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1.8 4:27 PM
(211.225.xxx.219)
센스 있으신.거 맞네요 ^^
2. ..
'19.1.8 4:28 PM
(59.20.xxx.163)
순발력도 좋지만 평상시 마음씨, 말씨가 고우신가봐요.
듣는사람마저 기분 좋게하는 샌스 배우고 싶네요.
3. ...
'19.1.8 4:30 PM
(14.52.xxx.71)
진짜 현답이에요^^
4. ........
'19.1.8 4:31 PM
(211.192.xxx.148)
원글님은 누가 낳으셨나요....
5. ㅇㅇ
'19.1.8 4:31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고운 마음 고운 말
거기다 재치까지...
할매가 멋진 며느리까지 얻으셨네요.
6. 시나브르
'19.1.8 4:37 PM
(211.36.xxx.137)
고운 마음은 배울 수 없지만
나이 50을 앞두고 있어서 이제라도
재치있고 센스있는 그런 말씨는 배워서 명절때 한두번 보는 가족 즐겁게 해드려야겠어요~
7. ㅇㅇ
'19.1.8 4:46 PM
(116.39.xxx.178)
부러워요
순발력 말솜씨
올해는 나도 말좀 이쁘고 센스있게 하고싶다~~
8. ..
'19.1.8 4:48 PM
(222.96.xxx.22)
몇가지 ..더...
마트에 가면서 지갑 핸드폰 이렇게 들고 가는데
핸드폰이 귀찮고 무겁게 느껴지는거예요.
헤서 남편에게 들어달라고 내밀었어요..
남편이 "니는 니 핸드폰을 왜 나한테 맡기는데"합니다.
해서 제가.팔장을끼면서 ..
에구..당신에게 핸드폰만 맡긴게 아니야 난 내 인생도 당신에게 맡겼잖아 했어요.
했더니 남편이 그래 그렇지 하고는 웃었어요.
한 번은 길거리에서 꼬막을 사느라 줄을 섰어요.
앞의 아주머니가 많이 주세요 했더니 주인 아저씨가
남자들은 살 때 많이 달라고 안하는데
왜 여자들은 그러는데..하면서 투덜거립니다.
해서 제가웃으면서
"아저씨 여자들은 고생하는 남자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그래요"..했어요.
했더니 아저씨가 씩 웃으면서 그 아줌마도 더 주고 저도 더 줬어요.
9. ㅇ
'19.1.8 4:49 PM
(118.34.xxx.12)
와우
원글님 진짜 재능있으시네요
댓글까지보니
우연이 아니시고 모두를 기분좋게 말하는 재치 재능이 있으세요.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10. ..
'19.1.8 4:54 PM
(117.111.xxx.137)
자주 올려 주세요 외우게요 ㅋ
11. ...
'19.1.8 4:55 PM
(152.99.xxx.114)
와 밑의 글까지 보니 진짜 예쁘게 말하시네요. 어디서든 사랑받으실듯
12. 저두요
'19.1.8 4:56 PM
(221.153.xxx.221)
몇가지더 알려주세요
저도 센스제로라 몇가지 외워서 써먹게요
13. ..2
'19.1.8 4:56 PM
(122.34.xxx.249)
바부 올려주세요
저도 외우고 익힐랍니다.
14. .
'19.1.8 5:0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사례 더 올려주세요.
외워서라도써보고싶은 말솜씨네요
15. ㅇㅇ
'19.1.8 5:00 PM
(211.193.xxx.69)
우왕....어쩜 굉장한 재주를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 재치있는 말은 어떻게 습득하셨어요?
아니면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나셨든가..
또 써주세요
외워서 나도 그대로 써먹고 싶어요
16. lovemonica
'19.1.8 5:03 PM
(110.70.xxx.66)
멋져요~!
아는 말도 까묵어서 어버버거리거든요ㅠ
순발력, 어휘력 다시 돌리려면 어째야
하는지. ..
17. ...
'19.1.8 5:04 PM
(221.153.xxx.217)
원글님 옆에 있으면 하루가 행복할 듯
18. ..
'19.1.8 5:05 PM
(61.33.xxx.109)
오. 애교 학원에 다니시나봐요.
19. .............
'19.1.8 5:14 PM
(211.250.xxx.45)
어머
정말 대단하세요^^
평소에 따뜻하시고 긍적적인 분이신가봐요
20. ..
'19.1.8 5:16 PM
(49.169.xxx.133)
애교학원도 재밌네요.
21. ..
'19.1.8 5:18 PM
(222.107.xxx.180)
정말 예쁘게 말 잘 하시네요.
그런 센스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22. ...
'19.1.8 5:28 PM
(125.128.xxx.240)
수첩에 적고 외우자...
23. 음
'19.1.8 5:29 PM
(125.132.xxx.156)
원글님 센스천재~~
24. 오오
'19.1.8 5:32 PM
(211.36.xxx.227)
듣는 당사자를 울컥하게 만드는,
깊이가 있는 언사네요~
25. 시나브르
'19.1.8 5:39 PM
(211.36.xxx.137)
어디서든 사랑받으실듯22223
죽을때까지 배워야된다는데.
배운거 익혀서 실천까지...해볼랍니당
(머하나 맡기고)내 인생도 당신에게 맡겼자나---애교발사
아저씨 여자들은 고생하는 남자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그래요-호호호
26. 허걱...
'19.1.8 5:41 PM
(175.116.xxx.202)
원글님 내공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이런건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나야 될듯 싶어서 진정 부럽습니다~
27. 어머
'19.1.8 5:42 PM
(125.177.xxx.105)
원글님 센스를 배우고 싶어요
마음이 에쁘니 말도 예쁘게 하시는것 같아요~^^
28. ㅇㅇ
'19.1.8 5:42 PM
(152.99.xxx.38)
어머 이런건 좀 배워야 겠어요. 예시좀 많이 올려주세요 외워서라도 써야겠어요. 님 짱입니다요!! 평생 누구에게나 사랑받으실거같아요.
29. 와우
'19.1.8 5:45 PM
(222.106.xxx.100)
원글님 말뽐새 이쁜 능력자!!
이쁜 마음으로부터나온 이쁜 말씨^^
정말 닮고싶어요~
30. ...
'19.1.8 5:46 PM
(117.111.xxx.146)
센스짱 ~~~~
31. 와우..
'19.1.8 5:51 PM
(223.38.xxx.158)
진심 부러워요.
저는 맘은 그렇치않은데 님관 반대식으로 이야기해서 손해많이 봐요.
이런 예를 책으로 엮거나 블로그 하시면
대박날듯..
32. ㅇㅇ
'19.1.8 5:56 PM
(211.116.xxx.194)
말하는 센스 ㅇㄷ
33. 비바
'19.1.8 5:56 PM
(182.224.xxx.200)
진짜 센스있게 말하시네요~
34. MUSE
'19.1.8 6:05 PM
(175.223.xxx.119)
재래시장에서 난전에 있는 찹쌀사려고~ 국산이예요? 하니 화 내시면서 언제부터 팔고 있는데 아직 모르냐고... 할머니 어제 ~ 올걸 오늘 와서 물었네요 그래도 내일 물어보는거보다 낮죠~~ 하니 웃으시네요
35. 111
'19.1.8 6:11 PM
(223.38.xxx.16)
원글님 꼬인게 없는 분이네요.
멋져요.
36. ᆢ
'19.1.8 6:21 PM
(112.152.xxx.72)
아유
저도 외워서라도 쓰고 싶어요
더 얘기해주세요~~~~~
[바지가랑이 붙잡고]
37. 외모로
'19.1.8 7:24 PM
(223.38.xxx.163)
공격한 사람들의 무례함이나
외모 공격받고 쏘 쿨하게 참으신 할머니 마음은
안 불편하세요?
그 상황에도 자신의 재치있는 답변을 자랑하고 싶으세요?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전형이네요.
어느 순간이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38. 익소소
'19.1.8 7:28 PM
(180.69.xxx.24)
음
저는 말만 번지르르 싫어해요
근대 이건 평소 원글님 인성이 배려하는 성품일때는 오케이에요.
39. 쎈쑤쟁이
'19.1.8 8:11 PM
(110.70.xxx.178)
님 대단하시네요
다른 예도 알려주세요
배우고 싶어요~♡.♡
40. ㅇㅇ
'19.1.8 8:30 PM
(122.36.xxx.71)
자기애성 인격장애래 ㅋㅋ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요 으휴
41. 원글님
'19.1.8 9:07 PM
(211.176.xxx.58)
차홍이죠? ㅋㅋㅋㅋ
차홍 미용사가 그렇게 말을 이쁘게 잘하더라구요
원글님 에피소드 3개다 맘에들어요
정말 말 예쁘게하시네용
42. 하늘
'19.1.8 9:08 PM
(218.145.xxx.189)
듣는 사람들 모두가 기분 좋아지게 재치있게 말하는 법. 저도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감사히 읽었어요.
43. 말
'19.1.8 10:24 PM
(125.177.xxx.106)
한 마디가 천냥 빚을 갚기도 천냥 빚을 지기도 하죠.
44. .....
'19.1.8 10:33 PM
(118.176.xxx.128)
말로 천냥빚 갚으시네요 ㅎㅎㅎ
45. ..
'19.1.9 1:12 AM
(211.178.xxx.204)
곱고 예쁜말을 들으면 왼종일 기분좋지요. 원글님 글 자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