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비법 풀어봅니다
다이어트 성공썰 풀어봅니다 ㅎㅎ
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8키로 감량한
사람입니다 30대 중반이구요
원래는 161센티미터에 52키로정도였고
뭐 체형에 따라 보통이라고 볼 수 있는 몸무게지만
체지방율이 높고 또 하체비만이 심해서 고민이었어요.
현재는 44키로입니다 사이즈는 기존에 상의 44~55 하의
55~66이던게 44사이즈로 바뀌었구요
원래 인터넷에서 아무옷이나 샀는데 이제는 입어보지 않으면
옷을 못사요 특히 바지나 치마는 허리나 엉덩이가 너무
남아서 맞는옷을 구하기가 힘들어요 44사이즈가 이렇게
잘 없는 거 평생 첨 알았네요 ㅡㅡ );;
이제 제 다이어트 방법을 풀어볼게요.
물론 이 방법이 다 맞다는 건 이닙니다.
1. 위 크기를 줄이는게 관건
자기 주먹 크기가 위 크기래요
근데 많이 먹으면 위가 늘어나 있고 이걸 원래
사이즈로 돌려야함. 그러려면 일단은 절대적으로 소식
한 끼에 주먹 반 분량 정도만 섭취
네 당연히 배고파 미쳐요. 솔직히 다이어트 한약 두달
도움 받았습니다. 배가 덜 고프니까 견딜만해요
물론 사람에 따라 컨디션이 안 좋을 수 있어요.
위가 차는 느낌 늘어나는 느낌 이게 없어야해요.
위가 작아져야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죠.
2. 음식 종류는 상관없다 문제는 양이다!
네 그래도 안되는 음식은 있어요.
돼지고기,술,과일은 안 먹었어요.
이건 다시 설명 드릴게요.
3. 운동은 격하게 하지마라.
걷기 한시간으로 충분하다
근데 하루에 한시간도 안 걷는 사람 많습니다.
저는 직장인인데 어플로 측정해보면 출근에 15분 퇴근에 15분
운동량이 잡혀요. 점심 먹으면 혼자 이어폰 끼고 나가서
걷습니다. 30분 걷고 오면 하루 운동량 다 채워져요.
사무실이 8층인데 걸어 올라다녀요. 주말엔 최소 만보걸어요.
4. 몸을 피곤하게 하지마라
몸이 피곤할 수록 즉 몸이 힘들수록 음식을 찾게 되어
있고 빠른 에너지 충전을 위해 단 것이 땡기게 됩니다.
그 힘들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피곤 다 포함이에요.
에너지를 남겨놔야 살이 잘 빠집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도 다이어트에 필수입니다.
5. 몸을 따뜻하게 해라.
제가 워낙에 몸이 차요 혈액순환 당연히 안되죠..
춥게 입고 다니고 밀가루 좋아하고 커피 마시고 돼지고기
좋아하고..
이거 다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양말 겹쳐신고
밀가루 끊고 커피대신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마십니다. 체온이 오르면 식욕이 떨어져요
신기하죠? 4번과 같은 원리에요. ^^
찜질팩으로 하체 따뜻하게 해주고 수면양말 꼭 신어요
주말엔 찜질방 한증막 찾아다닙니다.
6. 빵을 먹을바엔 사탕을 먹어라
제가 진성 빵순이였는데 이제 흰밀가루 안 먹어요.
100%통밀빵은 좀 먹지만 그마저도 잘 안 먹습니다 이젠.
오후에 배고프고 힘들 때는 사탕을 먹습니다.
빵은 당분에 탄수화물 지방의 총집합체라 정말..몸에
안 좋아요. 사탕은 하나에 칼로리 높아도 30정도이고
당만 있는거라 차라리 몸에 더 낫습니다.사탕을 폭식해봤자
10개를 먹나요 20개를 먹나요 10개 먹어도 300칼로리인데
빵은 두세개 뚝딱도 우습죠..
7. 과일은 후식이 아니다 주식이다
과일 살 찝니다 어마무시하게 쪄요
사과는 후식 아니고요 사과 100g은 밥으로
계산해야 해요. 근데 흰쌀밥한그릇 다 먹고 사과
한개 후식으로 먹으면 거기에 군고구마 간식? ;;
과일은 몸에 바로 흡수되는 단순당이에요
그나마 제가 과일은 별로 안 좋아해서 이건 쉬웠습니다
8. 물은 적당히 마셔라
물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지만 부종 와요 사람에 따라 달라요
적당히 드세요 하루 1리터면 차고 넘친다고 봐요
그리고 항상 따뜻한물!! 찬 물은 멀리하세요
중국 사람들 살 안 찌는데는 따뜻한 물 마시는 것도
일조한다고 봐요
9. 식사 후 식초 마시기
감식초나 발사믹 식초같은 거 물에 타서 음료수처럼
식후에 드세요. 입안도 정리되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거 막아줍니다. 성분표 잘 보고 설탕 안 들어간 100%
발효초로 고르세요. 홍초 미초 이런 건 걍 음료수에요 ;
10. 단 음료수를 멀리해라
그나마 저는 단 케이크나 빵은 좋아해도 음료수는
안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커피는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마시고요
단 음료수는 정말 다이어트의 최악입니다
특히 라떼 드시지마세요 우유 어마무시 살찝니다..
11. 공복 시간을 유지해라 최소 12-16시간
날씬한 사람들이 저녁 6시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하잖아요 요새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을 그들은 이미
하고 있었던거에요 몸으로 깨달은 것...
전날 저녁 많이 먹었으면 저는 아침 건너뛰고
사탕 한두개로 버티다가 점심부터 뭘 먹습니다.
위가 쉴 시간이 있어야해요..
12. 흰쌀밥,떡,흰밀가루를 멀리해라
특히 떡볶이.. 네 저도 좋아하는데요 ㅜㅜ
정말 이건 떡볶이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다이어트에 최악인 음식이에요.
떡 좋아하는 분 많으실텐데 슬프지만 떡은 보내주기로해요
안돼요.. 네 떡은 안됩니다.
점심 때 흰쌀밥은 두 숟가락 먹어요.
단백질 반찬,채소부터 챙겨먹고요
밥은 두숟가락이나 먹을까.. 배고프면 자리에 와서 작은
고구마 하나 먹어요. 탄수화물을 복합탄수화물로
대체하는거죠. 여기서 말하는 작은 고구마는 100그람을
넘지 않는 사이즈에요 주먹 반개 기억하세요
고구마는 두개세개 간식으로 만나도 되는 친구가 아녜요 ;;
솔직히 지금은 유지개념이지만 생활습관자체가
바뀌었어요.. 부작용은 없고 오히려 피부가 엄청
좋아짐. 결국 내 몸은 다 내가 한 행동의 결과더라구요.
살을 빼보니 내가 왜 살이 쪘었는지 알게됨.
위의 내용들 참고하셔서 다이어트에 도움되시는 분
있으면 좋겠네요.
1. 빈티
'19.1.11 10:36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날거같아요.
2. ..
'19.1.11 10:37 PM (222.237.xxx.88)위가 공복시 내 주먹만하고
full로 먹었을때 내 발만해야 한대요.
그 이상 먹으면 과식인거죠.
내 아무리 왕발이지만 고만큼만 먹기엔 아쉬운뎅...3. 다행이다
'19.1.11 10:38 PM (218.48.xxx.110)저 발크니까요ㅋ. 삭센다도 이겨버린 내식욕
4. 음
'19.1.11 10:38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유지가 어렵죠 빼는건 죽자사자 뺄슈는 있는데 평생 그렇게 못사니까 문제
5. 네네
'19.1.11 10:39 PM (220.85.xxx.184)그러니까 맛있는 건 다 먹지 마라 이거죠? ㅠㅠㅠㅠ
6. ㆍㆍ
'19.1.11 10:39 PM (122.35.xxx.170)이제 발크기만큼만 먹어야겠네요ㅋ
7. 동감
'19.1.11 10:41 PM (114.200.xxx.24)저도163에 50킬로 늘 유지하는 50대 초반인데요
원글님 수칙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전 살이 찌면 상체와 얼굴살이 올라 늘 조심해요.
날씬해지려면 빵을 무조건 안 먹어야 해요.
떡도 마찬가지구요.
가루로 만든 음식 금물입니다.
나는 빵순이다, 커피와 케익은 사랑이다, 이런 말 하면 살 못 뺍니다.
간헐적 단식 백발백중 살 빠지구요.8. 저도
'19.1.11 10:42 PM (220.123.xxx.166)다시한번...
감사합니다.9. 동감
'19.1.11 10:45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살이 빠지면 무슨 옷이든 입을 수 있고 잘 어울리니까
그런 만족감이 식욕을 줄이는 선순환을 일으키죠.
오늘 백화점 화장품 매장 직원한테 "고객님은 얼굴이 작아서 한 번만 펌핑하셔도 충분해요"라는 들었어요.
얼굴살이 늘 고민이었는데 실화냐???10. . . .
'19.1.11 10:46 PM (116.36.xxx.197)차라리 사탕이 낫다는 말에 사탕사러 갑니다.
11. 별사랑맘
'19.1.11 10:47 PM (121.129.xxx.98)잘 기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2. ..
'19.1.11 10:48 PM (49.169.xxx.133)돼지고기는 왜 안될까유우?
13. ...
'19.1.11 10:50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코코넛오일요. 식사전후로 한스푼먹으니까 점점 식욕이 줄어요.한끼에 최대 김밥4줄까지 먹었는데 1주정도 지나니까 김밥1줄로 줄더라구요. 지금은 식욕이 더 줄었는데 너무줄었는지 독감와서 골골대네요. ㅜ 하여튼 스트레스없이 식욕줄이기는 좋네요
14. 정석
'19.1.11 10:52 PM (1.227.xxx.38)정석이세요 체질도 저랑 비슷하셔서 넘 도움됩니다
이거 다 지키다가 슬슬 찬음료 날마다 마시는데 다시 끊겠습니다 감사해요^^15. 아
'19.1.11 10:52 PM (211.218.xxx.183)167-51인데 54에서 3킬로 빼며 저렇게 안 살았어요
40대 중반인데 그냥 저녁 조금 줄이고 운동량 늘리고
(걷지 않아요. 유산소 운동위주는 몸의 진을 뺄 뿐 소모 칼로리는 너무 적은 아주 비효율적인 운동인데다 활성산소 너무 많이 생겨요) 좋은 운동은 케틀벨 스윙
재활의 이지만 요즘 항노화에 관심 많은 사람인데 여러 부분 동의하기 어렵네요. 살은 음 빠지겠지만 저렇게 먹는데.. 근데 너무 비효율이에요.16. ㅋ
'19.1.11 10:52 PM (223.38.xxx.60)저 위에 삭센다를 이겨버린 내 식욕에 공감합니다22222
이거 별로 식욕억제 안되더라구요
마케팅의 힘인듯요.17. 동의해요
'19.1.11 11:01 PM (14.49.xxx.104)간헐적 단식 효과적이죠.한끼 많이 먹었음 다음끼니 거르는거요..소식이 기본이지만 가끔은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싶으니까요
18. 다행이다
'19.1.11 11:04 PM (218.48.xxx.110)그런데 전 사실 삭센다 14펜 거의 다맞고 이제 쉬고있어요. 사실 체지방 많이 빠지긴했는데 식욕은 그대로 있더라고요. 맛있는 음식은 그대로 느껴지는거죠. 다만 속에서 안받으니 많이 못먹을뿐ㅜㅜ. 맛있는거 먹는게 너무좋아요. 으허허헝. 요즘 다이어트 방황기랍니다. 사실 삭센다는 효과있었다고 볼수있죠. 그런데 계속 인공적인 보조를 받는데 회의감이 들어서 끊은거에요.
19. 다른건
'19.1.11 11:05 PM (211.245.xxx.178)안보이고 사탕을 먹으라는 것만 보이니, 살이 빠질리가.ㅠㅠ
사탕 먹는 죄책감은 좀 덜어졌어요.ㅠ20. satellite
'19.1.11 11:11 PM (118.220.xxx.38)다이어트비법 감사합니다
21. 코코
'19.1.11 11:13 PM (116.40.xxx.46)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쾌변!이것도 정말 중요해요
저도 변비 엄청 심했는데 유산균 먹어서 효과 봤어요
요거트든 식이섬유든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좋은 듯..
그리고 돼지고기가 왜 안되냐고 하신 분은 돼지고기가
몸을 냉하게 하거든요 몸이 차면 다이어트엔 쥐약..22. ..
'19.1.11 11:13 PM (223.62.xxx.146)이상하게 이런 글 보면 좋다 란 생각은 드는데
내손은 먹을 걸 찾아간다는..
저도 먹으면서 빼서 공감합니다
전 빵은 못 끊었어요 천국의 맛23. 77사이즈에서
'19.1.11 11:14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1,4,5,7,11,12 완전 동감합니다딩^^
떡과 빵은 완전히 끊지못하고 땡기는날은 주1~2회는 50~80g을 밥대신 먹었고
저녁은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걷기 매일하고 주3회는 근력운동하면서 10개월만에 총 15kg 감량했어요.
지금 상의는 55, 하의는 55~66 입습니다.24. ㅇㅇ
'19.1.11 11:15 PM (121.168.xxx.41)과일은 후식이 아니라 주식이다...
옳은 말씀입니다.
주식으로 과일 먹으면 살 빠져요25. 55사이즈
'19.1.11 11:18 PM (211.178.xxx.204)1,4,5,7,11,12번 완전 동감합니다^^
떡과 빵은 완전히 끊지못하고 땡기는날은 주1~2회 한끼는 50~80g을 밥대신 먹었고
저녁은 무조건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걷기 매일하고 주3회는 근력운동하면서 10개월만에 총 15kg 감량했어요.26. ㅇㅇ
'19.1.11 11:26 PM (223.62.xxx.9)제가 이제까지 들어왔던 다이어트에 관련된 조언 중에 최고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에 살이 찐 건 정말 과일 때문인 거 같아요
특히 사과 귤 시가 주범이다27. 꿈꾸는나방
'19.1.11 11:32 PM (175.123.xxx.200)정말 실질적으로 다 와 닿는 조언들이예요
빵순이.떡순이. 찬음료. 단거 좋아하고 살 뺀다고 운동 겪하게 하고
잠 늦게 자고
다 습관때문에 찐 살들이었네요28. 너머
'19.1.11 11:33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수정)
특히 사과 귤 니가 주범이다
원글님 돼지고기 왜 안 되는지 알려주세요
술은 짐작이 갑니다29. ..
'19.1.11 11:36 PM (223.38.xxx.80)저 임신중인데요 임신하다보니 먹는 거 가려먹잖아요. 과자 초콜릿 안먹고 밖에 음식 거의 안먹고 집밥 해먹고..
입덧이 없어서 세끼 다 먹고 간식만 안먹는데 7키로가 빠졌어요. 지금 임신 13주차. 간식만 안먹어도 살 빠지는 거 같아요..30. ㅇㅇ
'19.1.11 11:37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수정)
특히 사과 귤 니가 주범이다31. ..
'19.1.12 12:25 AM (223.62.xxx.236)참고해야겟어요♡
32. 해리
'19.1.12 12:38 AM (222.120.xxx.20)지금 제 몸이 원글님 살빼기 전과 같고요
10여년전에 44사이즈였어요. 성장이 다 끝난 고등학교 때부터 30살까지 계속 44사이즈 유지했고요.
저랑 스펙이 반대로 똑같아서 유심히 봤어요.
식욕을 참는다는 거 정말 대단해요.
나이가 들어서 살이 찌기도 했지만 저는 절대적으로 많이 먹어서 찐거라서요.
예전에 엄청 말랐을 때도 저는 고기, 밀가루, 캔커피 엄청 좋아해서 거의 매일 먹었어요.
근데 양이 정말 적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외식을 좋아해도 기본적으로 풀떼기 위주 한식을 하루 한 두끼는 꼭 먹었고요.
근데 결혼하면서 불규칙하게 대충 먹고 외식하고 손쉬운 빵, 라면 먹고, 칼로리 높은 음식 위주로 먹었더니(한식이 내 손으로 때마다 만들기 힘들잖아요) 살이 1년에 1키로씩 찌더라고요.
다시 심기일전해서 적게 먹어야겠어요.
살이 찌니 식탐도 늘어서 쉽지는 않아요.33. ㅇㅇ
'19.1.12 12:50 AM (121.152.xxx.20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죠!34. 하늘
'19.1.12 1:14 AM (218.145.xxx.189)8킬로 감량 비법 감사히 저장할게요
35. 다이어트비법
'19.1.12 1:15 AM (39.118.xxx.225)정말 좋네요.주말에 먹으려고 빵 사다놨는데..
.이번까지만 먹어야겠어요.36. 스카이
'19.1.12 1:31 AM (121.169.xxx.103)다이어트비법 고맙습니다^^
37. 비옴집중
'19.1.12 1:34 AM (182.226.xxx.200)다이어트정보 좋네요.
몇가지 실천 해 볼게요~~~38. Thank you
'19.1.12 2:03 AM (38.75.xxx.70)저랑 체질도 비슷하셔서 큰 도움되는 말씀이세요. 글루틴은 절대적으로 끊어야합니다. 저탄고지 안하더라도 밀가루는 몸에서 분해 안되고 쌓이고 독약이에요. 아마 나이드신분들중 관절 안좋으신 분들, 글루틴만 끊어도 호전될 분들 많을거에요.
저도 양 줄이고 더 노력해서 다시 44사이즈까지는 아니더라도 48kg 목표로 뛰어봐야겠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39. ..
'19.1.12 3:10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댓글들 너무 웃김 ㅋㅋㅋㅋ 다들 방법에는 관심없고 사탕 먹을 생각이랑 왕발만큼 먹을 생각만 하고 있음 ㅋㅋ
40. 어우
'19.1.12 4:25 AM (46.92.xxx.247) - 삭제된댓글손도 작고 발도 작아요.
손은 아기손, 발은 225.
요거 먹고 우찌 살아요..ㅠㅠ41. ...
'19.1.12 4:38 AM (58.148.xxx.5)다이어트비법..감사
저에겐 쉽지만은 않네유 ㅠㅜ42. 다이어트
'19.1.12 6:30 AM (14.52.xxx.157)우와 프린트해아겠어요
감사합니다43. ..
'19.1.12 7:33 AM (117.111.xxx.78)다이어트 비법
44. ...
'19.1.12 8:42 AM (14.52.xxx.71)근데 한약 먹지 않고 위를 줄이는건 안되겠죠
저도 수년을 다이어트 해봤지만
결론이 났죠
살을 5키로 뺐고 독하게 다이어트
하는 상태 이때
고기집 가서 적당히 1인분 그리고 반찬 등 먹고 나서
후식 냉면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겠다 싶으면
위는 하나도 줄지 않은거고 체중유지는 안된다는거요
날씬했을때는 그 후식냉면 쳐다보면
배불러서 엄두가 안나고 아까우니
겨우 한두입 먹었거든요45. 몸을 차게 어쩌고
'19.1.12 9:21 AM (125.184.xxx.67)돼지고기 먹으면 안 되고 이건 아닙니다.
소고기가 오히려 다이어트의 적이고
단백질은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몸을 차게 한다? 이 무슨 괴상한 이론인가요ㅋㅋ46. ...
'19.1.12 9:29 AM (223.38.xxx.142)요글 정석이네요.
제가 46-47 유지하는데 요대로 삽니다.
전 요가하고 체온이 올라 겨울에 난방없이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식욕이 딱 떨어져 많이 안먹고
저녁 이후 오후 1시까지 공복이니 늘 간헐적 단식.
격렬한 요가를 젠틀 요가로 스스로 하면서 근육량이 오히려 늘기시작. 물은 늘 따뜻한 차로 대신.47. 위줄이자
'19.1.12 9:53 AM (124.49.xxx.21)다이어트글 감사해요. 제일 현실적으로 지키기 쉬운 글입니다
48. ..,
'19.1.12 10:06 AM (182.211.xxx.189)다이어트의 정석~ 공감합니다
49. 와우
'19.1.12 10:12 AM (223.62.xxx.65)감사합니다
오늘서부터 실천해보렵니다50. 매일 다요트
'19.1.13 3:36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쓰니님 제가 하는 방식과 거의 일치해요치팅한ㄷ고 일주일에 한두번 끼니는 밀가루 음식 먹어도 안찐다고 괜찮다고 그랬더니 먹으면 바로 살올라와서 안먹으니 훨 쉬웠어요 밀가루만 딱 ㅋ끊어도 정체기가 없어졌어요
식초도 마찬가지 식초 괜찮은 것 같아요 음료수는 당연히 피해야하고 매일 운동을 격렬하게 고강도로하는거 운동중독 수준으로 매일 운동햇는데 이게 더 않조았어요 오히려 단거나 탄수화물이 더 땡겨서 매일 운동하고 주말 치팅이랍시고 한두끼 먹고 몸무게 늘어서 후회하고 스트레스 받고 무한 반복후 다 내려놓고 내몸이 원하는 만큼만 적당히하니 운동 조금만해도 땀도 잘 나구요 전엔 그렇게 고강도 격렬하게 매일해도 땀은 진짜 덜났거든요 관절에 몇번이나 염증나서 쉬고 운동도 적당히하는게 몸에 무리도 안가고 좋아요 트레이너나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식단 빠듯하게 또는 격렬한 운동 매일 안해도됩니다
운덩 선수들도 비수기되면 살찌거든요 결론은 빨리 빼봤자 몸에는 무리가고 다시 요요가 온다는걸 매일 고강도 운동 피티 수업받으며 3년째하며 정체기만 겪고 다시 다 내려놓고 찬천히 시작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ㅜㅜ 피티랑 약 보조제에 쏟아부은 게 얼마인지 ㅠㅠ
떡도 당연히 멀리해야하구요
운동하면 물도 적어도 2리터 이상은 마시래요 웅동하면 하루 총3리터 마셔야한다던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너무 안마서도 문제이고 너무 마셔도 몸무게 측정이 잘 안돼요
뭐든 적당히가 정말 중요
다욧은 너무 거창할 필요가 없어요
보조제나 약같은 것들 저도 다 먹어봤지만 그건 단기간 아주아주 잠깐이구여 전체적으로 보면 200% 다시 돌아와요
너무 빡빡하게 하면 뺄살이 엄청 많은데 이삼키로 쉽게 빼면 다시 폭식오고 맨날 운동도 격렬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제자리 걸음을 몇년째 반복하거니 몸은 점점 대사량이 떨어지고 있어요
유지가 엄청 힘들구요 그래서 다욧매일하지만 매일 똑같은 사람이 많은 게 유지가 힘들어서 입니다51. 매일 다요트
'19.1.13 3:45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결론은 물도 하루 적당히 먹구요 운동하면 매일 할 필요도 없고 운동한만큼 정말 잘 쉬어줘야 다음에 운동할 때 힘들지고 안고 땀도 잘나고 대사량이 떨어지지 안습니다
너무 안먹고 매일 고강도 운동은 대사량 떨어지는 지름길입니다 노화도 진짜 빨리오구요
무엇보다 식단인데 식단도 거창 할 필요 없어요 적게 먹거나 안먹거나 일반적으로 다욧식단대로 안해도됩니다 이건 정말 단기간용이에요 빨리 빼면 빨리 뺄수록 몸은 이걸 다 기억해요 백퍼 다시 돌아오구요 보통 빨리 빼려고만하는데 절대 좋은게 아니에요
단거 짠거 특히 밀가루 떡만 피해도 잘 빠집니다 이걸 오랫 동안 안먹는다는게 절대 쉽지 안아요 그래서 밥도 잘 먹어야합니다 그래야 쓸데 없는 이런 것들이 생각나지 안아요52. ..
'19.1.13 11:03 PM (221.160.xxx.42)자극받고 갑니다. 다이어트 참고할께요
53. 음
'19.2.13 9:42 PM (84.156.xxx.133)다이어트 비법 저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3267 | 전세계약서...? 2 | 풀향기 | 2019/01/12 | 720 |
893266 | 빙상계는 정말 썩었네요 13 | 비이 | 2019/01/12 | 3,125 |
893265 | 송영길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해야???&q.. 6 | 후쿠시마의 .. | 2019/01/12 | 689 |
893264 | 일본기업 좀 알려주세요 24 | 전범기업 | 2019/01/12 | 1,296 |
893263 | 눈치나 공감력이 없으신분들은 심리학을 배워보세요 13 | ... | 2019/01/12 | 4,447 |
893262 | 스카이캐슬)조선생이 범인일듯 9 | 흠흠 | 2019/01/12 | 3,816 |
893261 | 김보름 채널A....jpg 15 | 보배드림 | 2019/01/12 | 5,117 |
893260 | 예쁜잠옷 추천해주세요 2 | 잠옷 | 2019/01/12 | 1,204 |
893259 | 병문안 가는데 뭐 사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2 | 환자 | 2019/01/12 | 2,023 |
893258 | 혜나와 병원장손주, 의료계의 심각성 5 | 의료현실 | 2019/01/12 | 2,042 |
893257 | 김보름 욕하는 멍청한 베스트 글 보고 119 | .... | 2019/01/12 | 7,781 |
893256 | 목감기?인데..ㅜㅜ제발 봐주세요 7 | .. | 2019/01/12 | 2,194 |
893255 | 올수리 했는데 아랫집 누수되면 6 | 인테리어 | 2019/01/12 | 3,166 |
893254 | 방일초 방현초 어디로 가야할까요? 5 | 이사준비 | 2019/01/12 | 1,887 |
893253 | 나이드니 숏컷이 진리네요. 28 | ㅠㅠ | 2019/01/12 | 24,585 |
893252 | 주말엔 애가 셋이되요 5 | 음 | 2019/01/12 | 3,019 |
893251 | 스카이 캐슬 배우들이 찍을 광고랍니다. 4 | 광고 | 2019/01/12 | 8,049 |
893250 | 터키와 영국의 원전수주 실패가 한국엔 가장 큰 이득 5 | ㅇㅇㅇ | 2019/01/12 | 2,734 |
893249 | 지금까지 5 | 취업 | 2019/01/12 | 635 |
893248 | 30대중후반인데 묶는스타일 고민 9 | 한갈래묶음 | 2019/01/12 | 3,035 |
893247 | 자녀들이 부모에게 불순종 할것입니다. 2 | 정화 | 2019/01/12 | 3,263 |
893246 | 언론은 문재인 정부를 이렇게 저주했다 5 | ㅇㅇㅇ | 2019/01/12 | 1,546 |
893245 | 스카이캐슬 결말 정준호.. 6 | ㄷㄷ | 2019/01/12 | 13,687 |
893244 | [유시민의 알릴레오 2회]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13 | ㅇㅇㅇ | 2019/01/12 | 1,792 |
893243 | 톱스타 유백이보는 거시기들 싸게 들어와보슈 13 | 거시기 | 2019/01/12 | 4,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