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골고루 잘 먹는데 키 작은 사람 있나요?

키커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9-01-14 15:14:58
키는 유전이 더 크다고 하지만
제 주변 보면 키 작은 사람들이 입이 짧고
가리는 음식이 많더라고요.
IP : 116.45.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4 3:16 PM (124.50.xxx.94)

    많아요,
    대부분 유전

  • 2.
    '19.1.14 3:16 PM (124.58.xxx.208)

    키작고 말랐는데 여자 평균보다 훨씬 잘먹는 사람 봤어요. 대신에 엄청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먹은게 다 그리로 가나보다 했어요.

  • 3.
    '19.1.14 3:18 PM (182.227.xxx.142)

    삼남매중 잴 잘먹고 안가리는데..
    키는 158이네요 ㅠ
    편식한 언니는 163@@

  • 4. ....
    '19.1.14 3:18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잘먹는데 키작은 사람은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키150짜리 남자들 보면...양파한조각을 골라내더라는..식성도 유전인가 싶었어요. 부모가 큰집은 자식도 크고 애들이 음식타박하나 없이 잘 먹더라구요.

  • 5. ...
    '19.1.14 3:21 P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

    골고루 안 먹는데 키 크니 반대도 있겠죠.

  • 6. ...
    '19.1.14 3: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잘 먹는데 키 작은 사람, 편식 심한데 키 큰 사람 다 봤어요

  • 7. 잘먹는데
    '19.1.14 3:3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남자 키 168입니다.
    왜요.

  • 8. 잘먹는데
    '19.1.14 3: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남자 키 168입니다.
    왜요.
    키 180인데 초딩입맛 입디다.
    햄하고 계란 후라이 쌀밥만 먹어요.
    왜요.

  • 9. ..
    '19.1.14 3:3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잘먹는다고 다 키크면 키로 고민하는 사람이 왜 있겠어요..;;;

  • 10. redan
    '19.1.14 3:34 PM (1.225.xxx.243)

    저도 잘먹고 컸는데 작아요 남동생은 안먹어도 잘 컸구요
    생리를 일찍 시작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 11. 그건
    '19.1.14 3:3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주변 작은 사람들 보면 지금은 잘 먹는데
    어릴 때 지독하게 편식했다 하더라고요.

  • 12. 원글
    '19.1.14 3:38 PM (116.45.xxx.45)

    아 그럼 유전에 이어
    어릴 때 편식한 게 주요한 원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

  • 13. ...
    '19.1.14 3:46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요. 어릴때 편식했는데도 크다니까요.

  • 14. 옛날얘기지
    '19.1.14 3:4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요새세상에 영양결핍으로 못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구요

  • 15. .....
    '19.1.14 3:48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잘 보시면 식습관도 유전같아요. 덩치가 닮은 집은 식성도 닮아 있는거 많이 봤어요.

  • 16. ...
    '19.1.14 3:49 PM (223.62.xxx.27)

    똑같은 중2인데 한애는 185, 한애는 155정도 라던데
    185짜리는 삼겹살을 6인분을 원킬하는데 155짜리는 1인분을 안먹고 남기더라구요.
    저 1인분도 먹으면서 먹기 싫다고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 17. 원글
    '19.1.14 3:52 PM (116.45.xxx.45)

    제가 아이들 가르치는데
    한 번씩 간식을 주거든요.
    일테면 키 작은, 또래 아이들 보다 2살 이상 작은 아이들(3학년인데 1학년 정도의 키) 보면 토마토 안 먹는다 시금치 안 먹는다 등등
    정말 안 먹는 게 너무 많아요.
    그 또래와 비슷하게 크거나 더 큰 아이들은 안 먹는 거 없이 다 잘 먹고요.
    지금까지 200여명 정도 지켜본 결과인데
    예외는 있으니까요.

  • 18. 원글
    '19.1.14 3:56 PM (116.45.xxx.45)

    요즘도 영양부족 많아요.
    원푸드 배달음식이나 빵 하나, 시리얼만 이렇게 먹이는 집 많아요.
    빵을 먹더라도 계란과 채소 과일 이렇게 먹는게 아니라 달랑 빵 하나 이런 식으로요.
    빵 지겹다 하는 아이들도 있고 간식 먹이다 보면
    아이들이 다 얘기해요.

  • 19. ㅇㅇ
    '19.1.14 3:59 PM (110.70.xxx.238)

    희망사항이신거 같은데
    키는 그냥 유전이에요.
    저 편식하고 입 짧은데 167이에요

  • 20. 원글
    '19.1.14 4:16 PM (116.45.xxx.45)

    네 키 작은 아이들 부모님 보니 유전인 건 알겠더군요. 키가 작으면 또래 사이에서도 무시하는 게 느껴져서 제가 골고루 잘 먹으라고 간식 먹일 때 얘기합니다.

  • 21. ..
    '19.1.14 4:28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아들친구(예비고)중에 정말 하루에 라면 두끼씩 먹는애가 있어요 그집엄마 음식솜씨는 좋은데 아들이 라면만 먹어서 속상해했어요 깡마른체격인데 키는 그집부모 닮아서 엄청 커요 다른집은 정말 잘먹는 남매가 있는데 부모닮아 보통키예요 키는 정말 복불복인거 같아요

  • 22. ...
    '19.1.14 4:3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아예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유전>>>>>> 넘사벽 편식이예요.
    우유, 버섯, 굴, 회, 곱창, 막창, 가지 등등 애들 싫어하는거 다 안먹고 컸고 지금도 안먹는데 키 170이예요.
    남동생은 저 못먹는거 다 먹고 우유를 하루 2리터 마시고 제꺼 다 뺏어먹었는데 180이고요. 남녀 키 비율로 따지면 제가 더 큰거더라구요

    별개로 어릴 때 체격은 글쓴님 말대로 먹는거 따라가요.
    저도 아이들 글쓴 분보다 더 봤는데 마르거나 작은 아이들은 다 잘 안먹어요.
    그런데 성장기 지나면 별로 큰 상관은 없더라구요.

  • 23. ...
    '19.1.14 4:4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아예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유전>>>>>> 넘사벽 편식이예요.
    우유, 버섯, 굴, 회, 곱창, 막창, 가지, 김치찌개같은 국에 든 고기, 오징어, 쭈꾸미 등등 애들 싫어하는거 다 안먹고 컸고 지금도 안먹는데 키 170이예요.
    남동생은 저 못먹는거 다 먹고 우유를 하루 2리터 마시고 제꺼 다 뺏어먹었는데 180이고요. 남녀 키 비율로 따지면 제가 더 큰거더라구요

    별개로 어릴 때 체격은 글쓴님 말대로 먹는거 따라가요.
    저도 아이들 글쓴 분보다 더 봤는데 마르거나 작은 아이들은 다 잘 안먹어요.
    그런데 성장기 지나면 결국 콩콩팥팥이더라구요.

  • 24.
    '19.1.14 5:13 PM (110.70.xxx.199)

    키는 유전이 커요 잘먹으며 유전키 작음 잘못됨 키작고 살만찌는거죠

  • 25. 키가
    '19.1.14 6:2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키가 유전이라는데 한국사람 100년 동안
    평균키 엄첨 컸어요, 먹는 게 커요.
    제 남동생도 키 작은 엄마 다리 닮았는데
    174는 되거든요. 저는 키 180인 아빠는 닮아 168이고요.
    우리 언니 혼자 157이에요. 언니가 유제품, 고기류 느끼하고 냄새난다고 안 먹었고요. 언니 안 먹는 거 제가 다 먹고 언니한테 데인 부모님이 터울 많이 진 남자남동생은 안 클까봐 항상 특별관리했어요.
    요즘 애들은 잠 못자서 안 큰대요.대치동 애들이 생각보다 키가 작다는...

  • 26. 키가
    '19.1.14 6:3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키가 유전이라는데 한국사람 100년 동안
    평균키 엄첨 컸어요, 먹는 게 커요.
    제 남동생도 키 작은 엄마 다리 닮았는데
    174는 되거든요. 저는 키 180인 아빠는 닮아 168이고요.
    우리 언니 혼자 157이에요. 언니가 유제품, 고기류 느끼하고 냄새난다고 안 먹었고요. 언니 안 먹는 거 제가 다 먹고 언니한테 데인 부모님이 터울 많이 진 남자남동생은 안 클까봐 항상 특별관리했어요. 외삼촌이 다 키가 170 안돼요. 잘 먹고 잘 자면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보다 5cm는 크는 것 같아요. 북한 애들 작은 거 봐요. 유전 똑같은데...
    요즘 애들은 잠 못자서 안 큰대요.대치동 애들이 생각보다 키가 작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620 볼만한 웹툰 뭐가있죠? 18 요즘은 2019/01/21 3,008
896619 안정된 직장이란게 환상일까요 14 ㅇㅇ 2019/01/21 4,309
896618 전명규 아직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네요. 9 .. 2019/01/21 1,500
896617 대학병원 비급여 1 실비 2019/01/21 1,176
896616 후라이드 치킨 해먹으려고 했더니 재료값 비싸서 5 2019/01/21 2,500
896615 이거 참 아들 녀석.. 4 알량하다 2019/01/21 2,043
896614 전병규 기자회견. 끝까지 관둔다는 말은 안하네요 8 와우 2019/01/21 2,018
896613 고구마 피자 어디가 맛있나요 8 피자 2019/01/21 1,612
896612 목포로 여행가고 싶네요 16 ... 2019/01/21 2,024
896611 [펌]최근 손혜원의원 사건을 보고 10 공감 2019/01/21 1,275
896610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수녀님 다큐인데 7 ㅈㅂㅈㅅㅈ 2019/01/21 1,407
896609 학원인데 1:1수업 자꾸 시간변동 및 어기는 사람 5 어케야하나요.. 2019/01/21 1,419
896608 이은재국회의원이 4년만에 40억을 번 이유! 12 ㅇㅇㅇ 2019/01/21 3,280
896607 부모님 의료비 공제.. 이런경우 1 질문이요 2019/01/21 1,104
896606 너무 큰 잘못을 했어요.. 45 남친에게 2019/01/21 21,623
896605 질문..한탄강 얼음트레킹 6 ... 2019/01/21 994
896604 자랑좀 할게요 이모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네요 27 2019/01/21 8,575
896603 나경원 다음달 10∼11일 방미…“북미정상회담 입장 전달” 18 ... 2019/01/21 1,395
896602 고3내신 따로 봐주는 수업이 없다는데.. 3 고3엄마 2019/01/21 1,358
896601 2월 중순 제주도 옷차림? 4 제주도 2019/01/21 2,136
896600 정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시댁과 합가한 경우 12 ... 2019/01/21 5,161
896599 놓치기 싫어서 결혼한다 5 iou 2019/01/21 2,990
896598 이해안되는 시어머니 말 7 2019/01/21 3,532
896597 대학병원 안과 시력 측정할 때 1 궁금해요 2019/01/21 880
896596 SBS 심각한 취재윤리훼손 가능성 11 .. 2019/01/2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