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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이어서 좋은점은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19-01-08 11:40:13
가장 좋은 점은
내가 번 돈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거...?

IP : 223.62.xxx.8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빠따
    '19.1.8 11:42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네.
    돈 벌려고 나가지 무료봉사하러 가는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소통 안되는 애기들 하루 종일 보고 있음 빡쳐요.

  • 2. ..
    '19.1.8 11:42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집안대소사 우선면제권요

  • 3. ..
    '19.1.8 11:43 AM (180.230.xxx.161)

    살림을 좀 못해도 핑계거리가 있다는거?
    아님 돈 벌어서 그걸로 도우미를 쓸수 있다는거

  • 4. 음.
    '19.1.8 11:45 AM (220.123.xxx.111)

    애들이 자립심이 길러짐.. 준비물 미리 얘기 안하면 못챙겨감.

    피곤하면 그냥 당당하게 시켜먹고, 집안 개판만들어버림 ㅜㅜ.

    내 돈 내 맘대루 씀.. (물론 완전히 막쓰는 건 아니지만,, 애들이건 친구건 친정이건 내가 번돈이니 적당히 맘대루.)
    애들 어릴땐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크고나니 일하는 게 더 편하고 활기있고 돈도 쌓이고 그러네요~~

    무엇보다 딸아이에게 롤모델이 되고싶은데.. (근데 저학년땐 엄마도 집에 있으면 안되? 이 얘기 많이 들었어요ㅜㅜ)

  • 5. ,,,
    '19.1.8 11:45 AM (68.106.xxx.129)

    시가든 남편이든 간섭이 없어요. 일단

  • 6.
    '19.1.8 11:47 AM (221.138.xxx.195)

    본인 애 보는 일이 빡친다고요?
    당근빠따ㅜㅜ 라는 제목도 그렇고
    워킹맘 수준도 천차만별이란걸 또 한번 느낌.

  • 7. ...
    '19.1.8 11:47 AM (110.70.xxx.174)

    아내와 엄마 외에 내이름 달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거

  • 8. ..
    '19.1.8 11:48 AM (218.148.xxx.195)

    저도 제이름의 자리가있다는게 좋은점인데
    돈버는게 최고죠 그 유세도 좀 떨수있고요

  • 9. ....
    '19.1.8 11:48 AM (58.148.xxx.122)

    이혼 해도 생존 가능하다는거.

  • 10. 당근빠따
    '19.1.8 11:4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빡치니까 독박육아 해요란 말이 나왔죠.
    달콤 재미난 육아면 왜 나눠하겠어요.
    혼자 다하지.

  • 11. 웟님빙고
    '19.1.8 11:50 AM (175.195.xxx.87)

    가정에서의 내가 아니고 사회적으로 내가 존재한다는것..
    어디선가 본글인데 인간은 여러개의 내가 필요하대요 그래야 한곳에서 실패하더라도 다른 쪽에서 치유받고 회복할수 있다고... 그래서 힘들어도 이악물고 버텨요

  • 12. 이Fll
    '19.1.8 11:50 AM (112.150.xxx.84)

    무엇보다 경제력이 있다는거 제일 좋아요
    사실 힘들긴 참 힘들지만요... ㅠㅠ

  • 13. 경제의
    '19.1.8 11:51 AM (223.62.xxx.22)

    독립없이
    인격의 독립 없다

  • 14. ㅇㅇㅇㅇ
    '19.1.8 11:51 A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

    워킹맘으로 산 애들 대학 다 보낸 선배들이나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이들 어릴때 너무 집착 안하고 엄마나 애들이나 서로 삶이 있고 그걸 존중해주니 나이들어서고 훨씬 아이들이랑 관계가 좋고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이나 아이들이나. 물론 이도 또 전업도 엄마나 애들 정신건강, 능력, 인품 정도에 따라 다 다르다고 보이긴 하지만.

  • 15. ——-
    '19.1.8 11:53 A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

    워킹맘으로 산 애들 대학 다 보낸 선배들이나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이들 어릴때 너무 집착 안하고 엄마나 애들이나 서로 삶이 있고 그걸 존중해주니 나이들어서고 훨씬 아이들이랑 관계가 좋고 정서적으로도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이나 아이들이나. 물론 이도 또 전업도 엄마나 애들 정신건강, 능력, 인품 정도에 따라 다 다르다고 보이긴 하지만.

  • 16. 어딜가도
    '19.1.8 11:5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나도 당당
    남편도 당당

  • 17.
    '19.1.8 11:55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시댁이든 친정이든 절 쫌 어려워하십니다..ㅋㅋ
    돈의힘이라고 생각...서로 배려하는...ㅎㅎ

  • 18. ——
    '19.1.8 11:55 A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

    물론 저 경우들엔 대부분 엄마들이 사회지도층? 이라 그렇긴 하지만... 애들 대학가거 나서도 엄마가 항상 바쁘고, 사회생활 계속 하며 사회에 대해 잘 아니 커리어 코치도 잘 해주고 사람들 소개도 잘 해주고 그만하면 커리어에서 높은 위치라 항상 바쁘고 사회에 공헌하고 그러니 아이들도 존중하고 아이들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구요.

  • 19. 본인
    '19.1.8 11:55 AM (220.89.xxx.153)

    본인의 생활이 있고 본인의 삶이 있습니다
    전업은 전적으로 아이교육으로 평가받아요
    자립심이 길러져요
    스스로 챙기게되요
    나태해질 수가 없어요
    자유시간의 소중함을 느낌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가 생김
    남편이나 아이를 챙겨주는 것에서 도움과 지지를 받을 수 있음

  • 20. ---
    '19.1.8 11:56 AM (121.160.xxx.74)

    원래 사람에게 직업이라는걸 갖는게 진짜 중요해요.
    주부로 있으면서 당연히 만족하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에 만족 못하고 내 자신을 찾고싶어하는 사람도 많죠.
    엄마로써의 삶도 중요하지만 사회속에서의 내 자신의 삶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독립되어서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집착도 덜하게 되고.
    적당히 성취감도 있고 그렇네요.

  • 21. 철안든엄마
    '19.1.8 12:00 PM (125.129.xxx.101)

    쉴 수 있어서요.

    저는 일하는게 쉬는거에요.

  • 22. 객관화
    '19.1.8 12:01 PM (119.203.xxx.70)

    객관화가 될 수 있어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서 객관화가 될 수 있죠.

  • 23. ㅇㅇ
    '19.1.8 12:02 PM (211.206.xxx.52)

    그냥 내인생산다 싶어서요
    남편은 남편
    자식은 자식
    나는 나지요

  • 24. 많지요
    '19.1.8 12:04 PM (128.106.xxx.56)

    내 이름걸고 사회적인 자아로서의 내가 당당히 있는것.
    인스타나 럭셔리 블로거 여자들 보세요. 돈은 많은데 사회적인 타이틀이 있는 사람들이 있나. 어디 고위 공무원이나 기업체 임원이나 전문직 여자들이 인스타 럭셔리 블로거 하고 앉아있나.
    그냥 돈은 많은데 자기 타이틀은 없고 인정을 못받으니.. 그 돈많은거 자랑하면서 사람들아 나 부럽지? 나 인정좀 해줘.. 하고 있는거 잖아요.
    자기 일있고 자기 타이틀이 있고 자기가 매일매일 성취해 내는게 있으면 그런 공허함에서 자유롭거든요. 그걸 느낄새도 없구요. 자기 인정욕구가 충족이 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일단 그게 충족이 되잖아요. - 물론 직업의 종류와 자기 만족도에 따라 정도의 차가 꽤 많이 있겠지만요. 그래서 인간에게 노동은 신성한거라잖아요. 왜 노동에다가 신성씩이나 가져다 붙이겠어요. 다들 건물주 하면서 월세나 받고 돈이나 많으면 장땡일것 같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둘째는 경제력, 과 그 경제력에 따라오는 결과들 - 인간사이의 권력관계 , 특히 부부사이의 미묘한 권력관계에서 균형을 가질수 있다는것. 내 처지가 누군가의 인격과 사랑에만 기대야만 하고 누군가가 인격이 떨어진다거나 마음이 바뀌면 불안해지는 안쓰러운 처지가 아니라는것. 그래서 더 당당해지고 부부관계가 균형을 이루게 되고 민주적인 의사교환이 가능한 가족관계가 되는것. 누가 누구 찬물 떠다 바치면서 의사 남편이고 돈 많이 벌고 자식 공부 잘해서 좋은 팔자라는 (어떤 여배우가 예능에 나온걸 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 말 하는 몇몇 사람들이 이 얘기에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셋째는 자식들한테 롤모델이 될수 있는것. 아들이건 딸이건. 행복하고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를 보면서 앞으로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 볼수 있게 되는것. 딸들이 이를 갈면서 난 엄마처럼 저렇게는 안 살꺼야.. 하는 대상이 안되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내 딸한테 넌 엄마처럼 살지 마라..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요. 아들들이 엄마를 보면서 끝없는 부채의식과 미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자기 아빠 대신으로 엄마를 부양하고? 도와줘야 하는 안쓰러운 객체로 인식되지 않는것. 등등..

  • 25. ㅎㅎㅎ
    '19.1.8 12:13 PM (175.113.xxx.77)

    솔직히 내 자신이 살림 좀 덜해도 변명되니 몸이 편한거 .. 이게 젤 크구요
    돈 쓰기 자유롭다는 전업일때도 엄청 자유롭게 썼으니 상관없는 이야기고

    내 자식에게 롤모델? 글쎄요

    생활 방식과 인성 그리고 주위와의 관계 등 엄마 자체가 가진 이름만으로
    롤모델이 안되는 사람은
    설령 유엔 사무총장을 한다해도 롤모델이 될지 의문입니다
    평생 전업이던 우리 시모 밑 아들 넷이 모두 사회적으로 엄청 성공한 엘리트인거 보면
    평생 자기 일에 헌신하고 최고 엘리트였은 울 엄마 밑에서 이렇게 부정적이고 게으르지만
    어느정도 성공한 자식 나온거.. 그 사람의 성격 인성이 전부에요. 엄마는..

    우리 회사 간부 세 분이나 대단히 출세한 여성인데 그 중 두 분의 자식이 매우 불안정해요
    그런데 한분은 아주 잘됐구요

    다 자체적 에너지일 뿐.

    그리고 저 타이틀 있는데 아이들 정확히 내가 나가서 뭐하는지도 몰라요
    아는건 집에서 라면 많이 끓여주는 좋은 엄마라는 거..ㅎㅎㅎ

  • 26.
    '19.1.8 12:23 PM (125.132.xxx.156)

    애한테 덜 집착합니다

  • 27. ..
    '19.1.8 12:23 PM (221.159.xxx.134)

    제일 좋은점은 당당해지고 누구 아내 누구 엄마가 아닌 내 이름 석자로 사는게 좋아요.하지만 아이들 어릴땐 워킹맘 정말정말 상상초월 힘들더라고요.큰애는 전업으로 만 4세까지 어린이집 안보내고 후회없이 돌봤는데 둘째는 일하느라 두돌부터 어린이집 보냈더니 애정갈구로 가짜울음.. 떼가 너무 심해서 정말 힘들었어요.그때 좀더 사랑해주고 그럴걸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지치니까 짜증을 냈던거 같아 후회돼요...

  • 28. 구구절절
    '19.1.8 12:28 PM (1.231.xxx.157)

    장점만 있네요

    전 온전한 워킹맘은 아니고 재택 파트타임 일을 오래했는데
    경제력과 그로 인한 자유? 이게 최고였던거 같아요

    근데 몇년전부터 쉬고 있어서 다시 일하고 싶은데 가족이 말려요
    힘들어보였나봐요 ^^;;

  • 29. ㅎㅎㅎ
    '19.1.8 12:40 PM (110.70.xxx.246)

    딴거 다 집어치우고
    내가 벌어서 내맘대로 쓰는거

  • 30. ㅋㅋ
    '19.1.8 12:41 PM (175.120.xxx.157)

    전 몸 피곤한 거 빼곤 모든 게 장점 인듯

  • 31. ..
    '19.1.8 12:41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해도 경제력이지요
    초창기 워킹맘 시작할땐 남편.시댁.친정 모두 찬바람이 쌩쌩 돌았는데 제 사업이 20년이 넘어가고 양쪽집안 형제들중 제가 가장 잘삽니다
    남편의 퇴직이후까지도 제 사업장에 취직시킬려고 계획시키고 있다보니 시댁에서는 제게 한마디도 못하시지요
    시댁.친정 행사에 제일 큰돈을 내는 제게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어요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미국보내서 거기서 공부 다마쳤고
    좋은 직장까지 들어가서 한국돌아올일 없을것같구요
    양쪽집 모두 손주손녀들 중에서 저희집 아이들이 학벌이 가장 좋은 손주들이라 두집 어르신들께서 자랑이 끊이지않으시지요
    제 오피스가 있는 건물과 원룸빌딩 해서 건물이 두개라서
    남편도 시댁도 제말이라면 꼼짝도 못하는게
    제일 통쾌하네요 ㅎ
    둘 다 명의를 제이름으로만 해놨지요

    그옛날 사업초기
    애들을 맡길데가 없어서 피눈물 흘리고 다닐때가 아련하네요ㅠ

  • 32. 많지요
    '19.1.8 12:46 PM (128.106.xxx.56)

    장점을 쓰라니 장점을 썼지요 구구절절.
    단점 쓰라고 하면 단점은 또 얼마나 쏟아지게 많게요.
    근데 그 단점은 여기 게시판에서 허구헌날 얘기 많이 되잖아요.
    꼭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워킹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항상 꼬집어서 이거저거 다 말해주고요.
    그러니 장점 쓰라는 말에 장점도 많다 한번 써봤어요.

  • 33. 나니까
    '19.1.8 12:59 PM (223.62.xxx.88)

    전업도 해본. 워킹맘인데.. 애들 어릴땐 전업이 좋은거 같아요. 그 보석같이 예쁜 시절 못 봤다면 인생이 너무 슬프네요. 이제 사춘기라서 서로를 놓아줄때니까 일하는게 좋네요.

  • 34. ....
    '19.1.8 1:28 PM (210.100.xxx.228)

    펑펑은 못쓰지만 눈치보지 않고 쓰고 살아요.

  • 35. 좋은점
    '19.1.8 3:37 PM (124.53.xxx.89)

    시집에서 함부로 안해요..전업일땐 아들 등골빼먹는다고 생각하는지 대놓고 무시했다가, 직장맘 되고나니까 고생한다...애먹는다..며 힘들다고 시집에도 안와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력이 조금이라도 갖춰지니까 제 돈으로 친정엄마 용돈이나 보약 해드릴수 있어서 좋네요.

  • 36. 1등
    '19.1.8 3:40 PM (119.70.xxx.204)

    노후대비요 애들등에빨대안꽂고 결혼할때 집한채해줄수있다면야

  • 37. 쉬려구요
    '19.1.8 5:48 PM (112.152.xxx.59)

    쉴수있어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전 일하는게 쉬는 겁니다ㅠㅠ

  • 38. 아이가
    '19.1.8 6:30 PM (74.75.xxx.126)

    엄마같이 살지 말아야지 하고 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전 그래서 악착같이 일했거든요. 엄마같이 살기 싫어서.

  • 39. 육아독립군
    '19.1.8 9:45 PM (221.167.xxx.12)

    딸에게 아들에게
    지금 어린이로서 청소년으로서
    열심히 배우고 탐구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자기들도 커서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아빠처럼 사회에서 역할을 다 해야한다는 걸 자연스럽게 깨닫겠죠.
    전업맘을 보면서 자기도 전업으로 살 거라 생각하면
    솔직히 대학은 굳이 가야하나 영어는 배워서 뭐하나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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