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계산 더러운 친구
이번에 같이 여행을 가서 오기 하루 전 날에 둘이서 같은
물건을 사서 반 나눴어요
제가 계산을 했고 친구가 제게 36불을 주면 됐어요
(실수했어요 6불을 동전으로 줬어요)
근데 그 돈을 전부 지가 쓰고 남은 동전으로 주네요
저는 가방이나 큰 물건 하나씩 사는 스타일이고 친구는 잔잔한거
오만거 다 사는 편이라 잔돈이 많은 거예요
괜찮지?하면서 제게 쏟아붓는데 고대로 들고왔고 지금까지
어안이 벙벙한게 저게 미쳤나 싶구요
전에 친구가 형편이 어려워서 항상 제가 돈을 썼는데
빌려준 돈도 200빌려주면 매달 10씩 갚습니다
코스트코 가도 제 카드로 계산하고 계산이 15만원 나오면 돈 있어도 10만원만 줘요
5만원은 달라달라하면 겨우 천천히 주구요
이젠 형편도 좋고 그래도 제게 이러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더러운 돈버릇 한 번 일침을 줘야할 지..
1. ....
'19.1.10 12:09 AM (39.121.xxx.103)돈으로 더럽게 구는 사람은 모든 행동이 다 그래요.
그런 친구랑 여행까지 가다니..2. ...
'19.1.10 12:09 AM (122.31.xxx.3)일반적으로 정상인들은 저런 사람하고 관계 안해요.
저 사람 잘못이 아니라 생각돼요. 왜 만나시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듯요.3. ???
'19.1.10 12:09 AM (222.118.xxx.71)친구가 걔 하나뿐인가요? 뭐하러 만나는지 이해불가
그리고 동전내밀면 나중에 지폐로줘 라고 왜 말못해요4. 왠욜
'19.1.10 12:11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그 친구가 복터는 짓을 하고 있는거예요
불쌍하다 생각하세요
나이 먹으면 후회하고 이불킥 하겠네요5. ...
'19.1.10 12:11 AM (110.70.xxx.219)동전으로 36달러를 받으신거에요? 그거 환전도 안 될걸요.
다시 고대로 쏟아부어주시고 지폐로 달라 하세요.
글구 보통사람은 그런 이상한 여자랑 친구안해요.6. 님도 이상
'19.1.10 12:15 AM (211.36.xxx.176)그런 이상한 사람이면 친구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앞으로 보지마세요
꾹꾹 만나고선 왜 신세타령인지요7. .....
'19.1.10 12:21 AM (210.210.xxx.215)저는 원글님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200달러 빌려주고나서 매달 10씩 받을때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저 같으면 그런 친구 단칼에..
그래서 두친구 잃었지만 후회는 안해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서..8. 일침놓으세요
'19.1.10 12:23 AM (124.5.xxx.26)그냥 이러저러한일들땜에 많이 불편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산 흐릿하면 너 더이상은 못만날것 같다.. 확실히 얘기는 해주고 끊어내던가 하세요
그말듣고 각성해서 조심하면 계속 친구먹는거고
기분나빠하고 뻔뻔하게 굴면 안보는거구요9. ...
'19.1.10 12:24 AM (218.48.xxx.110)거지같은 년이네요. 여기 댓글들 보여주세요. 세상 싼티나고 빈티나는 싸구려라고요'
10. 제 시누
'19.1.10 12:33 AM (49.167.xxx.225)제 시누인줄..
지가 줄껀 안주고..
받는것만 받아가요..
남편이 또 등신같이 줄껀 다주고 받을껀 안받구요..
(돈욕심 많아(부부가) 잘살아요..)11. ...
'19.1.10 12:44 AM (125.177.xxx.172)세상에 이상한 미친 ㄴ 들이 참 많네요
12. ....
'19.1.10 1:08 AM (219.255.xxx.153)잘해주면, 인간들이 잘해주는 걸 모르고
그걸 당연할 걸로 알아요.
그래서 뭐라 하면 섭하다 하죠. 참 인간관계가 징그러워요.13. 이해불가
'19.1.10 1:12 AM (175.126.xxx.38)그런 인긴인줄 알면서 코스트코는 왜 같이 가서 계산하고
그것도 모자라 여행까지 같이 가는지 모르겠네요14. ㅇㅇ
'19.1.10 1:42 AM (175.127.xxx.44)그런데 왜 친구하세요?
진심으로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15. ..
'19.1.10 1:45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더 이상합니다. 이미 알면서 여행을 가다니
16. happ
'19.1.10 1:49 AM (115.161.xxx.11)그런 여자 친구라 부르는 원글이 더 이상함
친구가 없어서 만나는 거예요?17. 사실은
'19.1.10 1:56 AM (175.120.xxx.181)동생입니다
동생 부부가 같이 우리 부부에게 한 짓이예요
동전 일은요
패키진데 여행시 철저하게 각자 지내기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구요
형제라 이해하려 했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18. 여행을 왜
'19.1.10 2:30 A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형제부부랑 같이 다니시나요.
안 그러셔도 된답니다.
가족끼리 가는거예요.19. ..
'19.1.10 7:15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동생을 왜 친구라 써요?
아무리 댓글에 동생이라 밝혔어도
남과 혈연관계는 엄연히 다른데!20. 그냥
'19.1.10 7:35 AM (61.78.xxx.155)야. 왜 동전으로 줘?
그건 니가 처리하고 종이돈으로 줘. 라고 해 주세요21. 3333
'19.1.10 8:17 AM (175.209.xxx.47)저는 친동생이 얌체인데요
한20년쯤 당하다가 안보고살까 하다가.안보고살긴 그래서 만나면 그아이가 낼부분을 딱 정해줍니다.너거 너가내.이렇게요.완전 얌체거든요.자기가 살땐 떡봌이 제기 살땐 ㅇ
고급레스토랑.제가 지적모드로 가니 본인이 이제 조절하더군요22. ...
'19.1.10 9:10 AM (125.128.xxx.118)친동생이라면 차라리 말하기가 편하겠네요...돈은 앞으로 똑바로 계산해서 내라고..언니니까 그 정도 말은 할수있다고 봐요...
23. ..
'19.1.10 9:47 AM (1.227.xxx.232)그런스타일인줄 뻔히알면서 왜항상 앞장서서 내나요?
니가 내~하고 차라리 님이 주시는방법을쓰던가해야죠
동전으로36불주면 지폐로달라고하구요 왜그때그때 안쓰고 모아놨나모르겠네요 남도 아닌동생이면 따끔하게말해줘야죠 본문에도 여동생을 왜친구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요24. 저도 비슷
'19.1.10 10:42 AM (152.99.xxx.114)태국 여행가서 바트화모자란다해서 뽑아서 빌려줬어요.
귀국하는날 공항에서 면세점에서 살거 다사고 자기 돈 남는다며
게.이.트. 앞에서 넌 여행자주가니 괜찮지? 하며 바트화로 빌린돈을 갚았어요.
달러도 아니고 바트화를.......... 어쩌라는 건지 벙찌더군요.25. ...
'19.1.10 12:37 PM (119.64.xxx.92)앵..사이가 좋아도 형제부부랑 시간 맞춰 같이 해외여행 가기 어렵겠구만 굳이..
26. 발암물질
'19.1.10 12:57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쓰레기를 끼고 살면서 냄새난다고 징징거리는 꼴~
쓰레기를 내다 버리면 냄새가 안 난다는 것을 원글은 아는가 모르는가~~~ 아 답답해!!!!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암 걸려욧27. dma
'19.1.10 1:02 PM (210.123.xxx.133) - 삭제된댓글솔직히 그 성격 몰랐던 것도 아니고 왜 같이 가요?
그리고 몇 번 당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에 상응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돈도 빌려주고 갚는 게 저렇게 dirty 한데 왜 또 빌려주며
여행은 왜 부부동반으로 까지 같이 가며
동전으로 주는 걸 왜 받나요?
내가 동전이 쓸데가 어디있냐고 지폐로 달라고 안 받았어야지요.
스스로 호구임을 자처하니까 넌 항상 다 방아주니까 하면서 덤비는 거예요.
동생이 나쁜 건 말할 것도 없고 번번히 당하는 원글님도 이히가 안 가요.28. dma
'19.1.10 1:04 PM (210.123.xxx.133) - 삭제된댓글솔직히 그 성격 몰랐던 것도 아니고 왜 같이 가요?
그리고 몇 번 당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에 상응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돈도 빌려주고 갚는 게 저렇게 dirty 한데 왜 또 빌려주며
여행은 왜 부부동반으로 까지 같이 가며
동전으로 주는 걸 왜 받나요?
내가 동전이 쓸데가 어디있냐고 지폐로 달라고 안 받았어야지요.
스스로 호구임을 자처하니까 넌 항상 내가 어떻게 하든 다 받아주니까 하면서 덤비는 거예요.
동생이 나쁜 건 말할 것도 없고 번번히 당하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 가요.
다음에 만날 때 동전 그대로 가져 가서 지폐로 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이거 쓸 데가 없다고요.
아~ 참.29. 아이고
'19.1.10 1:05 PM (58.121.xxx.179)친구 저런줄 알면서 같이 가지 마시지..
저런사람 못고쳐요..
상대안하는게 답!!30. 동생
'19.1.10 1:38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동생이 언니를 엄청 편하게 생각하나 봐요..싫음 싫다고 말을 하세요
31. 엥?
'19.1.10 1:44 PM (107.77.xxx.5) - 삭제된댓글왜 말을 안 하세요?
제 동생이 그랬으면 이눔 지지베 가만 안 뒀을 거에요.
언니한테 이러는 건 언니가 말이나 해주지, 남한테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바로 절교에 왕따 되는 거라고 딱 잘라 말해 주세요.
아무리 언니라도 동생 진상 부리는 계속 봐 주시면 호구에요.32. ..
'19.1.10 2:37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유효기간이 끝났어요
전 경우 있는 줄 알고 만난 동생인데 자기 적금 내는데 빠듯하다고
강남에서 만날 때 마다 밥, 차 제가 다 사길 바래서 좀 지켜보다 연락 끊었어요
제가 특별히 부자도 아니고 베풀 곳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에게 돈 때문에 치사하게 하도 데여서 적당히 이용당해주는 것도 이젠 못 하구요
제작년엔 수지에 있는 정형외과 의사딸이고 본인 차는 아니지만
재규어suv타고 교회오면서 밥값 안 내려고 계산 할 때면
빼는 애가 가족이랑 해외여행 다니는 자랑만 늘어놓길래
힘든 일 생기면서 끊었어요
둘 다 나이 30중후반이니 가르쳐서 될 나이도 아니고 다른 이용당할 만한 대상들 물색하겠져
끊으세요 아쉬울 게 뭐에요 속시원합니다33. ..
'19.1.10 2:39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효기간이 끝났어요
전 경우 있는 줄 알고 만난 동생인데 자기 적금 내는데 빠듯하다고
강남에서 만날 때 마다 밥, 차 제가 다 사길 바래서 좀 지켜보다 연락 끊었어요
제가 특별히 부자도 아니고 베풀 곳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에게 돈 때문에 치사하게 하도 데여서 적당히 이용당해주는 것도 이젠 못 하구요
제작년엔 수지에 있는 정형외과 의사딸이고 본인 차는 아니지만
캐딜락 suv타고 교회오면서 밥값 안 내려고 계산 할 때면 항상
빼는 애가 관심도 없는 지네 가족 해외여행 다니는 자랑만 늘어놓길래 힘든 일 생기면서 끊었어요
둘 다 나이 30대인데 가르쳐서 될 것도 아니고 다른 이용당할 만한 대상들 물색하겠져
끊으세요 아쉬울 게 뭐에요 속시원합니다34. ,,,
'19.1.10 2:40 PM (121.167.xxx.120)동생 양심을 알았으니 멀리 하세요.
최소로 부모님 만날때만 만나세요.
별 거지 같은 년이네요.35. 아니
'19.1.10 2:41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동생이면 친구보다 더 말하기 쉽지않나요?
동생을 어려워 하시나요?
한두번 당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계속 당하면서
여행까지 같이 가다니ㅠ36. gg
'19.1.10 2:51 PM (211.206.xxx.52)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
님은 이미 호구입니다.
정신차리세요37. 보통
'19.1.10 3:47 PM (1.245.xxx.212)친구라면 하나주면 둘을주고 그러지 않나요
38. 그렇게 살지
'19.1.10 4:02 PM (211.227.xxx.137)말라고 말해주세요.
39. ...
'19.1.10 4:56 PM (223.33.xxx.2)다음에 만날때
36불 동전 눈앞에 쏟아주며
너가 환전해서 한화로 달라하세요.
뭐라하는지 보고 받아치세요40. 모래니?
'19.1.10 6:07 PM (118.221.xxx.165)모래니?
똑같은 친구니까~41. ..
'19.1.10 6:07 PM (223.38.xxx.90)괜찮지? 할 때 안된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42. ᆢ
'19.1.10 7:06 PM (223.62.xxx.85)자매간이라도
계산은 칼같이해요
원글님이 처음부터
버릇을 잘못들였어요
쉽진않겠지만
지금부터라도
확실하게하세요
돈덜받고
나중에 달라하면
자기돈 주는것처럼
아까워하니
이 무슨 경우예요43. 차라리....
'19.1.10 7:21 PM (58.123.xxx.202)친구라면 인연이라도 끊지......
동생이 저런년이란것 알면서 왜 매번 당하세요?44. 333
'19.1.10 8:32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울며불며 여행준비 소리 질렀다는 그 동생 가진 언니신가요?
45. ㅎㅎㅎ
'19.1.10 8:49 PM (114.206.xxx.142) - 삭제된댓글밥 계산 한번 시키고 그 동전으로 다시 주세요.
이게 더 많은 거 알지? 하면서...46. ㅇ
'19.1.11 12:05 AM (121.147.xxx.13)얌체짓 돈계산흐린사람은 피곤해서 안만나요
47. 동생이
'19.1.11 9:36 AM (110.70.xxx.14) - 삭제된댓글평생 못고칠 것 같네요.
호구로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