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이수임 오지랍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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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임이 좀만 더 오지랍을 부려서
혜나좀 살려주지
어찌 사는지도 알아보고 얘기도 하고
그집에서 나오게 하지 ㅜㅜ
너무 안타까워서 적어봤어요.
오지랍 오지랍 하지만 이수임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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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 아이야말로 가정 먼저 구해내야할 불쌍한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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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 이수임 입장에서는 혜나를 구해줄 이유가 없어요
집도 절도 없는 상태에서 예서 엄마가 입주과외로 데리고 잇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혜나도 예서 엄마도 제 3차 앞에서는 전혀 티를 안내니 예서네 집에서 무슨 풍비박산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데 암만 오지랍 이수임 여사라도 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시청자는 다 알지만 이수임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