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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김치를 남는 김치국물에 넣어 김치 만들어 먹는다는 글이요..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9-01-11 21:29:55
이전에 본것 같아요.

시판김치 다 먹을때쯤 절인김치를 그 남는국물에 넣어 김치 만들어 먹는다는 글이요.
저도 지금 얻어온 김장김치가 다 떨어져 배추를 사서 절여서 그 국물어 넣어보는 실험을 해볼까 하는데요..

혹시 해보신분..성공하신분 있으신가요?

요알못이라 내일 통배추 사다가 절이는법부터 검색해야 해요

김치국물 버리려니 아까와서 재활용하자는 의도라서 절인배추 사서 넣으려니 좀 비싸서요.

IP : 1.239.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11 9:36 PM (122.34.xxx.226)

    맛없는 새로 담근 김치에 맛있었던 김치 다먹고 남은 김치 국물
    부었는데 맛있게 익더라고요.
    총각김치, 깍두기도 새로 담글때 양념을 조금 적게 만들고
    전에 담은 김치가 국물만 남았을때 양념이 너무 아까워서 같이 부어서 익혀요.

    절인 배추를 그냥 남은 김치 국물에 넣으면 너무 싱거워질 것 같고요
    약간은 김치 양념을 해서 더해서 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2. ...
    '19.1.11 9:40 PM (58.148.xxx.122)

    싱거워서 김치 안될듯해요.
    원김치가 양념이 진할 때 김치 통 밑바닥에 절인배추 깔고 그 위에 진한김치 올리면 자연스레 밑바닥의 절인배추도 양념배서 익고 전체적으로 간도 자연스러워진단 얘기일텐데
    이때 넣는 배추는 원래 김치에 비하면 소량이죠.

  • 3. 저는
    '19.1.11 9:40 PM (122.34.xxx.226)

    전에 담은 김치 국물을 부어놓으면
    김치가 빨리 익어서 생생한 김치를 좋아하는 분은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저는 맛들은 김치, 신김치를 좋아해서 빨리 익으니
    김치가 맛들길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그것도 장점이에요.

    김치 국물도 안버려도 되어서 일석이조에요.

  • 4. ..
    '19.1.11 10:04 PM (223.62.xxx.156)

    전 이번에 김장때 남은 양념으로 갓김치 담었는데 양념도 싱겁고 익지도 않아서
    1년묵은 양념(김냉 깊숙히 있어서 별로 시지않아요) 부어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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