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뻑하면 어금니 금으로 씌운게 자꾸 빠져요.
그래서 동네 아무 치과나 가지말고(여기서도 몇번 as받았는데 또 빠져서)
양심치과 리스트에서 인근치과 검색해서
거기 가보라고 알려줬는데
거기서 한것도 1년이 안되서 빠졌어요.
그래서 다시 as받았는데 그게 또 빠지고
또 as받았는데 이번에 또 빠졌어요.
한번 씌우면 1년을 못가는거 같아요.
특별히 엿같이 끈적이는걸 먹지도 않는데 그냥 밥먹다가 빠지고 그런식..
저는 금니는 안했지만 그래도 아말감으로 한게 많은데
엿이나 젤리 끈적이는거 신경 안쓰고 먹어도 빠진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동생이 두세번 금니가 빠졌다고 할땐
그 치과가 돌팔이네~ 하고 딴치과 까지 알려준건데..
치과를 바꿔도 그러니
이가 무슨 문제가 있나 싶은데.. 뭐가 문젤까요?
치과에서는 별다른 말 없이 그냥 다시 as를 해줘서 들은 말이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