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진호는 돈도 많은데..왜 머리 안심었을까요.

...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19-01-08 11:38:10
아래 남편 대머리글 읽다가..
궁금한게 ...
양진호는 돈도 2000억 가까이 있었는데..
왜 머리 안심었을까요?
두산 박서원도 그렇고.


http://naver.me/xbB9FikJ
IP : 110.70.xxx.2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한테
    '19.1.8 11:3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잘 보일 일이 없잖아요.
    여자면 돈 주고 사거나 좆 팰텐데

  • 2. 그걸
    '19.1.8 11:44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심고 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유지시키기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 해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인데 부작용 동반 필수.
    안 먹으면 심은 머리 금방 다 빠져요.

  • 3. 허이구....
    '19.1.8 11:46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양씨가 볼라.
    님 납치해서 팰라.

  • 4. 읏샤
    '19.1.8 11:48 AM (1.237.xxx.164)

    심는데 한계가 있어요. 자기 뒷머리를 앞부분에 이식하는데,
    결국 자기 머리 나눠 심는거라 10프로도 못심어요.
    생착율도 관건이구요.
    아무리 돈많아도 어쩔 수 없는게 대머리랍니다.

  • 5. ㅇㅇ
    '19.1.8 11:50 AM (39.7.xxx.106)

    가발 벗을 일 없을 줄 알았나보죠 ㅎㅎ

  • 6. .
    '19.1.8 11:5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왈
    전두환 일가가돈없어 머리카락 안 심었겠냐고

  • 7. ...
    '19.1.8 11:53 AM (121.165.xxx.164)

    ㅋㅋㅋㅋ118님

  • 8. .....
    '19.1.8 12:0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머리 말고도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 되는 조건인데
    뭐하러 아프고 귀찮게..
    그런 작자인줄 모르고 보면
    돈에 능력에..머리따윈

  • 9. 자신감
    '19.1.8 12:0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머리카락 정도야 뭐 신경안쓰고 살았겠죠.
    컴플렉스가 없어서 아닐까요?
    왕국에서 살았는데 뭐가 문제였겠어요.
    의외로 있는집에서 성형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신감이 있구나 싶었어요.

  • 10. ......
    '19.1.8 12:03 PM (182.229.xxx.26)

    얼굴로 내려오는 붓기가 한 달은 가고.. 다시 빠지는 경우도 많고 개인차가 있더군요. 머리 한 번 심고 시간지나니 다시 빠진 사람이 또 하고 싶지는 않다고..
    돈으로 대머리가 해결된다면 노벨상 감입니다.

  • 11. mm
    '19.1.8 12:08 PM (110.70.xxx.201)

    친한언니 남편이
    머리심었ㄴ데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
    있데요. 그런데 그 약이 밤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 언니부부는 원래 남매사이로 지낸지라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 12. ...
    '19.1.8 12:08 PM (125.182.xxx.211)

    티비나 나오는 정도가 되야 심지 안그래도 여자가 돈부구 줄줄 따를텐데요

  • 13. 성격
    '19.1.8 12:12 PM (116.123.xxx.113)

    급하니 그렇게 살았겠죠?

    가발도 답답할거고
    치료기간도 답답할거고...ㅎㅎ

  • 14. 뭐하러요
    '19.1.8 12:24 PM (211.108.xxx.4)

    돈많고 부자는 본인이 큰 컴플렉스 있는거 아님 불편감소 하면서 힘든거 안하죠
    그리 외모에 신경 안써도 다 내 발밑이란 생각하며 사는데
    뭐하러 힘들고 아프게 머리 심고 공들여요

  • 15. ㅜㅜ
    '19.1.8 12:27 PM (218.157.xxx.93) - 삭제된댓글

    부작용도 있겠죠,,몇년전 사고 있었잖아요,,여교수 머리심다 의식불명된거

  • 16. 염색 자주한 이유
    '19.1.8 12:35 PM (219.241.xxx.153)

    그 사람이 염색을 자주 했다고 하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머리카락 많아봐야,
    마x , 약물 복용한거 걸릴확률만 높아지니까요.

  • 17. 염색 자주한 이유
    '19.1.8 12:36 PM (219.241.xxx.153)

    있는 머리카락도,
    감출려고 염색하는 마당에 그깟 대머리가 중요했겠어요?

  • 18. ㅋㅋ
    '19.1.8 12:42 PM (175.120.xxx.157)

    다른 데라도 털이 있어야 함

  • 19. 남자들은
    '19.1.8 12:52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돈의 파워가 외모를 커버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덜해요
    피부과 성형외과 남자의사들 자기는 안하잖아요

  • 20. .,,,
    '19.1.8 12:54 PM (1.231.xxx.157)

    지가 젤 잘나가는데
    아마 여자들고 껌뻑했을테고... 굳이~

  • 21. 에휴
    '19.1.8 1:02 PM (115.161.xxx.211)

    타인에게 잘 보일 필요 없는 사람이 뭐하러 시간, 노력 들여서 외모 가꿉니까?!
    대머리든 아니든 이 사람 사는데 외적인 조건은 상관이 없어요.
    외적인 조건은 다른 부분에서 아쉬운 사람이 보다 무엇을 더 얻기 위해서 가꾸는 것이지
    이미 차고 넘쳐서 유지 또는 상승할 일만 있는 사람한테는 중요한 조건이 아니라는 거 아직 모르시나보네요.
    항상 세련되고 자신을 잘 가꿔야 하는 직종이 뭔가요?
    영업이죠? 영업사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팅하고 다니죠. 상대에게 잘 보여야 이득이 생기니까요.
    이미 내가 많이 가지고 있고 더 가지기 위해서 영업을 해야하면 있는 돈을 수단으로 주면 되는 위치의 사람들은
    남이 내 외모를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 없어요. 어차피 키는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내가 뭐하러 타인에게 잘 보이려 시간과 노력을 합니까!?!!!
    재벌들이 성형 안하고 생긴대로 사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이렇게 생겼어도 남들 부리며 잘 먹고 잘 사는데 뭐하러 칼을 대고 남 기준으로 살아요? 오히려 역효과로 부정 탈까봐 안한다구요.

  • 22. ㅇㅇ
    '19.1.8 1:08 PM (116.47.xxx.220)

    그러게요
    관리좀하지 예의없게
    여자들 탈코르셋에는 개거품무는것들이

  • 23. ...
    '19.1.8 1:1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백종원도 머리 심었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작용이 있군요. 매일 약먹나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013 프랑스는 월세살아도 주거세를 내나보네요? 23 ... 2019/01/08 3,715
892012 12월에 인증할게요 78 2019/01/08 24,084
892011 면접..어이가 없어서.. 4 참나.. 2019/01/08 4,017
892010 겨울방학맞이 냉동ㆍ가공식품 릴레이해요 14 궁금이 2019/01/08 3,510
892009 공수처 신설 청원 (4만9천 넘었어요) 7 ㅇㅇㅇ 2019/01/08 573
892008 친정때문에 죽고싶어요 49 ..... 2019/01/08 10,446
892007 당근케익 첨 만들었는데 넘 맛나요~! 5 우왓 2019/01/08 2,742
892006 밀레 식기세척기를 빌트인으로 할 경우 3 설거지 2019/01/08 3,039
892005 요리같은 간단한 반찬 소개해요. 7 간단이 2019/01/08 4,374
892004 교수는 확실히 디른거 같기도 하네요 8 ㅇㅇ 2019/01/08 4,251
892003 나이차 많이나는 연상 만나는 남자들.. 16 .. 2019/01/08 7,764
892002 [펌] 야후재팬 보다가 소름 돋았네요 ㄷㄷㄷ;;/초계기 이슈 8 초계기 2019/01/08 2,470
892001 골목식당 고로케집 난리났네요 54 ... 2019/01/08 28,140
892000 면티 미온수에 빨면 안되나요? 스노윙 2019/01/08 520
891999 스카이캐슬 집이 왜 저렇게 으리으리한가요? 20 432543.. 2019/01/08 8,828
891998 택배 시장... 이런 직업이 생기면 어떨까요? 4 상상 2019/01/08 2,190
891997 종합 건강검진 5 블루 2019/01/08 1,433
891996 대전 유성구쪽 초보영어회화 스터디모임 관심있으신분 계실까요? 8 까페 2019/01/08 985
891995 애성회관과 하동관 곰탕 중 어디가 맛있나요? 8 맛보기 2019/01/08 1,655
891994 예쁘고 여성스러운 옷좀 알려주세요 4 나무 2019/01/08 2,663
891993 최근에 이태리 가셨던 분 5 이태리 2019/01/08 1,656
891992 백화점 호주산 불고기감도 누린네가 나네요 ㅠ 14 ... 2019/01/08 2,944
891991 사이버대에서 심리학 공부하는게 정말 치유에 도움이 되나요? 8 2019/01/08 2,158
891990 재계약 파기 관련 문의;; 23 기쁨 2019/01/08 2,826
891989 47세의 여자와 27세의 남자 27 질문 2019/01/08 1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