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평소에도 아이를 예뻐 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작년 여름에도 너무 감사한 일이있어
선물을 조심 스럽게 내밀었어요
물론 비싼것도 아니고 제가 만든 소소한 것인데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했어요 너무 완강히 거절 하셔서...
졸업식날 마지막 뵙는건데 어떻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학기중에 선물은 금지 아닌가요? 잘못 하셨네요
졸업할땐 상관없어요
그때도 제가 만든거라 특별히 선물이란 생각을 못했던것 같아요
지혜가 부족했던거죠 ㅎㅎㅎ 선생님도 난감 하셨을것 같아요
암튼 답글 감사합니다
둘째가 그 학교로 진학예정 아니라면 괜찮을듯요. 아님 샘이 전근가신다거나...
선생님께서 와강히 거절하시는대 왜 드리려고
하시나요? 혹시라도 그 소소한 선물이 문제가
되어 곤란한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시려구요?
와강ㅡ완강 오타
졸업식 마치고 드렸어요...
정말 감사했던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