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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다리저림증상좀 봐주세요

...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19-01-08 22:15:53
왼쪽 무릎위 허벅지 딱 한뼘사이가 어제부터 저려요.
24시간 저린건아니고 수시로요.
찌릿찌릿하기도하고
다리불편하게 쪼그려앉아 오래있으면
저리는 그런증상이 잠잘때까지도 그러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세요?
내일 병원가볼껀데 무슨과로 가나요?
나이먹으니 자잘하게 여기저기 병원순례하듯 살고있네요
IP : 121.142.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1.8 10:17 PM (121.175.xxx.13)

    디스크아닐까요

  • 2. 척추문제
    '19.1.8 10:22 PM (221.166.xxx.92)

    발끝치기해보세요.
    발가락뼈 부딪치지는 말고
    고관절부터 허벅지를 돌린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전체 다리를 움직이는게 효과가 있더군요.
    척추문제였어요.

  • 3. ...
    '19.1.8 10:23 PM (121.142.xxx.14)

    척추 4.5번이 붙어있긴해요.
    10년도 더 전부터요

  • 4.
    '19.1.8 10:27 PM (125.182.xxx.27)

    신경쪽손상입니다 근육이손상된후엔 신경손상되면서신경통증이옵니다 양한방 골고루치료하시길

  • 5. 흠흠
    '19.1.8 10:27 PM (211.117.xxx.166)

    저랑 비슷한거같기도 하네요.
    인터넷뒤져보니 하지불안증후군 이란게 저랑 딱 비슷하더군요.
    24시간 아픈게 아니라 순간순간 저리면서 아픕니다.
    병원가서 검사하니...역시 살찐게 원인인가 봅니다.
    나이들고 급격하게 살이찌면서 다리가 아파오네요 ㅠㅠ
    특별한 거 없고 원인을 따지자면 혈액순환 문제라고 진단내려주네요.
    쉽게 낫지않습니다.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다시 저리면서 아프네요.
    그래서 요샌 많이 걷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6. ...
    '19.1.8 10:33 PM (121.142.xxx.14)

    헐...
    저 폐경다가오면서 평생 안찌던 살이 쩌서
    힘들어하는중이예요.
    생리전 몸이 부을때53까지 나간게 최고치였는데
    지나가을부터 야금야금 찌더니 56~7까지 왔어요.
    어쩔땐 엎드린자세로 있으면 숨쉬기도 힘들어요

  • 7. 흠흠
    '19.1.8 10:39 PM (211.117.xxx.166)

    헉!!!!56이라구요? 저한텐 꿈의 무게네요.
    결혼전에 53이였는데 50넘은 지금은...알려드릴수 없음이요.

  • 8. ...
    '19.1.8 10:45 PM (121.142.xxx.14)

    하지불안증후군 읽고왔어요.
    제 증상과 똑같네요.
    철분이 부족하면 그런다는데
    제가 빈혈있어요.
    건강검진하면 꼭 의사가 체크해주거든요

  • 9. 디스크
    '19.1.8 11: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디스크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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