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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쉐프들이 하는 음식점 가보신 분 계세요?

먹방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19-01-09 02:31:46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 했거나 출연하고 있는 쉐프의 음식점 가서 식사 해보 신 분 계세요?


명성 만큼 맛있던가요?


특히 이연복 쉐프 음식 어떤가요?


냉부에서 타이틀도 많고 최고잖아요


음식도 그런가요?






IP : 223.62.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은 안오고
    '19.1.9 2:45 AM (175.212.xxx.47)

    이태원 미카엘 식당 가봤어요 음식맛은 기억이 안나고 잘생긴 작은얼굴만 생각나네요 엄청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이었던것같아요

  • 2. 연남동
    '19.1.9 3:00 A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이연복쉐프 음식점 가봤어요
    몇달전 몇백통 전화해서 간신히 예약하고 갔구요
    식구수가 많아서 식사류외에도
    웬만한 요리는 먹어본것 같아요
    맛도 있고 나쁘지 않았지만
    그정도 가격에 그맛이면
    그냥 조용히. 여유롭게 즐길 수있는곳으로 가겠어요
    너무 복잡거려서 패스트푸드점 다녀온듯한
    느낌이였어요

  • 3. ㅇㅇㅇ
    '19.1.9 3:23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이연복은 맛 변한지 오래구요.근데 맛보러 들어가기 전....주차하면서 기분 확 상해서 입맛도 잃어버리는 경험을 하게될겁니다 ㅋ 공짜로 음식을 줘도 그럴수없게 주차아저씨가 기분을 완전 잡치게하구요(매번 갈때마다 그랬음) 맛도없고 양도 작아요.....그리고 전 최현석쉐프 음식점 갔는데 그릇이 상당히 특이하고 신경쓴 느낌은 있었고 맛은 그냥 평타정도...막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없지도 않았어요

  • 4. ...
    '19.1.9 3:24 AM (39.121.xxx.103)

    여러곳 가봤는데 솔직히 중박정도?
    호텔이 왜 호텔인지 알겠더라구요..
    아무리 티비에 나오는 유명쉐프 레스토랑도 호텔보단 못하더라구요.

  • 5. 원글
    '19.1.9 3:35 AM (223.62.xxx.222)

    헉 이연복 쉐프네 음식과 서비스가 그 정도인가요?
    정말 기대 되는 요리사님이였데 ㅠ

  • 6. ㅇㅇ
    '19.1.9 5:00 AM (72.234.xxx.116)

    라스베가스 갔을 때 바비플레이라는 유명 쉐프가 소유하고 있는 식당 중 한 곳 갔는데 정말 드럽게 맛없고 비쌌어요. 정말 느끼하기도 했고 실망 많이 하고 왔어요.그 후론 유명쉐프라고 해서 가보고 싶단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 7. 이연복쉐프
    '19.1.9 5:24 AM (223.39.xxx.149)

    직접 요리안하시고 지휘만 하고
    식당도 본인것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 8. 이연복
    '19.1.9 6:54 AM (114.203.xxx.163)

    정말 방송만 하던지 식당을 잘하던지
    서울은 주차관리,매장관리 소홀로
    아마 많은분들이 빈정....식탁에서 서빙하는애들
    몸에서 걸레냄새가 ㅠㅠ
    맛도 그맛이었다면 전화예약 어렵게 안하고 안가죠
    기장힐튼도 가봤으니 말 다했죠

    신 뭐 한식 쉐프라는데 상암 한정식집 특이했지만 짰고...
    알바들교육은 하나도 안시키는지 사담 나누느라
    주문,서빙에 소홀

    최현석 그나마 스테이크 먹을만했는데 ...
    일식 쉐프도 오마카세로 먹었는데 정신하나도없고
    안유명한 일식먹는게 훨씬 알차고 맛있음
    이미 방송타는 쉐프에겐 안가는것이 정답이라는결론

  • 9. ㅁㅁ
    '19.1.9 8:0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연복세프 그 정도 아니던데
    알바생들 불친절글 많던데 최근 우리갔을땐 그 정도 아니었고
    지하지만 대기실도 있었고

    방도 우린 식구적어 그랬나
    룸에 테이블 두개여서 두가족 조용히 잘먹었어요

    멘보샤는 다시먹고싶고
    탕수육은 실망이었고

    퇴근후 다녀왔는데 따져보니
    가고 기다리고 먹고 오는데 다섯시간이 걸려서
    아들말이 또 가진 않겠다고

  • 10. 이연복
    '19.1.9 9:17 AM (222.110.xxx.248)

    좋았어요.
    호텔 대비 떨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간이 슴슴해서 좋았어요.
    같이 가신 시부모님도 만족하셨어요.

  • 11. 이탈리안
    '19.1.9 9:26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음식은...정말 호텔이 나아요. 어딜가나.. 전문셰프가 한다는 곳 가봤는데 비싸도 맛있으면 괜찮은데
    그나마 풍경값이다 하고 왔네요. 맛있고 양작으면 기분 안나쁜데(고급스러운 느낌), 제가 정말 국수 세 젓가락 먹으면 싫증내는 사람이라 왠만하면 양 작다고 안하는데 아기국수 주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어딜가나 호텔안 음식점 가면 비싸도 아깝단 생각을 안했네요.

  • 12. ㅇㅇ
    '19.1.9 11:00 AM (1.235.xxx.70)

    샘킴 파스타식당 갔다왔는데
    조개껍대기 씹히고
    면수를 막 들여부어는지 짜고....
    파스타 빼고 맛있어요
    파스타 짠맛은 시정되어야할듯해요

  • 13. 우동xx
    '19.1.9 3:50 PM (59.14.xxx.125)

    일본서 배워 온 우동집. 우동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곁들여 시킨 크림새우는 최악이었음. 싸구려 재료를 들이는건지 실망

  • 14. 전 먹순이
    '19.1.9 4:02 PM (211.237.xxx.58)

    유명블로그에서 소개한 집도 가보면 유명세도 한 몫한는것도 같고실망 전 호텔이 젤(뷔페도) 맛있고 좋아해요.

  • 15. 목란
    '19.1.9 9:49 PM (121.166.xxx.149)

    이연복 쉐프 목란 맛이 그렇게 변했나요? 2000년 초반부터 서울시교육청 앞 목란 시절 단골이었는데, 군만두, 탕수육, 짬뽕과 짜장 모두 맛있었는데. 아직까지 그보다 맛있는 짬뽕과 군만두는 못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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