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은 일꾼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ㅜㅜ 조회수 : 6,250
작성일 : 2019-01-12 10:44:41
바닷가 시골입니다.
직원을 구하고 있는데 일하실분이 없네요.

공기도 좋고 그냥 편하게 살수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 동네입니다.

온라인판매 홍보 사무쪽 일 하실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월 230만원 페이도 사람이 없어요

이쪽 계통으로 잘 하시는분 계시면

시골에서 조용히 사실 의향이 있으시면
일자리는. 정말 많습니다

저희는 40세미만 여직원 구하고 있어요.

지역특산품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답답해서 여기 궁시렁 거려 봤습니다.
도시는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시골은 일하실분이 없어서 난리

조금씩 믹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IP : 39.7.xxx.19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미만
    '19.1.12 10:52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여직원은 뭔가요?
    40이상을 뽑아야 지원자가 많을텐데
    40미만 처녀는 경력이 많아 230은 안되고
    주부들은 육아중이고
    40이상이어야 경단여 도전 아닌지

  • 2. ..
    '19.1.12 10:52 AM (211.205.xxx.142)

    시골 살기가 말씀처럼 따듯하지만 않다고..
    여자가 시골 내려가 살다가 험한일도 많이 당하고
    구하기 쉽지않을거에요.

  • 3. 아들만셋
    '19.1.12 10:54 AM (49.169.xxx.151)

    시골 사는데 애들 크고 일자리 구하려니 40 넘었다고 사무직은 구하기 힘드네요 왜 40 넘음 안돼나요

  • 4. ㄴㄷ
    '19.1.12 10:55 AM (218.235.xxx.117)

    왜40미만만 찾으세요??

  • 5. ...
    '19.1.12 10:56 AM (106.102.xxx.53)

    시골서 조용히 살 40대 미만 여자를 구하시는 군요.

  • 6. ㅁㅁ
    '19.1.12 10:58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40미만 여자에서 이미 에러지요 ㅠㅠ

  • 7. 50대
    '19.1.12 11:01 A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50대부터 60대도 일 가르치면 잘합니다.
    월급 200 받아도 할수있어요.
    40대 미만을 고집하시니 그나이에 여자들이 맞벌이라면 더 좋은곳 다니던가 애들 때문에
    바쁠시기라서 없는거 생각못하시는지..무슨 일꾼이라는 말투 쓰시면서 사람이 없다고 징징 그러세요.
    손님들 불편하게시리 외국인들 제발 쓰지마요.
    그런곳은 가기 싫어요. 어눌한 한국말투 우리땅에서 진짜 듣기 싫어요.
    불체자인지 알아보고 쓰지 마시고요. 분단국가에서 좀비처럼 사회악이에요.

  • 8. 차츰
    '19.1.12 11:04 AM (121.168.xxx.170)

    다른분들 말씀처럼
    나이제한 없애시고
    능력위주로만 보네쇼
    그러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겁니다

  • 9. 차츰
    '19.1.12 11:05 AM (121.168.xxx.170)

    보네쇼-->보세요

  • 10. ...
    '19.1.12 11:06 AM (119.192.xxx.215)

    그러게요
    윗님들 댓글을 보니 왜 못구하시는지 알겠네요.
    30대 가운데 바닷가 시골마을에서 조용히 살고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11.
    '19.1.12 11:08 AM (114.207.xxx.26)

    40대 후반인데 펄펄해요
    40대미만에서 좌절이네요
    그렇다고 바닷가가서 살수있는 상황은아니지만요

  • 12. 원글님
    '19.1.12 11:08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남자에요?
    시골에 남자 사장 혼자 있는 가게에서
    40세 미만 여자 직원 뽑는다고 하면 누가 가요?
    40세 미만 여자 직원이 그 치안도 나쁜 시골에서 뭔 일을 당할 줄 알고 230만 바라보고 내려가나요
    동네에서 젊은 외지인 처자 가만 두겠어요?

  • 13. 심지어
    '19.1.12 11:10 AM (110.70.xxx.239)

    조용한 시골도 40미만 찾잖아요.
    일자리 많은데 안하는게 아니라

  • 14. ㅡㅡ
    '19.1.12 11:13 AM (223.38.xxx.111)

    난 시골가도 40이상 일자리는 없다로 들리는데

  • 15. ㅡㅡ
    '19.1.12 11:14 AM (223.38.xxx.111)

    초봉도 아니고 월 230에 주거비용까지 들어야 하는데 지금 이걸 일자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 16. 오우
    '19.1.12 11:17 AM (223.33.xxx.166) - 삭제된댓글

    나랑 딱 맞네 연락처 좀 주세요.

  • 17. ..
    '19.1.12 11:19 AM (49.170.xxx.24)

    저도 40대 미만에서 깨네요. 거기다 230만원. 젊은 사람이 더 돈 되는 일을 하겠죠.

  • 18.
    '19.1.12 11:24 AM (49.181.xxx.135)

    일라고 싶은데 나이 제한에 걸리네요. 사십대 중반이거든요. ㅎㅎ

  • 19. 오우
    '19.1.12 11:26 AM (223.39.xxx.205)

    나랑 조건이 딱 맞네 연락처 좀 주세요
    이메일요

  • 20. 진짜로
    '19.1.12 11:30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외국인노동자들이 지방에서 많이 일하더라고요
    이거저거 걸리는거만 없으면 저도 지방가서 일자리 쉽게
    구하고 싶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지방 가서 일하래도 안할것이고...

  • 21. ㅜㅡ
    '19.1.12 11:30 AM (1.237.xxx.57)

    40되니 머리, 체력 많이 떨어지긴해요
    왜 구인 때 나이제한 거는지 이해가 되긴해요

  • 22. ..
    '19.1.12 11:30 AM (115.21.xxx.13)

    시골농어촌구석 가지마요
    남의집 밥숟가락까지 알정도로 서로알고지내서 오지랍이 태평양에 말 엄청 많아요
    젊은사람도 거의없고 편의시설 거의없고
    40세미만이라는것도 황당

  • 23. ...
    '19.1.12 11:41 A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사촌 동서보니까 중소도시는
    일할 생각있고 능력있슴 일자리가 많더라구요.
    그렇지만 그거보고 이사하기는 무리수가 많죠.

  • 24. ...
    '19.1.12 11:44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무슨 험한 일을 당하려고 20,30대 여자가 내려가겠어요.

  • 25. ..
    '19.1.12 11:44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왜 사람을 못구하는지 원글이만 모르는듯.

  • 26. 오우
    '19.1.12 11:44 AM (223.39.xxx.20)

    왜 하겠다는데 연락처(메일)를 안줘요.
    소설 아니면 연락처 남겨 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 27. ..
    '19.1.12 11:58 AM (39.7.xxx.12)

    왠지 글쓴사람 남자일거같은

  • 28. 전성기
    '19.1.12 12:08 PM (211.226.xxx.15)

    여자는 최고 전성기가 30대인데
    한적한 시골 바닷가. . .
    특산물판매 ,.
    사람이 없다니. . . .
    당연히 없겟죠

  • 29. 66
    '19.1.12 12:20 PM (211.36.xxx.70)

    저 50대인데 30대보다 능력있어요~근데 나이만 보고 안뽑아주네요.

  • 30. ..
    '19.1.12 12:31 PM (183.101.xxx.115)

    40미만이라니..

  • 31. ..
    '19.1.12 12:36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일꾼이라는 단어에서 견적 나오네요 ㅋㅋ

  • 32. ..
    '19.1.12 1:09 PM (27.162.xxx.250)

    40미만이 없으면 일할 사람이 없는거군요.

  • 33. 저도 반대
    '19.1.12 1:31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부모님 면단위 사시는데 제가 이런곳에 집 빌려서 한 일년만 살고싶다했더니 엄마 하는 말이 여자 혼자는 절대 안된다고. 여자 혼자 사는 집은 눈온 다음날 아침이면 집앞에 발자국이 지천으로 깔려있다고~ 진짜 오지랖 태평양이고요 희한하게 시골은 여전히 여자를 하대하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남아있어요.

  • 34. ..
    '19.1.12 1:42 PM (45.64.xxx.225) - 삭제된댓글

    대도시에서 널리고 널린 조무사 구할 때도 40 미만 걸면 못 구해요.
    그냥 직접 해요.

  • 35. ㅇㅇ
    '19.1.12 3:51 PM (183.97.xxx.12)

    40미만만 찾으니 당연 구하기 어렵죠
    50대도가능하다고 해보세요 벌떼처렴 몰려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428 초2인데 영어도서관과 교과선행만 해도 될까요? 1 2019/01/12 1,418
893427 쌍수후 며칠간 아파요? 2 절개 쌍수 2019/01/12 3,134
893426 어제뜬 알릴레오 46만 ㄷㄷㄷㄷㄷㄷ 10 ㅇㅇ 2019/01/12 2,029
893425 가슴이 아파요. 흉통.. 5 .. 2019/01/12 1,944
893424 스카이스캐너 검색해야하는데 부작용 2019/01/12 583
893423 인간관계 영화 한번 모아볼까요? 9 저부터 2019/01/12 2,330
893422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의 남녀 임금격차 토론 3 .. 2019/01/12 1,542
893421 고용센터에 구직때문에 다녀온 후기 20 50대 2019/01/12 9,101
893420 오늘 또는 지금 까지 집 상태들 어떠세요 8 난장판 2019/01/12 3,074
893419 황교안이 자한당 입당한다고 3 ... 2019/01/12 1,296
893418 헬스하는데 자꾸 남상되는거 같아요 11 00 2019/01/12 4,482
893417 영화 말모이의 관람객들 11 독립투사 2019/01/12 4,181
893416 초등 5학년 책상 뭘로 사줄까요, 4 알려주세요 2019/01/12 1,521
893415 입원해 있다고 광고하는 사람. . 10 병문안 2019/01/12 3,300
893414 에어프라이어로 스콘 구웠어요~ 12 빵 버터 잼.. 2019/01/12 5,216
893413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2 아놔 2019/01/12 1,327
893412 주부님들..본인아 만든 음식 맛있나요..? 34 ㄴㄴ 2019/01/12 6,195
893411 부산 경성대 주위 숙소 ㅜㅜ 7 .... 2019/01/12 1,650
893410 절단낙지가 1킬로 정도있고 부재료는 없는데요 5 연포탕 2019/01/12 1,455
893409 혹시 혜나범인이 예빈이 아닐까요? 13 22 2019/01/12 6,546
893408 딴지에 김규리 나타남 25 .. 2019/01/12 5,421
893407 알함브라 차교수 예상되시나요? 5 ^^ 2019/01/12 2,770
893406 임신중인데 우울증이라는게 이런건가봐요.. 9 .. 2019/01/12 2,386
893405 보육교사 뽑을때 왜 학력을 안 보는지 알것 같아요 11 힘들다 2019/01/12 8,021
893404 시댁과 같은 동 이사 고민했던 사람인데요. 9 ㅇㅇ 2019/01/12 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