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좀 늘어지네요
한시간 순삭하는 찰진 드라마였는데 오늘 처음으로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1. ..
'19.1.13 12:34 AM (175.208.xxx.165)전 반대
2. ...
'19.1.13 12:35 AM (210.96.xxx.89)저도 오늘편 제일 재미없었어요.
그냥 16편으로 끝내는게 낫았을듯3. ...
'19.1.13 12:35 AM (49.166.xxx.118)네 너무 고구마라서 미치는줄...
16회로 끝내는게 적당했을듭4. ,,
'19.1.13 12:36 AM (125.177.xxx.144)재밌었는데...
우주엄마 오늘 연기 잘하심
같이 눈물나더라구요.5. ..
'19.1.13 12:37 AM (49.1.xxx.37)예? 이게 늘어지면 대체 뭘 보고싶으신건지
6. ??
'19.1.13 12:37 AM (180.224.xxx.155)오늘은 떡밥투척의 날이었어요
담주에 투척해둔 떡밥 회수 들어가겠지요7. 조금
'19.1.13 12:37 AM (211.205.xxx.142)늘어지긴 했어요.
16회로 끊는게 좋았을듯 2228. 작가가
'19.1.13 12:38 AM (222.112.xxx.208)시청률을 의식하다보니
너무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었어요.
유튜브에 익숙해진 요즘 시청자를 붙잡으려면
한 두가지 요소가지고는 안될거라는
판단이었는지 입시비리라는 시의성있는
소재에 출생의 비밀에,,,이것저것 짬뽕을
시켜버려서 드라마 문법을 파괴해버린
느낌까지 나요.9. ㅋㅋ
'19.1.13 12:39 AM (118.217.xxx.199)아무튼 이 냄비근성.. 49.1 님 말에 동의해요 머가 느리고 머가 지루한건지.
10. ㅡㅡㅡㅡ
'19.1.13 12:40 AM (122.45.xxx.3)냄비같으심~~~
11. 근데
'19.1.13 12:41 AM (112.155.xxx.161)솔직히 입시지옥 드라마로 시작해서 10개 치정 살인 증거조작 추리극으로 간건 진짜 좀 많이 멀리갔죠
12. 극이
'19.1.13 12:41 AM (125.142.xxx.145)거의 결말 단계에 이른 느낌인데 앞으로 4회나 더 남았고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13. oo
'19.1.13 12:43 AM (211.109.xxx.136)담주에 한서진이 쓰레기수거차에 냅다 던진 쓰레기봉투 나올것같아요
던져졌을때 간당간당한게 의심스럽...14. 전
'19.1.13 12:43 AM (223.62.xxx.66)재밌던데요.
이렇게 온 국민? 이 다 드라마 얘기하는 것도 재밌구요.15. 참
'19.1.13 12:43 AM (210.103.xxx.30)성급한 추측과 스포로 시청자 조바심이 극대화돼서
그렇지 긴장감 높았는데요
어떻게 더할까요16. ㅇㅇ
'19.1.13 12:44 AM (125.186.xxx.192)드라마 문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ㄱㄱ
'19.1.13 12:51 AM (122.36.xxx.71)늘어진다고 느낀 이유가 지금 핵심이 우주 누명 벗기는 건데 시작하고 반이 넘도록 진전이 없으니 그런거에요. 다른 때 같으면 파국이네 에피소드도 충분히 재밌었을텐데 신경이 그리 가 있다보니 그만했으면 싶고. 끝에가서야 우르르...
18. 저도
'19.1.13 12:56 AM (115.136.xxx.33)저도 재미없었어요. 순간순간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몰입은 안됨
19. ??
'19.1.13 1:36 AM (222.112.xxx.208)왜 웃니 너?
20. ??
'19.1.13 2:42 AM (14.7.xxx.120)어제 예고편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스포랑 다 달라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