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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은 왜이렇게 긁어댈까요???

흠흠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9-01-10 11:02:03
진짜 손이 잠시도 가만있지못하고
머리를 벅벅벅 긁고 코만지고 얼굴만지고ㅠㅠ
그러고 식기만지고 요리할텐데...
이것도 틱? 뭐 그런 것의 일종일까요
병이라면 어쩔수없는건데 음식장사는 안하는게낫겠네요
그래도 하고싶은지 솔루션타령은 엄청하던데ㅠㅠ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이상
    '19.1.10 11:05 AM (222.109.xxx.238)

    뭔가 산만해 보이는것도 문제였지만 그분은 식당 안하던 분인것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이제 처음 하면서 시설해놓고 이렇게 방송나와서 잠시 하다가 권리금 받고 매매하려는 계획이 아닐까 싶더군요.

  • 2. ...
    '19.1.10 11:07 AM (211.214.xxx.224)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거 같아요.
    그래서 백종원도 심하게 말 못하고
    어린아이에게 설명하듯 하고
    숙제를 주고 못하면 물러나는 식으로 하는거 같아요.

  • 3. ....
    '19.1.10 11:08 AM (14.37.xxx.104)

    음... 조심스럽지만 치료가 필요한 사람인거같아요

  • 4. //
    '19.1.10 11:11 AM (218.51.xxx.6)

    긁어대는것도 너무 비위 상하고, 손님 테이블 위에서 남은 국수 잔반처럼 한그릇에 쏟아 모아 가지고 들어오는것 보고 제 눈을 의심...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저럴수가 있나 싶더군요.
    볶음밥 할때 안량미 비닐에 있는거 그냥 냄비에 덜어 볶던데 그 쌀 씻지않고 그냥 조리하는것 같아서 또한번 입벌어지고...
    정상인 범주에서 많이 벗어난 사람임에는 틀림없어 보였어요.

  • 5. 음음음
    '19.1.10 11:13 AM (220.118.xxx.206)

    치료는 했을 듯...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아버지가 학교선생이라고 하던데 알겠죠.눈치 오백단인 백종원도 알았을 겁니다.한심하게 쳐다보지만 꾹 참으면서 말은 심하게 하지 않잖아요..

  • 6.
    '19.1.10 11:14 AM (49.167.xxx.131)

    보기만해도 더러워요 저손으로 음식하겠죠ㅠ

  • 7. ..
    '19.1.10 11:15 AM (1.232.xxx.157)

    그런 주인이 요리하는 식당은 알고는 절대 못 갈 것 같아요. 비위 상해서..

  • 8.
    '19.1.10 11:16 AM (49.167.xxx.131)

    식당을 첨해도 저러진 않아요 지능이 모자라던지 adhd같아요

  • 9.
    '19.1.10 11:17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선생님 자식인데
    울 시부모님도 속터지셨겠다싶어요
    친정쪽에도 교사 몇명 있는데
    자식은 그닥 좋게 안풀리데요?
    하급기술직이나 공장에 다니거나
    학벌도 부족하고 제주변 교사 자식들은
    부모돈좀 가져다 쓰는 추세예요

  • 10. ...
    '19.1.10 12:1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너무 드러웠어요. 보기만 해도 드러운데
    그 손으로 음식을 만든다 생각하니.. 정말 역겨웠어요.
    심신이 불안한...adhd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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