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함께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눈이 침침하단 이유로 책을 멀리하다가
최근에 돋보기를 맞추며 책 2권을 읽었어요.
-82년생 김지영
요건 술술 읽히긴 하는데 그닥 공감은 안됐네요.
책 한 권에 모든 걸 다 쓸 순 없겠지만 지나치게
일부 여자의 관점에서 본듯한 느낌이예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요건 중간쯤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하고 뭔가...기대하게 돼요.
다른 책도 추천 부탁드려요.
이유도 함께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눈이 침침하단 이유로 책을 멀리하다가
최근에 돋보기를 맞추며 책 2권을 읽었어요.
-82년생 김지영
요건 술술 읽히긴 하는데 그닥 공감은 안됐네요.
책 한 권에 모든 걸 다 쓸 순 없겠지만 지나치게
일부 여자의 관점에서 본듯한 느낌이예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요건 중간쯤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하고 뭔가...기대하게 돼요.
다른 책도 추천 부탁드려요.
박완서 아주 오래된 농담
인간의 이중성에 치가 떨려요
김애란 바깥은 여름
나열하신 책들을 보면 전혀 특징없는 그냥 잘 팔리는 책들이라.. 베스트셀러 중에 취향 맞는거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예전 책 중에는
천명관의 고래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책
나미야보다 2천배는 재밌어요.
유튜브에 김미경씨가 북드라마라고 책 추천하시던데..
저도 책좀 읽어야겠다도 느끼는 40후반입니다
그 두 권 다
베스트셀러라 보긴했는데
너무 재미도 없고 실망스러웠어요 ㅜㅜ
올리브 키터리지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가 옴니버스로 이어지는데
나잇대에 맞으실 것 같아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제목이 이상해서 안 봤는데 전쟁과 사랑,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역시 재미있어요
백년법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상의
이야기인데 여러 번 심장이 쫄깃해지는 수작이죠
가다라의 돼지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데 책이 많이 두꺼워요
천명관 작품 추천해요
저는 작가별로 읽는 편인데 천명관 작품은 거의 다 술술 읽혀요
나미야잡화점의 기적도 재밌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다
후회 없을 정도로 재밌을거예요
저도 40대 후반인데‥ 저는 잡식성이라 이것저것 좋아하는 편이라 작가별로 한 작가가 좋으면 그 사람이 쓴 작품을
질릴때까지 쭉 읽어요
작가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연을 쫓는 아이 쓴 작가 꺼 쭉 읽다가 중국작가 위화 꺼 쭉 읽다가 허삼관매혈기에 빠져서‥ 일본 소설에 빠졌다가 알랭드보통에 빠져서
살다가 지금은 한국 소설에 빠져 있어요
김영하 팟캐 책 읽어 주는 남자도 추천 합니다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주말 내내 읽었어요. 재미있고 웃기다가도 위로와 감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