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과외라도 받은건가요?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에..논리정연한 말씀..
그리고 적절한 유머...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대책까지 잘 알고 계시구요.
무엇보다 좌중을 압도하는 장악력이...
솔직히 전에는 기자회견할때 약간 불안한맘도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편안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오늘 기자회견으로 지지율 최소 5프로 올라갈듯요.
수꼴들이 A4 대통령이다..어쩐다 이러던데..
그런 비아냥 한번에 다 씻어낸듯 합니다.
1. 그건 아닌듯요
'19.1.10 3:37 PM (112.146.xxx.125)제가 2016년도부터 문대통령 관련 기자회견, 간담회 영상 다 본 사람인데요
에전에도 인터뷰, 기자회견 잘하셨어요.
다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가 모이는 곳의 수장이니
더 자신감있게 하시는거 같고요.2. ㅇㅇ
'19.1.10 3:39 PM (125.128.xxx.73)예전에도 민주진영쪽에서 그리구 유승민 대단하다 원고없이 경제에 관해서 혼자 2시간을 얘기하더라
이런식으로 과거 문재인대통령 비교하며 폄하한 사람들 많았어요. 보고 싶지않은거지요. 그들은3. 자화자찬
'19.1.10 3:40 PM (211.36.xxx.10)북치고 장구치고
바쁘다 바뻐!!4. 원래
'19.1.10 3:40 PM (222.239.xxx.72)타운홀 미팅같은 분위기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왔죠.
방송에선 볼 기회가 없었는데,이번에 생방으로 보여준 게 신의 한구!5. 이팝나무
'19.1.10 3:41 PM (121.147.xxx.245)문통을 너무 멀리서만 바라보신듯,..
원래 저렇게 명석했고 ,부드러운면서도 강하신 분이었어요6. 쓸개코
'19.1.10 3:41 PM (218.148.xxx.123)기자회견 원래 잘하셨어요.^^
대선 후보 토론같은 경우 타 후보들처럼 야비하게 공격을 안하니 어떤면에선 답답해보일 수도 있었고요.7. ㅇㅇㅇ
'19.1.10 3:42 PM (27.62.xxx.38)본인이 알지 못하면 저렇게 말 못해요
국정 전반에 걸쳐 대통령님께서 다 잘알고계신다는 반증이죠
저런분이 우리 대통령이라
너무 너무 좋아요!!!8. .....
'19.1.10 3:4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위에 길 잘못든꾸롹이는
고우 홈~~~~9. 눈만 높아져
'19.1.10 3:46 PM (1.245.xxx.212)우리대통력 덕분에 눈만 높아집니다
10. 워낙
'19.1.10 3:47 PM (218.236.xxx.162)주어 서술어 분명하고 완전한 문장 구사해오셨죠 가짜뉴스 퍼뜨리는 자들이 대선 때 부터 ㅊㅁ설 유포하고 말 못하고 답답하다는 식의 가짜 이미지 퍼뜨렸죠
대선 토론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은 봤는데 오늘보니 진행도 부드럽게 굉장히 잘 하시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감춰져있던 능력 볼 수 있었던 이번 신년기자회견 잘 봤어요11. ㅓㅓㅓ
'19.1.10 3:48 PM (119.64.xxx.194)본질을 못 보셔서 그런 게죠. 내공이 충실하고 속이 단단한 분이 시정잡배의 무책임한 언행을 하지 않으려다 보니 누구 눈에는 그게 고구마로 보였을 뿐, 게다가 평생 정치질하거나 정치를 염두에 둔 자들처럼 대중 앞에서 만들어진 이미지 연출을 해본 적이 없으니 그런 면에서도 서툴렀을 뿐. 오늘 모습은 저 같은 성격은 도무지 흉내도 못낼 지경입디다. 의도를 가지고 도발하려는 삼류들 앞에서 절대 안 넘어가고 받아치는 건 과외로 될 일도 아니죠. 다 알고 가고 열받는게 인지상정. 저런 분이 음험한 계략만이 생존전략인 정치계에서 가장 수장이라니!! 믿을 수가 없을 정도네요 ㅠㅠ
12. ...
'19.1.10 3:49 PM (211.210.xxx.34)원래 논리적이셨지만 대통령 되시고 더 깊이가 있어지신거 같아요.
오늘 여유있게 대응하시면서 논리는 확실이 펴는 모습 인상적이고 든든했습니다.13. 한여름밤의꿈
'19.1.10 3:49 PM (119.200.xxx.111)원래 잘하셨어요~ 그동안 가려져 있었을뿐이고.. 알려고 하지 않았을 뿐...
그래서 그런말까지 있었쟎아요.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에 노출될수록 지지율이 오르니까.. 언론에서 문재인 대통령 언급 별로 안한다고...14. ㅠ
'19.1.10 3:52 PM (49.167.xxx.131)쥐닭이 각본인지 극본인지로 했었죠
15. 그러네요
'19.1.10 3:53 PM (219.240.xxx.195)대통령님께서 다 공부해서 다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놀랐어요. 누가 써 준 원고나 읽고 아니면 밤 새서 수험생 벼락치기 하듯 달달 외워서 대답하는 그런 수준이 절대 아니구요. 저런자신감이 있으니 본인이 직접 사회 보시며 기자회견 하시겠다고 나서신 거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16. 그럼
'19.1.10 3:54 PM (125.182.xxx.65)누군가가 학종이 얼마나 부패하고 불공정한지 과외 좀 해주세요.
교육은 전혀 모르시는것 같던데!17. ..
'19.1.10 3:58 PM (223.38.xxx.173)누가 국정전반에 관해 참모 옆에 안앉히고
저리 2시간동안 생방으로 대답할수 있겠어요
꿰뚫고 있으시니까 가능한거죠18. ??
'19.1.10 3:59 PM (124.58.xxx.237)원래 잘하신거 맞아요.
유시민이 그랬잖아요. 대통령이 되면 더 잘 어울릴 화법과 어투라구요
근데 오늘 정말 멋지지 않았어요??눈에서 하트 쏟아진 하루였어요19. 이문덕
'19.1.10 4:03 PM (211.172.xxx.199)북치고 장구치고 잔치하고싶네
에헤라디야
오렌지스카프 전략은 실패
쩜 돈만 날렸네20. ㅇㅇㅇ
'19.1.10 4:04 PM (203.251.xxx.119)원래 잘했습니다.
기레기들이 프레임 씌워서 그렇지21. 사시 합격자
'19.1.10 4:06 PM (211.227.xxx.137)입니다. 성품, 능력 다 타고나셨지만 학습 능력도 이직 여전하신 듯.
22. 원래 잘하신거
'19.1.10 4:43 PM (180.68.xxx.109)맞아요.
한마디 쓸모없는 말씀은 한번도 없었어요.23. 나다
'19.1.10 5:14 PM (121.167.xxx.64)우리 문통을 너무 띄엄띄엄 보셨네요.
말씀이 달변이 아니라 그렇지, 2016년총선 전국 유세 라이브 본 문파들은 다 알나요.
전 광주 기아자동차에 가서 토론하시는 모습 보고 반했답니다.
그리고 치매설 어쩌고 할 때 기자들과 라이브 토론한 적 있는데.그때도 멋졌어뇨.
그때는 김경수 의원이 사회 봤는데, 너무 잘해서 그때부터 김지사에게도 반했구요
사람들이 내용없어도 말만 반드레하게 하면 똑똑하게.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재명 같은 말투 ㅠ24. 면박그네는
'19.1.10 5:18 PM (223.52.xxx.108)과외를 못 받아 그 수준이었겠나요
관심과 진심과 역량과 그릇이 다른 거25. 2012년
'19.1.10 5:23 PM (223.39.xxx.86)2012년부터 봤는데 관훈토론 하기전에 조마조마 했는데 그때도 논리정연하셨어요. 저는 걱정 안되더라구요.
26. ㄴㄷ
'19.1.10 7:53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대통령님 너무 든든합니다
27. 해외기자들이
'19.1.10 8:43 PM (100.33.xxx.148)인터뷰하고 나서 엄청 놀라워하고,
기사에서도 존경심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문재인대통령은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깊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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