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넘어까지 윗집의 시끄러운 티비소리와 남자 웃음소리는 늘 이어져요 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지금도...
혹시 옆라인 대각선 방향윗집은 아닐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추운날 밖에서 보니 주의 다른집 다 불꺼졌는데 윗집만 불이 훤하게 ㅜㅜ
쪽지를 써서 문앞에 붙여볼까요?
솔직히 윗집 구성원들 좀 평범하진않아요. 같은라인 사는 이웃들 엘베기다리면 알아서피하고 인사일절없고 항상 우울한? 무표정?
뭐 그래서 딱히 왕래는 없어요.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뭐라도 저희 스트레스 받는상황을 잘모르는것 같아ㅜ전해야할듯한데요.
어떻게 해야 확실하게 어필하고 조용해질수있을까요?
그리고 무슨 프로보는지 항상 끊이지않는 그집 남자 웃음소리 ㅠㅜ
오래전 게시글로 봤는데요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아무리 말해도 안되서 오디오인가? 암튼 확성기? 뭐 그걸로 아주크게해놓고 며칠 여행다녀오니 조용했다고하는데 그방법은 주위 여러집이 다 같이 피해보는거라 ㅜㅜ 그건 좀 아닌거같고요. 82에 지혜를 구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소리 층간 소음에 미칠거같아요 ㅠㅠ
아랫집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19-01-10 00:14:09
IP : 219.254.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1.10 12:16 AM (1.237.xxx.64)쪽지 효과 있었어요
담배 냄새땜에 넘 힘들다고
정중히 부탁한다고 쪽지 했어요
바로 냄새 안나더군요2. ...
'19.1.10 12:17 AM (39.121.xxx.103)쪽지 써 붙이세요.
예전 아파트 우리집 아래가 어느 교수였는데
매일 새벽4시쯤 음악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제가 진짜 그 새벽에 어느집인지 옆집,아래 두집 대문에 귀대고 확인했었어요.
아랫집인거 확인하고 쪽지 붙인뒤로 조용했어요.
진짜 승질 대단한 교수였는데 그래도 조심하더군요.3. 원글
'19.1.10 12:22 AM (219.254.xxx.15)쪽지로 정중히... 가 제일 낫겠죠? ㅜㅜ
4. ...
'19.1.10 1:09 AM (219.255.xxx.153)말 안하면, 소리 안들리는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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