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가 삭아서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맘에 들던건데
겨울에도 아이때문에
수영하러 가야하니요.
삭아도 살 시간이 없어서
지난번엔 좀 늘어난채로 입없어요.
짬을 내서
수영복을 고르다가
백화점에서
맘에 드는 브랜드를 만났고 구매했어요.
여기
브랜드 체형이 잘 맞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매장에 없던
재고들이 인터넥에 싸더라구요
2만원 내외로
맘에 드는걸 몇개 샀는데
어떤건 1만5천원이기도 한데요.
음...
오늘까지 4개가 왔어요
2개가 더 올텐데
오늘까지 온건 다 맘에 드네요.
근데 문제는
얘네들 삭을때까지
살도 못찌겠네요.
40대 시작해서
군살들이 들러붙으려고
작정했는데
비키니 6개가 저의 의지를
돋아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키니 6개를 샀어요.
비키니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19-01-07 21:33:33
IP : 223.62.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은
'19.1.7 9:35 PM (223.62.xxx.240)실내수영장에서도 비키니 다들 많이 입으시나보군요.
예쁘게 입으세요~2. 화이팅입니다
'19.1.7 9:36 PM (183.98.xxx.142)저도 50 바로 전까지 비키니 입었어요
3. 우앙
'19.1.7 9:38 PM (223.62.xxx.238)실내수영장에서 비키니 입는 용기에 박수를
전 붙박이 할머니들이 레이저 감당 안되던데4. 아니요
'19.1.7 9:38 PM (223.62.xxx.129)국내에서 입는건 아니에요. ::::
5. ^^
'19.1.7 9:39 PM (112.150.xxx.63)아이때문..이라는걸 보아
워터파크? 가시는거겠죠
몸매 되시나봐요. 부럽슴다.
비키니 입고 꼭 위에 래쉬가드 입어야되는
뱃살녀는 부럽기만하네요.
많이많이 입고 즐기세용6. 아니요
'19.1.7 9:39 PM (223.62.xxx.129)수영하기를 좋아해서
추운날씨에는 수영하러 싼티켓으로 다녀와요.
겨울에만 자주가요7. ㅇㅇ
'19.1.7 9:41 PM (124.53.xxx.112)오오
저도 관심있어요
링크좀 걸어주세요~8. 으
'19.1.7 9:43 PM (223.62.xxx.129)Elle renoma 이런 수영복 브랜드로 네이버에 비키니 치고
저가로 검색하거나
설탕몰이나
기름몰에서 검색하시면 나와여9. 원글님
'19.1.7 9:48 PM (124.53.xxx.112)캄사해요
잘다녀오세요^^10. ...
'19.1.8 3:04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저도 수영촣아하는데 국내에 놀기 좋은풀이 없죠
근데 어디가 수영하기 좋나요
칸쿤 갔는데 물이 차더라구요
물 따뜻했음 좋게서요11. ...
'19.1.8 3:05 AM (14.52.xxx.71)저도 수영 좋아하는데 국내에 놀기 좋은풀이 없죠
근데 어디가 수영하기 좋나요
칸쿤 갔는데 물이 차더라구요
물 따뜻했음 좋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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