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시는분들
뭐때매 아이폰을 그리 좋아하시는건지요?
카드쓰면 가계부에 자동기입되는것도 안된다고 하던데
그런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장점이 많아서 좋다고...
그 장점이 대체 뭔가요?
그리고 아이폰쓰시는 분들 핸드폰지갑은 안쓰시더라고요 안파는건지
저는 카드랑 현금일부를 핸드폰에 넣어다니는데 아이폰쓰면 그건 못하는건가....
남편이 구질구질하고 아줌마스럽다고 왜그러고 다니냐고하는데..편한걸 어떡해요
안그러면 어디나갈때마다 지갑을 따로 챙겨야하는데 아 그거 귀찮지않나요
뭐땜시 그리들 좋아하시나용?예뻐서인가요?
보안인거 같아요. 비밀번호나 패턴 잠기면 절대 못풀잖아요.
아이폰 사용자한테 돈 떼먹혔어요? 왜 그렇게 못마땅해하세요?
그리고 핸드폰 지갑 정말 후져보이긴 해요. 그거 쓰는 아줌마들 또 대부분 빨간색이나 핫핑크 ㅎㅎ
1000날 얘기해봤자..
써 봐야 알아요.
맥북도 마찬가지.
써 보면 알아요.
제가 아이폰을쓰는이유는 카메라때문.
아이폰만의 카메라화질색상이 좋아서...
핸드폰지갑은 정말로...... 너무별로입니다 ㅠㅠ(개인의취향이지만)
2년 지나도 안버벅거려요.
갤럭시 lg는 1년만 지나면 느리잖아요.
아이폰은 배터리만 갈아주면 앱 튕기고 정지되고 이런게 거의 없어요.
그리고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안드로이드보다 훨씬 오래 써도 상태가 좋아요.
근데 카드지갑 넘 촌시러워용 ㅎㅎ
여는거 아니더라도 뒤에 꽂을 수 있는 거 찾아보세요
장점ㅡ 이쁘다 사진잘찍힌다. 버벅대지않는다
단점 ㅡ그외 모두. 특히 앱이 잘 안깔려요. 버스앱도 시간을 안알려주니 무지 불편해요. as힘들고 카드깔기힘들어요
결제에 있어서 참 불편하긴 하죠. ^^
애플 페이가 되면 좋겠는데 우리나라에서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그래서 저는 카드가 뒷면에 수납되는 케이스를 사용하긴 하는데 여닫는 지갑케이스는 불편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아이폰 쓰는 가장 큰 이유야 보안 때문일 거고 한번 사면 4-5년 넘게 업데이트되는 것 때문에도 씁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86760&page=1&searchType=sear...
윗님 버스앱이 왜 시간을 안 알려줘요? 잘만 알려주는데.
ㅇㅇ님
아줌마들한테 엄청 힘든거 있으셨나봐요
원글님이 어디 못마땅해서 물어봤나요
궁금하니까 물어봤겠죠....
핸드폰 지갑이 후쳐보인다
빨간색 핫핑크. 뒤의 비웃음조의 ㅎㅎ
원글님 애도를 표해요
디자인이 예뻐서 쓰다보니 기변 어려워요. 카메라도 좋구요.
액정 깨진이후로 지갑형 씁니다;;
고장 x
보안 걱정 x
사용 편리
이 글이 단순 궁금으로 읽혀요?
남의 취향 비웃을 생각 없는데 이 글한텐 그러고 싶었어요 ㅋ
ㅎㅎㅎㅎ 윗님 감사합니다.
핫핑크는 아니고 청색이에요 ㅠ.ㅠ
카드를 하두 많이 넣어서 잘 닫히지도 않는...흑흑 후진거 맞아요
사진이 예쁘게나온다
그외는 불편
대부분의 아이폰유저들의 공통점이죠
삼성은 얼굴이 뚜렷하고길게나옴 ㅡ풍경
아이폰은 흐릿.두리뭉실ㅡ인물
제가 편집디자이너라 아주 오래전부터 맥만 사용했거든요. 그래서 폰도 쭉 아이폰.
근데 중간에 딱 한번 갤럭시로 바꾼적 있었는데 와.. 터치감이... 적응 안되더라고요.
얼마 못가서 다시 아이폰으로 갈아탔어요.
못 끊어요 이거.. -_-
단순한 궁금으로 안읽혀요.
핸폰으로 전화랑 카메라 검색만하면
아이폰추천
제가 편집디자이너라 아주 오래전부터 맥만 사용했거든요. 그래서 폰도 쭉 아이폰.
근데 중간에 딱 한번 갤럭시로 바꾼적 있었는데 와.. 터치감이... 적응 안되더라고요.
얼마 못가서 다시 아이폰으로 갈아탔어요.
못 끊어요 이거.. -_-
근데 디자인...
초창기 아이폰 정말 예뻤어요. 3까지는 진짜 최고. 5까지도 그럭저럭.
6부터 완전 구려졌죠. 이젠 갤럭시나 엘지 아이폰 다 고만고만...
아이폰 쓰는 층이 젊은층이 많고
젊은층들은 그 지갑케이스 정말 촌스럽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이폰에 지갑케이스 쓰는걸 못보신듯
아이폰 지갑형 케이스 나오긴 해요 ㅋㅋ 안팔려서 그렇지
일단 예뻐요~~~
물론 외모 리즈 시절은 아이폰5였다 생각하지만... 또르르...
그 외 장점은... 전 아이폰만 써봐서 몰라요;;;
뭐 안드폰나 아이폰이나 각각의 장점이 있겠거니 수준으로 이해해요.
근데 왜 아이폰만 쓰니? 그러면... 예뻐서요....(이 죽일놈의 외모지상주의) 그리고 아이폰만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폰은 만질줄을 몰라요. ㅠㅠ 그래서 애플사가 망하지 않는한 쭉 아이폰만 쓰지 않을까... ㅠㅠ 남편 폰도 아이폰 패드도 아이패드 안드 관련해선 만질일이 없네요. 또르르
사진때문입니다. 사진은 정말 잘 찍혀요. 보정한듯 나옵니다. 나이 들었어도 셀카라는거 찍습니다.
그러나 자잘한 능력은 삼성폰을 못따라가죠.
최소2년보다 오래 쓸수 있고 , 바탕화면에 지저분한 앱들 없어서요
삼성펜이 무지 탐나지만, 너무 지저분한 기본앱들을 용서할수 앖어요
그리고,, 지갑케이스는 ㅠㅠ 왜 쓰세요. 개인취향이겠지만..
대한 선호요.
사람들은 가격, 성능 1:1비교해서 '합리적' 으로 소비하지 않아요. 구매 알고리즘은 원래 복합적이요. 좀만 시장의 성격을 아시면 이런 질문 안 하실 듯.
거꾸로 본인에게 질문해 보세요.
왜 아이폰을 안 쓰는가. 갤럭시를 왜 사는가.
저는 아이폰 유저인데 직관적이고, 깔끔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써요.
이미 익숙해져서 다른 대안은 고려 안 하고 있어요.
지저분한 앱 깔리는거 너무 싫고 뭔 앱별로 업데이트도 지저분하고, 카드지갑 어제 해피투게더에서 그러더라그요 아줌마나 할머니 쓰는 카드지갑 막 웃으면서...
애플페이가 해외에선 무지 편한데, 한국에 안되어서
그리고 녹음 안 되는거 빼고 다 좋아요.
절대 그냥 궁금하다는 걸로 안 읽혀요.
판 까는 걸로 보이는데 이유가 뭐죠?ㅋ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폰 뭐 쓰는지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건만-_-
아이폰은 갬성
왜 궁금한거로 안읽히시죠?
아이폰7이 공짜라길래
오늘 저녁에 가보려고 하는데.. 알고 사야할거같아서요 후회하면 안되니까요
다른사람들이 무슨폰을 쓰는지 관심이 있는게 아니고
불편해보이는데 인기가 있는건 이유가 있을테니 그 이유를 알고자하는거 아니겠어요????
써봤으면 그 이유알테니 묻지도않겠죠
내가 아이폰유저일땐 이런게 판까는것처럼 보였으나
갤유저이고보니 아이폰 장점은 이쁘고(그것도 이제는뭐)
돈비싸고 잡스의 철학 말고는 별게없음
어릴때 이쁘고 특별한맛에 쓰는거.
아이폰은 사용 설명서 없이 바로 사용해요
기능들이 잘 분류되어 있고 있을법한 곳에 있어서
찾기가 쉬워요
그렇지 않은게 요즘 몇개 보이는데 짜증나요
삼성폰은 기능들의 분류가 논리적이지 못하고..
불편해요 설명서 없이는 사용 못해요
처음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 삼성폰 쓰다가 혈압올라서
전화기로만 썼는데
아이폼 받자마자 편리함의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삼성폰 쓰는 사람들은 아이폰이 어렵다는데
저는 아이폰은 받자마자 그냥 사용이 되었어요
지금도 아이들 삼성폰을 쓰면 화가나요
인터넷 보는것도 불편하고 기능둘이 겹겹이 정신사납게
배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추가하면
아이폰이 내구성이 좋고
몇년 동안 새폰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한번 써 보세요.
이유가 있겠죠.
직접 경험해 봐야 알아요.
갤럭@ 쓸때 —- 내가 폰을 엄청 오래 쓴 줄 알고 찾아보니 1년 6개월이 안 되었더라구요...
아이폰은 훨 오래 쓰는 것 같아요 지금 쓰는 것도 2년하고 5개월 지났는데 넘나 새 폰 같아요..
그리고 사진이 훨~~ 잘 나와요
이 2가지만 해도 비용 지불하는 가치가 있죠~
오래됐는데도 새폰 같다는건 느려지지않는다는 의미인가요?
이 글이 정말 단순히 궁금해서 쓴 글이라면
평소 말투나 문체에 신경 많~이 써야 할 듯 하네요.
따지듯, 비아냥대듯 묻는걸로 보여요 진심.
아이폰 이어폰 잭을 없앤건 불만이에요
무선 이어폰을 주는 것도 아니면서
불편한 군더더기를 달게 했어요
아이폰이 이런 컨셉이 아닌데
실망이 큽니다
삼성폰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삼성폰은 제작할때 2년용으로 만드는지
2년 정도되면 고장나든데
아이폰은 그렇지 않았어요
컴퓨터보다 폰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컴퓨터보다 수명이 긴거 같아요
지갑형을 사용하지 않는건
뚜껑 열었다 닫았다도 불편하고 주렁주렁 달고 사용하기
불편해서인데 삼성폰은
이렇게 서용하면 액정 나가고 기스나서 안되요
지갑형으로 액정을 덮어줘야만 사용가능해서
지갑형 케이스가 필수...
4s 부터 지금 Xs max 사용자예요.
내폰에서 할 수 있는 작업 메뉴 찾아가는 것도 쉬워요
ㄱ남편 폰으로 뭐 보는 거 미쳐요.
왜 인터페이스 강조하는지 알게돼요.
전 아이폰 아이패드 그러다 맥북까지 구입했는데
삼성노트북 사서 2년 지나 느려지고 그래요.
맥북 살 깨 비싸도 큰맘 먹고 샀는데 윈도우 환경 나눠 써도 너무 편해요. 3년5개월 지났는데 여전히 빨라요.
노안이 심해져 노트북보다 데스크탑 큰 화면이 좋아 서
지금 돈 모으고 있어요. 아이맥 27인치 사려구요.
가끔 뭔가 잘 모를 때 아무한테 물어보지 못해 스스로 검색하고 찾아야 한다는게 단점(주변에 맥 사용자 없어서)
아이폰이 오래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래쓰는 이유는
이러니저러니 잡다한 기능이 없어서임 ㅎㅎ
처음부터 아이폰만 사용해서 다른폰하고는 비교불가이긴 합니다만
아이폰의 장점은 일단 고장없이 오래 사용한다는거 아닐까 싶네요.
저 같은경우 기본 4년이상씩 사용 했습니다.
그것도 고장나서 바꾼건 아니었구요. 한번은 분실, 한번은 왠지 바꿔야만 할것같은
그런느낌으로 바꾼거랍니다. 불편하다 생각 해본적 없구요.
사용한지 오래되서 편해요....지갑겸용 케이스가 애플정품이 아니라 그렇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사용해요..
전 집안 모든 기기가 애플이에요.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한국에서 애플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그냥 (계기가 있긴 했지만), 하여간 모든게 애플이니, 저의 모든 데이타, 파일, 사진, 모든게 애플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상호 호환이 되는 아이폰만 사게 되어요. 다른 기기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저도 다른 쓸일이 있어서 삼성 갤럭시 탭을 샀는데 - 지금도 집에서 공기계로 쓰고 있는데
이게 애플처럼 직관적으로 쓸수 없더군요. 애플은 그냥 보면서 내가 원하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아무 설명 없이 쓸수 있는데 갤럭시 탭 가지고 쓰려니 얼마나 버벅대게 되는지 몰라요. 아, 이건 아니다. 나처럼 설명서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이건 못쓰겠구나 ..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위에 누군가가 또 언급한 터치감.. 이게 지금 제대로 작동이 되는건지.. 무슨 애플보다 한참 아이큐가 떨어지는 바보 데리고 일하는 느낌...? 내가 터치한대로 즉각즉각 반응이 안되니까 답답하고 신경질 나더라구요.
이 두가지만 봐도 전 아마 계속 애플을 쓸듯 해요.
넘사벽 보안. 아이폰은 해킹위험이 안드로이드와는 비교 불가.
사용이 직관적이어서 쉬움
성능 저하가 거의 없음.
앱들이 좋음. 특히 유료 앱은 돈값을 하는 게 많음.
단점은 컴터랑 연결해서 관리하는 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고 가격이 비싸며 삼성페이 등 한국 시장 특수성이 있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게 많음.
사용이 직관적..이라는 점을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는 예인데요.. 그건 아이폰을 주로 썼기 때문에 아이폰쓰다가 갤폰 쓰면 불편한거고 거꾸고 갤폰 쓰던 사람은 아이폰 쓰면 도대체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요. 아이폰 좋아하는 분들은 아이폰에 대한 자긍심.. 나는 아이폰 쓰는 사람..이라는거가 좀 크지않나 싶습니다.만..
특별한 이유는 없고 3gs를 너무너무 기다리다 출고 2개월 후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이후 5s로 바꾼 후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반십년이상 썼는데도 여전히 튼튼하고 좋아요.
안드로이드 갤럭시노트 초기모델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왔어요.
근데 한번 넘어오니까 다시 안드로이드로 절때 못가겠어요.
저야말로 정말 폰 기능 많이 안쓰는 단순한 유저인데 안정적이고 폰 바꿀때도 그 상태 그대로 옮겨지니까 너무너무 편해서요.
잡다구리 신경쓸 일이 없고 오류가 적으니까 그냥 충성고객이 되더라고요.
갤럭시노트 2년반 정도 사용하고 어느날 갑자기 고장이 나서 아무것도 못 살리고 버렸었거든요.
그 전에도 하루에 한번은 리부팅을 해야지 안그러면 느려져서 쓸 수가 없었고요.
아이폰은 한달내내 리부팅 안해도 그냥 늘 안정적이고 똑같아요.
보안, 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터치감, 어플 정리 등이요.
아이폰만 계속 썼고, 중간중간 일 땜에 서브폰으로 안드로이드폰 썼었는데 터치감은 차원이 달라요. 익숙해서 그렇겠지만 아이폰이 훨씬 편해요.
직관적의 의미를 잘 모르는 분이 잇는 듯 하네요. 익숙해서 직관적인게 아니죠
아 그리고 케이스 ㅎ
제가 지금은 아이폰 8 를 쓰는데 그 전에 5s를 썼거든요.
5s 쓸때는 지갑형으로 해서 회사 출입카드랑 신용카드 끼우고 현찰 만원 넣어서 다녔어요.
그러면 회사내에서는 지갑 없이 폰만 들고 다니면 됐거든요.
그런데 새폰 바꾸면서 뚜껑 없는 케이스로 폰 뒤에 카드 한장 들어가는 거를 사용했는데 첨엔 좀 불편한 듯 싶더니 나중엔 뚜껑 있는 케이스가 불편하더라고요.
현찰은 어차피 거의 필요가 없고 폰은 늘상 손에 들고 다녀서 뚜껑이 걸리적거리더라고요.
꼭 보기에 좋아서 아이폰 전용 케이스를 쓰는게 아닙니다 ㅎㅎ
제가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아이폰만 고집하던 남편에게 항상 아이폰은 겉멋든 된장남/녀 들이나 사는거다!!!! 라고 욕을욕을 햇었거든요. 그러다 미국에 오게되었는데 사정상 미국와서 폰 알아보고 다닐 여유 없이 공항에서부터 바로 폰을 써야했고 그러자니 미국에선 아이폰이 default라 하길래 혹시라도 갤럭시 갖고나와 미국 통신사 이용에 차질 생길까봐 폰 바꿀때 아예 아이폰으로 바꿔왔어요. 첨에 엄청 투덜댔죠. 이건 창을 닫아도 꺼진게 아녀 버튼은 뙇 하나....
그 후 1년.... 저는 지금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펜슬로 글 읽고 필기하고, 지난달에는 랩탑도 맥북으로.... 정말이지 맥북은...... 쓰다가 제가 쓰던 다른 랩탑 쓸일이 있었는데 ㅠㅠ 그동안 그걸 어떻게 썼던건지... 맥북 최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남편이 저한테 어쩌다 앱등이가 됏냐고 놀리는데, 이건 정말 사용 해봐야 아실거에요... 윈도pc처럼 맥 대상 바이러스가 우글댄다해도, 전 앞으로도 쭉 무조건 맥입니다...
아참 저는 아이폰에 빨강색 지갑 케이스 씌워서 사용했어요. 아주 작은 백을 사서 그안에 잘 안들어가기에 일반 보호케이스로 바꿧구요~ 맥북도 케이스 씌웟고 아이패드도 케이스 씌웠어요 ㅋ 아이폰 사용자들이 (지갑) 케이스 안씌우는건 아마 아이폰 사용자들중에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닐까 싶은데..
삼성이 유일하게 잘만든 걸작 갤2 쓰다 아이폰으로
갈아타고 지금까지 쭉 쓰는데 전 보안때문에 씁니다.
모든 은행업무 핸드폰으로 하는데 해킹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튼튼합니다.
지금 6s 쓰는데 고장이 안나서 4년째 사용중이에요.
물리버튼 없어진 후 계속 아이폰 써야하나 고민중인데
전 보안때문에 씁니다.
스마트폰은 아이폰 말고는 다른걸 써본적이 없어서....
제 경우엔 고가앱 질러놓은게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써요.
식구들 끼리 페이스타임으로 통화하니 이것도 한 몫하고요.
그러다 보니, 아이패드 사고, 그러다 보니 애플워치 사고 하다보니 또 아이폰
삼성 엘지 돌아가며 20년을 쓰다가
아이폰쓴지 이제 3년차인데,
다 차치하고 젤 좋은건 3년차인데도 핸드폰이 버벅거리지 않아요.
전혀 힘들지 않게 돌아가고, 핸펀 사진도 이쁘게 나와요.
앞으로 2년은 더 쓸거 같은데, 그때도 아이폰 쓸 것 같아요.
핸펀 버벅거림을 느끼며 바꿀때가 되었구나 느끼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폰인거 보여주려고 지갑 케이스 안 쓰는거라는 비비 꼬임이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지갑 케이스가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그거 쓰면 폰 볼때 그립감 안 좋잖아요. 무엇보다 촌스럽기도 하고
그깟 아이폰이 뭐라고 그걸 보여주려고 그런다 생각한다니 그게 더 웃기네요
아이폰을 자긍심으로 써요ㅋㅋ
하여간 아이폰 유저 까는 그 심리 보면 희안하다니까..
옛날에는 아이폰이 월등히 좋았다 싶고 아이폰 지금은 익숙해져서 못 바꿔요. 딱히 맘에 안 드는 점도 없고
전 갤럭시 갈아타고픈데 ㅠㅠ 사진이 아이폰이 갑이라 못갈아타네요...
4년 째 쓰는데 아직 멀쩡해요.
업그래이드해서 새 폰과 별 차이 없다고 착각하지요.
좋은 점은 사진의 화질과 보안일 것 같고요.
불편한 점이 많지요.
통화 녹음이 안돼요.
은행마다 앱을 깔으면 인증서도 다 따로 깔아야해요.
추우면 터치가 안돼요.
음악을 직접 다운 받아 폰에 저장 못해요ㅠㅠ
고장나서 센타 간 적은 없지만
무거워요ㅠㅠ
네이버 비번 바꾸었더니
폰에서 네이버로 메일을 전송이 안돼서
사용설명서를 알려주는 곳에 전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