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 조금 넘었습니다. 결혼 전에 멋 모르고 지방 아파트를 하나 산 적이 있어서 (하나도 안오르고 재테크 안 됨) 무주택 년수가 짧습니다. 서울에 자리를 잡아야 해서 서울 아파트 청약 계속 알아보고 넣고 있는데 계속 떨어지네요..물론 가점이 높은 분들이 많이 되시는 거지만요..
청약 되시는 분들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하신 건가요?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가점이 낮고 애 둘에 맞벌이 부부랍니다. 예전에 쉬프트 이런 것도 둘이 맞벌이 하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연소득 제한에 넘어서 재산 하나도 없어도 급여 소득 제한이 좀 넘어서 신청도 못했어요.. 차라리 제가 일을 하지 않을껄 그랬나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