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악 여름휴가지 선택에 도움을 좀 주세요ㅠㅠ

ㅇㅇ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9-01-09 15:16:37
시기는 7월 하순이고요

누가뭐래도 가성비 갑인 동남아로 갈 생각이고요 ^^


1. 먹거리, 물가 저렴함, 생각하면 태국 방콕과, 남부지방 섬.. 사무이나 끄라비 다녀오거나..

2. 미치도록 푸른바다를 생각하면 필리핀 세부, 보홀을 생각하고 있어요

(원래는 삼년전부터 팔라우도 가볼까 했는데, 치안 이번에 연예인들이 예능찍고 와서 한국인들 많을 것 같아서 패스,..)


항공권 가격은 유류세 포함으로

1번은 방콕까지 42만원 - lcc 뱅기.. 그것도 제가 제일 싫어하는 티웨이 ㅜㅜ
2번은 세부까지 36만원 - 아시아나 항공

이더라고요..

항공권 가격만 생각하면 필리핀인데... 
태국가서 그 다양한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를 즐길 생각하면 태국이 넘나 땡기고..

근데 태국은 그 시기에 아무리 남부 쪽 섬이라고 해도 우기라 바다 컨디션 장담할 수 없고...


아. .어렵네요
IP : 110.70.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9 3:17 PM (218.55.xxx.126)

    아.. 마사지샵은 몇년전에 보홀가서 인생 마사지샵을 경험한 곳이 있어서 태국이랑 필리핀이랑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먹거리가... 으으으으

  • 2. ..
    '19.1.9 3:2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오지랖 육지랖 칠지랖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남의 나라 부를때 똥.. 자를 사용하시면, 듣는 동남아 사람 기분 나빠요

    해외에서 살때 동양을 본의 아니게라도 비하해서 말하면 기분 엄청 나빠서요

  • 3. ㄴㄴ
    '19.1.9 3:23 PM (110.70.xxx.64)

    ... 네 수정했습니다

    근데 기대했던 첫댓글이 지적 댓글이라 참... 설레이는 맘으로 글 클릭했는데 참... ㅎㅎㅎㅎㅎ

  • 4. ...
    '19.1.9 3:32 PM (222.239.xxx.2)

    태국 푸켓 인근 이번에 크게 홍수나서 바다 뒤집혔어요.
    이러면 1년 가량은 바다가 별로 안이뻐서 호핑 좋아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구요. 동남부쪽 꼬창이나 리뻬. 꼬사멧도 좋습니다. 날짜가 길면 말레이로 가서 랑카위- 꼬리뻬 이렇게 묶어도 좋구요.

  • 5. 놀란게
    '19.1.9 3:33 PM (211.192.xxx.148)

    한참 휴가철인데도 비행기 요금이 저렴하네요.

  • 6. ㅇㅇ
    '19.1.9 3:38 PM (218.55.xxx.126)

    211.192님 작년에도 거의 이정도 금액이었어요, 시기만 잘 조율해서 가시면 보통 40만원 초중반대 정도더라고요, 대신에 일단 후딱 예약을..ㅎㅎ

    222.239님 아.. 푸켓 인근에 홍수 났었나요? 그럼 끄라비는 제외해야할까요 ㅠㅠ 끄라비 가려는 이유가 호핑투어 야시장 때문인데요,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꼬창 다녀왔는데, 꼬창, 꼬사멧은 가는 여정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가능하면 돈므앙에서 비행기타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섬 생각하고 있었어요, .. 사무이는 직항이 비싸서 그냥 수랏타니 까지 가서 배 타고 가는거 생각하고 있었죵, 랑카위 꼬리뻬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7. ..
    '19.1.9 3:57 PM (219.255.xxx.22)

    먹는거 좋나하시면 필리핀 보다는 무조건 태국요~

  • 8. ㅇㅇ
    '19.1.9 4:20 PM (110.70.xxx.64)

    켁 ㅡㅡ 저 7월에 여행가려고 하는데 7월은 비수기라 랑카위에서 리뻬섬까지 가는 스피드보트가 운영안한대요 ㅜㅜ

  • 9. ....
    '19.1.9 4:50 PM (222.239.xxx.2)

    ㅠㅠㅠㅠ
    리뻬 추천한 사람인데요 ㅠㅠ
    전 주로 2~3월에 태국 장기여행 하는지라.. 리뻬는 태국에서 가기는 꼬창보다 힘들어서 말레이 루트 로 갔다왔거든요.아깝네요.
    사무이 팡안 따오 쪽이 폭풍 직격였고 푸켓 피피 쪽은 간접영향였나봐요.( 다시 뉴스 찾아봤어요)
    그럼 끄라비는 괜찮을것 같은데요?? 2월에 끄라비 가려고
    신경써서 뉴스 챙겨보고 있었거든요.

  • 10. ㅇㅇ
    '19.1.9 6:01 PM (218.55.xxx.126)

    ㅠㅠㅠㅠ 리뻬 여행기 몇몇개 보면서 완전 물 맑다며 비행기편 알아보고 있었는데, 절반이상 맘 접었어요 ㅠㅠ 여행을 11월로 미루고 싶으나, 직업상 전 방학기간에 휴가를 다녀와야하고, 남편은 자율일정이라고 하나 눈치상 12월이나, 월초는 어렵다고 하니...ㅠㅠㅠ

    222.239님, 끄라비 물색은 어떨까요? 호핑투어는 꼭 해야하는데, 태사랑에 올렸더니 7,8월의 푸켓 끄라비는 비추하는 분위기라 걱정되네요

    보홀의 7,8월 바다색과 바닷속은 정말 일품이었는데, 그놈의 먹거리들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54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2 ... 2019/01/30 1,112
899544 급)진짜 고보습 바디로션이나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31 건강하자 2019/01/30 5,232
899543 친한으로 알려진 일본 국민 mc “한국은 이상한 나라” 15 방사능 2019/01/30 4,978
899542 임신초기에 챙겨먹어야할 영양제 뭐가 있은까요? 5 모모 2019/01/30 1,735
899541 자식에 대한 기대는 그저 부모의 욕심일 뿐인거죠? 4 - 2019/01/30 3,006
899540 석박지가 물러요 ㅠ 2 방울 2019/01/30 2,146
899539 드뎌 오늘 해방이네요 8 2019/01/30 3,914
899538 애플노트북을 1월4일날결재 액정이깨졌어요 5 ar 2019/01/30 1,576
899537 고등학교 딸과 이사문제 7 .. 2019/01/30 2,169
899536 꿈해몽 부탁드려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음식 주는 꿈 4 2019/01/30 6,670
899535 잊혀지지 않는 황교안의 명언. 9 남초에서 봤.. 2019/01/30 3,967
899534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거기가 신고받는 데 맞습니까?.. 2 jtbc 2019/01/30 3,829
899533 자는 남편이 넘나 이뻐요 9 2019/01/30 4,512
899532 조선일보 기자들 항공권받고 기사써주고 로비스통해 인사청탁하고 9 기레기.. 2019/01/30 2,227
899531 삶과 죽음... 죽음은 그냥 컴퓨터 전원 내리는 것과 같지 않을.. 16 헤유 2019/01/30 6,934
899530 고3 딸이 졸업식에 오지 말래요ㅠ 8 왜? 2019/01/30 7,324
899529 대학 등록 할지 저도 도와주세요 16 ㅇㅇ 2019/01/30 3,953
899528 대출 상환 고민 3 .... 2019/01/30 2,019
899527 오늘 김경수지사 선고일이예요. 16 ... 2019/01/30 1,996
899526 어르신 사실 집 고려할점?팁 10 그냥 2019/01/30 1,760
899525 수험번호 1 합격여부 2019/01/30 824
899524 태극기 대신 카타르 국기 흔든 이매리, 상처 준 한국 방송계 14 ㅁㅁㅁ 2019/01/30 4,921
899523 황교안 총리때 실업자 100만 넘음 6 .. 2019/01/30 1,305
899522 가장 부패한 대한민국 경찰서가 버닝썬 사건 지구대라네요 17 눈팅코팅 2019/01/30 5,045
899521 식단을 공유해봅시다 4 식단공유 2019/01/30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