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청할
'19.1.14 1:34 PM
(112.144.xxx.6)
필요가 있겠습니까 얘기를 술술 하는데
2. 암튼
'19.1.14 1:36 PM
(183.98.xxx.197)
도청이든 뭐든....그날밤을 디데이로 잡을 계획을 충분히 세울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을 것 같아요...
3. 곽미향딸이라
'19.1.14 1:38 PM
(119.198.xxx.118)
ㅈㅅ 했고
곽미향도
아마 그렇게 갈거예요.
한 두가지 상처가 아니라
곽미향이 친모면
살 이유가 없어지는 거 아닐까요?
거기다 친모라 여긴 여자의 거짓말은
정말 살기 싫어질듯한데요
4. ...
'19.1.14 1:43 PM
(221.151.xxx.109)
도훈엄마한테 한거 보면
그전에도 선한 건 아닌데요
도훈엄마도 찰한거 없지만
5. 혹시
'19.1.14 1:44 PM
(211.192.xxx.148)
예서가 완강기 위에 올라 서서 밀어버린거 아니에요?
잠꼬대 할 때 왜 잘못했다고 그러는지?
예서는 김서형한테 심리조정중이라 죄지은것이라 인정 못하는 중이고.
6. 예서가
'19.1.14 1:49 PM
(183.98.xxx.19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요령을 피워도 다 큰 성인여자를 그렇게 몸싸움 한번 없이 깔끔하게 한번에 높은 베란다 밖으로 못 던져요...그 베란다 난간이 유달리 높다고 경찰들이 말도 했구요.
그리고 예서는 혜나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가 정말로 죽어버리니 ( 그것도 타살) 어떤식으로든
본인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은 하는것 같아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 혜나가 김주영선생을 찾아왔었다는걸 알고 드라마가 끝나죠...예서도 이제 김주영선생이 사주한 타살이라고 감잡는 것 같아요..
7. 예서가
'19.1.14 1:56 PM
(183.98.xxx.197)
아무리 요령을 피워도 다 큰 성인여자를 그렇게 몸싸움 한번 없이 깔끔하게 한번에 높은 베란다 밖으로 못 던져요...그 베란다 난간이 유달리 높다고 경찰들이 말도 했구요.
그리고 예서는 혜나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가 정말로 죽어버리니 ( 그것도 타살) 어떤식으로든
본인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은 하는것 같아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 혜나가 김주영선생을 찾아왔었다는걸 알고 드라마가 끝나죠( 김주영건물 청소아줌마에게 혜나가방 인형을 뺐았어요)...예서도 이제 김주영선생이 사주한 타살이라고 감잡는 것 같아요..
8. ...
'19.1.14 2:03 PM
(118.176.xxx.140)
뭘 못던져요? ㅋ
무게중심만 바꿔주면 금방 떨어지는데요?
사건사고 잘 안보시나봐요....
9. 거기
'19.1.14 2:06 PM
(183.98.xxx.197)
난간이 유달리 높다고 경찰들이 말했어요...자살하기도 쉽지가 않다고요..
하물며 완강기위에 혜나가 올라갈 이유도 없고...
설사 올라갔다고 해도 예서가 와서 민다고 쉽게 떨어지기도 쉽지 않구요.
10. ㅋ
'19.1.14 2:09 PM
(110.70.xxx.66)
지금 재방 보는데 김주영은 아닌 것 같아요.
예서네 가족과 식사 약속이 8시고
8시에 출발해서 20분에 도착한걸로 나와요.
혜나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니까 깜놀 할 때
표정이 큰일 났다 느낌. 김주영은 예서를
범인으로 확신한것 같아요. 예서를 보호하고
우주를 옭아매려고 희생양이 필요하다고 한거구요.
11. 자살 아니라고
'19.1.14 2:09 PM
(114.204.xxx.195)
-
삭제된댓글
자살 아니라고 경찰이 말했잖아요
자살했을때에
난간이 아파트보다 높아서 난간을 짚고 올라가야 하는데
발이 깨끗하다코
12. 김주영이
'19.1.14 2:11 PM
(183.98.xxx.197)
시켰고 조선생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데..조선생이 평소 분위기를 보면 그렇게 모진 사람이 아니라..제 3의 인물에게 시켰을 것 같기도 해요...조선생이 혜나 죽었을때 놀라는 얼굴 표정을 지었고요..
13. 오히려
'19.1.14 2:14 PM
(211.248.xxx.171)
-
삭제된댓글
예서나 예서엄마는 김주영에게 심리조정 받아서 본인, 딸이 범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예서는 아닐 거 같아요.
김주영은 예서일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희생양이 필요한데 지금 제일 본인한테 얄밉게 하는
이수임의 아들을 고른 거고요.
14. 오히려
'19.1.14 2:16 PM
(211.248.xxx.171)
예서나 예서엄마는 김주영에게 심리조정 받아서 본인, 딸이 범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예서는 아닐 거 같아요.
김주영은 예서일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만의 하나) 희생양이 필요한데 지금 본인한테 제일 얄밉게 하면서
만만하지 않은 이수임의 아들을 고른 거고요.
15. ㅡㅡ
'19.1.14 2:28 PM
(110.70.xxx.66)
혹시 혜나가 자살하려고 완강기 위에
올라갔는데 예서가 그 모습을 보고 순간적으로
밀고 싶은 충동에 손을 뻗는 순간 동시에
혜나가 떨어진건 아닐까요?
아니면 진짜 밀었던지..
16. ㅎㅎ
'19.1.14 2:38 PM
(223.62.xxx.197)
희한하게도
여기서는 혜나를 곽미향의 딸로 아주 확정을 짓고
모든 얘기가 시작.
지금까지 드라마 어디에서 혜나가 곽미향 딸로 밑밥이라도
깔렸나요?
드라마를 그냥 그대로 안보고 모두들 자신의 처지와
기대를 투영해서 아예 스토리까지 정하고 보는
희안한 시청자들.,...ㅎㅎㅎㅎ
어느 분이 정성스럽게도 찾은 혜나와 예서 생일을 보니
거의 한 살차이가 나서 바뀔 가능성이 전혀 없겠더만.
17. ㅇㅇ
'19.1.14 2:38 PM
(220.120.xxx.216)
저는 자살했고 뒤에 우주가 와서 밑에 내려다보는데 중간 프레임 편집해서 이어진화면처럼 보이게 한것 같아요.
18. 나원참
'19.1.14 2:43 PM
(39.7.xxx.99)
예서가 그나이 또래 평범한 여고생 답다니요?? 드라마 보며 저런 싸가지 없는 애가 실화냐 싶을 정도로 사악하던데.. 저역시 학창시절 격었고 비슷한 또래의 자녀들을 키우지만 평범과는 거리가 먼 아주 못된 아이던데요
19. ,,,
'19.1.14 2:51 PM
(211.38.xxx.93)
혜나라면 예서 밀어버릴 독기와 배짱이 있어도
예서는 그럴 극악함도 없거니와 시도한다쳐도 민다고 밀릴 혜나가 아니예요.
몸싸움하면 예서가 백프로 지게 생겼어요.
어쨋거나 피나눈 형제인데 아빠는 원망할 순 있지만 그 가정까지 파괴하는 건 나쁜 짓이죠.
예서, 예빈이는 무슨 죄가 있어 이런 똥물을 같이 써야하는지.
암튼 임신했으면 남자에게 알려 같이 책임지든 동의 구하고 낳아야지
무지하게 혼자 낳아 책임도 못지고 애만 고생시키고
모르고 살 던 그 가정 파타내는 여자가 젤 악인이네요.
아이 부친의 동의없이 낳은 아이 ---- 평생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 할 인생입니다.
미혼모들 한테 아이낳으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나쁜 사람들이예요.
생명은 소중하다는 사탕발림으로 평생 아이와 엄마에게 못할 짓이죠.
평생 얼마나 큰 상처겠어요
20. //////////
'19.1.14 3:19 PM
(211.250.xxx.45)
누구차량의 블랙박스인지 궁금해요
그걸 조사해보고 조선생이면 이건 조작인데
누구차량인지는 왜 확인안할까요?
21. 누구 딸?
'19.1.14 5:53 PM
(175.123.xxx.198)
윗분 말씀대로 혜나가 곽미향 딸인 것이 확실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추측인지, 아니면 드라마에 단서가 나온 것인지요? 읽다가 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