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이뻐 보이더라구요.
바짝 손톱 깍고 그냥 깨끗하게 정리된 손톱이 단정하고 이뻤어요.
가끔 이쁘게 메니큐어 바른 손이 보기 좋을 때도 있지만,
요즘은 한창때보다 그래도 맨 손톱을 한 손들이 많아져서 좋아요.
제가 좀 이해하기 힘들 말이, 어떻게 예의없이 페디큐어도 하지 않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냐는 말인데요.
그거야 자기 자유 아닌가요?
옛날부터 이뻐 보이더라구요.
바짝 손톱 깍고 그냥 깨끗하게 정리된 손톱이 단정하고 이뻤어요.
가끔 이쁘게 메니큐어 바른 손이 보기 좋을 때도 있지만,
요즘은 한창때보다 그래도 맨 손톱을 한 손들이 많아져서 좋아요.
제가 좀 이해하기 힘들 말이, 어떻게 예의없이 페디큐어도 하지 않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냐는 말인데요.
그거야 자기 자유 아닌가요?
웬일이야..맞춤법 틀렸어요.
않한 -> 안한
네 저 맞춤법 많이 틀립니다.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않고가 맞아요~~
하지 않고..지 글자뒤에는 않고...예요
근데 저도 이십대엔 매니큐어 엄청 발랐는데 삼십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부터 그냥 맨손 깨끗한게 더 보기 좋더라구요
특히 식당같은곳 매니큐어 칠하고 일하는거 너무 싫구요
패디큐어도 여름에만 하는데 확실히 발톱에 안좋긴 하구요
그래도 전 무난한 색으로 두달 정도는 발톱에 바릅니다 ㅎㅎ
네일 케어 받음 큐티클도 깨끗이 정리한후 칼라를 바르던지 하니까요. 말끔하게 각질.큐티클 제거 했는데도 단순히 칼라 안발랐다고 하는 말은 아니겠죠. ^^;;
저는 그런말 막 하는사람이 더 예이없어 보이던데요
발꼬랑 내가 나는것도 아니고
발 사이사이에 때가 꼬릿꼬릿 보이는것도 아니고 뭔상관이래요..ㅋㅋㅋ
그런말 하는사람은 필터링 없이 막 내뱉는 입을 내비려 두는 뇌가 예의가 없는거예요
어릴때부터 그 냄새도 싫고 손톱에 바르고 나면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한두번 해보고 40년동안 안해봤어요
특히 손톱 길게 길러서 검은색 칠한거 보면 마귀할멈 생각나요
너무 끔찍해요
그런데 큐티클없이 깨끗하게 정리된
손발톱을 본적이 없어서..
82에만 있고 현실선 누런 그것들
손톱이 얇아
큐티클 제거하고 케어만 받지만
제 기준에서는 칼라까지 바른 손.발이 더 예쁘긴 합니다. 특히 샌들이나 슬리퍼는 더요.
가끔 케어만 받아도 예쁜 손은 손톱모양도 예쁘고 바디가 긴 길쭉한 손톱이면 예쁘기도 하지만, 칼라바름 보통은 더 예뻐보이긴 해요.
길고 예쁘게 타고난 손톱 잘 깎아서 투명 매니큐어만 살짝 바른게 전 젤 예쁘더라구요..
전 손톱이고 발톱이고 뭐 바르는거 질색인데
패디 안하고 샌들(쓰레빠 말고) 신으면 제가 보기에도 좀 밍밍하긴 하더라구요
손톱 매니큐어 너무 예뻐요. 짧는 손톱 단정히 하고 분위기 따라 다른색칠하고, 요즘은 그림도 그려넣던데요. ㅎㅎ
제가 손톱을 못길러요. 조금만 길어도 너무 싫고 손톱에 뭘 바르면 답답해서 난리예요. ㅜㅜ
질문인데요. 저처럼 손톱 짧게 자르고 관리안된 손톱 정말 이상해 보이나요? 큐티클제거 이런것도 안해요.
보기 불편한데 예의상 다들 별말없는건지요?
큐티클이 때처럼 느껴지요?
잘 안생기는 사람이 있고
제 경우는 5 일이면 지저분해보여요. 특히 굳은살 박힌 3번째 손가락요.
아마 큐티클제거 안하신다면, 큐티클 잘 안생기는 타입일듯 해요. ^^;;
손톱 손질 안해도 이상하게는 안봅니다. 원글님이 매니큐어 안한 손이 더 예쁘다고 해서..그 분 취향이거나 손이 예쁜 분이겠지만요.
언제부터 페디나 메니큐어 하는게 예의가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