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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문재인대통령 신년기자회 소감

늘응원합니다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9-01-11 19:30:24
모든 주제를 완벽히 소화,
역시너 한번더 문재인정권 유능하고 실력있다 믿음직하다라는
인상을 국민에게 언론의 장난질없이 직접 전달하게되어

이는 지난 연말 조국출석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았던 것처럼
지지률 상승세로 이어질듯함.

외신기자와 한국기자글을 비교하여 한가지큰 차이점은
외신기자들 질문은
현실에대한 어떤 팩트를 나열하고 그거에대한 생각이나 계획을 물어보고
한국언론은
어떤 가정을 지네마음대로함 경제안좋고, 문대통령이엇담 달려가 변호를 했을거라는둥
그런 지네 가정을 늘어놓고 그거에대한 질문을함

즉 전혀 객관적이지않음

이번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가어렵다
경제가 안좋다
이런 가정을 강요하던데? 아마문재인정권 경제 망했다라는 이미지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번더 세뇌시킬려고 하는거 같던데

난 이거 분명히 지네 무덤 파는 일이라고 확신함

왜냐면
문대통령 절대 부인하지않고 변명, 부연설명하지않고
노력하고잇지만 수치가안좋은건 사실이다. 체감경제가어려운거 사실이다
라고 인정했기때문에

앞으로 경제 수치가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이건 다 문재인정부의 공으로 돌아올것임....

총선 까지
소득주도 경제 포용경제의 문재인정책은 점점더 체감이확실해져
경제이슈로도 자한당 눌러 소멸시키고
문재인정부의 숙원정책인 정말 중요한 정책들 국회와함께 국민과 함께
밀고 나갈거같음

문재인 대통령님 늘 변함없는 지지 합니다
IP : 217.82.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11 7:48 PM (203.251.xxx.119)

    같은 의견이네요
    조선일보=자한당=일본이 낙제점이라고 한다면
    우리 국민과 외신은 A학점이라고 합니다
    조선=자한당=일본이 못한다고 한다면
    반대로 잘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면 되니까요

  • 2. 원글이
    '19.1.11 7:57 PM (217.82.xxx.74)

    온갖 난리를 치고 심재철이니 김태우 신재민 내세워 정부 공격하고 조그만한 일도 논란키워 민주당공격하고
    언론들도 열심히 경제기사써대고 각종 커뮤니티에 그렇게 총공세를해도

    지지율 마지노선 50프로 깨는게 그렇게 힘들다는거 이번에 깨달았을거같아요.
    지지율 50프로는 정말 큰 거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앞으로 뉴스에서 문재인대통령 동향보는일은 점점더 없어질거같아요.
    언론에 행보가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지지율 올라가는거아니까 어떻게든 못나오게할거같아요.

    아쉬운 지지자들은 청와대 유투브 ktv 영상 찾아보며 위안을삼을수밖에....

  • 3. ㅇㅇㅇ
    '19.1.11 8:01 PM (120.142.xxx.80)

    차기 대통령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게 함. ^^

  • 4. 원글이
    '19.1.11 8:17 PM (217.82.xxx.74)

    지지자로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말고
    총선 승리 다음대선 승리까지 같이 가줘야 저는 문재인정부의 진짜 성공에 이를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문재인 정부 5년 차기, 차차기까지 문재인대통령줄기에서 정권잡아야 나라가근간을 새로다질수잇을거에요.

  • 5. 나옹
    '19.1.11 8:36 PM (39.117.xxx.181)

    신년기자회견을 보면서 이렇게 뿌듯함을 느끼게 해 주는 대통령이 또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지지율 50% 괜히 나오는 거 아니죠. 아무리 꼭꼭 숨겨 보라고 해요. 낭중지추를 막을 수 있는지.

  • 6. 아프더라도
    '19.1.11 8:44 PM (116.37.xxx.69)

    우리들은 진실을 알고 싶죠
    그래야 대책을 세우며 아픔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까요

  • 7. 나다
    '19.1.11 8:54 PM (121.167.xxx.64)

    116.17
    뭐라는 거예요?
    좀 명확히 말씀하시길.

  • 8. ..
    '19.1.11 9:30 PM (1.231.xxx.12)

    누군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일이 쉬운일이아니란 걸
    깨달아 가는 요즈음 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정부이니 지키는 것도 다 같이 해야 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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