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ㅇ
1. 글쎄
'19.1.14 3:11 PM (124.58.xxx.208)키가 작아서 혹시 그쪽으로 컴플렉스 있으신건 아닌가요. 그 말이 그렇게까지 막말정도로 들리는건 모르겠어요.
2. 딱히
'19.1.14 3:1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왜소가 비하는 아닌것으로 느껴지는데 님 감정은 머 다르니까요.
3. ..
'19.1.14 3:12 PM (211.212.xxx.105)저는 심지어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런 말 들은 적도 있어요.
4. .....
'19.1.14 3:12 PM (221.157.xxx.127)작아서 만만하게 보는거 아닐까 그말이 왜 기분 나쁠까요 편하게 별별얘기 다 하는사이로 이미 만들어놓고
5. ..
'19.1.14 3:12 PM (49.169.xxx.133)근데 키 작으면 무시하는거는 맞아요.
동물의 습성6. ㅇㅇ
'19.1.14 3:14 PM (211.40.xxx.34)표현법의 문제죠.
작아서, 랑 왜소해서, 랑은 표현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여러분들은 키 작은 채로 태어난게 달갑지 않은데
왜소라는 표현들으면 기분이 어떨거 같나요?7. 아마도
'19.1.14 3:15 PM (182.227.xxx.142)아담하다는 말이 생각 안나신듯..
왜소하단말이 듣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수도 있긴할거같은데...8. ..
'19.1.14 3:16 PM (210.183.xxx.212)불친절한게 왜소해서라니..
1차원적인 사람이네요
소통할줄 모르는 사람은 피하는게 답이에요9. 키작녀
'19.1.14 3:16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라 그남자가 님 무시하네요
10. ...
'19.1.14 3:16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음...남자가 자기도 당해봤다 공감해줬는데 님이 거기서 여자 혼자라 만만히 본다는 말이 거슬렸나 봐요. 여자라서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던 듯...
11. ㅇㅇ
'19.1.14 3:17 PM (211.40.xxx.34)저는 최소한 그쪽 사람 감정 살피면서 말했고
평소에도 남 성향이나 신체 비하하는 표현은 안 쓰거든요.
(속으로야 어떻게 생각하건..선공격은 안함)
그래서 왜소같은 표현을 쓴게 더 납득이 안가요.12. 아 다르고
'19.1.14 3:19 PM (223.38.xxx.34)어 다르죠.
더구나 책임을 피해자한테 전가하고 있잖아요.
저렇게 가해자 편드는 사람은 상대 안 하는 게 답이죠.13. ㅎㅎ
'19.1.14 3:19 PM (124.58.xxx.208)저 딱 160에 통통 55사이즈인데, 누가 왜소하다 그럼 솔직히 기분이 좋을거 같네요. 국어사전 뜻은 약간 부정적으로 나오긴 했는데 저 남자분이 사람 깔보고 막말하느라 그 단어를 쓸 확률보다는 본인 기준에 그 정도면 무난하다고 느껴서 그렇게 말했나보다~ 하세요.
14. 국어사전에도
'19.1.14 3:20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형용사
1.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
그는 삼십 대 초반의 왜소하고 깡마른 체구의 사내였다.
이런 설명으로 나오니 기분 나쁜 표현맞네요.15. 음..
'19.1.14 3:21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제가 화가 나기도 하고, 지하상가쪽은 대체 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원래 그 쪽 주인들이 드세고 여자 혼자다니는걸 만만하게 보는가봐요
남 성향이나 신체 비하하는 표현은 안쓰는데
저렇게 지하상가 상인들은 비하해도 되는건가요?16. ㅇㅇ
'19.1.14 3:21 PM (211.40.xxx.34)106.102님의 말처럼 그런 페미니스트??는 아니어 보이던데요.
그렇다고 왜소라는 단어를 쓰는건 싸우잔 건가요.
직장상사나 어려운 사람한텐 그딴 단어 못 쓰잖아요~
솔직히 자기는 키만 멀대같았지, 얼굴도 매력도 딱히 없던데..17. 음..님
'19.1.14 3:22 PM (210.183.xxx.212)지하상가 대체로 그래요
구두팔이들이 특히 심해요18. ㅇㅇ
'19.1.14 3:22 PM (211.40.xxx.34)지하상가에서 자주 당해서 그렇습니다.
본인이 직접 안 겪어보셨담 좀 넘어가주세요.
따지고드니 피곤하네요19. ??
'19.1.14 3:22 PM (125.177.xxx.202)전 태어나서 한번도 왜소하다는 표현이 안좋은 느낌이라는 생각을 한적이 없어요.
그냥 작다, 라는건 키가 작은 거고요, 왜소하다란 표현은 키도 작고 몸집도 가녀리다는 말의 한자어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저는 키는 작아도 살이 쪄서 왜소하지는 않은데, 제 시누는 왜소한 편이죠..
우리 친정어머니(85세) 늘 사용하는 말이고, 그걸 남은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안건가요??ㅜ.ㅜ20. ㅇㅇ
'19.1.14 3:23 PM (211.40.xxx.34)그럼 왜소라는 단어의 본 뜻을 모른
당사자의 무지나 무식이 문제겠군요. 어이없음..ㅡㅡ21. ........
'19.1.14 3:24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저 남자 님한테 관심있구요. 아마 열등감 많은 성격일거에요. 저런식으로 호감상대에게 접근해서 왜소하단식으로 간보고 점점 막말해서 기죽이더라구요. 좋아하는 여자한테 호감사는게 상식인데 보통 찌질이가 아닌거에요. 좋아하는 여자 있으면 망가트리라는거 인터넷쓰레기들 사이에서 많이 도는 팁이에요. 예전에 농담처럼 재벌2세 꼬시려면 뺨대리라 했듯이요. 저러니 오프서 적응못하고 어린나이에 온라인모임이나 기웃거리죠. 고민하면 열만받아요. 탈모같더라고 놀려주고 차단하세요.
22. 글전체의
'19.1.14 3:25 PM (211.186.xxx.126)뉘앙스로 봐선 님을 나쁘게 평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위로하려는 말로 들려요.
단어의 사전적 뜻보다 그사람의 의도파악이 더 중요해요.
거센 지하상가주인이 님을 함부로 대한건 님이 왜소해보여서
만만히 여긴거지 님이 바보같거나 돈이 없거나 멍청해보여서가
아니라는 위로의 말인거죠.
제가 보기엔 님을 되게 여리여리하게 봐서 그런것 같은데...23. ㅇ
'19.1.14 3:27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피해의식부터 버려요~!
24. 저도
'19.1.14 3:27 PM (124.50.xxx.151)그남자가 딱히 나쁜의도로 쓴 말도 아닌데 솔직히 원글님이
많이 예민하시네요.25. 미모사
'19.1.14 3:28 PM (219.77.xxx.170)전 꼬인 님이 별루네요
26. ....
'19.1.14 3:2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왜소하다는 말 자체가 좋은 뜻이 아닌 건 맞는데
나쁜 뜻으로 사용한 것 같지는 않고요.
글쓴이도 좀 과하게 받아들인다는 생각도 드네요.27. ㅇㅇ
'19.1.14 3:29 PM (211.40.xxx.34)인터넷모임은 아니예요.
그리고 모임의 수준이 그렇다면 저 역시도 찌질녀가 되는건데ㅡㅡ;;
추측같아선 위로하려다가 진짜 별 생각없이 아무말이나 한거거나(본심)
열등감이 많아서 남 후려치기한거 같아요.28. 열등감이
'19.1.14 3:3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많은건 그 말에 바로
후루룩 발끈! 한 님인것같아요.29. 동감
'19.1.14 3:32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열등감은 님이 더 많네요
30. ㅇㅇ
'19.1.14 3:33 PM (211.40.xxx.34)님들이 제 상황이면 왜소 소리 듣고도 넘어간다는 말이죠?
전 그렇게 너그러운 보살이 아니라서 싫네요.
알고지내면 계속해서 그런 생각없는 말 쓰고, 뒷목잡을 일 늘어날꺼 아니예요31. 어후
'19.1.14 3:33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여유있게좀 사세요. . 글 하나하나가 참;;
32. 그냥 좀
'19.1.14 3:34 PM (175.208.xxx.55)무식(?)한 사람인 거 아닐까요...
긍정적인 뉘앙스, 부정적인 뉘앙스 로
분류되는 단어들이 있는데, 그걸 잘 모르는 사람은 막 쓰는거죠...33. ㅇㅇ
'19.1.14 3:35 PM (211.40.xxx.34)ㅎㅎ 열등감이니 어쩌니 몰아부치는데..
열등감이 아니라 키작음 낮잡아 보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렇게 취급도 받아온 사람인데..거기다가 왜소 소리 들어서 하하호호 할 사람 몇이나 있어요?
님들 넘 쿨시크한척들 마세요. 자기네가 당했어도
성격좋게 넘기리라곤 안 믿기네요 ㅎㅎ34. 에구
'19.1.14 3:36 PM (115.137.xxx.76)님위주로 세상이 돌아가진않아요~~
저도 157녀인데 그닥 키에 컴플렉스는 없어요
얼굴이쁘고 비율맞아서 그나마 다행~~^^;;;35. 맞는
'19.1.14 3:36 PM (211.217.xxx.71)156이면 작으니 왜소해 보여서 라고 말할만도 하죠.
그 사람이야 대놓고 니가 작아서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다 그래도 돌려서 왜소 해서 라고 말해줬는데
왜
자기가 작으면서 작은 걸
상대한테 성질내고 그래요?
그런 컴플렉스 있는 님같은 사람 만나면 피곤하니
키가 많이 작거나 많이 뚱뚱하거나 뭐든 지나친 사람은 좀 피하라고 말하는가봐요.
피곤한 유형.36. 이거원
'19.1.14 3:3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답 정해놓고 싸우자고 덤비니.
37. 컴플렉스
'19.1.14 3:38 PM (211.217.xxx.71)컴플렉스 덩어리에
성질까지 사납네38. ...
'19.1.14 3:38 PM (59.6.xxx.30)자기가 작으면서 작은 걸
상대한테 성질내고 그래요 2222
그냥 넘길 수도 있는데 본인이 콤플렉스 느끼니 예민하게 듣죠39. ㅇㅇ
'19.1.14 3:38 PM (211.40.xxx.34)211.217은 여태 치이고 당하고 산 사람한테 염장지르나요.
댁 역시나 공감능력 떨어져서 사회생활하기 참 편안하시겠어요?40. ㅇㅇ
'19.1.14 3:41 PM (211.40.xxx.34)저 상대한테 성질 낸 적 없습니다.
뒤에서 생각하니 부글부글 화난다고 했지요.
맘대로 글을 대충 읽고 해석하는건가요?
우루루 몰려들어 남 손가락질 하기전에
원 글부터 예의를 갖춰서 좀 제대로 읽으세요41. ㅇㅇ
'19.1.14 3:41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게시판 되도 않은 글로 오염시키지 말고 지워요.
42. 왜소가 왜..
'19.1.14 3:41 PM (61.74.xxx.243)컴플렉스 있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게 그렇게 왜소증까지 들먹일정도로 심한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오바가 너무 심하시네요.
그리고 키크고 덩치 커도 지하상가에서 당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도 왜소해요? 자기도 그런적 있다고 했다면서요.
그걸 왜소해서 그렇다고 생각한건 그남자가 잘못생각한거고
그거가지고 부르르하는건 원글님이 오바같아요.43. 되도 않는
'19.1.14 3:42 PM (211.217.xxx.71)소리 말고 글이나 지워요.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나.
작은 게 무슨 유세라고 난린지 원.44. ...
'19.1.14 3:4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혹시 버거킹녀세요?
45. 희한
'19.1.14 3:43 P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키도 왜소하고
마음은 더 왜소한....46. ㅇㅇ
'19.1.14 3:44 PM (211.40.xxx.34)211.217.xxx.71은 뭔데
나한테 글 지우라마라 강요하나요?
파쇼독재정권 저리 가라네요. 무셔라~
자유글 쓸 권리는 내게 있으니 남의 감정화풀이하며
자극말고 댁이나 나가버려요.47. ㅎㅎ
'19.1.14 3:45 PM (223.62.xxx.27)열등감 덩어리들 다 몰려드네요 . 저 남자는 버리세요. 대충생각해봐도 친구가 속상하다 말하면 속상하게 한 상대를 욕하고 털어버리지 그와중에 솔로몬짓 하려 하지는 않죠 ㅎ. 주변에 남자애들이 많이서 듣는 소린데요.
동호회 모임..이런데 있는 남자들은 만나지 말래요. 돈도 없고 제일 상태안좋은 애들이라고요.48. 라라
'19.1.14 3:46 PM (211.217.xxx.71)키도 왜소하고
마음은 더 왜소한....X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49. ㅇㅇ
'19.1.14 3:47 PM (211.40.xxx.34)마음 넓은 분들은 왜소, 뚱뚱, 숏다리 이런 막말
그냥 들어넘기세요.
댁은 얼마나 너그럽고 마음이 풍만하시길래
남을 함부로 재단질인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그런식으로 남편 골랐다가 통수맞을 양반이네요 ㅉㅉ50. ..
'19.1.14 3:49 PM (14.202.xxx.194)남자에게 왜소하다고 했으면 확 부정적으로 느껴지지만,
여자에 왜소하다고 하는건 나쁜 뚯이 아닌 경우도 많아요.
왜냐면, 여자는 작고 갸냘픈게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거든요.51. ㅇㅇ
'19.1.14 3:51 PM (49.168.xxx.249) - 삭제된댓글그냥 작은 게 아니라 진짜 왜소하신가 보죠
깡마르고 볼품 없으신가 봅니다
왜소 뜻이 그렇다고 하니.52. ..
'19.1.14 3:51 PM (14.202.xxx.194)더구나 그 남자가 키가 크고 나이가 좀 있다면,
작고 왜소한 여자가 이상형일 가능성도 많아요.53. 풋
'19.1.14 3:52 PM (211.217.xxx.71)오죽하면 남들이 다
키도 왜소하고
마음은 더 왜소한....X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이라할까.54. ㅇㅇ
'19.1.14 3:53 PM (211.40.xxx.34)제가 착각한거고, 왜소한 여자가 이상형일꺼라고
갖다붙이지 말아주세요.
동회 안에서 다른 여자들 쳐다보면서 눈돌아가던데..
속으로 저한테도 몸매품평했겠죠 뭐55. ㅇㅇ
'19.1.14 3:54 PM (211.40.xxx.34)211.217 남들이 다..는 댁만 보고싶은거 본 결과.. 겠지요?
얼마나 할일이 없음 백주대낮에 남의 글갖고 트집잡아
찌질하게 이러고 있어? ㅋ56. 호호
'19.1.14 3:56 PM (211.217.xxx.71)수준 나온다.
이제 반말까지, 저러니
키도 왜소하고
마음은 더 왜소한....X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이런 소리나 듣지.
내가 한 말 아니고 다른 분이 쓰셨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57. 왜소
'19.1.14 3:57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왜소하다니.. 기분나쁘네 생각할 순 있지만
이렇게까지 하실 건 아니예요
되게 신경질적이시고 컴플렉스 덩어리신 것 같아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키 작은 게 뭐 이렇게까지 컴플렉스일 거리인가요
아담하고 예쁘실 겁니다 자신의 매력대로 나아가자구요
여기저기 화 못풀어 안달날 사건은 아니라고 보여져요58. ㅇㅇ
'19.1.14 3:59 PM (211.40.xxx.34)대낮부터 여러번 댓글 남겨가며
남의 신경이나 긁고있고 반말들어도 싸지~
211.217은 찌질한것도 모자라 ㅎㅎㅎㅎㅎ 남발할 만큼 유치하고
열폭덩어리시군요 (존댓말..이제 됐나요? ㅋ)59. ㅇㅇ
'19.1.14 4:00 PM (211.40.xxx.34)신경질 안날수가 있나요?
사회에서 치고 무시당한데다 상처가 끊임없이 덧나니 짜증나죠.
자꾸 열폭 열폭 거리면서 몰아가니 대응을 이렇게밖에 할수가 없네요60. ㅎㅎㅎㅎㅎ
'19.1.14 4:01 PM (211.217.xxx.71)"되게 신경질적이시고 컴플렉스 덩어리신 것 같아요" by 다른 분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61. ㅇㅇ
'19.1.14 4:03 PM (211.40.xxx.34)그럼 아래 댓글은 당신인격 수준이네..용? ㅋㅋㅋ
다른 사람 댓글이 무슨 특허나 면허라도 되는줄 아나~
멍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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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19.1.14 3:56 PM (211.217.xxx.71)
수준 나온다.
이제 반말까지, 저러니
키도 왜소하고
마음은 더 왜소한....X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이런 소리나 듣지.
내가 한 말 아니고 다른 분이 쓰셨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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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19.1.14 4:01 PM (211.217.xxx.71)
"되게 신경질적이시고 컴플렉스 덩어리신 것 같아요" by 다른 분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62. ..
'19.1.14 4:03 PM (211.212.xxx.105)이상하게 여자 체중 지적은 비난하면서 키 지적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뚱뚱하다고 했어봐요. 똑같은 외모 지적인데 이리 다를수가
63. ...
'19.1.14 4:06 PM (211.36.xxx.5)전 님보다 더 작고 (154) 말랐었는데요 (40 이하)
대놓고 난쟁이똥자루, 호빗, 존나 작네 소리도 들어봤는데 내가 좀 작고 귀엽긴 하지 식으로 말해서 벙찌게 만들었엇어요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64. ....
'19.1.14 4:06 PM (175.223.xxx.78)그 남자분 말실수 하셨네요 거리를 두세요 너무 편히 지내지 마시구요
65. 릴랙스~~
'19.1.14 4:07 PM (222.106.xxx.100) - 삭제된댓글위에서도 얘기했든 문맥상 아마 아담하다는 표현이 생각 안나 잘못얘기한것 같아요.
눈빛이나 표정이 무시하듯 얘기했다면 기분 나쯔겠지만 위로차 얘기한거면 전 괜찮을것 같아요.
솔직히 왜소하다는 표현은 마른 남자들에게 부정적으로 쓰이는 표현 아닌가요 여자보다는...
그러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정작 상대방은 모를텐데66. ..
'19.1.14 4:11 PM (99.243.xxx.91)별로 센스있는 어휘 선택은 아니었지만 딱히 비하할 의도로 보이지는 않아요.
말주변 없는 사람이 별 악의없이 한 말이려니 하세요.
키 좀 크다고 덩치 좋으세요
살집 있다고 풍채가 있으셔서...
뭐 이런 수준이죠.
왜소증까지 들먹이며 기분 나빠하실 일은 아니니까
이제 기분 푸세요.67. ..
'19.1.14 4:13 PM (14.202.xxx.194)전 40대인데, 저에겐 여자가 왜소하다는게 크게 흠 잡는 말로 느껴지지 않아요.
남자에게 키가 멀대같다고 하는게 크게 흠 작는 말로 들리지 않는것 처럼요.
근데 요즘 20대는 키에 더 민감해져서 기분 나쁠 순 있지만,
아마 그 남자는 여자가 왜소한게 크게 흠잡는 말이라고 생각 못 했을거 같아요.68. ㅡㅡㅡㅡㅡㅡ
'19.1.14 4:16 PM (211.217.xxx.71)글은 왜 지운데?
부끄러운 건 아나보지?
부끄러울 짓을 왜 해 가지고
싸질러놓고 지 글은 지우고 튀었네.
불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69. ㅇㅇ
'19.1.14 4:17 PM (211.40.xxx.34) - 삭제된댓글그 남자가 요즘 키에 민감한 20대에 속하는데요
저는 30대 중반 넘었구요.
어려서 실수한거니 이해하고 넘어간다 쳐도..
사실 계속 얘기해보니 전체적인 이미지나 부정적인 대화가 안좋았어요70. 자기식대로
'19.1.14 4:1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해석하는 분들 워워.
듣는사람이 속상하다잖아요.
말이란게 글자 그대로만 갖고 해석되면 뉘앙스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지하상가에서 피곤해서든 무식해서든 지쳐서든 개념이 없어서든
황당한 경우 몇번 당해본 이후로 잘 안갑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 같아요.
근데 여기도 지하상가 그분같은 분 많네요.
여기저기 치이신 분들 신경질내봤자 내몸만 더 상해요.71. ㅇㅇ
'19.1.14 4:19 PM (211.40.xxx.34)211.217 내가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ㅋ
지능이 딸려 완전 자기 맘대로 해석중 ㅋㅋㅋ
댁 같은 분탕종자가 난리쳐서 물 흐려놓고
비난 여론을 주도하니 글 삭제했지,
똥이 무서워 피했으려구?72. 어련하겠어
'19.1.14 4:22 PM (211.217.xxx.71)누가 관심이나 있다고
저런 콤플렉스 덩어리를 .
뭘 주절주절
남자가 30이 넘었니 마니 써놧대
뭐 어쩌라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73. 으이구
'19.1.14 4:26 PM (223.62.xxx.224)또 싸우고 있나, 버거킹녀....
새해엔 좀 달라지고 행복을 찾길~74. ..
'19.1.14 4:34 PM (118.220.xxx.82)20년 전이지만 저도 같은 말을 들었었는데 왜소하다는 말 듣고. 매우 당황스러웠으며 아직까지 그때의 일이 기억 나는걸 보면 그 상황이 아주 불쾌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말을 들은게 그때 한번 뿐이었다는건 그 말이 상대에게 하는 예의 있는 말은 아니라는 사실이겠죠. 제 외모가 진짜 왜소하긴 하거든요..전 원글님 마음 이해가 가는데. 어느 부분에서 이리 공격의 대상이 되었는지 안타깝네요ㅠㅠ.
75. 개피곤
'19.1.14 4:41 PM (182.0.xxx.130)나도 키 작은데 왜소하다고함 내가 작지만 통통해서 오잉? 하겠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걍 그려려니하지 그걸 기분나쁘네 종일 따지고 있는 사람이 이상함
욕도 아니고....
좀 기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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