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세탁기 쓰는데요
옷이 너무 줄어서 스트레스에요
남편 면티나 딸아이가 헐렁하게 입는 맨투맨후드티 같은건 정말 티나게 줄어드네요
남편 옷은 줄어서 버린것도 좀 있고
딸아이 맨투맨 티 같은 것은 헐렁하게 큰맛으로 입어야 제맛?인가 본데
살때는 넘 크다 싶은것도 짤뚱해지는게 많네요
새로 사달라고 짜증 ㅜㅜ
찬물로 헹굼3번 액체세제 쓰는데 도대체 왜이럴까요?
다른 집들은 어떤가요?
드럼 세탁기 쓰는데요
옷이 너무 줄어서 스트레스에요
남편 면티나 딸아이가 헐렁하게 입는 맨투맨후드티 같은건 정말 티나게 줄어드네요
남편 옷은 줄어서 버린것도 좀 있고
딸아이 맨투맨 티 같은 것은 헐렁하게 큰맛으로 입어야 제맛?인가 본데
살때는 넘 크다 싶은것도 짤뚱해지는게 많네요
새로 사달라고 짜증 ㅜㅜ
찬물로 헹굼3번 액체세제 쓰는데 도대체 왜이럴까요?
다른 집들은 어떤가요?
그냥 아예 온수 쓰지말고
냉수로 세탁하세요
면 100% 옷 위주로 구매하세요
세탁 문제가 아니라 옷감 문제 인듯요 .
세탁방법 보면 손세탁 옷들도 많더라구요
헹굼은 냉수로 하신댔는데 처음에 세제 넣을 때는요?
그때도 찬물로 하셔야 해요. 그냥 찬물로만 빨아야 합니다
찬물인데 모든 옷이 줄어든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요.
드럼, 과탄산, 흰옷 면, 수건은 60도 저녁에 3분 가량 세탁후 전원끄고 다음날 아침에 세탁, 유색이나 검정은 30도 불림코스로 돌리는데 랄프로렌폴로, 아베크롬비, 갭 후들거리는 면티가 줄어든 적은 있지만 그외 옷들은 줄어든 적 없어요.
모두 찬물로 합니다.
저도 정말 이해가 안가요
특히 남편 여름 반팔면티들 비싼거든 저렴이든 잘 줄어들고
딸애 맨투맨 스타일 옷들은 다 그래요
널어서 말리시기 전에 탁탁 털어서 널어보세요.
찬물에 세탁하는데도 옷이 줄어든다니 이상하네요. 혹시 급수쪽에 냉온수가 거꾸로 연결된것 아닐까요?
면 옷들은 주는지 모르겠던데요?
옷 다 말라서 입으면 또 제 크기 되지 않나요?
드럼인데 니트는 다 줄었고
면 옷 은 줄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빨리 낡아져요.
아주 패대기를 치면서 빨래가 되니까요ㅎㅎ
이젠 아까운 옷 은 손빨래 해요. ㅠㅠ
드럼세탁기 20년 동안 쓰면서 면티나 맨투맨이 줄어든 적은 없네요. 물온도도 40도, 60도로 하는데요.
울 소재를 아버지가 모르시고 세탁기에 넣고 물빨래해서 줄어든 적은 있어도..
옷이 문제거나.. 모든 빨래를 막 삶고 있지 않고서야 그렇게 자주 옷이 줄어들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