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ㆍ
'19.1.13 4:12 PM
(122.35.xxx.170)
몸에서 생선냄새 나는 병이 있어요. 생선냄새증후군이라고. 아무리 씻어도 소용없다네요.
2. ㅇㅇ
'19.1.13 4:13 PM
(180.69.xxx.24)
요새 그 사람이 재미를 붙였는지 매일 와서..완전 괴로운데
직접 말 안하고, 불쾌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있을까요
3. 일부러
'19.1.13 4:1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러겠죠.
지 옆에 누구도 오지 말라고.
맘대로 할 수 있잖아요.
4. 저같음
'19.1.13 4:1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액젖을 그 사람 자리에 발라놔 볼래요.
어쩌나.
재밋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원래
'19.1.13 4:1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을까요?
생선 썩는 냄새가 사람에게 어떻게 나요ㅠㅠ
인간 두리안인가요?
쪽지로 두리안 그만 드시라고 해보세요
몸에서 두리안 발효시키나 보다고요ㅠㅠ
운동하는데 계속 냄새공격 받으면 운동하러 못 갈거 같아요
우~| 생각만 해도 비위가 상하네요
6. 아뇨
'19.1.13 4:16 PM
(180.69.xxx.24)
모멸감을 줄 생각은 전혀 없고요
전 단지 냄새만 없었으면...ㅠㅠ
7. ㆍㆍ
'19.1.13 4:16 PM
(122.35.xxx.170)
원래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나는 병이 있어요. '생선냄새증후군'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8. 첫댓글님
'19.1.13 4:1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진짜 있네요.
생선냄새증후군ㅠㅠ
9. 몸에서
'19.1.13 4:1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나는 냄새중에 짬뽕 냄새가 있어요.
짬뽕 먹었냐
물었더니 같이 사는 사람이 소리 지르면서
씻으라고 혼내더라고요.
담배꼴촌데 여름에 땀을 흘리고 안씻었은거더라고요.
담배 피며 주식하고 땀 흘리며 내내 있어서 짬뽕냄새같은
꼬랑내가 난거죠.
10. 윽..
'19.1.13 4:18 PM
(115.23.xxx.69)
생선 썩는 냄새면 질염이 심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걸레썩는 냄새는 살찌면 땀냄새가 심해지는데다
운동복 세탁.건조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듯
11. ㅇㅇ
'19.1.13 4:22 PM
(180.69.xxx.24)
제 느낌에는
생식기를 아주 오래 안씻고 축축해진 상태에서 열이 난 것 같은 그런 냄새였어요
운동 시작 전에는 거의 안나다가
땀이 나기시작하는 5-10분 정도 경과하면 마구마구
갈치젓 훈증 냄새..ㅠㅠ
12. . .
'19.1.13 4:26 PM
(58.141.xxx.60)
직접 애기하세요. .,냄새난다고. .
99프로 안씻어서 나는거니까요
13. 아메리카노
'19.1.13 4:50 PM
(211.109.xxx.163)
그런얘기는 회원끼리하면 자칫하면 싸움나요
강사통해 얘기해야죠
여러사람이 느낄정도라면 강사한테 얘기하세요
14. ..
'19.1.13 5:01 PM
(211.209.xxx.86)
아이구..강사는 또 어떻게 얘기해요..그냥 회원들이 하는게 나아요. 혹시 운동 후 샤워 안 하시냐고 슬며시 물어보세요.
15. 세탁
'19.1.13 5:02 PM
(58.234.xxx.22)
운동복이 세균번식해서 말랐을땐 냄새 거의 없다가 땀나면 냄새 엄청나요
땀난운동복 바로 세탁해야하는데 시간지나서 세탁하면그래요 ㅜㅜ
냄새나기 시작하는 운동복은 버려야해요
16. 제가
'19.1.13 5:04 PM
(210.178.xxx.146)
다니는 곳도 그런 분 있어요
새벽에 다니는지라 오르신이 많은데..칠십대 초반?
여튼 냄새가 너무 심해서 그분 나오는거 다들 싫어해요 ㅠ
별명이 스컹크..
참 말도 못해주겠고..
인성은 좋으신거 같은데
냄새난다는 이유만으로 미워? 하려니 내마음도 불편하고... ㅠ
17. 아메리카노
'19.1.13 5:06 PM
(211.109.xxx.163)
강사가 살짝 불러서 민원이 들어온다고 하는게 낫지
옆사람이 안씻냐고 ᆢ냄새 난다고 하면 그사람이
아이구 죄송합니다 할것같나요?
자존심 상해서 발끈하기만하지
18. ..
'19.1.13 5:42 PM
(14.32.xxx.116)
20대아가씨한테 어떻게 냄새난다고 말할 수 있을지..
땀흘리고 운동하는데 설마 안씻을까요?
그냥 다른사람들하고 얘기하는 척하며 아우 이게 무슨 냄새지? 하고 발연기 시전을 펼쳐야하나..어렵네요
19. 그 분
'19.1.13 6:33 PM
(211.195.xxx.35)
라커 물어봐서 쪽지 접어서 붙여주세요. 내 딸같아서 고민하다가 말해준다고.
20. 나무꽃
'19.1.13 6:55 PM
(124.197.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냄새 표현력이 갑인듯 ㅎㅎ 최고~!!
참 힘든일이지만 누군가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용 ㅜㅜ
21. ㅇㅇ
'19.1.13 7:04 PM
(121.139.xxx.72)
수업 끝나고 강사가 인사말 할때 한번 얘기해달라고
해보세요.
특정인을 집어서 얘기하지 말고
운동강도가 세서 땀이 나면 노폐물 냄새가 나니까
샤워 후 운동복 세탁을 꼭 하셔야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전체공지 하듯이 얘기해달라 해보세요.
22. 가을여행
'19.1.13 7:20 PM
(218.157.xxx.93)
전 댄스 하는데요,,향수 찐하게 뿌리는 중년들 땜에 돌겠네요,,유독 심한 왕언니있는데 본인은 전혀 못느끼는듯해요,, 퍼덕퍼덕 거릴때마다 아주 괴로운데 꼭 내 바로 뒤에 서네요, 결석도 안하고,,
여름엔 너무 괴로워 내가 관둘까 생각까지
23. 아 원글님
'19.1.13 9:0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표현력 죽이시네요
24. ditto
'19.1.13 11:25 PM
(220.122.xxx.151)
라커 어딘지 봐두셨다가 살짝 쪽지 붙여 놓으면 안될까요 ㅠ 자꾸 상상돼요 ㅜㅜ
25. ..
'19.1.14 12:54 AM
(1.227.xxx.232)
코안좋고 냄새나는거 말안해줌 모르더라구요 강사야 말못하죠 쪽지로 전하는게좋을거같아요 샤워잘안하거나 운동복세탁안하면그래요 샤워도안하고간다니 카운터에쪽지맡기시고 전해달라고하세요 님혼자가기그럼 다른분들하고같이가서 여럿이힘들다고 조용히전해달라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