페이에서 가면 편안하게 갈 수 있을텐데 엄청나게 돌아간 셈이예요 2박3일 호텔에서 꼼짝 안했지만 200%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정말 강추합니다 호텔 옆의 옥색 강물과 별채의 레스토랑 사이의 호수에서 열리는 공연, 새벽의 요가 수업,조식과 저녁 코스 요리,야식 룸써비스,한끼 식사량의 애프터눈 티,객실의 온천탕에서 큰창으로 내다보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강의 전경,편안한 대욕장 등 주위를 흐르는 공기조차 고요하고 안온했어요 가격이 넘나 사악해서 비행기에서라도 줄일려고 타이중으로 갔고 시간이 없어서 타이중 관광도 제대로 못했던게 많이 아쉽지만 4시간 넘는 완행열차는 조악한 포장지 안에 들어있던 뜻밖의 별미 같았어요
전철 환승 편하고 사람들 모두 아주 친절하고 음식은 다 맛있어요 또 가고싶어요
81. 이시돌애플
'19.1.25 1:41 PM
(14.46.xxx.169)
대만여행 참고하겠습니다.
82. 대만
'19.3.26 2:39 PM
(211.207.xxx.170)
대만여행 참고 할게요
83. 저장
'19.4.25 12:20 AM
(175.213.xxx.37)
대만여행 참고합니다. 감사합니다
84. 대만여행
'19.5.8 9:47 PM
(118.222.xxx.71)
참고합니다
85. —-
'19.7.3 11:20 PM
(122.45.xxx.20)
참고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