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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시는 젊은 엄마들이 선호하는거죠?

..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19-01-11 20:59:45
저는 구도심 신축아파트가 좋더라구요.
아직 미혼이라서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신도시는 좀 뭐랄까 젊은 엄마들 커뮤니티가
거슬리기도하고 행동이 허세가 많은것 같이
느껴져요. 무언가에 도취 되어있는듯한 느낌?

도로가 잘 정비되어있고 모든게 새것인거는
좋지만 구도심이 주는 사람 냄새가 없고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공원, 비슷비슷한 사람들.

제가 원하는 동네는 일본의 변두리? 동네 같은
분위기인가봐요.
예전에 본 방송에서 10년동안 안내견을 하다가
병들어서 은퇴하는 멍멍이의 입양처를 수소문하다가
십년전 아기 멍멍이였던 시절 주인에게 연락을
했는데 흔쾌히 승낙. 10년만에 찾아간
동네 입구에 들어서자 늙고 병들었던 멍이가
갑자기 흥분하며 꼬리를 새차게 흔들며
좋아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곳에는 조금 더 늙은 주인 아줌마 빼곤 모든게
그대로였다고 하네요..

옛것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신도시에는
없는것 같아요

IP : 14.63.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리라
    '19.1.11 9:05 PM (118.38.xxx.42)

    신도시 일산 예전에 살아봤는데 자전거도로도있고 넓게 길이있어서 차없이 다닐수있고 아이들에게 정말 쾌적해요

  • 2. ㅇㅅㅇ
    '19.1.11 9:13 PM (116.37.xxx.156)

    나이든 분들이야 원래 사시던데 사는게 편해서고.
    젊은 사람들은 금액맞춰살다보니 신도시에 살죠
    돈차고넘치면 강남,잠실1~4단지 살지 위례니 동탄이니 안살죠

  • 3. 일본
    '19.1.11 9:15 PM (14.138.xxx.241)

    최근 신도시들은 예전에 일본에서 짓던 신도시 건축느낌 나요 세월이 지나 더 세련되긴했지만 느낌이 비슷해요

  • 4. ...
    '19.1.11 9:23 PM (1.235.xxx.248)

    나이든 분들이야 원래 사시던데 사는게 편해서고.
    젊은 사람들은 금액 맞춰 살다보니 신도시에 살죠 2222

    직장,인프라,학군 서울 살고 싶어도
    그만한 조건 환경에 서울 아파트들은
    기본 3배 이상 넘게 차이 나니 아이 키우면
    신도시 가는거죠. 분양받기도 좋고

  • 5. ...
    '19.1.11 9:24 PM (49.166.xxx.118)

    저도 님이 무슨말 하는지 알거 같아요..
    근데 도심 신축은 훨씬 더 비싸잖아요ㅜ

    저도 신도시살지만 쇼핑이나 외식은 주변 전통있는데
    가서 해요ㅜㅜ
    가끔 제가 봐도 허세가득하고 도취된듯한 애엄마(우리 옆집ㅜㅜ) 많아요...

  • 6. ..
    '19.1.11 9:24 PM (14.63.xxx.19)

    전 작고 소박한 단독들이 있는 신도시가 있다면 참 좋을거 같아요.
    은평한옥마을이나 고급주택단지 말고
    20평 내외의 2층집들이 소박하게 모여있는 주택가가 꿈이에요.

    만화 짱구네 집처럼..

    수익성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실정엔 맞지 않겠죠?

  • 7. 근데
    '19.1.11 9:31 PM (218.147.xxx.180)

    저도 그런 도심속 단정하고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정가는 동네를 좋아하는데 그게 잘사는 강남이더라구요 ㅡㅡ
    뭐 강남도 논현동 뒷길 다세대 이런덴 지저분한거 아는데
    서울사람 아니고 성인되서 살때 어머 저기 옛날동네같고 정감간다하는데가 반포였고 (지금은 새아파트되서 신도시삘이라 모르겠고)
    또 삼성동?? 그쪽이 좋아보였던거 같아요

  • 8. ..
    '19.1.11 9:36 PM (14.63.xxx.19)

    218님 그렇구만요.. 역시 돈.ㅎㅎ
    용인이나 남양주 땅값 싼곳에 으리으리한
    타운하우스, 대형평형 아파트만 짓지 말고
    작고 소박한 단독 가구 단지 만들면 좋을텐데..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작고 소박한 집에서는
    마음도 욕심 안내고 착하게 살아갈거 같은
    근거 없는 상상도 하고요.ㅎㅎ

  • 9. 저도 그래요
    '19.1.11 9:42 PM (221.154.xxx.180)

    좋은건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다는거.
    그 외엔 전 그저 그래요.
    살고 싶었는데 살아보니 저는 별로에요

  • 10. ㅇㅇ
    '19.1.11 9:42 PM (110.70.xxx.39)

    저도 젊다면 젊은 엄만데 신도시 느낌 알아요.
    신도시 엄마들, 새 아파트 들어와 좋아서 그런지 붕떠있는 분위기요.
    그런데 좀 웃긴게요 평수 좀 넓고 자가 비율 높은 단지는 덜한데요
    전세 비율 높고 특히 초기에 전세가 쌀 때 들어온 사람들 많은 단지가 유난히 심해요.
    제가 살던 단지가 그랬거든요. 26,34평 두가진데 거기가 이동네서 유난히 전세가 많았어요.
    그 단지 분위기가 특히 엄마들 장난아니어ㅛ는에
    2년 지나고 전세가 오르고 나니 전세 못 올려줘서 많이 이사 나가고 물갈이 되니까 좀 덜하더라구요

  • 11. 요즘
    '19.1.11 9:45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택지지구 신설 초등학교들이 콩나물 교실은 물론이고
    증축을 안한 학교가 없더군요
    신설 학교는 모든 물품이나교구가 새것 신형이라
    더 도움도 되기도 하고 거주할 주거공간이 새거라
    정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 같네요

  • 12. ...
    '19.1.11 10:01 PM (223.33.xxx.113)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이 무슨 재산증식을 할수 있는
    투기의 대상인 나라에서는 그런 일본주택가느낌을
    살리는건 불가능할듯요...

    집값올려줄거 같으니 이명박도 뽑는 나라인데요..
    그리고 여기서도 부동산 오르니깐 팔지말라고
    부동산 얘기는 82에 묻지말라고
    패딩가격이나 물어보라 무시하는 곳인데요...

  • 13. 신도시
    '19.1.11 10:10 PM (115.139.xxx.184)

    10년살다보니 허세덩어리 사람들이 질려요.
    서울살때 못느꼈던 그런게 있더라구요.
    다시 서울가고싶어요.

  • 14. 싸서 그래요
    '19.1.11 10:16 PM (223.62.xxx.84)

    새집은 살고 싶고 도심 신축은 수준이 안되고 신도시 택지 지구로 많이 가죠 초등학교 가기전 유아 엄마들 엄청 많아요

  • 15. 뭔지알아요
    '19.1.11 10:52 PM (14.37.xxx.190)

    맘카페에서도 유치원대란 글 남기면서
    집값오르면 뭐하나요. 유치원보내기 힘든데. .
    이런글 보면서 허세인가 생각 들긴했어요.

  • 16. ....
    '19.1.12 12:37 AM (58.148.xxx.122)

    구도심이 어른들이야 재밌죠.
    근데 유모차라도 끌고 다닐려면 힘들어요.
    어린 아기 키우는데 체력소모가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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