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맛있는 큰 만두를 먹고있는데, 누가 불러서 그 만두를 다 못먹었어요,
꿈에서도 보니 딱 절반정도 먹고 못먹게 된게 참 아쉽다..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꿈은 좋은 꿈으로 알고 있는데, 다 못먹어서 이건 뭐... 찝찝한 꿈이 된 느낌?
그리고 또 며칠후엔 솜씨좋은 분께 아주맛있는 케잌을 선물받았는데, 이게 반쪽인겁니다.
보통 제과점에가면 당근파운드 반달모양을 잘라서 반쪽씩 포장해서 팔잖아요?
그런느낌??
꿈에서 선물받은 케잌이 그런 모양이라 ..참....
어쩃든 비슷한 꿈을 꾸고는 서류전형은 합격하고 면접봤어요.
꿈이 반쪽짜리 꿈이라 면접은 통과안되는건가?했느데... 결과는... 최종은 떨어지고 예비합격자 명단에 들어갔다고
연락받았어요.. 꿈이 참.. 좀 절묘하고 웃프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