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경우 부동산 이사 문제 어떻게 되나요?

..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9-01-07 21:27:09
저희 부모님 이야기인데
작년 9월에 집을 파셨고 새로 타지역에 전세를 구하셨는데
그 집 산 매수인이 자기 집이 안빠진다고 구매한 부모님집을
세놓았답니다. 그런데 그 세도 안나가요..주변에서 더 대단지에서 헐값에 전세를 놓아서 그렇다는데
지금 저희 부모님 전세 계약한곳은 이제 이사나가구요
저희 부모님 전세잔금 은행대출받아서 지불하고 마냥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매수인측에서 마냥 기다리게 하고 잔금을 세가 나가야만 준다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강하게 대응도 하지않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냥 기다리고 다만 대출이자 정도 매수인측에서 좀 부담하게 한다는데 이렇게 대응하는게 맞는건가요? 원래대로라면 작년9월 계약 지금 잔금 기간인데 몇달이 더 걸릴지 모르고 계약 파기도 어렵구요(부모님 계약하신 전세때문에)
저까지 스트레스받아서 의견 여쭙니다.
IP : 223.38.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1.7 9:3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글이 이상한데
    9월 부모님 집 판곳을
    매수인이 전세 내놨다 이말인가요?
    전세가 안나가서 님 부모님이 잔금을 못받아
    새 집으로 전세를 못가고 있다
    이거죠?

  • 2. ..
    '19.1.7 9:32 PM (223.38.xxx.252)

    윗님 맞아요ㅠㅠ

  • 3. ㅠㅠ
    '19.1.7 9: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1월에 잔금이면 가실집으로 이사 하시고
    매수인이 계약 어겼으니 전세자금대츨 받으신거
    그 이자 매수인부담 하라고 중개인통해 언질 넣고
    중개료 주지 말고
    계약서에 특약사항에 기입 하세요.
    매도인,중개인,매수자 셋이 낼 만나서요.

  • 4. ..
    '19.1.7 9:36 PM (223.38.xxx.252)

    윗님 감사해요
    중개료는 벌써 지급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특약사항은 매도인 마음대로 넣을수있나요?

  • 5. ㅠㅠ
    '19.1.7 9:3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매도인 맘대로 아니고 중개인 통해 매수인한테 전화 해서 잔금일 지났으니 어떻게 일 처리 할 지 계약작성 하자 하고 불러 내어 합의점을 찾아 특약에 기입 해야죠.
    절대 중개인한테 수수료 주면 안됩니다.
    걔네들은 전부 무책임한 사람들 대부분이에요.

  • 6. ㅠㅠ
    '19.1.7 9:4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연로하신 준이 거주하던곳은 대개
    집수리를 잘 안하시고
    살림이 많아
    전세가 잘 안빠집니다.
    제가 그래서
    도배해주마 조건 넣고
    세입자 구했어요.
    이사 시키고 10년 살던집
    합지 도배 싹 해주고
    허물어진것 부숴진거 망가진거 손 봐 놓고
    20여평대 200들여 세입자 들였습니다.
    이정도 손질 해야해요.요즘 사람들은
    새집만 골라 다녀요
    학군 끝내주는곳 아닌 이상
    이런 매릿트가 있어야 합니다.

  • 7. ..
    '19.1.7 9:43 PM (223.38.xxx.252)

    윗님 감사합니다ㅜㅜ

  • 8. ㅠㅠ
    '19.1.7 9:4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연로하신 분이 거주하던곳은 대개
    집수리를 잘 안하시고
    살림이 많아
    전세가 잘 안빠집니다.
    제가 그래서
    도배해주마 조건 넣고
    세입자 구했어요.
    이사 시키고 10년 살던집
    합지 도배 싹 해주고
    허물어진것 부숴진거 망가진거 손 봐 놓고
    20여평대 200들여 세입자 들였습니다.
    이정도 손질 해야해요.요즘 사람들은
    새집만 골라 다녀요
    학군 끝내주는곳 아닌 이상
    이런 장점이 있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854 끊임없이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거 비정상이겠죠? 6 비정상 2019/01/08 1,366
891853 올해 50이 된 남편 6 ... 2019/01/08 4,251
891852 노영민 비서실장 내정 SNS 반응 3 ... 2019/01/08 2,017
891851 반포 쪽 피부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3 ㅈㅈ 2019/01/08 1,181
891850 신경외과 의사랑 결혼했는데 131 ... 2019/01/08 54,975
891849 아이유 무섭네요 66 ㄷㄷㄷ 2019/01/08 27,114
891848 ..상상을 바탕으로 한 영화 뭐 있을까요?? 6 qweras.. 2019/01/08 761
891847 그릇장? 주방수납장 추천해 주세요 4 ... 2019/01/08 1,890
891846 교탁 앞에서 학생들을 보면 단번에 눈에 띄는 학생이 있나요? 15 ㅡㅡㅡ 2019/01/08 5,037
891845 유시민이 판단한 아들 얘기 18 문득기억나서.. 2019/01/08 23,924
89184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1/08 695
891843 택배 도둑맞은거 같아요 9 어휴 2019/01/08 3,898
891842 사춘기 아들이 패키지 여행은 안가겠대요 29 ㅇㅇ 2019/01/08 8,057
891841 연락안하는 아빠가 꿈에. 1 꿈해몽 2019/01/08 1,362
891840 아버지 부정맥 시술비가 싸졌어요.문재인케어? 27 ... 2019/01/08 4,846
891839 강제개종 희생자 구지인씨 1주기: 뉴욕타임즈에 '강제개종금지' .. 4 이런일이 2019/01/08 925
891838 설날 기차표예매 일링 2019/01/08 530
891837 주민들은 싫다는데..또 석기시대? 중앙 2019/01/08 781
891836 여름휴가를 연차를써서가래요... 20 익명中 2019/01/08 3,620
891835 남매인데 한집은 외동, 다른 집은 아이 셋인 경우 23 용돈 2019/01/08 6,322
891834 가족들 성격이 전부 정적인 집은 여행도 잘 안가시나요? 8 2019/01/08 2,924
891833 통계학원론 공부 2 .. 2019/01/08 815
891832 새벽에 짖는 개는ᆢ 1 2019/01/08 912
891831 법원 전두환에게 구인장 발부, 출두명령 두 번 거부로 2 ... 2019/01/08 825
891830 마음이 힘드신 분들 호흡 명상으로 힐링하세요 (지대넓얕 김도인님.. 29 불면증치료 2019/01/08 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