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는 녀석들 재방보는데 대만 가고싶네요.

ㅇㅇ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9-01-07 20:37:41
곱창국수도 넘 맛있게 보이고 만두도 먹음직스럽네요..근데 취두부 진짜 향이 심한지 김민경 빼고는 다들 힘들어하네요.ㅋㅋ그렇게 심한가요? ;;;
IP : 223.39.xxx.1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9.1.7 8:39 PM (210.97.xxx.128)

    대만 두번 갔는데 두번다 전 못먹었어요
    블루치즈도 처음엔 그랬는데 익숙해지니 좋아하는데 적응할 만큼 못 접해봐서 싶긴해요

  • 2. 대만
    '19.1.7 8:54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몇년 전에 다녀와서 최근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혐한 못느꼈어요 친절하던데요
    음식은 대체로 괜찮았는데, 취두부는 냄새부터 적응 안되더군요

  • 3. 잉?
    '19.1.7 8:55 PM (124.61.xxx.179)

    혐한이 심한가요?
    가오슝 다녀왔는데 전혀요~~
    길 물어봐도 식당에서도 다들 친절했어요
    버스타고 다녔는데 영어로 물어봐도
    대답 잘 해주더라구요

  • 4. ㅇㅇ
    '19.1.7 8:59 PM (223.39.xxx.114)

    요즘 그냥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여행 홍보?는 좀 줄었고 대만.? 러시아? 쪽이 많아진것같아요..

  • 5. oo
    '19.1.7 9:18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혐한?은 모르게쏘 정말 사심없이 친절하다는 느낌 받았어요.
    길을 물어보면 진짜 자기일 제쳐두고서 가르쳐주고, 특히 젊은이들이 참 좋았어요.
    택시 기사들은 거의 할아버지들인데 많이 무뚝뚝하구요. 그러나 불친절하진 않았어요.

  • 6. 며칠전
    '19.1.7 9:27 PM (175.223.xxx.204)

    남자두분 태국 나갔다가 음식안맞아 고생했다던데
    다다른가봐요

  • 7. oo
    '19.1.7 9:34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대만 가서 제일먼저 우육면 드셔보시면 대만음식이 내게 맞나 안맞나 알수 있어요.^^
    뭔말이냐면 대만 음식 특유의 향이 있는데 우육면 먹어보면 딱 그 느낌 알거든요.
    모든 음식에 그 향이 나요. 저는 맛있었고 제 친구는 식당에만 들어가도 그 향이 난다며 음식들을 못먹더라구요.

  • 8. 가을여행
    '19.1.7 9:46 PM (218.157.xxx.92)

    혐한 전혀 못느꼈어요,, 다들 친절 하던데요,
    음식들이 다 좋았어요,,특히나 애들입맛엔,,자유로 다니며 맛집들 찾아 먹는 재미가 쏠쏠
    애들도 대만은 또 가고싶어 하네요

  • 9. 넘나
    '19.1.7 9:57 PM (211.36.xxx.36)

    친절했어요
    벗뜨 음식은 동남아보다도 안맞았어요ㅜㅜ

  • 10. ....
    '19.1.7 10:51 PM (203.142.xxx.49) - 삭제된댓글

    며칠전 3박4일 대만 다녀왔어요~
    볼거리는 별로없었는데 음식은 맛있는게 많아서 좋았어요
    우육면 턴타이펑 만두 훠그 등등 살이 2킬로즘 쪄서 왔어요~~
    그 2키로 빼려면 두달 고생해야할 나이예요

  • 11. 너무나도
    '19.1.8 12:04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볼거없는 대만
    다른데 가세요 대만은 아니에요

  • 12. ㅇㅇㅇ
    '19.1.8 12:08 AM (116.41.xxx.148)

    곱창국수 냄새나요. 냄새나도 맛만 좋으면 괜찮다는 분들이면 맛있다고 할수도 있을텐데...저흰 먹다가 버렸...

  • 13.
    '19.1.8 3:14 AM (116.124.xxx.148)

    작년 1월에 1주일 정도 갔었는데 혐한 못느꼈어요. 그냥 관광객을 대하는 태도로 평범힌 정도였어요.
    한국 관광객들 많고요, 음식은 저는 동남아쪽 향 강한 음식도 잘 먹는 편이라 괜찮았어요.
    타이페이에서 지하철, 시내버스, 시외버스 타고 다녔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했어요.
    대만 음식 뭐가 너무 맛있다 이런건 별로 없었지만 저는 대체로 다 무난하게 입에 맞있고요
    프렌차이즈 초밥집에 초밥이 가격대비 괜찮아서 보이면 지나치지 않고 사먹었어요.
    그리고 밀크티나 음료 등도 프랜차이즈 점포가 많아서 사먹기 좋았고요, 저렴한 음식부터 조금 값나가는 음식까지 골라먹는 재미는 있었어요.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대중교텅 이용해서 구석구석 다녔던 곳이라 그런지 저는 타이페이가 참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기억되네요.

  • 14. 저는 좋아해요
    '19.1.8 6:46 AM (59.6.xxx.151)

    음식 안 가리는데 취두부는--;
    박물관 좋고 전철 잘 되어 있고 가깝고
    좋아하는 여행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35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돌고 2025/12/30 41
1785334 손종원 셒 결승 2025/12/30 112
1785333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사는게 2025/12/30 339
1785332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3 ㅇㅇ 2025/12/30 429
1785331 엄마. 우리 엄마 2 친정엄마 2025/12/30 431
1785330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1 ㆍㆍ 2025/12/30 169
1785329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진실한 2025/12/30 146
1785328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160
1785327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8 허무 2025/12/30 452
1785326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2 아류 2025/12/30 456
1785325 사교육 카르텔도 윤석렬이 맞았네요. 6 ,,, 2025/12/30 975
1785324 올해 왜케 빨리 갔죠 .. 2025/12/30 168
1785323 임플란트 할 때요 교정도 같이 하나요 혹시 2025/12/30 91
1785322 Ldm 뷰티디바이스 anisto.. 2025/12/30 76
1785321 각방 쓰니 서로 터치가 없어서 좋은데 때론 외롭다는...생각 3 각방 2025/12/30 848
1785320 곱창김은 이름이 왜 3 ㅡㅡ 2025/12/30 841
1785319 스벅에서 별칭으로 부르는 것 4 ㅎㅎ 2025/12/30 909
1785318 3차 병원에서 3차병원 전원시 진료의뢰서 4 dday 2025/12/30 343
1785317 외모는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16 2025/12/30 1,373
1785316 조국혁신당, 이해민, AI의 현재와 미래 2 ../.. 2025/12/30 203
1785315 깜빠뉴에 설탕 안들어가요? 2 A 2025/12/30 387
1785314 82는 민주당 지지자들만 있었는데 각성하셨네요 37 82 2025/12/30 1,090
1785313 인ㅅ타 알고리즘에 온통 1 ㅡㅡ 2025/12/30 833
1785312 지난번 학원 옮긴단 얘기 썼던 사람이에요. 4 학원 2025/12/30 595
1785311 차용증이 있어도 갚을돈이 없다는 인간 3 차용증 2025/12/30 608