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교복관련 질문이요

중딩교복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9-01-12 17:57:48
초등졸업하고
어제 배정받았어요.
월요일이 예비소집이고
학교에서 교복맞춤에관한 어떤 공지가 있을 것같은데요.
아직 홈피에는 아무 공지가 없구요.
그런데 지역카페에보니 미리 학교에 가서
업체가 어디냐 물어봤다.
전화해봤다 등등 하면서 오늘 교복을 맞추러 간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붐비더라도 월요일 학교다녀와서 가려던 저는
도대체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어요.
아이 단톡에보니 벌써 교복맞췄다는
같은 중 배정받은 친구들이 사진이 올라오는데
어째야하나 싶더라구요.
교복매장 사람 완전많구요.
지금이라도 가야하나
넘 고민예요.
여기 맘들도 예비소집이랑 학교공지가 있기전에
미리 맞추셨나요?
현물지급이라 추가되는 돈만 내면돼요.
IP : 59.1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9.1.12 6:03 PM (116.123.xxx.113)

    공구 업체는 명단을 갖고 있을걸요?
    지금가도 되고
    예비소집 가서 임시 반번호 받고 가도 될거예요.
    (업체에 반번호 말 해줘야 했어요. 저희 지역에는)
    교복 없어서 입학 못했다는 학생은 못 봤어요.
    오후 시간엔 사람 많더라구요. 몰리는 시간은 피해서 가시길..

  • 2. ㄴㅔ네
    '19.1.12 6:08 PM (59.11.xxx.74)

    윗님 너무 감사해요.
    저희는 시에서 교복을 현물지급하고
    학교마다 스마트 아이비 스쿨룩스 등의 업체중에 한군데를 정해서 알려주나봐요.
    저희학교는 아이비라는데요.
    반번호가 꼭 필요한건 아닌가봐요.
    월요일 예비소집후 오후에 가려는데 그날 사람이 젤 많겠죠ㅜ 화요일에 가자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ㅜ
    교복이 없진않겠지만 혹시 오래기다리게될까 겁나네요.
    아마 위형제가 있는 맘들이 빨리 움직이나봐요ㅜ

  • 3. 황금덩이
    '19.1.12 6:23 PM (121.139.xxx.8)

    저희도 어제 배정받았는데 미리 연락하고 가서 교복 맞췄어요.한가하니 좋더리구요 그냥 업체서 주는 종이에 이름 초등 적고 싸인하면 끝이에요 추가하는건 돈 더 내면 되구요

  • 4. 아ㅜ
    '19.1.12 6:36 PM (59.11.xxx.74)

    지금이라도 저녁먹고 가봐야하나
    매우고민입니다.

  • 5. ~~
    '19.1.12 9:40 PM (58.238.xxx.105)

    직장맘은 주말에 가야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공동구매 날짜가 짧더라구요.3-4일정도? 그리고 공구 그날짜 가보면 정신없이 바빠요. 왕복 2-3시간이상 걸릴수도 있는데 직장다니면 힘들죠
    . 빨리가면 전년 이월상품 2-3만원 깍아주기도 하구요.(공구 결재 학교에서 할테니 현금으로 돌려줌)

    첫째 겪고나면 자연스레 알게 되서 주중에 갈 상황인 동생입학할때는 공동구매안했어요..초기 여러학교공동구매 가간 끝났을떄쯤 가니 좀 덜 복잡하더군요.

  • 6. 윗님도
    '19.1.13 12:07 AM (210.100.xxx.239)

    감사해요.
    뭐 일요일은 문닫으니 고민 끝입니다.
    복잡해도 월요일 예비소집후에 가야해요.

  • 7. dlfjs
    '19.1.13 1:27 AM (125.177.xxx.43)

    늦으면 사이즈 구하기 어려울수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770 다까끼 마사오의 본 고향 아니랄까봐! 11 꺾은붓 2019/02/02 2,459
900769 오늘 스카이캐슬 배경음악 3 아이스랜드 2019/02/02 2,125
900768 회사에 문제를 일으키고 고맙다는 말을 들었어요. 52 엔지녀 2019/02/02 18,578
900767 캐슬보니 사랑의 온도 드라마 생각나요 2 와아 2019/02/02 2,323
900766 충격.... 법원, 1일 노조와해 혐의 삼성 구속4명 다 석방 12 .... 2019/02/02 2,138
900765 카드 무이자할부하는데 전월실적이나 카드만들라는거 보셨어요? 3 카드 2019/02/02 1,383
900764 잠들었어요...스카이캐슬 보다가요...쩝 4 아융 2019/02/02 2,488
900763 섬뜩하면서 생각꺼리 던져주는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2 .... 2019/02/02 2,412
900762 스캐 다 보고 나서 황당해서 댓글들 보니 1 wisdom.. 2019/02/02 2,821
900761 용두사미로 드라마가 끝난건 광고욕심부린 tbc탓이죠. 2 ... 2019/02/02 2,261
900760 새아파트 전세 살기 걱정이 하나 있어요. 6 ㅇㅇ 2019/02/02 3,715
900759 하나회가 왜 나쁠까요? 85 ㅇㅇ 2019/02/02 6,221
900758 스카이캐슬 못 보고 잠들었다가 새벽 2시에 깨서 보고 있는데. .. 4 wisdom.. 2019/02/02 2,494
900757 태어난시각이 언제일까여 9 ㅜㅜㅜㅜ 2019/02/02 1,188
900756 스카이캐슬 마지막회 다가오니 본전생각?? 우롱차 2019/02/02 915
900755 근데 스캐 작가 너무 욕하지 마세요. 3 .. 2019/02/02 3,358
900754 스캐 작가가 욕심이 3 ㅇ료 2019/02/02 2,238
900753 다스뵈이다초반 총수브리핑 손석희사건 32 ㄱㄴ 2019/02/02 4,066
900752 엔딩에서 입시 코디 설명회 장면의 김주영 어떻게 해석하셨어요? 13 .. 2019/02/02 7,178
900751 우리은행 이상해요 2 짱돌이 2019/02/02 3,985
900750 전 왜 자존감이 1도 없을까요 7 이모양 2019/02/02 3,362
900749 마지막 회와 이전 회가 이렇게 차이나는 드라마가 있나요 스캐 2019/02/02 999
900748 곽미향이 들고 뛰었던 쓰레기봉투는 4 ㅠㅠ 2019/02/02 6,071
900747 스캐 결말 이렇게 갔더라면.. 9 아오 2019/02/02 4,837
900746 제가 방금 저지른 만행 1 세으니 2019/02/0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