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보험약관 대출등 써서 지냈는데 1년 3개월 정도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카카오뱅크가 만들기 쉽길래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금리 높은 대출도 정리하고
신용카드 안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해서 작년 1월에 마이너스 통장이
플러스로 전환되더군요.
작년 초부터는저축하면서 모이다보니 마이너스통장 만들었던
금액만큼 1년동안 모았네요.
계약직 일이 끝나서 마이너스 통장은 연장 안하고 없애고
수입이 비정기적이라 정기예금에 나눠서 놓고
적금도 최소로 이체 걸어놓고 추가 적립식으로 진행 하려고요.
작은 돈이라도 통장에 넣는 재미가 쏠쏠하고
적자만 이자가 바로 확인되니 뭔가 동기부여가 더 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