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 가족이랑 동석할일이 몇번 있어서 같이 있었는데..
아내 되시는분이 잔소리는 기본이고 몇십분텀으로 성격지적..훈계..
단점지적..등등 끊임없이 하더라구요..
한번만 그런게 아니고 같이 있을때마다 반복되던데..
남편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그런건지..
같이 있는 제가 괜히 눈치 보이고 죄인된거같은..ㅋㅋ
저런모습보니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사람도 없지만..
이게 특수한 케이스인지 아니면 보편적인 케이스인지..
햇갈리네요..
부모가 애들한테 하는 훈계보다 더 심하게 매번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